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 spotting] 페르난도 토레스의 카이저 5

  페르난도 토레스 (AT 마드리드) – 아디다스 카이저 5 컵 지난주 가장 의외의 부츠를 착용하고 리그경기에 나선 토레스입니다. 기존에 착용하던 프레데터 인스팅트를 과감하게 벗고 코파문디알(월드컵)의 테이크 다운 모델인 카이저 5 컵을 착용했습니다. 흰색 부츠를 사랑하는 토레스가 최근의 아디다스 인스팅트 모델의 화려한 색상에 대해 자신의 취향을 넌지시 어필 하려는 것 일까요?     베닉 아포베 (울버햄튼) – 엄브로 벨로시타 한국시간으로 1월 26일 엄브로가 새로운 스피드 사일로 부츠를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부츠의 이름은 “Velocita” 벨로시타는 베닉 아포베선수가 지난 주말 리그경기에 기존에 착용하는 부츠인 슈퍼플라이를 벗기는데 성공했습니다. 엄브로 벨로시타 자세히보기 --> Umbro Velocita     야야투레 (코트디부아르) – 퓨마 에보파워 1.2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서 가장 주목 받는 선수들 중 한명인 야야 투레는 지난 주 새롭게 발매된 에보파워 1.2로 부츠를 갈아 신었습니다. 지난 시즌 야야 투레를 포함하여 세스크 파브레가스, 발로텔리 등 퓨마 부츠를 착용하는 월드클래스 급 선수들로 새롭게 스쿼드를 구축 할 수 있었던 에보 시리즈의 엄청난 성공을 더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새로운 Tech Pack과 함께 에보파워 1.2모델을 런칭 했습니다. 퓨마 에보파워 1.2 자세히보기 --> 퓨마 에보파워 1.2     파오우지 이아이시 (바레인) –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엘리트 2010 남아공 월드컵 박지성의 향기가 묻어나는 티엠포 레전드 엘리트 모델을 착용하고 2015 호주 아시안컵 조별예선 경기에 나선 바레인의 파오우지 이아이시 선수입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겨냥한 나이키 엘리트 버전 축구화는 머큐리얼 베이퍼(슈퍼플라이), 마에스트리, 티엠포 레전드, T90 레이저 4가지의 사일로로 출시되었었습니다.     플로렝탕 포그바 (기니) – 아디다스 프레데터 인스팅트 엑셀레이터 지난 주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를 위한 기니의 플로렝탕 포그바 선수의 선택은 한정판으로 발매된 프레데터 인스팅트 엑셀레이터 였습니다. 경기 중 걸리 적 거릴 수 있는 설포를 잘라서 착용한듯 보입니다 허나 한정판 모델의 설포를 제거한다는 것은 일반 축구동호인들에게 상상도 할 수 없을 행동이죠.     프레쥬스 나쿨마 (부르키나파소) –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프레쥬스 나쿨마 선수는 지난 주 검은색 마커로 축구화를 빈틈없이 칠하느라 매우 바빴겠네요. 샤인스루 모델에 검정색 마커칠로 “블랙아웃” 처리를 한 나쿨마 선수가 한편으로는 안쓰럽습니다 자신의 축구화에 대한 열정으로 비추어 보아 새로운 축구화 브랜드와의 계약은 무리 없이 잘 해낼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soccerbible.com

