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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작으면 축구를 더 잘할까?
두 사람 모두 남성치고는 매우 작은 발을 갖고 있는데 현역 시절 킥 능력에 관해선 세계 톱클래스였다는 것이다. 만 18살 때 루마니아 대표팀에 발탁된 하지는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을 통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고, 이후 \'발칸반도의 마라도나\'로 불리며 1990년대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각광 받았다. 왼발잡이 하지의 창조성 넘치는 플레이와 정확한 패스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스트라이커와 미드필더를 겸했던 졸라는 SERIE-A 나폴리, 파르마, 프리미어 리그 첼시 등에서 예술적인 프리킥으로 팬들을 열광시킨 스타다. 졸라는 나폴리 시절 팀 선배인 디에고 마라도나에게 프리킥의 노하우를 익힌 후 세계에서 손꼽히는 프리키커로 자리매김했다.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는 1살 아래인 로베르토 바지오에게 밀려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소속 팀에서는 언제나 넘버원 플레이어로서 각광 받았다. 앞서 두 선수의 예를 들었지만, 발이 작은 선수가 패스를 잘한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다. 평균적인 발을 가진 선수들과 차이가 나기 때문에 관심을 모을 수 있다. 사실 재미있는 예가 하나 더 있다. 이탈리아 대표팀과 SERIE-A 빅 클럽에서 맹활약을 펼친 ‘졸라의 라이벌’ 바지오도 발이 상당히 작았다. 그의 발 사이즌 245mm로 알려졌다.
03월14일
프랑스 대표팀, 자유를 입는다…원정 유니폼 발표
기능과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뛰어나다. 마치 맞춤 제작된 것 같은 착용감은 움직임의 자유로움을 극대화 시켜준다. 나이키의 드라이-핏(Dri-FIT) 기술로 제작된 원단은 가볍고 통풍성이 탁월하여 선수의 체온 상승을 막아주고, 인체공학적 제단과 부드러운 면은 선수들을 편안하게 해준다. 유니폼 속에 숨은 친환경 디자인도 주목할만하다. 새 유니폼은 상하의 100%를 재활용 플라스틱 병에서 추출한 마이크로파이버 폴리에스터로 제작됐기 때문에 지금까지 나온 제품 중 가장 친환경적이며, 상의의 경우 마이크로파이버 폴리에스터에 유기농 면을 96:4의 비율로 혼방 제작됐다. 이번 유니폼은 패션 및 사진계의 세계적인 거장 칼 라거펠드(Karl Lagerfeld)에 의해 최초로 공개됐다. 그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시대를 상징하는 알루 디아라(Alou Diarra)가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을 혁신적인 우아함으로 포착해 표현했다. 한편 프랑스 축구대표팀 원정 유니폼은 한국에서 3월 말부터 나이키 축구 전문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03월10일
[포토리뷰] 미즈노 웨이브컵 수퍼 라이트 kr
03월04일
푸마를 사랑한 '킹' 카즈
도전 정신이 강한 카즈는 1998/1999시즌에 낯선 크로아티아 리그 디나모 자그레브 클럽에 입단해 1시즌 동안 활약한 후 1999/2000시즌 교토 퍼플상가로 이적했다. 그 무렵 카즈는 팀 동료이자 후배인 박지성에게 큰 영향을 끼친 걸로 전해진다. 그후 카즈는 빗셀 고베-호주 시드니FC를 거쳐 현재 요코하마FC에서 현역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데 여전히 푸마 축구화를 착용하고 있다. 요즘은 카즈가 어떤 모델을 신고 뛰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데 과거에는 캥거루 가죽 축구화 보다는 소가죽 축구화를 더 선호했다. 또한 카즈는 6개짜리 알루미늄 재질로 된 교환식 스터드보다는 12개짜리 플라스틱 재질의 고정식 스터드를 고집했다. 일반적으로 선수들은 수중전 및 잔디에 물기가 많은 날에는 대부분 6개짜리 교환식 스터드 축구화를 신지만 카즈는 수중전에도 12개짜리 고정식 축구화를 착용했다.
