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아디제로 페더

한국 최고의 축구화 정보 사이트를 꿈꾸는 '올댓부츠'는 독자 여러분을 위해서 특별한 런닝화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달인'에 오를정도로 축구화에 정통한 두 기자와 구운회 에디터가 신어보지 않고도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상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장점부터 단점까지 빼놓지 않고 속속들이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

10월13일

나이키, 토탈 90 레이저 IV 출시

  나이키에서 토탈 90 레이저 IV를 출시했다.   토탈 90 레이저 시리즈는 강력하고 정확한 슈팅을 날리는데 도움을 주는 축구화. 나이키는 이번에도 슛 쉴드(Shot Sheild)에 변화를 줬다.   슛 쉴드의 탄성을 높여 공이 닿을 때 자연스럽게 휠 수 있도록 배려했고, 스워브 존의 핀에도 변화를 줬다. 크기와 길이를 모두 줄여서 자연스러우면서도 강력함을 추구했다.   스터드 배열과 모양에도 변화를 줬다. 나이키는 “선수의 스피드에 도움을 주고, 스터드 압력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라고 설명했다.   토탈 90 레이저 IV는 나이키 매장과 멀티샵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45,000원이다.

10월07일

세스크 파브레가스, 푸마와 ‘입맞춤’

  세르히오 아구에로에 이어 또 한 명의 세계적인 선수가 푸마 축구화를 선택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24, 바르셀로나)는 푸마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이미 신제품 파워캣(PowerCat) 1.12를 신고 스포르팅 히혼과의 경기(2일)를 소화했다. 파브레가스는 앞으로 이 제품의 모델로 활동한다.   파브레가스는 축구화의 성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편안하면서도 힘과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축구화가 필요하다”라며 “파워캣 1.12는 미드필드에서 체력 싸움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다”라고 말했다.   푸마도 파브레가스를 영입하며 웃었다. 푸마 국제 스포츠 마케팅 책임자인 크리스찬 보이트(Christian Voigt)는 “지금은 푸마에 있어 아주 흥미로운 시기”라며 “점점 커가고 있는 푸마 축구 패밀리에 합류한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했다.   파워캣 1.12는 파워캣 1.10의 후속으로 슈팅에 역점을 뒀다. 푸마는 “축구화 안쪽 공이 맞닿는 부분에 새로운 푸마 3D 듀오 파워 슈팅 기술(3D Duo Power Shooting Technology)이 적용되었다. 혁신적인 열가소성 수지로 제작된 이 축구화는 반응성이 아주 높은 동시에 리바운드 성능도 매우 뛰어나다. 새로운 푸마 3D PST 듀오 기술(PUMA 3D PST Duo Technology)을 통해 드리블 시 그립감도 향상 시켰으며, 슈팅 시에 선수의 킥 파워를 극대화 해준다”라고 설명했다.   파워캣 1.12의 국대 출시는 오는 12월이 될 예정이다.

10월05일

엄브로 GT PRO & 스페셜리R

엄브로의 두 기둥 스페셜리R과 GT PRO가 새옷을 입고 나왔다. 엄브로의 국내 대행사인 카포는 스페셜리R과 GT PRO의 새로운 색상을 국내에 출시했다. 가격은 같다. 스페셜리R은 175,000원이고 GT PRO는 209,000원이다. 스페셜리R GT PRO  

10월04일

엄브로 지오메트라 컵

엄브로 컨트롤 라인인 지오메트라 시리즈 중에서 지오메트라 컵이 가장 먼저 한국에 출시됐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CTR360라인과 같은 원형 스터드다. 엄브로는 이에 덧붙여 "전천후 볼륨감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wider fit용 last로 제작했다"라고 밝혔다. 가격은 79,000원이다.

09월30일

미즈노 슈퍼소닉 2 SP

  드리블러를 위한 축구화라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았던 슈퍼소닉 SP가 더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미즈노는 슈퍼소닉 2 SP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의 키워드 역시 드리블이다. 미즈노는 “터치를 위해서 저반발 스펀지의 내장 범위를 확대하여 컨트롤시의 볼이탈을 줄이고 있으며 스피디한 플레이를 위해 단순히 제품의 경량화뿐만이 아니라 볼 드리볼을 연구한 GT스터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축구화 안에서 발이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막아 주는 기능도 보강했다. 홀딩 스트랩과 이너태이프로 흔들림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슈퍼소닉 2 SP는 미즈노 매장과 사카와 카포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25,000원이다.    

09월30일

미즈노, 슈퍼소닉 2 SP 출시

  드리블러를 위한 축구화 미즈노 슈퍼소닉2 출시   드리블러를 위한 축구화라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았던 슈퍼소닉 SP가 더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미즈노는 슈퍼소닉 2 SP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의 키워드 역시 드리블이다. 미즈노는 “터치를 위해서 저반발 스펀지의 내장 범위를 확대하여 컨트롤시의 볼이탈을 줄이고 있으며 스피디한 플레이를 위해 단순히 제품의 경량화뿐만이 아니라 볼 드리볼을 연구한 GT스터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축구화 안에서 발이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막아 주는 기능도 보강했다. 홀딩 스트랩과 이너태이프로 흔들림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슈퍼소닉 2 SP는 미즈노 매장과 사카와 카포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25,000원이다.

09월27일

아구에로, v1.11 신는다

    ‘신의 사위’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푸마 축구화를 신는다.   푸마는 22일 “신예 축구 스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와 장기간 스폰서십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아구에로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부터 v1.11을 신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아구에로는 신발의 우수한 성능에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캥거루 가죽으로 제작된 초경량 축구화가 마음에 들었다는 이야기다.   그는 “푸마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특히 푸마의 뛰어난 제품 디자인과 기술력, 마케팅 계획, 미래 잠재력은 나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09월23일

아디제로 페더

09월21일

<400mm 리포트> 서울 vs 부산

09월21일

아디다스, 아디제로 페더 출시

아디다스가 러닝화 아디제로 페더(adizero feather)를 출시했다. 아디제로 페더는 지난 8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겨냥해 아디다스가 야심차게 선보인 제품이다. 아디다스는 “가벼울수록 더욱 빨라진다는 기본적인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최적의 가벼움을 선사하기 위해 최상의 기술력을 접목시켰다”라고 밝혔다. 근대 7종 경기 세계 챔피언으로 이번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제시카 에니스의 경기화와 가장 가벼운 축구화인 아디제로 프라임(adizero prime)에 사용되는 기술과 장점을 그대로 담아냈다. 남성용 190g, 여성용 160g이라는 가벼움을 자랑한다. 스프린트 프레임(SPRINTFRAME) 플랫폼을 갑피에 적용해 발 앞부분에 최적의 추진력을 제공하면서도 가볍고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스프린트 프레임과 완벽히 통합된 토션 시스템은 앞발과 뒷발의 독립적인 움직임을 도와준다. 봉합 부분과 바느질 없이 TPU 소재를 접착시켜서 편안한 착용감과 쾌적함을 제공한다. 자국이 남지 않는 강력한 내구성을 지닌 고무를 사용한 것도 주목할 만 하다. 전국 아디다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아디다스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139,000원이다.

09월20일

아식스 C3-JF

한국 최고의 축구화 정보 사이트를 꿈꾸는 '올댓부츠'는 독자 여러분을 위해서 특별한 축구화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달인'에 오를정도로 축구화에 정통한 두 기자가 신어보지 않고도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상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장점부터 단점까지 빼놓지 않고 속속들이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

09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