01월27일

NEYMAR 다이아몬드 하이퍼베놈

    나이키는 26일(한국시간), 천부적인 재능과 강한 승부욕으로 세계 최정상 공격수로 거듭난 네이마르(Neymar Jr.)를 위한 축구화 하이퍼베놈 리퀴드 다이아몬드(Hypervenom Liquid Diamond)를 선보였다.   지난 2014년 여름, 브라질에서 펼쳐진 지상 최대의 축구 대회를 통해 세계 축구의 새로운 별임을 입증한 네이마르는 소속 클럽인 FC바르셀로나에서도 자신만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축구계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여름 대회 동안 황금빛 하이퍼베놈 축구화로 화제가 된 네이마르에게 축구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가족에 대한 사랑이다.새롭게 선보이는 하이퍼베놈 리퀴드 다이아몬드 축구화는 네이마르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삶의 가치 모두를담아 낸 것이 특징이다.   네이마르는 보석의 황제라 불리는 다이아몬드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그에게 다이아몬드란 화려함과 동시에 뜨거운 가족애를 상징한다.실제로 네이마르는 가족을 뜻하는 많은 문구들을 자신의 몸에 문신으로 남겼는데,왼쪽 어깨에는 다이아몬드 문신과 함께 ‘sorella(여동생)’ 이라는 단어를 새겨 넣기도 하였다.   네이마르는 “어깨의 다이아몬드문신을여동생 라파엘라와 함께 새겼다. 서로를 향한 애정이 각별한 만큼 진귀함의 상징인 다이아몬드를 새김으로써 남매간의 우애를 기리자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밝히며,“언제나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는 대중 속에 나만의 색 그리고 여동생과의 특별한 관계를 드러내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축구화는 반짝이면서도 에너지가 넘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담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내 플레이를 성공적으로 반영한 것 같아 기쁘다” 라며 축구화에 대한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    다이아몬드를향한 네이마르의 각별한 애정은 이번 하이퍼베놈 리퀴드 다이아몬드축구화를 개발하는 단계에서 나이키의 디자인 팀을 통해 전달되었고,이는 가장 화려하면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지닌 그의 플레이 스타일에걸맞은 축구화 탄생에 큰 영감을 주었다.   새롭게 선보인 하이퍼베놈 리퀴드 다이아몬드 축구화는 나이키와 인연을 맺은 지 8년이 되는 네이마르가 경기장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그 누구보다 화려하게 빛나기를 바람과 동시에그가 이뤄왔던 업적들을 기념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나이키 풋볼의 풋웨어 부문 부사장 맥스 블라우(Max Blau)는“하이퍼베놈 리퀴드 다이아몬드 축구화는 네이마르의 퍼포먼스와 개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수비수와 맞서는 네이마르의 플레이 스타일은 마치 바위 사이를 자유롭게 드나드는 강물과 같았다. 이에 착안하여갑피 전체를 날렵한 유선형태와 함께 화려하면서도 강인한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완성하였다.”고 밝혔다.   나이키 스킨(NIKE SKIN)이 적용된 하이퍼베놈 리퀴드 다이아몬드의 갑피는 각 부분의 색상을 강조하기위해가공을 통해(Textured Canvas) 이뤄져 있다.다양한 색상 조합의 시도 끝에 탄생한 새로운 하이퍼베놈 축구화는 네이마르와 솔직하고 쾌활한 성격을 담아, 생동감 넘치는 금빛 설포와 분홍색상의 스우시(Swoosh) 그리고 다이아몬드를 상징하는 화려한 은빛 색상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나이키 하이퍼베놈 리퀴드 다이아몬드 축구화는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나이키 풋볼 앱(Nike Football App)에서 1월 26일부터 우선적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1월 26일부터 온라인스토어(http://www.nikestore.co.kr/goods/showGoodsDetailCache.lecs?goodsNo=NK31038108&colorOptionValueCode=677453-069)에서 그리고2월 중순부터 나이키 축구 전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료제공 - 나이키

01월26일

봄 발매예정 나이키 신상축구화

[봄 출시예정 나이키 신상 축구화]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Red / Purple / Black - 2015년 3월 발매예정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컬러와 아주 잘 어울릴것같은 색상 조합의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국가대표 선수들 중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를 착용하는   선수는 없는데요 꾸준하게 사랑받는 모델인 머큐리얼 베이퍼를 착용하는 선수는 많지만,   이번 시리즈부터 추가된 슈퍼플라이의 삭라이너가 아무래도 선수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합니다.                    티엠포 레전드 Orange / Navy / Black -  2015년 3월말 또는 4월초 출시예정   아래에 소개해드릴 마지스타와 비슷한 컬러링의 티엠포 레전드 입니다.   요번에 출시되는 모델들은 전부 어릴적 즐겨먹던 새콤달콤을 떠올리게하는 컬러들이네요   FG 스터드의 색상조합이 변경된것 말고는 다른 차이점은 없어보입니다.             마지스타 Orange / Volt / Red Purple - 2015년 3월 중 발매예정   망고맛 티엠포 레전드에 이어 오렌지맛(?) 마지스타 오퍼스 입니다.   나이키의 축구화 대부분은 AG, HG, FG, SG 모델 출시를 하지만    국내에는 최상급 AG모델이 아직까지 정식수입되지 않습니다...대부분의 축구장이 인조잔디인 우리나라의   축구동호인들은 AG스터드를 구매하기 위해서 해외구매로 AG스터드를 구매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출처 -  footyheadlines.com  

