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없는 리버풀의 15-16 시즌 킷

제라드는 입지 못하는 다음시즌 리버풀 유니폼 (feat. 뉴발란스)     워리어 스포츠가 뉴발란스로 인수 됨에 따라 다음시즌 리버풀의 유니폼 킷 스폰서는 뉴발란스로 변경된다.    트위터 유져 @fumlerRawk가 공개한 다음시즌 리버풀 홈 유니폼.   새로 출시될 리버풀의 유니폼은 올 시즌 유니폼과 비교하여 자잘한 디테일이 추가되었다.       새 유니폼의 디자인은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과 유사한 체크무늬와 스트라이프로 이루어져있다.   클래식한 카라가 추가되었고 카라 끝 부분 흰색과 금색의 디테일을 넣으면서 지난 시즌 디자인과 비교해   고급스러워진 느낌이다.     한편 어웨이와 3rd 져지는 흰색과 검은색으로 확정되었다.   흰색 바탕에 목 부분과 양팔부분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어웨이 유니폼은   홈 유니폼과 다르게 카라가 없는 디자인이며 검정색 3rd 유니폼은 홈 져지와 전체적으로 유사한   줄무늬 패턴과 끝 부분에 빨간색과 회색으로 디테일을 장식한 카라를 포함하고 있다.     리버풀 팬들은 리버풀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가 14-15 시즌 종료 후   리버풀과 만날가능성이 없는 팀으로의 이적을 선언함에 따라   다음 시즌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안필드를 누비는 제라드를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스폰서가 변경된 리버풀의 새 유니폼은 올해 7월 발매 예정이다.         출처 footyheadlines.com

01월07일

이름만들어도 생소한 "뉴발" 축구화

이름만들어도 생소한 "뉴발" 축구화   아직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뉴발란스는 운동화 브랜드로서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이미 뉴발란스는 자회사인 워리어스포츠를 흡수, W가 아닌 N로고와 함께 새롭게 축구화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마친 상태다.    사진1 - 아디제로의 "그것"과 매우 흡사한 새롭게 출시될 뉴발란스 축구화의 아웃솔     최근 창단한 서울 E-land FC의 축구단의 공식스폰서가 E-land 계열사인 뉴발란스로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뉴발란스의 국내 축구시장으로의 진입이 기대됨과 동시에 2015년에 출시될 뉴발란스의 첫번째 축구화가 해외 누리꾼에 의해 유출되었다. 뉴발란스는 화려한 색감의 축구화로 축구화시장에 새롭게 뛰어들 준비를 마친 상태다.   사진 2 - 애런램지의 착용샷 (좌), 마루앙 펠라이니의 착용샷 (우)   최근 몇주간 아스널의 아론램지, 맨체스터 시티의 사미르 나스리와 빈센트 콤파니,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루앙 펠라이니가 새롭게 뉴발란스의 축구화의 끈을 매었다. 뉴발란스는 2015년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와 같이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의 플레이에 적합한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나스리와 램지는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서 뉴발란스의 축구화를 신고 득점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해외 축구 블로거 @yunalaska 가 공개한 뉴발란스의 첫 축구화를 살펴보자.         외장 힐컵을 사용하고 특수한 메쉬소재로 이루어진 어퍼는 뛰어난 착용감으로 더 높은 안정감을 제공하며 아웃솔에는 뉴발란스의 전통적인 NB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다.   하지만 뉴발란스의 새로운 축구화는 어딘가 모르게 익숙한 느낌을 주는데 그 이유는 뉴발란스의 새로운 축구화의 아웃솔이 기존에 출시된 아디다스의 아디제로 F50의 스터드 배열과 무척 흡사하기 때문일 뿐만 아니라 어퍼 또한 나이키의 하이퍼베놈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나이키의 하이퍼베놈을 연상시키는 이유는 바로 어퍼 재질 때문이다. 벌집 모양처럼 생긴 이 특수한 재질의 어퍼는 나이키에서 지난 시즌 출시한 하이퍼 베놈의 스킨과 무척 흡사한 모양새지만 뉴발란스는 2011년에 이미 Minimus Road Zero 러닝슈즈에서 이와 유사한 어퍼를 사용한 바 있다.  사진3 -  뉴발란스 Minimus Road Zero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양분한 축구화, 축구용품 시장에서 앞으로 뉴발란스가 어느정도의 실적을 낼지 기대된다.       출처 - footyheadlines.com        - runblogger.com        - facebook/BelgianRedDevils        - twitter.com/aaronramsey

01월02일

블랙아웃 축구화를 신는 이유는?

