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티엠포 레전드V 출시…’클래스를 느껴라’

  ‘A TOUCH OF CLASS’ 나이키 풋볼 20년의 위대한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티엠포 레전드Ⅴ 축구화와 티엠포 ’94 스니커즈 출시 된다. 나이키 풋볼의 전통을 계승함과 동시에 혁신 기술을 적용해 더욱 새로워진 축구화 티엠포 레전드Ⅴ(Tiempo LegendⅤ)와 나이키 최초의 축구화 ‘티엠포 프리미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라이프 스타일 스니커즈 티엠포 ’94(Tiempo ’94)가 동시에 공개됐다. 나이키 풋볼의 전통은 지난 1994년 7월 14일 브라질과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이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서 맞대결 한 세계 최대 축구 대회 결승전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나이키는 이 경기를 통해 나이키 최초의 축구화 티엠포 프리미어(Tiempo Premier)를 선보였다. 이 결승전에 나선 10명의 선수가 티엠포 프리미어를 신고 경기에 나섰다. 티엠포 프리미어는 당시 주류를 이루었던 축구화 색상인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으로 디자인된 클래식한 축구화였다. 티엠포 프리미어를 착용한 선수들은 날렵한 플레이와 축구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줌으로써 나이키 최초의 축구화의 등장에 더욱 강렬한 인상을 심어 줬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 나이키는 티엠포 프리미어의 정신과 특별함을 계승한 티엠포 레전드Ⅴ 축구화와 티엠포 ’94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티엠포 레전드Ⅴ는 볼 터치를 극대화하고 일관된 중량감을 유지하기 위해 최상의 디자인과 혁신 기술이 적용되었다. 두 개의 얇은 레이어로 구성된 새로운 갑피는 인조가죽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터치감과 경량성을 천연가죽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인체공학적 족형(足形)을 사용하여 축구화 착용 시 발이 최대한 공과 밀착 될 수 있게 제작됐다. 갑피 첫 번째 레이어에 적용된 ACC K-레더(ACC K- Leather)의 방수 기능을 통해 날씨에 상관없이 일관된 터치감을 제공하며 물이 흡수될 때 늘어나 버리는 가죽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였다. 두 번째 레이어는 물과 쉽게 결합하지 않는 소수성을 지닌 메쉬소재(Hydrophobic mesh)로 제작되어 기존 축구화에 비해 빠르게 마르고 적은 양의 물을 흡수하여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티엠포 레전드Ⅴ의 아웃솔은 이전 보다 넓게 배치된 스터드로 안정성을 높였으며, 앞 뒤에 적용된 원뿔모양의 스터드가 빠른 방향 전환을 돕는다. 나이키 프리에서 영감을 받은 아웃솔 플레이트는 중족부부터 휘어지도록 설계되어 향상된 움직임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측면의 갑피는 박음질로 처리하여 티엠포의 전통을 충실히 재현했으며, 발 안쪽 면에는 하이퍼쉴드(Hypershield) 기술과 함께 대비가 뚜렷한 색상으로 디자인하여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티엠포 레전드Ⅴ와 동시에 공개된 나이키 ‘티엠포 ‘94’는 티엠포가 가졌던 기능적인 요소를 일상에 접목시켜 스니커즈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흰색의 스우시와 대비되는 검정색 가죽소재의 갑피와 스웨이드 소재로 만들어진 티엠포 ‘94는 나이키 최초의 축구화 티엠포 프리미어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또한, 탈 부착이 가능한 오버 사이즈의 설포와 뒤꿈치에 노란색 스우시 로고를 박음질 처리함으로써 티엠포 프리미어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했다.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중창은 가벼우면서도 충격흡수가 뛰어난 파일론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고급스러운 생 고무창으로 제작되었다. 나이키 만의 플렉스 그루브(Flex Groove) 구조를 통해 활동성을 보장하여, 라이프 스타일화로서의 기능을 극대화하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V는 1월 5일 티엠포’ 94 는 12월 18일 나이키 오프라인 매장 및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www.nikestore.co.kr) 에서 구매 가능 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nik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나이키 코리아