01월23일

하이퍼베놈과의 작별

하이퍼베놈1과의 작별을 고하는 블랙아웃버젼 출시 임박   하이퍼베놈 2 발매를 앞두고 하이퍼베놈1의 마지막 컬러웨이인 블랙아웃 버젼의 하이퍼베놈이   곧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에스트리의 마지막 컬러웨이도 올블랙에 가까운 모델이었던것처럼   하이퍼베놈1의 마지막 컬러웨이도 블랙아웃 버젼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젠 블랙아웃 버젼의 의미중 하나가 제품생산의 중단을 뜻하는 것이 되어버리는걸까요?   하이퍼베놈 1 블랙아웃 버전은 기존의 제품과 한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인솔부분에 하이퍼 베놈 2의 디자인을   마치 예고라도 하는 듯 눈길을 끄는 그래픽 패턴이 프린팅 되어있는 것 입니다.   예전에 올려드린 하이퍼 베놈 2에 가미된 디자인과 동일한 형태입니다.     2013년 5월에 처음 공개된 하이퍼 베놈은 네이마르, 웨인루니 등을 최전방에 내세워 빠르게 축구화 시장에서   그 지분을 높여갔습니다. 이제 그 첫번째 시리즈인 하이퍼베놈과의 작별을 준비해야겠네요.   비교적 다른 축구화들과 비교하여 내구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하이퍼 베놈 2에서는   어떤 점이 보완이 되어 출시가 될지 기대됩니다.   이곳에서 유출된 하이퍼 베놈 2 의 모습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이퍼베놈2 유출사진]       출처 - footyheadlines.com

01월22일

파브레가스와 발로텔리의 NEW 에보파워

파브레가스와 발로텔리의 에보파워 2015      파브레가스와 발로텔리가 출연하는 동영상과함께 푸마의 새로운 에보파워가 출시되었습니다.   정확한 패스로 현재 프리미어리그 도움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파브레가스의 정확성(Accuracy)과   폭발적인 힘으로 골키퍼들을 속수무책으로 만드는 발로텔리의 엄청난 파워(Power)를 서로 겨루는 내용으로   새로운 에보파워는 전작과 비교하여 진보된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014년 9월 중순 네마냐 마티치와 파브레가스는 블랙아웃 버전의 에보파워를 착용하고 훈련에 참여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Dark Navy / White / Pink / Yellow 의 조합으로 2015년 새롭게 발매된 에보파워는 슈팅 파워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전작과 비교하여 새롭게 적용된 “AdapLite” 어퍼와 갈비뼈와 같은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어퍼 전체에 확대하였습니다. 더불어 더 편안한 착용감과 폭발적인 파워를 위해 “AccuFoam”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에보파워의 어퍼 디자인입니다. 네이비 색상 어퍼 전체에 핑크색으로 포인트가 가미되었습니다.   초록색 피치위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더 눈에 잘 띄기 위해 힐 부분전체를 핑크색으로 처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중동의 모래바람이 부나 어떠한 기후환경에서도 보다 나은 볼 터치를 제공하기 위해   푸마는 새롭게 발매되는 에보파워 모델에도 투명한 “3D GripTex”를 어퍼 전체에 적용하였습니다.   이는 이미 발매된 에보스피드 1.3 부츠에도 사용되고 있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여러 가지 소재와 재질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 과는 다르게 아웃솔은 전작과 변함이 없습니다.   선수들의 에보파워 아웃솔에 대해서는 딱히 불만과 개선사항을 토로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동호인들은 에보파워의 아웃솔의 내구성에대해 약간의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 다른 모습입니다.     1월 20일부터 마르코로이스, 세스크 파브레가스, 야야 투레와 발로텔리가 새로운 에보파워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게 됩니다.        발로텔리의 "Power" VS 파브레가스의 "Accuracy" 푸마 에보파워 동영상      

