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 사일로(Silo) 마다 다른 사이즈 선택 방법은?

요즘 생활용품에서부터 시작해서 대형가전제품까지 구매대행이 인기입니다.   신발을 인터넷으로 구매하려하는데 제조사마다 혹은 신발별로 사이즈는 미묘하게 다르니   제품교환이나 환불이 어려운 해외구매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하기 전엔 항상 고민하기 마련입니다.   주위에 사이즈 체크해볼 마땅한 매장도없고 또 국내 매장에서 사이즈만 체크하고 나오기   민망하다면? 보통  질문게시판에 사이즈 관련 문의가 많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죠   이런 고민으로 축구화 구매를 주저하고 있을때 !!!   http://www.shoefitr.com 를 참고하시면 조금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첨부해드린 사진을봐도 대략 어떤사이트인지 아실수도있겠네요.   이 사이트는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브랜드의 운동화부터 축구화까지   사이즈차이를 3D입체 그래프로 소비자에게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직접 운동화를 골라서 현재 자신이 신고있는 운동화와 비교했을때   구매할 신발이 클지 작을지 알려주는것이죠.    예를들면, 축구화를 살때 축구화마다 사이즈가 미묘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시리즈별로 차이도 있고   축구화의 유형별로 브랜드 별로도 미묘한 차이가 있기때문이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경우에   디자인또는 성능보다 더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사이즈 선택이죠    국내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할때 택배배송기간은 이틀이면 충분하고   만약, 환불을 하더라도 택배 주고 받는데에 약 3일이면 충분합니다. (제주도 및 도서산간지역 제외)   하지만 기본 일주일 길면 보름넘게 걸리는 해외구매라면? 상당한 스트레스겠죠?   Shoefitr는 미국 내 신발쇼핑몰에 각 신발별로 사이즈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Shoefitr가 사이즈 정보를 제공하는 축구용품 쇼핑몰 중에 하나인 www.soccerpro.com에 접속해봅니다.   간단하게 사이즈체크만 하는것이라 중학생정도의 기본적인 영어만 해석 가능하다면 충분히 사용가능합니다.   Shoefitr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한 축구용품 판매사이트 입니다. (http://www.soccerpro.com/)   축구화 카테고리로 가셔서 구매하실 축구화를 골라 봅니다.    요즘 신상축구화인..Shine Through with Nike 시리즈 중 가장 고가인 마지스타 오브라를 골라봅니다    축구화를 고르고나면 아래쪽 노란색 설명 밑에 "Show me how it fits"라고 써있는게 보이시죠?    이걸 클릭하시면 새로운 창이 하나 뜨게됩니다.   어느 브랜드의 축구화를 현재 신고계시는지 입력란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위에 나이키를 입력하고 계속해서 머큐리얼 베이퍼라고 적어보겠습니다.     기존에 신고있는 축구화인 머큐리얼 베이퍼(275)와 마지스타 오브라를 비교해보도록합니다.   그런데 머큐리얼 베이퍼 시리즈도 한두종류가 아니죠? 걱정마세요   최근 출시된 베이퍼시리즈 대부분이 사이즈 비교가 가능하게 나와있습니다.   US Men 사이즈 참고 (괄호안이 US 사이즈) 250(6) / 255(6.5) / 260(7) / 265(7.5) / 270(8) / 275(8.5) / 270(9) / 275(9.5) / 280(10) 저는 275사이즈를 착용하고 있으니 9.5사이즈를 클릭.   저는 머큐리얼베이퍼IX 파이어베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해당모델 어떤 사이즈롤 착용하고 있는지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머큐리얼베이퍼 275신는데 새로나온 마지스타 오브라는 어떤 사이즈가 적당할까요?"   라는 질문이 질문답변 게시판에 많이 올라오는걸 볼수있습니다.    새로운 축구화를 구매할 때 사용하시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자 이제 비교시작합니다! 우선 280(10)사이즈부터 비교를 해보기로 합니다.   베이퍼 275(US9.5)와 마지스타 280 (US 10)를 착용할때의 발의 느낌을 3D 그래프로 표현합니다.   *하단에 위치한 그래프는 빨간색(TIGHTER)이 될수록 압박감이 심하고   파란색(LOOSER)으로 갈수록 느슨해짐을 나타냄   약간 앞부분이 여유가 있는 모습이네요.   편안함을 원하시는분들은 280(10)사이즈 선택하셔도 될까요?   몇몇 축구화를 딱맞게 신으시는분들한테는 크게 느껴질테니 다른 사이즈도 체크해보는건 어떨까요? 이번에는 270(9)사이즈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앞부분이 약간 더 노란색으로 변한것을 보니 발가락 부분이 타이트해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축구화를 착용하게되면 경기중 급정지나 체중이 앞에 쏠릴때 발톱이 쉽게 멍들거나   단시간에 급격히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가만히 신고있을때는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축구경기중에는 수없는 스프린트와 정지, 턴 태클을 반복하게 되면서   피가 발바닥 쪽으로 쏠리면서 발이 점차 붓게 됩니다. 체감상 사이즈는 더 작게 느껴지겠죠   또한 축구스타킹역시 기존의 양말보다는 도톰하기 때문에 축구화 선택시 딱 맞는사이즈보다는 약간은 여유있게   착용하시는것이 발 건강을위해서도 좋은 선택이 될 것 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축구화를 착용할때 발의 어느부분도 헐렁해서는 안되고  발에 착 감기는 핏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베이퍼와 같은사이즈 - 275(9.5)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Mercurial Vapor VS Magista Obra     머큐리얼 베이퍼 275(9.5)와 마지스타 오브라 275(9.5) 사이즈와의 비교결과 입니다.   3D그래프가 알맞은 착용감을 표현하는 초록색으로 전부 나와있습니다.    이렇게 http://www.shoefitr.com/ 에서 미국내 인터넷쇼핑몰에 제공하는 사이즈정보로   일반 운동화에서 구두, 축구화까지 소비자들에게 사이즈선택에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수 있습니다.   단, 지나치게 넓은 발볼 또는 아주 좁은 칼발이신 분들은 자신의 발에 특성을 고려해야된다는점이   약간의 아쉬운점입니다만 그것 빼고는 참 유용한 사이트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밖에도 해당 신발 깔창끼리와의 비교와 아치라인 비교도 가능하니 축구화선택할때 정말 큰 도움이 되겠죠? 이번기회에 shoefitr가 제공하는 사이즈 정보로 정확한 사이즈로 직수입 축구화 구매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여담으로 국내 축구용품이나 기타 신발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12월30일