01월10일

전남, 창단 20주년 엠블럼 및 유니폼 공개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창단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디자인한 엠블럼과 유니폼을 공개했다. 전남은  창립 20년이 되는 해인만큼 제2의 도약을 위해 기존 엠블럼을 리뉴얼한 새로운 엠블럼을 발표했다. 올해 선수들이 입고 그라운드를 누빌 유니폼도 함께 공개했다. 새로운 엠블럼은 기존 디자인을 기본 틀로 하되 시인성을 떨어뜨리는 앵커와 헤파토스신을 없앴다. 대신 전남의 상징인 용에 중점을 두어 심플하면서 세련미를 갖춘 방패형 앰블럼으로 바꿔 승리를 향한 강인한 열망과 최고 구단이 되기 위한 열정을 표현했다. 또한 지역 연고 구단으로서 지역명을 강조하기 위해 엠블럼 상단에 위치하도록 했고, 전남의 황금들녘과 용광로 쇳물을 상징하는 컬러인 노란색과 팬, 선수, 구단을 의미하는 3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팬과 함께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구단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하단에는 전남드래곤즈의 창단연도인 1994를 넣어 명문구단으로서의 전통성을 강조했다. 전남의 영문 표기도 한글 영문표기법에 준용하여 기존 Chunnam Dragons Football Club(CFC)에서 Jeonnam Dragons Football Club(JDFC)으로 변경했다. 전남 박세연 사장은 신년사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하여 강팀으로 거듭나겠으며 20주년이 되는 2014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드리는 프로축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남은 유니폼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 주 유니폼은 고유색상인 노랑색 바탕에 검정색 선을 넣어 세련미와 더불어 정상을 향한 도전과 끈기 그리고 강인함을 나타냈다. 보조 유니폼은 백색을 유지하면서 주 유니폼과 같이 검정색 선을 배치하여 깔끔하고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유니폼으로 제작했다. 원단은 선수들이 운동 및 경기 시 산뜻한 착용감과 경기 효율성을 배가 시킬 수 있는 기능성에 주안을 두었다. 한편 전남은 공식용품 후원업체인 켈미(주식회사 비앤제이)와 지난 2년간 단순 용품공급 차원이 아닌 진정한 파트너십 개념을 도입하여 상호 윈윈한 만큼 계약기간을 2년 연장했다. 사진=전남 드래곤즈

01월10일

'꿈의 100그램' 넘어설 아디제로 출시 임박?

150g(그램)짜리 아디제로 F50 5 삼바팩을 출시하며 '꿈의 150g'에 진입한 아디다스. 그러나 그들의 혁신은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또 다른 '꿈', 100g의 벽을 넘어설 신형 축구화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꿈의 100g'을 넘어설 축구화의 이름은 '아디제로 F50 크레이지라이트'. 이름 대로 정말 '미칠 듯이 가벼운' 것이 이 축구화의 강점이다. 무게가 단 99g에 불과하다.    이는 아디다스가 지난해 5월 영국 런던에서 있었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페스티벌서 공개한 제품이다. 당시 공개된 것은 프로토타입으로 전체 색상은 흰색이며 아디다스의 삼선만 검은색이었다.    이후에 추가로 공개된 사진에서 크레이지라이트의 색상은 아디제로 5에 사용된 노란색이 주를 이뤘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어퍼와 힐 카운터, 힐 컵 등 전체적인 부분의 색상은 모두 노란색이며 삼선과 힐 컵의 아디제로 로고, 아웃 솔만이 검은색이었다.    알려진 바로는 크레이지라이트의 경량성을 위해 아디다스의 첨단 기술이 모두 집약됐다. 어퍼는 속이 비치는 폴리에스터 메쉬 재질로 아디제로 5 삼바팩에 적용되어 호평을 받았던 드리블 텍스보다 더욱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높은 안정성과 성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스프린트프레임(바닥 창과 힐 컵이 통합된 구조)도 더 가벼운 기술로 대체된다.    그야말로 경량성의, 경량성을 위한 축구화다. 허버트 하이너 아디다스 최고경영자(CEO)도 공식 석상에서 이 제품에 대한 기대를 남겼다. 지난해 11월 21일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인터뷰서 공인구 브라주카에 대해 이야기하며 "역사상 가장 가벼운 축구화를 출시할 예정이다. 지켜봐 달라"고 밝힌 바 있다.    출시 시기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다만 하이너 CEO의 발언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다. "주요한 축구 축제 때마다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라고 말한 만큼 이번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01월09일