01월21일

[Boot spotting] 유럽리그 Key Player들의 축구화

유럽리그와 아시안컵이 동시에 열리고있는 요즘 축구팬들은 매일매일 어떤 경기를 볼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지난주 유럽리그 Boot spotting을 소개합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Manchester City) – 퓨마 에보스피드 1.3 KUN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지난 주말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그의 새로운 시그니쳐 부츠인 evoSPEED 1.3 KUN 모델로 환승을 완료했습니다. 아구에로의 새로운 부츠는 그의 첫번째 프로팀인 아르헨티나의 Independiente의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아구에로는 아스널과의 리그 경기 전반전에만 그의 첫 시그니쳐모델인 evoSPEED KUN을 착용하였습니다. 경기결과는 0-2로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널에게 승점3점을 내주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파브레가스와 마찬가지로 아구에로 역시 첫 시그니쳐 부츠를 착용한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알렉스 캐년(FC Morecambe) – 프레데터 매니아 리트로 작년에 기습적으로 발매된 아디다스 프레데터 시리즈 리벤지 팩 중에서도 가장 수요가 높았던 프레데터 매니아 입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전에 발매가 되어 13년이 지난 디자인입니다만 아직도 그 매력은 최근의 축구화보다 더 멋져 보입니다. 많은 한정판 컬렉터들이 복각판 프레데터 매니아를 소장용으로 손에 넣었지만 몇몇 프로선수들은 직접 경기에 착용하기도 했습니다. 잉글랜드 3부리그에 소속된 Morecambe팀의 알렉스 케년은 2002 한일 월드컵의 향수를 불어 일으키는 모델인 프레데터 매니아 복각판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역시 프레데터 매니아는 고무줄로 고정시키는 빨간 텅이 매력이죠. 저도 한족 구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알렉스 송(West Ham) – 판토폴라 라짜리니 알렉스 송은 지난 주말 이탈리아의 명품 클래식 부츠인 판토폴라의 라짜리니 부츠를 착용하고 리그경기에 출장하면서 무한 브랜드 스위칭을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알렉스 송은 최근 퓨마 킹 모델과 나이키 마지스타 오브라를 착용하였지만 지난주 그의 선택은 이탈리아의 신발 장인이 한땀 한땀 손으로 정성들여 만든 판토폴라의 라짜리니였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Real Madrid) –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레어골드 한정판 호날두의 2년 연속 유럽 최고 선수상인 발롱도르 수상을 기념하는 부츠,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레어골드 모델은 금빛 그라데이션과 마이크로 다이아몬드로 수 놓아진 오직 호날두만을 위한 부츠입니다. 지난 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국왕 컵 경기에서 착용하였으며, 이틀 전 헤타페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같은 부츠를 착용하고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저랑 같이 한정판부츠 다이아몬드 주우러 가실 분?       애런 램지(Arsenal) – 뉴발란스 미출시모델 뉴발란스의 스폰서를 받는 다른 선수들이 화이트아웃 또는 블랙아웃 처리된 부츠를 착용하는것과는 대조적으로 지난 주말 맨체스터 시티 와의 리그경기에서 애런 램지는 눈에 띄는 주황색 아웃솔과 끈으로 포인트를 준 뉴발란스 부츠를 신고 2-0 아스널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과연 어떤 컬러링으로 발매가될지 점점 궁금증을 자아내는 뉴발란스의 최근 행보입니다.       출처 - soccerbible.com