마르코 로이스 한정판 국내발매

  퓨마에서 최근 마르코 로이스만을 위한 독특한 디자인의 축구화를 발매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인 마르코 로이스를 위해 새롭게 제작된 퓨마의 에보스피드는   신발 중심을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이 각각 다른 색상으로 디자인된 특별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이 축구화의 디자인은 보기에만 특별할 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의미를 내재하고 있다.   꿀벌을 상징하는 도르트문트 유니폼의 컨셉과 동일한 노란색과 검정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노란색 인사이드의   디자인은 “사랑”, “꿈”,“믿음”, “희망”과 같은 희망적인 문구를 세계 여러 나라의 단어들이 문신과 같이 적혀진   어른과 어린이의 양손이 마주잡고 있는 모습이다.     전통적으로 도르트문트의 선수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을 위해 지역 병원   어린이 병동을 방문한다. 이러한 도르트문트의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에보스피드의 다른 한쪽인   검정색 아웃사이드 부분에는 수많은 어린이들의 모습이 그래픽 형상으로 새겨져 있는데 이것은   매년 도르트문트 지역 내 어린이 병동에서 불치병으로 고통 받고있는 6000명의 어린이들을 상징한다.       퓨마 에보스피드 마르코 로이스 한정판은 전세계적으로 400족만이 발매되었으며    국내에는 단 15족만이 수입되어 카포 석촌 스토어에서 판매 예정이다.   자세한정보는 PUMA 스포츠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하다.   