03월03일
[포토리뷰] 아디제로 f50 2 FG-HG 비교
03월02일
최첨단 유니폼, 강원에 날개 달아줄까?
원단과 재단에도 신경을 썼다. 강원 유니폼 원단은 민자가 아닌 골지 스타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피부와 마찰이 적다. 기존 유니폼과는 확실한 차이를 보인다. 원단을 재단할 때 근육의 움직임을 인체공학적으로 분석해 선수들이 경기를 펼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한 부분도 눈에 띈다. 동작에 따라 옷이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쉽다. 강원 새 유니폼은 원산지부터 다르다. ‘메이드 인 차이나’가 판치는 유니폼 시장에서 ‘메이드 인 재팬’ 유니폼이 등장한 것. 미즈노 측에서는 “유니폼이 선수들의 기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마킹(번호 부착)을 제외한 모든 공정을 일본에서 해왔다”라며 “단가가 너무 비싸서 선수용 유니폼은 시중에 판매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원 최순호 감독은 지난 주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개막 기자회견에서 “6강에 진출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원이 창단 3년 만에 목표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최첨단 새 날개를 갖췄으니 남은 것은 실력이다.
02월28일
1998년 프랑스 대표팀 '마법 양말'을 아시나요?
BV스포르는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적인 유명세를 누리고 있다. ‘마에스트로’ 지네딘 지단은 이 제품을 좋아해서 자신의 사진을 사용할 권리까지 줬을 정도다. 장-마르셀 페레 박사가 개발한 이 제품은 특히 회복에 강점을 지닌다. 프랑스 대표팀은 이 제품의 효력을 톡톡히 봤고, 프랑스 언론은 “월드컵 우승에는 마법 양말의 역할도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명성에 비해 홍보 부스는 가장 작았다. 품질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었다. 홍보 담당자인 파비엔 프티는 “다른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제품으로 말한다. 프랑스 대표팀 선수들을 비롯해 많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우리 제품을 착용한다. 직접 신어보면 금새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대조적으로 호주의 스킨스는 가장 큰 면적에 창의적인 홍보 부스를 꾸렸다. 스킨스는 두 명의 모델을 부스의 일부로 활용했는데, 한 명은 컴퓨터를 하면서 일상 생활을 구현했고 다른 한 명은 계속해서 자전거를 탔다. 일상에서도 스포츠를 즐길 때도 스킨스 제품이 가장 좋은 효과를 낸다는 소리 없는 아우성이었다. 스킨스는 호주 농구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1860 뮌헨, 입스위치 타운 그리고 세필드 유나이티드 등의 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었다. 스킨스는 축구를 넘어 사이클, 트라이에슬론, 럭비 등 많은 스포츠를 위한 여러 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제품의 종류나 범위로 보면 가장 다양한 범위를 아울렀다. 물론 나머지 두 회사도 고유한 기술을 자랑했다. 전체적으로 정리해보면 이번 ISPO에서는 선수들의 기술만 발전하는 게 아니라 그들의 움직임을 돕는 기술도 향상되고 있다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었다.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이라는 광고 문구는 이제 식상하다. 이제 ‘스포츠는 결투가 아니라 과학’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차례다. 경기장이 아니라 박람회장도 자세히 보면 얼마든지 흥미로울 수 있다.
02월28일
부상 방지용 축구화 제작법
▲ 깔창이 발을 꽉 잡아주도록 만들어라 축구화를 신기 전에 우선 깔창의 느낌을 알아보자. 만약 깔창의 표면이 너무 부드럽다면, 무늬나 구멍이 있는 깔창으로 교체할 것을 추천한다. 시드니 대학 물리치료학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축구선수들이 표면이 미끄러운 깔창을 사용할 때면 자기 수용 감각(발끝의 감각과 뇌 사이의 의사소통)이 감소된다고 한다. 17명의 호주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실험을 통해 조사자들은 발을 잘 잡아주는 깔창이 발과 발목의 부상을 예방한다는 결론을 얻었다.
02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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