CTR360의 마지막 변신, 크롬으로 방점을 찍다

컨트롤의 상징 나이키 CTR 360 마에스트리 3(이하 마에스트리3)의 새로운 컬러가 나왔다. 티엠포 레전드 5로 축구화 시장의 2014년 시작을 알린 나이키가 각 사일로의 새로운 색상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올해 여름이면 단종될 것으로 보이는 마에스트리3의 새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4월부터 유출된 사진과 함께 무성한 이야기를 낳았던 새 마에스트리3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바로 크롬 색상의 채택이다. 텅과 힐 카운터에 둘린 크롬 색상은 출시 전 촌스러울 것 같다는 예측과는 달리 클래식한 멋을 더해 디자인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주색상인 오렌지의 톤은 기존에 나왔던 검정/오렌지와 비슷했지만 아웃솔을 흰색으로 채택하여 한층 더 밝은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빛을 반사하는 크롬의 성질과도 딱 맞는 색상배합이다. 지난해 먼저 나왔던 디자인과 다른 점이 몇 가지 있다. 크롬 파츠의 퀄리티가 더욱 높아졌으며 회색 스웨이드로 마감됐던 힐 카운터를 주색상인 오렌지로 마감해 완성도를 높였다.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되었음은 물론 장점이었던 기능적인 부분도 그대로 살아 있다. 어퍼의 캉가라이트도 그대로 살아 있어 뛰어난 착화감이 그대로며 특징이자 무기인 인사이드의 패싱 패드도 여전하다. 사진=나이키 코리아