01월20일

There will be haters 컬렉션 - 아디제로6

  손흥민이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착용하고있는 아디제로6가 “There will be haters” 라는 슬로건과 함께  해외에서 정식 런칭했다.                                    2014년 여름 블랙아웃 버전으로 루이스 수아레즈, 알베르토 모레노 등이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한   새로운 아디제로의 가장 큰 특징은 3선(3 stripes)을 새롭게 배치한 것이다.     아디제로 6의 첫번째 컬러웨이는 “Solar Red”색상으로 부츠 배경에는 Shiny Ghost 그래픽 패턴이   전체에 프린트 되어있다. 완전히 새로운 아디제로를 제작하기위해 아디다스는 그동안 고집해온 어퍼부분   삼선의 위치를 포기하고 힐카운터 부분에서 아웃솔로 이어지는 삼선을 새롭게 배치했다.   자칫 심심해질 수 있는 인스텝 부분에는 아디다스 퍼포먼스 로고가 삽입되었다.     아디제로 6는 매 경기 수 없이 이루어지는 최고스피드를 낼 때의 볼터치와 비가 오거나 건조한 날씨에서도   최적의 볼 컨트롤을 위해 단 한 면으로 이루어진 (Single Layer Hybrid touch) 기술을 접목시켰다.   또한 어퍼 전체에 3D Dribbletex structure 테크놀러지를 적용하여 뱀피와 같은 효과를 준 것이 특징이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전에 발매된 아디제로1부터 현재모델까지 아디제로는 전통적인 스터드배열을 고수해왔으나   2015년 새롭게 발매되는 아디제로 6은 완전히 새롭게 창조된 아웃솔을 가지고 출시된다.   새로운 Ultra light 아웃솔의 특징은 힐 부분 기존의 4개의 스터드 배열에서 한 개의 스터드를 과감히 삭제하고   남은 한 개의 스터드를 가운데 배치한 것이다.     그동안의 최고의 트랙션을 제공한 전통적인 스터드배열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배열을 접목시킨   아디제로6의 평가가 기대된다.     새로운 아디제로6는 해외기준 2015년 2월 초순 발매할 예정이다.        출처 - footyheadlines.com

01월20일

루카스 포돌스키의 아디제로 6 가죽버젼

루카스 포돌스키의 아디제로 6 가죽버젼.     포돌스키가 소속팀 훈련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장의 부츠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아디제로 6 가죽버젼을   첫번째로 공개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포돌스키는 2004년에 발매된 F50부터 시작하여 모든 아디다스의 스피드 부츠 사일로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인조가죽 버전과는 외관상 거의 비슷해 보이지만 소재에 있어 작은 차이가 있습니다.   부츠 앞부분 소재는 편안함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위해 2010년에 발매된 프레데터 익스에 사용되었던   타우르스 가죽이 사용되었으며 그밖에 다른 부분은 인조가죽 버젼과 동일한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2015 호주 아시안 컵에서 활약중인 손흥민 선수의 아디제로와 마찬가지로 복숭아뼈 부분 아래에   그의 별명 "poldi"와  소속팀 등 번호인 11번이 같이 새겨져 있습니다.     2015년 2월 아디다스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온 아디제로6를 세가지 컬러웨이로 런칭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olar Red/White and Black/Silver Metallic)   프레데터 익스 유저 중 가죽이 쉽게 건조해지면서 갈라지는 현상을 호소하는 글을 커뮤니티에서 자주 접했는데   아디다스에서 이번 아디제로6에서는 어떤식으로 소재 개선을 했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출처 - 포돌스키 인스타그램, footyheadlines.com