축구선수들이 블랙아웃 축구화를 신는 이유는? 기존의 용품 스폰서와의 계약이 종료될 무렵 선수들은 블랙아웃 또는 화이트아웃 (*축구화를 검정색 또는 흰색 염료 따위로 칠해 브랜드와 디자인의 노출을 감추는 것을 의미) 처리가 된 축구화를 신고 경기에 참여하게 된다. 블랙아웃 처리된 축구화를 착용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뉠 수 있다.   첫째, “나는 더 이상 OOO브랜드 축구화 스폰서를 받는 축구선수가 아닙니다”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가 블랙아웃 축구화를 신는다는 것은 다른 제조사와의 계약을 체결하는데 있어 열린 가능성을 의미하기도 하며 더 많은 제조사와의 계약 협상을 유도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나는 더 이상 OOO브랜드 축구화 스폰서를 받는 축구선수가 아닙니다" 라는 표현을 축구화로 하고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런식으로 해당 선수들은 더 많은 용품 후원업체들간의 경쟁을 이끌어가는 동시에 더 높은 금액으로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한 일종의 전략과도 같다.   둘째, “나 같은 슈퍼스타가 공짜 광고를 해 줄 수는 없지!” 월드클래스 축구선수들은 축구화를 신고 경기에 참여한다는 자체로도 엄청난 광고효과를 가져온다. 계약이 종료된 채로 기존 스폰서의 축구화를 계속 착용한다는 것은 기존스폰서에게 무료로 제품 광고를 해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유명 선수들은 주로 계약과 계약 사이에 블랙아웃 또는 화이트 아웃 처리가 된 축구화를 착용하여 해당브랜드의 광고효과를 최소화한다.   실제로 머큐리얼 베이퍼에서부터 최근 하이퍼 베놈까지 나이키 스피드 축구화의 대표 모델격인 즐라탄은 최근 리그앙 경기에서 티엠포 레전드와 블랙아웃 처리된 아디제로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스피드와 파괴력위주의 축구화인 하이퍼베놈에서 착용감과 터치감을 중시한 사일로인 티엠포 레전드를 착용한 이유는 최근 뒤꿈치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즐라탄이 잠시 동안 상대적으로 편안함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티엠포를 착용한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하지만 굳이 블랙아웃 처리된 티엠포 레전드를 착용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사진1 – 즐라탄의 블랙아웃 티엠포 레전드   사진2 – 즐라탄의 블랙아웃 아디제로   일각에서는 즐라탄이 11년간의 나이키 스폰서쉽을 뒤로 한 채 이미 다른 제조사와의 새로운 계약을 했을 것 이라는 추측이다. 허나 아직까지는 나이키 아닌 다른 브랜드의 축구화를 착용하는 즐라탄의 모습이 어색하게 보인다.   그 밖에도 바르셀로나의 다니 알베스 역시 최근 아디다스와의 계약종료 시점에 맞춰 블랙아웃 처리된 아디제로를 착용했으며 레알마드리드와의 엘클라시코 더비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머큐리얼 베이퍼를 착용하고 플레이 하기도 했다. 눈에 띄는 점은 최근 출시 된지 8년이 지난 머큐리얼베이퍼 4모델을 다시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였다는 점이다. 다니 알베스의 나이키 스폰서로의 복귀여부가 관심을 갖게 한다. 사진 3 – 다니알베스의 블랙아웃 아디제로   사진 4 – 다니알베스의 머큐리얼 베이퍼 4   마지막으로 축구화 제조사는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유망주 선수부터 유명 선수들까지 개발중인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피드백을 얻어 신제품 개발에 반영한다. 이 과정에서 제조사는 신 모델 디자인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선수들에게 블랙아웃 또는 화이트 아웃 처리된 축구화를 제공한다. 사진5 – 화이트아웃 처리된 하이퍼베놈을 착용한 네이마르(오른쪽)         사진출처  Soccerbible.com  Footyheadlines.com  Worldsoccershop.com

01월02일

축구화 사일로(Silo) 마다 다른 사이즈 선택 방법은?