12월29일

[인터뷰] 나이키? 아디다스? 나는 세상에 하나 뿐인 '신창축구화'다

[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수십년 축구화 팔면서 한 번도 하자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러니 지금도 품질에는 자신 있죠. 그치만 다들 메이커를 좋아하지 이런 걸 신으려 하진 않아요. 그래도 알아봐주시고 '내 발에 꼭 맞다', '신어 보니 괜찮다' 하는 말을 들으면 뿌듯하죠. 그만 접으라는 말을 수백번 들으면서도 이걸 못 놓는 이유인 것 같네요." 서울 동대문구 한 켠의 세 평 남짓한 작은 가게에서 축구화를 만들고 있는 김봉학(53) 사장은 국내 유일의 맞춤형 수제 축구화 장인이다. 나이키나 아디다스 등 유명 브랜드에 비하면 규모 면에서 초라하지만 그가 만든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신발은 '신창축구화'라는 이름으로 40년 넘게 세상과 만나고 있다. 소위 '메이커'로 대변되는 브랜드 축구화가 보급되기 전까진 그래도 국내에서 직접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축구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꽤 있었지만 지금은 하나 둘 사라져 이제는 김봉학 사장이 유일하게 그 업을 지키며 이어가고 있다. 국민학생이었던 1974년, 모두가 힘들었던 시절 먹고 살기 위해 대구의 한 공장에서 축구화나 야구화, 육상화의 철심을 박는 것으로 이 일을 처음 시작한 이래 벌써 40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 사이 큰 고비도 있었다. 브랜드 축구화의 홍수 속에 수익성이 떨어지자 동료들은 모두 일찍 업을 접고 다른 일을 찾아 떠났다. 그래도 그는 축구화 만드는 걸 천직이라고 생각했다. 20년 넘게 희귀병으로 병상에 있는 아들을 위해서라도 더 악착같이 매달렸다. 그렇게 낮에는 축구화를 팔러 조기 축구회를 찾아다녔고, 밤에는 아내가 받아놓은 축구화 수선 일을 새벽까지 하면서 버티고 버텼다. 손재주가 남달라 수선 일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었지만 그는 그 돈을 다시 새 축구화를 만드는 것에 투자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엔 바보 같은 짓이었다. 그러나 그에겐 새 축구화를 만드는 것 자체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즐거움이었다. "그 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힘들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았어요. 여기 저기 찾아다녀도 한 두 컬레 팔기도 힘든 시절이었지만 '이거 좋네, 내 발에 딱 맞네' 하는 말을 들었을 때 그것 만큼 좋은 게 없더라고요. 몇 시간 못 자고 일하면서도 힘이 났죠. 그 즐거움에 지금껏 버틴 것 같아요." 지금은 그래도 입소문을 타고 그에게 세상에서 하나뿐인 축구화를 의뢰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졌다. 그의 축구화를 한 번 구입한 사람들은 1년이든 2년이든 꼭 그의 가게를 다시 찾는다. 실용적이고 자신의 발에 꼭 맞기 때문이다. "사람의 발은 안 그래 보여도 차이가 많아요. 엄지 발가락 옆부분이 튀어나온 사람도 많고, 크기가 양쪽이 다른 사람들도 있어요.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분들도 있고요. 그런 분들에게 꼭 필요한 축구화죠." 물론 단골이 많아졌다고는 하나 예나 지금이나 외면 받기는 마찬가지다. 브랜드 축구화가 아니다 보니 B급으로 치부되기 일쑤다.   어느날엔 축구 하는 아들을 데리고 한 아버지가 그의 가게를 찾았지만 결국 퇴짜를 맞았다. 누군가는 그의 신발이 좋아 사겠으니 대신 아이다스나 나이키의 로고를 박아달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다. "결국엔 그냥 돌아갔죠. 쪽팔린다는 거였어요. 뭐 한 두 번 있는 일이 아니니.(웃음) 그런 걸 보면 아쉽긴 하지만 어쩔 수 없으니. 그래도 믿고 찾아와주시는 거에 감사하죠. 내 신발에 메이커 로고를 박아달라고, 그러면 사겠다고 하는데 그건 정말 못 하겠더라고요" 난감함도 여러 번이었지만 김 사장은 품질 하나 만큼은 지금도 자신이 있다. 브랜드 축구화에 비교해서도 마찬가지다. 지금껏 수십년간 자신이 만든 신발을 팔면서 한 번도 별로다, 하자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2008년에는 북한에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우연한 기회에 중국에서 훈련하던 북한 17세 이하 청소년 여자 대표팀에 축구화를 기증한 게 인연이 됐다. 당시 북한 청소년 대표팀은 그의 축구화를 신고 뉴질랜드에서 열린 17세 이하 FIFA 월드컵에서 미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북한 대표팀이 FIFA 대회에 나가서 우승을 하니 북에서 저한테 공식적으로 제안이 왔어요. 직접 초청을 받아 북한을 방문했고, 그쪽 기술자들을 데리고 중국에서 기술을 전수해줬어요. 평양은 수제 축구화의 본고장이거든요. 오히려 그곳에 내가 축구화 기술을 전수한 것 자체가 내게는 큰 보람이었죠." 가게를 찾아간 날도 김봉학 사장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동료 1명과 함께 본을 뜨고 고무를 자르면서 세상에 하나 뿐인 축구화를 만들고 있었다. 그의 바람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신창축구화를 널리 보급하는 것이다. 이제는 국내 마지막 남은 수제 축구화 장인이 된 그는 "사람들이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품질 만큼은 자신이 있어요. 내 건강이 허락하는 한 좋은 신발을 많이 보급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11월07일

