아디다스 F50 아디제로, 한반도의 질주본능 일깨운다
성공을 부르는 주문, F50 아디제로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축구화 \'F50 아디제로\'. 이제 F50 아디제로는 축구 선수들에게 있어 성공을 부는 주문과 같다. 특히 F50 아디제로의 진가는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TM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이번 대회에서 리오넬 메시, 다비드 비야, 아르연 로번, 디에고 포를란, 토마스 뮐러, 루카스 포돌스키, 스티븐 피에나르, 제메인 데포, 박주영, 차두리 등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축구 선수들은 모두 F50 아디제로를 신고 남아공 무대를 누볐다.
특히 F50 아디제로의 발 끝에서 터진 득점은 무려 41골로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TM 최다골 축구화로 등극했다. 한국의 간판골잡이 박주영은 나이지리아와 조별리그 최종전서 F50 아디제로 옐로우 컬러 색상을 신고 감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프리킥 득점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했다.
개인 타이틀 역시 F50 아디제로의 독무대였다. 디에고 포를란은 F50 아디제로 블랙 색상을 신고 이번 대회에서 5골 1도움을 기록, 우루과이를 40년 만에 4강 무대로 초대하며 골든볼(최우수 선수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독일의 신예 토마스 뮐러도 F50 아디제로 블랙 색상을 착용해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역대 최연소 골든 부트(득점왕)과 베스트 영 플레이어(신인상)에 선정됐다.
05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