요즘 생활용품에서부터 시작해서 대형가전제품까지 구매대행이 인기입니다.   신발을 인터넷으로 구매하려하는데 제조사마다 혹은 신발별로 사이즈는 미묘하게 다르니   제품교환이나 환불이 어려운 해외구매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하기 전엔 항상 고민하기 마련입니다.   주위에 사이즈 체크해볼 마땅한 매장도없고 또 국내 매장에서 사이즈만 체크하고 나오기   민망하다면? 보통  질문게시판에 사이즈 관련 문의가 많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죠   이런 고민으로 축구화 구매를 주저하고 있을때 !!!   http://www.shoefitr.com 를 참고하시면 조금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첨부해드린 사진을봐도 대략 어떤사이트인지 아실수도있겠네요.   이 사이트는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브랜드의 운동화부터 축구화까지   사이즈차이를 3D입체 그래프로 소비자에게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직접 운동화를 골라서 현재 자신이 신고있는 운동화와 비교했을때   구매할 신발이 클지 작을지 알려주는것이죠.    예를들면, 축구화를 살때 축구화마다 사이즈가 미묘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시리즈별로 차이도 있고   축구화의 유형별로 브랜드 별로도 미묘한 차이가 있기때문이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경우에   디자인또는 성능보다 더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사이즈 선택이죠    국내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할때 택배배송기간은 이틀이면 충분하고   만약, 환불을 하더라도 택배 주고 받는데에 약 3일이면 충분합니다. (제주도 및 도서산간지역 제외)   하지만 기본 일주일 길면 보름넘게 걸리는 해외구매라면? 상당한 스트레스겠죠?   Shoefitr는 미국 내 신발쇼핑몰에 각 신발별로 사이즈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Shoefitr가 사이즈 정보를 제공하는 축구용품 쇼핑몰 중에 하나인 www.soccerpro.com에 접속해봅니다.   간단하게 사이즈체크만 하는것이라 중학생정도의 기본적인 영어만 해석 가능하다면 충분히 사용가능합니다.   Shoefitr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한 축구용품 판매사이트 입니다. (http://www.soccerpro.com/)   축구화 카테고리로 가셔서 구매하실 축구화를 골라 봅니다.    요즘 신상축구화인..Shine Through with Nike 시리즈 중 가장 고가인 마지스타 오브라를 골라봅니다    축구화를 고르고나면 아래쪽 노란색 설명 밑에 "Show me how it fits"라고 써있는게 보이시죠?    이걸 클릭하시면 새로운 창이 하나 뜨게됩니다.   어느 브랜드의 축구화를 현재 신고계시는지 입력란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위에 나이키를 입력하고 계속해서 머큐리얼 베이퍼라고 적어보겠습니다.     기존에 신고있는 축구화인 머큐리얼 베이퍼(275)와 마지스타 오브라를 비교해보도록합니다.   그런데 머큐리얼 베이퍼 시리즈도 한두종류가 아니죠? 걱정마세요   최근 출시된 베이퍼시리즈 대부분이 사이즈 비교가 가능하게 나와있습니다.   US Men 사이즈 참고 (괄호안이 US 사이즈) 250(6) / 255(6.5) / 260(7) / 265(7.5) / 270(8) / 275(8.5) / 270(9) / 275(9.5) / 280(10) 저는 275사이즈를 착용하고 있으니 9.5사이즈를 클릭.   저는 머큐리얼베이퍼IX 파이어베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해당모델 어떤 사이즈롤 착용하고 있는지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머큐리얼베이퍼 275신는데 새로나온 마지스타 오브라는 어떤 사이즈가 적당할까요?"   라는 질문이 질문답변 게시판에 많이 올라오는걸 볼수있습니다.    새로운 축구화를 구매할 때 사용하시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자 이제 비교시작합니다! 우선 280(10)사이즈부터 비교를 해보기로 합니다.   베이퍼 275(US9.5)와 마지스타 280 (US 10)를 착용할때의 발의 느낌을 3D 그래프로 표현합니다.   *하단에 위치한 그래프는 빨간색(TIGHTER)이 될수록 압박감이 심하고   파란색(LOOSER)으로 갈수록 느슨해짐을 나타냄   약간 앞부분이 여유가 있는 모습이네요.   편안함을 원하시는분들은 280(10)사이즈 선택하셔도 될까요?   몇몇 축구화를 딱맞게 신으시는분들한테는 크게 느껴질테니 다른 사이즈도 체크해보는건 어떨까요? 이번에는 270(9)사이즈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앞부분이 약간 더 노란색으로 변한것을 보니 발가락 부분이 타이트해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축구화를 착용하게되면 경기중 급정지나 체중이 앞에 쏠릴때 발톱이 쉽게 멍들거나   단시간에 급격히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가만히 신고있을때는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축구경기중에는 수없는 스프린트와 정지, 턴 태클을 반복하게 되면서   피가 발바닥 쪽으로 쏠리면서 발이 점차 붓게 됩니다. 체감상 사이즈는 더 작게 느껴지겠죠   또한 축구스타킹역시 기존의 양말보다는 도톰하기 때문에 축구화 선택시 딱 맞는사이즈보다는 약간은 여유있게   착용하시는것이 발 건강을위해서도 좋은 선택이 될 것 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축구화를 착용할때 발의 어느부분도 헐렁해서는 안되고  발에 착 감기는 핏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베이퍼와 같은사이즈 - 275(9.5)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Mercurial Vapor VS Magista Obra     머큐리얼 베이퍼 275(9.5)와 마지스타 오브라 275(9.5) 사이즈와의 비교결과 입니다.   3D그래프가 알맞은 착용감을 표현하는 초록색으로 전부 나와있습니다.    이렇게 http://www.shoefitr.com/ 에서 미국내 인터넷쇼핑몰에 제공하는 사이즈정보로   일반 운동화에서 구두, 축구화까지 소비자들에게 사이즈선택에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수 있습니다.   단, 지나치게 넓은 발볼 또는 아주 좁은 칼발이신 분들은 자신의 발에 특성을 고려해야된다는점이   약간의 아쉬운점입니다만 그것 빼고는 참 유용한 사이트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밖에도 해당 신발 깔창끼리와의 비교와 아치라인 비교도 가능하니 축구화선택할때 정말 큰 도움이 되겠죠? 이번기회에 shoefitr가 제공하는 사이즈 정보로 정확한 사이즈로 직수입 축구화 구매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여담으로 국내 축구용품이나 기타 신발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12월30일