박주영-야누자이가 브랜드 노출 없는 축구화 신은 이유는?

[스포탈코리아]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으로 이적한 후 데뷔 경기서 결승골을 터트린 박주영,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로 주목 받고 있는 아드낭 야누자이의 공통점은? 바로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브랜드 노출이 되지 않은 축구화를 신었다는 것이다. 이들이 아무런 브랜드도 새겨지지 않은 축구화를 신은 이유는 무엇일까. 박주영은 알 샤밥 데뷔 경기서는 일본 브랜드 ‘미즈노’의 축구화를 신었다. 그러나 그는 최근 알 샤밥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훈련 사진에서 브랜드 노출이 없는, 일명 ‘블랙 아웃’ 축구화를 신었다. 그가 새로운 브랜드와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는지, 혹은 미즈노의 신형 축구화를 테스트 겸 신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야누자이 역시 최근 열린 웨스트브롬비치와의 경기서 아무런 색도 들어가지 않은 흰색 축구화를 신고 경기에 나섰다. 그 전까지 야누자이는 나이키 축구화를 신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야누자이가 흰색 축구화를 신은 것에 대해 “아직 계약이 완료되진 않았지만, 야누자이는 워리어와 계약을 성사시킬 것으로 보인다”며 “워리어는 맨체스터 시티의 빈센트 콤파니, 리버풀의 콜로 투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루앙 펠라이니와 함께 야누자이를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알샤밥 페이스북 캡처

11월07일

나이키, 미니축구용 축구화 ‘엘라스티코 슈퍼플라이’ 출시

  나이키가 언제 어디서나 축구를 즐기는 선수들과 축구팬들을 위한 ‘엘라스티코 슈퍼플라이(Elastico Superfly)’를 출시했다. 엘라스티코 슈퍼플라이는 11명이 뛰는 정식 축구 경기가 아닌 언제 어디서나 소규모 인원으로 즐기는 미니 축구 경기(Small-sided game)에 최적화 되었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에 적용되었던 ‘플라이니트’와 ‘다이나믹 핏 컬러’, ‘플라이와이어’ 등 혁신 기술이 모두 담겨있다. 미니축구 경기가 펼쳐지는 다양한 지면적 특성까지 고려하여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축구화와 달리 지면에 최대한 가깝게 밀착할 수 있게 설계되어 맨발과 같은 착용감으로 볼 컨트롤 및 스피드를 극대화시켰다. 밑창 전용으로 개발된 특수 고무 소재로 마찰력을 강화해 신속한 방향 전환이 보다 쉽게 이루어지도록 만들어졌다. 제품의 갑피는 혁신적인 플라이니트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전달하고, 갑피 외부에는 나이키스킨(NIKE SKIN)이 적용되어 내구성 또한 향상되었다. 뿐만 아니라 ‘엘라스티코 슈퍼플라이’의 밑창은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미니축구 경기의 특성을 고려하여 2가지 형태로 선보인다. 콘크리트 바닥과 같이 단단한 지면에 특화된 ‘엘라스티코 슈퍼플라이 IC(Elastico Superfly IC)’와 인조잔디와 일반 잔디에 최적화된 ‘엘라스티코 슈퍼플라이 TF(Elastico Superfly TF)’로 출시되어, 다양한 축구 환경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다. 한국에는 잔디가 많은 국내 축구 환경에 맞춰 ‘엘라스티코 슈퍼플라이 TF(Elastico Superfly TF)’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나이키 풋볼 디자인 디렉터인 데니스 데코비치(Denis Dekovic)는 “올해 여름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은 온통 11명으로 팀이 구성된 정식 축구 경기에 있었다. 하지만 축구를 몸소 즐기고자 하는 팬들은 모든 경기 형태를 아우르는 또 다른 혁신을 원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선보인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의 컨셉트를 그대로 이식한 새로운 미니축구 경기용 축구화 엘라스티코 슈퍼플라이를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엘라스티코 슈퍼플라이는 오는 10월 초부터 나이키 오프라인 매장 및 나이키 스토어(www.nikestore.co.kr)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Nike.com을 통해 확인 가능 하다.

