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

[맨유,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나폴리의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이탈리아 클럽은 시즌 내내 최고의 성적을 거둔 팀 중 하나로, 챔피언스 리그 다음 라운드 진출에도 유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나폴리는 15골만을 내주고 세리에 A 리그 선두에서 15점의 간격을 유지하고 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탁월한 활약으로 나폴리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며, Corriere dello Sport를 통해 전해진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의 바이아웃 금액 4,800만 유로를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나폴리는 당연히 김민재의 계약 갱신을 희망하며, 그의 바이아웃을 더 높이길 원한다.   나폴리를 떠나는 것은 현재 어떤 선수에게나 흥미로운 선택일 것이다. 이탈리아 클럽은 현재 리그를 독주하며 유럽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이미 수비에 있기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다른 수비수를 영입하는 것은 그다지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 수 있다. 이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누군가가 떠날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출처 : https://www.caughtoffside.com/2023/02/23/manchester-united-willing-to-pay-e48m-release-clause-for-defender/

02월24일

세르히오 라모스, 국가대표 은퇴 발표

[세르히오 라모스, 국가대표 은퇴 발표]     18년의 경력 동안 180번의 국가대표 경기 출장 후, 세르히오 라모스는 스페인 대표팀에서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이전의 감독 루이스 엔리케가 지속적으로 제외시켜 왔기 때문에 라모스는 2년 동안 스페인 대표팀에서 경기를 뛰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감독 루이스 데 라 푸엔테가 3월에 첫 번째 스쿼드를 발표할 때 36세의 선수를 국가 대표팀으로 다시 불러낼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라모스는 데 라 푸엔테가 그를 호출하지 않았다는 것을 스스로 확인하고, 이에 따라 그의 스페인 대표팀에서의 축구 경력을 마무리한다는 성명을 소셜 미디어 계정에 공개했습니다.   라모스는 아라고네스와 델 보스케의 감독 시기 동안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스페인 대표팀의 황금 세대의 일원으로, 월드컵 1회와 유로 2회 챔피언을 차지하는 데에 기여했습니다. 이는 지난 12년간 스페인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시기였습니다. 지난 12월 바르셀로나의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은퇴를 발표한 후, 그 시점부터 라모스는 이 시기에서 두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데 라 푸엔테는 다음 달 스페인 대표팀 감독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때 경험 많은 두 선수 없이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 https://www.football-espana.net/2023/02/23/sergio-ramos-announces-international-retirement-against-latest-spain-snub

02월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