마르코 로이스 한정판 국내발매

  퓨마에서 최근 마르코 로이스만을 위한 독특한 디자인의 축구화를 발매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인 마르코 로이스를 위해 새롭게 제작된 퓨마의 에보스피드는   신발 중심을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이 각각 다른 색상으로 디자인된 특별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이 축구화의 디자인은 보기에만 특별할 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의미를 내재하고 있다.   꿀벌을 상징하는 도르트문트 유니폼의 컨셉과 동일한 노란색과 검정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노란색 인사이드의   디자인은 “사랑”, “꿈”,“믿음”, “희망”과 같은 희망적인 문구를 세계 여러 나라의 단어들이 문신과 같이 적혀진   어른과 어린이의 양손이 마주잡고 있는 모습이다.     전통적으로 도르트문트의 선수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을 위해 지역 병원   어린이 병동을 방문한다. 이러한 도르트문트의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에보스피드의 다른 한쪽인   검정색 아웃사이드 부분에는 수많은 어린이들의 모습이 그래픽 형상으로 새겨져 있는데 이것은   매년 도르트문트 지역 내 어린이 병동에서 불치병으로 고통 받고있는 6000명의 어린이들을 상징한다.       퓨마 에보스피드 마르코 로이스 한정판은 전세계적으로 400족만이 발매되었으며    국내에는 단 15족만이 수입되어 카포 석촌 스토어에서 판매 예정이다.   자세한정보는 PUMA 스포츠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하다.   

12월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