10월21일

나이키, ‘모스트 원티드’ 한국 대표 선발전 개최

축구 유망주들을 위한 꿈의 무대인 나이키 모스트 원티드(Nike Most Wanted) 코리아가 열린다. 나이키는 뜨거운 열정을 지닌 축구 유망주들을 위해 자신의 특별한 재능과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나이키 모스트 원티드를 전 세계 34개국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2010년부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나이키의 글로벌 축구 유망주 발굴 프로젝트다. 만 16세에서 21세 사이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실제 프로 선수가 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역대 최초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나이키 풋볼 앱(Nike Football Application)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아 보다 많은 선수들에게 폭 넓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한국 대표 선발전은 내달 8일까지 나이키 풋볼 앱을 통해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대한축구협회 지도자들의 지원서 평가를 거쳐 선발된 100명이 나이키 모스트 원티드 코리아 파이널에 참가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내달 19일 파주 NFC(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펼쳐지는 파이널 무대를 통해 한국 대표 1인에 선정된다. 한국 대표로 선정된 최종 1인은 오는 11월에 잉글랜드에서 열리는 나이키 모스트 원티드 글로벌 쇼케이스에 참가해 전 세계 34개국에서 선정된 대표들과 함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인 세인트 조지 파크에 위치한 나이키 아카데미 입단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나이키 모스트 원티드(Nike Most Wanted) 한국대표 선발전 -참가신청: 9월 25일 ~ 10월 9일 (나이키 풋볼 앱) -코리아 파이널 참가자 발표: 10월 15일 -나이키 모스트 원티드 코리아 파이널: 10월 19일 -나이키 모스트 원티드 글로벌 쇼케이스: 11월 27일 ~ 12월 1일

10월21일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일렉트릭 그린 출시

폭발적인 스피드의 대명사이자 호날두의 축구화로 불리는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Mercurial Superfly)가 눈에 띄는 새로운 일렉트릭 그린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호날두는 이번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일렉트릭 그린 색상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자신의 SNS 상에 제품 사진을 공개해,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의 특징은 바로 스피드이다. 경기 템포 조차 자신의 움직임 하나로 바꿔버리는 한발 빠른 최고의 공격수들 위해 설계된 이 제품은 선수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치로 끌어내 폭발적인 스피드로 공간을 파고들어 경기의 양상을 단번에 바꿀 수 있는 찰나의 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그린 색상의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는 나이키의 발전된 갑피 기술인 ‘플라이니트(Flyknit)’를 적용해 높은 통기성과 신축성, 그리고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하이 탑으로 이루어진 ‘다이내믹 핏 칼라(Dynamic Fit Collar)’는 발목에서 발 아래까지 완벽히 감싸는 형태로 만들어져, 발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플라이니트 갑피 위에는 극도로 얇은 두께의 나이키 스킨(NikeSkin) 기술을 적용하여 볼 터치를 향상시켰으며, ACC(All Conditions Control)기술 또한 적용되어 건조하거나 습한 상태의 모든 기후 환경에서 동일한 터치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더욱 유연해진 전장 카본 밑창(Carbon Plate)은 지면에 효율적으로 힘을 전달할 수 있게 해, 전 방향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를 이끌어낸다.  이번 그린 색상의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는 현재 전국의 나이키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www.nikestore.co.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nike.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10월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