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에로, v1.11 신는다

    ‘신의 사위’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푸마 축구화를 신는다.   푸마는 22일 “신예 축구 스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와 장기간 스폰서십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아구에로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부터 v1.11을 신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아구에로는 신발의 우수한 성능에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캥거루 가죽으로 제작된 초경량 축구화가 마음에 들었다는 이야기다.   그는 “푸마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특히 푸마의 뛰어난 제품 디자인과 기술력, 마케팅 계획, 미래 잠재력은 나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09월23일

아디제로 페더

09월21일

<400mm 리포트> 서울 vs 부산

09월21일

아디다스, 아디제로 페더 출시

아디다스가 러닝화 아디제로 페더(adizero feather)를 출시했다. 아디제로 페더는 지난 8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겨냥해 아디다스가 야심차게 선보인 제품이다. 아디다스는 “가벼울수록 더욱 빨라진다는 기본적인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최적의 가벼움을 선사하기 위해 최상의 기술력을 접목시켰다”라고 밝혔다. 근대 7종 경기 세계 챔피언으로 이번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제시카 에니스의 경기화와 가장 가벼운 축구화인 아디제로 프라임(adizero prime)에 사용되는 기술과 장점을 그대로 담아냈다. 남성용 190g, 여성용 160g이라는 가벼움을 자랑한다. 스프린트 프레임(SPRINTFRAME) 플랫폼을 갑피에 적용해 발 앞부분에 최적의 추진력을 제공하면서도 가볍고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스프린트 프레임과 완벽히 통합된 토션 시스템은 앞발과 뒷발의 독립적인 움직임을 도와준다. 봉합 부분과 바느질 없이 TPU 소재를 접착시켜서 편안한 착용감과 쾌적함을 제공한다. 자국이 남지 않는 강력한 내구성을 지닌 고무를 사용한 것도 주목할 만 하다. 전국 아디다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아디다스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139,000원이다.

09월20일

아식스 C3-JF

한국 최고의 축구화 정보 사이트를 꿈꾸는 '올댓부츠'는 독자 여러분을 위해서 특별한 축구화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달인'에 오를정도로 축구화에 정통한 두 기자가 신어보지 않고도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상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장점부터 단점까지 빼놓지 않고 속속들이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

09월16일

앙리, 푸마 축구화 신는다

티에리 앙리(뉴욕 레드불스)가 푸마와 만났다. 최근 푸마는 앙리와 소폰서십을 체결했고, 앙리는 이제 푸마 축구화를 신게 됐다. 경기장 밖에서도 의류, 신발 등 푸마의 제품들을 후원 받게 된다. 2010년 7월, 미국 메이저리그축구(MLS) 뉴욕 레드불스 팀으로 이적한 앙리는 현재 미국 무대에서도 최고 공격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이 피콜라 푸마 북미지역 사장은 “티에리 앙리는 축구역사에 있어서 전설적인 인물이며, 축구에 대한 높은 애정과 경기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푸마의 브랜드 가치와 매우 일치한다”며, ”그의 경기장 밖에서의 패션 감각과 여유로운 모습, 또한 푸마 운동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에 비추어볼 때 푸마의 완벽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앙리는 현재 푸마 킹 피날레를 신고 활약하고 있다. ‘킹’ 앙리와 ‘킹 피날레’의 조화는 완벽하다.

09월15일

아식스 C3-JF

08월31일

푸마 V1.11 SL

08월29일

미즈노 이그니터스 2 MD

한국 최고의 축구화 정보 사이트를 꿈꾸는 '올댓부츠'는 독자 여러분을 위해서 특별한 축구화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달인'에 오를정도로 축구화에 정통한 두 기자가 신어보지 않고도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상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장점부터 단점까지 빼놓지 않고 속속들이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

08월26일

챔피언스리그 공인구 FINALE 11 출시

UEFA챔피언스리그의 상징은 큰 귀가 인상적인 ‘빅 이어’가 아니다. 별 모양 패널을 트레이드마크로 하는 아디다스 ‘피날레(FINALE)’는 UEFA 챔피언스리그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디다스는 2001년부터 UEFA 챔피언스리그만을 위한 공을 내놓았고, 이번이 피날레는 11번째 작품이다. 이름은 ‘피날레 11’이다. 이번 피날레 11은 피날레 중에서 가장 화려하다. 별 모양의 패널이 한 색상이 아니라 여러 색상으로 이뤄져 있다. 파란색, 연두색, 남색, 보라색 그리고 연두색이 어우러져 있고, 하얀색 줄이 그물처럼 그 위를 가로지르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기장인 알리안츠 아레나(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나설 공인구로 손색이 없다. 물론 피날레 11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 지는 신만이 알고 있다. 피날레 11은 아디다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69,000원이다.

08월19일

자수, 제2의 이름

08월17일

못 다 이룬 한국형 축구화의 꿈

07월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