01월16일

[Boot spotting] 아시안컵 출전 국가들 특집

2015 호주 아시안컵이 조별리그 2차전을 지나 8강 대진을 확정하기 위한 3차전으로 돌입합니다. 금주 Boot Spotting은 아시안컵에 출전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꾸려보았습니다.   마제드 나세르 (UAE) –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갈라 UAE의 골키퍼 마제드 나세르는 그의 올 블랙 유니폼 컨셉을 위해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갈라를 착용하고 2015 아시안 컵 조별리그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머큐리얼 시리즈를 공격수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맨유의 린데가르트 골키퍼를 비롯, 골키퍼 중에서도 머큐리얼 시리즈를 선호하는 선수들이 몇몇 있습니다.   야스히토 엔도(JAPAN) – 엄브로 엑셀레이터 2015 아시안 컵 조별리그 첫 경기 팔레스타인과의 경기를 4-0 대승으로 이끈 일본의 노장 엔도 야스히토는 엄브로의 엑셀레이터 제품을 착용하였습니다. 하늘색과 파란색 투톤의 절묘한 조합의 엄브로 엑셀레이터는 나이키의 슈퍼리게라 처럼 일본 내에서 발매된 제품으로 아직 유럽과 미주에서는 발매가 되지 않은 제품입니다. 일본내에서만 발매되는 사일로가 한편으론 부럽기도 합니다.  국내 축구화 시장도 어서 활성화 되어야할텐데 말이죠   이고르 세르기프(UZBEKISTAN) – 아디다스 F50 아디제로 헌트팩 북한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한 우즈벡의 이고르 세르기프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아디다스 F50 헌트팩을 착용하였습니다. 프레데터 인스팅트, F50 아디제로, LZ 2, 나이트로 차지로 구성되어 있는 헌트팩은 부츠 부분부분 야광소재로 이루어져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경기장 조명탑이 고장으로 꺼지기 전에는 이 야광 축구화를 뽐낼 일은 없겠네요.   손흥민 (SOUTH KOREA) – 아디다스 F50 아디제로 (미 출시 제품) 감기로 인한 컨디션 악화로 지난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한 손흥민 선수의 부츠입니다. 조별리그 1차전 오만과의 경기에서는 미 출시 제품인 뱀피무늬의 F50 아디제로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습니다. 레알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이 동일 모델 흰색제품을 착용하고 소속팀 훈련에 참여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습니다.호주전에서는 꼭 득점포를 가동해서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디다스는 현재까지 새롭게 내놓을 아디제로의 자세한 정보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은 상태입니다.   사예드 슈바르 (BAHRAIN) – 아디다스 F50 크레이지 라이트 이란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바레인의 사예드 슈바르 선수는 기존의 아디제로보다 더 가벼운 F50 아디제로 크레이지 라이트 버전을 착용하였습니다. 아디제로 시리즈는 크레이지 라이트 버전을  비롯하여 그 인기만큼 컬러 웨이가 아주 다양합니다. 상대보다 화려하고 가벼운 축구화를 신었지만 더 많이, 더 잘 뛸수가없었는지 바레인은 이란에게 0-2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출처 - soccerbible.com

01월15일

아게로 소속팀 훈련중 한정판 부츠 공개

  세르히오 아구에로 소속팀 훈련 중 첫번째 시그니쳐 부츠 공개.       마리오 발로텔리, 마르코 로이스 그리고 세스크 파브레가스에 이어 네번째로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퓨마의 기념비적인 시그니쳐 부츠를 착용하는 선수가 되었다.     종전에 발매된 다른 한정판들과 동일하게 부츠 중심으로 양쪽의 색상이 다른 퓨마의 트릭 컨셉을 바탕으로   흰색과 빨간색의 메인 컬러로 이루어져있다. 부츠의 전체적인 컨셉은 그의 첫번째 프로팀이었던 아르헨티나   Independiente팀의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Independiente 팀 컬러인 빨간색과는 대조적으로 아웃사이드    부분은 흰색을 바탕으로 한 유니크한 그래픽 패턴과 빨간색 퓨마로고로 꾸며져있다.   한편,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evoSPEED 시그니쳐 부츠는 이번주 일요일에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날과의 리그 경기에서 직접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evoSPEED 한정판 부츠의 상세사진과 세부 디테일은 1월 19일 정식런칭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며 국내 정식발매는 이보다 5일 늦은 1월 24일 카포 스포츠 석촌점에서 소량 발매(15족)가   예정되어있다. 자세한 제품 사진 및 정보는 퓨마 스포츠 블로그 (http://blog.naver.com/puma_sblog) 에서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출처 - footyheadlines.com   

01월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