01월08일

나이키, 브라질 ‘전통의 노란색’ 유니폼 새 공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출전국들의 새 유니폼이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개최국 브라질의 새로운 유니폼이 공개됐다. 나이키는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2014년 여름 세계 최대 축구 축제를 개최하는 브라질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착용할 예정으로, 혁신적인 기능성과 브라질의 독특한 스타일을 살린 디자인, 여기에 친환경적인 요소까지 고려하여 제작되었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150여명 이상의 기자들이 참석한 유니폼 공개 행사장에는 브라질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호나우두를 비롯, 현 브라질 대표팀의 스콜라리 감독이 참석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스콜라리 감독은 “새롭게 공개된 유니폼에 딱 한 가지 빠진 것이 있다면, 여섯 번째 별”이라고 말하며 내년 대회의 우승에 대한 확신과 새로운 유니폼에 대한 만족을 표했다. 호나우두 선수 또한 “브라질 대표팀 고유의 특성은 대담성과 열정 그리고 기술적 우위”라고 말하고 “이 세가지 특성에 맞는 경기를 펼친다면 우승은 문제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현 브라질 대표팀의 미드필더인 루이스 구스타보(볼프스부르크) 선수가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늠름하게 등장, 새 유니폼을 공개하며 브라질 대표팀 일원으로 내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영광과 감동을 전했다. 이번 유니폼에서 나이키 디자인 팀이 가장 중점을 둔 것은 경기 중 선수들의 체온 유지를 통한 경기력 향상이다. 나이키 드라이핏(Dri-FIT) 기술이 땀을 흡수하여 유니폼 외부로 빠르게 배출시키며, 체온이 높아지는 부분에는 레이져 컷 통풍구와 메쉬소재를 활용해 통기성 높였다. 또한, 유니폼에 새겨지는 선수 이름과 등 번호는 미세한 구멍으로 채워진 디자인을 적용하여 선수들의 땀 배출을 돕고 체온을 시원하게 유지시켜준다. 새로운 유니폼 개발의 또 다른 특징은 착용감이다. 3차원 바디스캔 기술을 사용하여 축구선수들의 신체 데이터를 모으고 현대 축구선수들의 신체구조를 업데이트하여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제공한다. 또한, 듀얼-니트(dual-knit) 가공을 통해 면과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혼합하여 촉감을 부드럽게 하였으며, 땀 흡수에 최적화된 제품을 만들었다. 기능성에서 눈 여겨 볼 부분은 축구 양말과 유니폼 안에 입는 레이어이다. 이번에 개발된 ‘2014 나이키 엘리트 매치 핏 양말(Nike Elite Match Fit sock)’은 가장 많은 충격을 받는 엄지 발가락과 복사뼈 부위의 충격보호 기능을 향상시켰으며, 발바닥 부위를 고정시켜 미끄러지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볼 터치감 향상을 위해 불필요한 소재들은 제거하였고 뭉침 현상 방지를 위해 발목과 발등 부위에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를 사용하였다. 유니폼 안에 입는 ‘나이키 프로 베이스레이어(NIKE PRO BASELAYER)’는 나이키 역사상 가장 가벼운 제품으로 기온이 높은 한낮 경기나 기온이 많이 떨어질 브라질 남부지역의 야간 경기 등과 같은 다양한 경기장 환경과 날씨를 고려해 개발되었다. 하의 레이어인 ‘나이키 프로컴뱃 울트라라이트 슬라이더 쇼트(Nike Pro Combat Ultralight Slider Short)’는 선수들과의 대화를 통해 개발되었다. 선수들이 잦은 슬라이딩으로 인해 엉덩이 윗부분에 찰과상을 입으며, 많은 선수들이 동일 형태의 흉터가 있다는 점에서 착안, 해당 부위의 충격보호 기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20% 가볍고 메쉬소재를 사용하여 통기성을 강화하였다. 나이키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한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는 노력은 이번에도 계속되었다. 축구대표팀 유니폼 사상 처음으로 상, 하의 그리고 양말 모두를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한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평균 18개의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실제, 나이키는 2010년 이후 약 2백만 개 이상의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하여 유니폼을 제작하였으며, 이는 2,800여 개의 축구장 면적을 모두 채우고도 남을 정도의 개수이다. 브라질 유니폼의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전통적인 노란색을 고수하면서 독창적인 그들만의 문화를 적용했다. 편안함 착용감과 스타일을 강조한 와이넥(Y-neck) 디자인은 나이키의 디자이너들이 브라질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신체를 스캐닝 한 자료에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더하여 최상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할 수 있는 넥라인으로 완성하였다. 브라질 축구대표팀 문양 또한 더욱 새로워졌다. 메탈릭 골드 색상의 짜임으로 은은하게 빛나 보이는 효과가 더해진 문양은 이전에 비해 사이즈가 약간 더 커졌다. 유니폼 상의 안 쪽에는 포르투갈어로 “축구를 위해 태어나다”를 뜻하는 “Nascido para jogar futebol”이란 문구가 새겨져 있다. 또한, 이번 유니폼은 브라질 출신의 유명 그라피티 아티스트인 브루노 빅(Bruno Big)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상의 목 부분 안 쪽에 노란색의 홈 유니폼을 입은 브라질 축구대표팀을 일컫는 “카나링뇨(Canarinho)”를 상징하는 작은 노란색 카나리아를 새겨 넣어 특별함을 더했다. 하의는 전통적인 브라질 색상인 로얄 블루와 흰색 줄무늬로 구성되어있다. 슬림해진 디자인과 신체구조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 세밀한 가공을 통해 최상의 움직임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유니폼에 새겨지는 선수 이름과 등 번호 마킹의 테두리 부분은 형광색으로 처리되어 가시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선수 이름과 등 번호 스타일은, 브라질 사람들이 직접 제작하는 길거리 포스터에서 널리 사용해 온 클래식한 글자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인 네이마르는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다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다. 브라질은 축구를 하기에 매우 특별한 곳이고, 우리는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며 브라질의 승리를 전하고 싶다. 이번 새로운 유니폼의 기술과 영감은 분명 우리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키 풋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틴 로티(Martin Lotti)는 “브라질 홈 유니폼은 그 나라의 국기와도 같다. 국가와 국민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브라질 홈 유니폼의 전통성을 고수함과 동시에 브라질 특유의 폭발적인 축구 스타일은 물론 그들만의 독보적인 문화를 접목시켰다.”고 설명하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브라질 축구대표팀 홈 유니폼은 한국에서는 2014년 2월 말부터 전국의 나이키 축구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www.nikestore.co.kr)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www.nikeinc.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01월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