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위로 드러나는 뉴발란스 축구화들

수면위로 드러나는 뉴발란스 축구화들     지난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포착된 몇몇 선수들의 뉴발란스 축구화들 입니다.          빈센트 콤파니 – Black / White                  마루앙 펠라이니 – White / Black        애런 램지 – White / Orange   콤파니, 펠라이니, 램지 선수들의 축구화는 이미 이전에 포착된적이있는 컬러링이었죠   램지선수가 착용하고 나온 White / Orange 컬러웨이의 축구화가 비교적 최근에 착용하기   시작한 모델입니다. 한편, 사미르 나스리가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과 어울리는   흰색과 하늘색 조합의 새로운 컬러링의 축구화를 착용하고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사미르 나스리 - White / Sky Blue   램지에 이어 나스리까지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과 유사한 컬러링의 축구화를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각 소속팀의 유니폼 컬러와 절묘하게 떨어지는 색상의 뉴발란스 축구화가 과연 선수 개개인만을 위한   커스텀 모델일지 아니면 위에 언급한 네가지 컬러들이 모두 발매가 될지   뉴발란스 축구화의 런칭 컬러는 과연 어떤 색상이 될지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부분입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2월23일

[Boot spotting] 하이라이트 팩과 헤이터스 팩

  가레스베일 (레알마드리드) – F50 아디제로 2015 “There will be haters” 레알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은 “There will be haters 팩” F50 아디제로 2015 흰색을 지난번과 같이 착용하고 팀 훈련에 참여했네요. 가레스 베일이 착용한 새로운 컬러웨이의 아디제로는 다음달 초 시중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안토니오 칸드레바 (라치오) – 나이트로 차지 1.0 “There will be haters” 라치오의 하늘색 유니폼과 나이트로차지 “Haters 팩”과의 궁합이 아주 잘 들어맞아 보입니다. 특히 에너지 슬링부분의 색상이 라치오의 유니폼과 찰떡궁합이네요. 패션의 나라 이탈리아 Serie A에서 뛰는 선수들이라서 유니폼과 축구화의 깔맞춤을 유독 신경 쓰는 걸까요?                       디아프라 사코 (웨스트 햄) – F50 아디제로 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부상으로 도중 하차한 세네갈의 디아프라 사코 선수는 아이러니하게도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이후 본인의 소속팀인 웨스트햄으로 돌아와 다시 골 사냥을 재개했습니다. 블랙아웃 처리한 아디제로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면서 자신이 현재 어느 축구화 브랜드와 계약이 되어있지 않다는 사실을 어필 했습니다.     후안 푸엔테스 (에스파뇰) – 11프로 “There will be haters” 11프로는 단순히 클래식 해리티지 축구화의 장점만 모아놓은 제품이 아닙니다. 해리티지 축구화의 내적 장점과 현대 축구화의 외적인 비주얼의 장점만을 적절히 배합하여 제작된 11프로 Haters 팩 제품이 그 좋은 예죠. 에스파뇰의 후안 푸엔테스 선수 역시 소속팀의 유니폼 컬러와 유사한 컬러웨이인 11프로를 착용하였습니다. 올 시즌 2015 K리그 공식 지정구인 코넥스트(Conext)의 모습도 살짝 보이네요 ^^     에딘손 카바니 (PSG) – 하이퍼베놈 팬텀 “Highlight Collection” 오직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에 올라간 팀의 선수들만 착용가능 하다던 하이퍼베놈 팬텀 “하이라이트 컬렉션” 입니다. Clear Water 색상으로 경기장 어디에 있더라도 눈에 확 들어오는 색감덕분에 이미 많은 축구 동호인들의 구매욕을 당기고 있습니다. 살까 말까 고민되는 것은 과감히 지르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조 하트 (맨체스터 시티) – 마지스타 오브라 “Highlight Collection” 맨시티의 수문장 조 하트 역시 하이라이트 컬렉션에 일조하였습니다. 마지스타 오브라 Poison Green 컬러웨이를 착용하고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Poison Green 컬러와 골키퍼 유니폼 양팔의 포인트와 절묘한 깔맞춤을 이루었습니다.     로익 레미 (첼시) – 티엠포 레전드 “Highlight Collection” 축구선수들의 깔맞춤이 대세인가요? 첼시의 로익 레미선수 역시 티엠포 레전드 하이라이트 팩을 착용하였습니다. 한편, 다음시즌부터 첼시는 SAMSUNG이 아닌 TURKISH AIRLINES가 적혀진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SAMSUNG 스폰서의 마지막 첼시 유니폼이 되겠네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PSG) – 머큐리얼 베이퍼 X 블랙아웃 이브라히모비치는 최근 블랙아웃 처리된 아디제로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었죠, 그의 축구선수 커리어를 함께한 나이키의 스폰서를 등지고 아디다스와 새롭게 계약한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다시금 블랙아웃 처리된 머큐리얼 베이퍼 X 를 착용하였습니다. 아마도 즐라탄은 나이키와 아디다스를 들었다 놨다 하는 밀당의 달인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드난 야누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뉴발란스 워리어의 스폰서를 받았던 선수들 중 한명인 아드난 야누자이는 최근 워리어스포츠가 뉴발란스로 Re-branding 되면서 자연스레 축구화도 워리어 슈퍼히트에서 뉴발란스 퓨론(furon)으로 갈아 신게 되었습니다. 아드난 야누자이가 착용한 뉴발란스의 축구화는 아스널의 애런램지 선수도 착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 SOCCERBIBLE.COM  

02월17일

하이퍼베놈 2 가죽버젼 유출

하이퍼베놈 2 가죽버젼 유출     다가오는 여름 하이퍼베놈 2 제품의 가죽버전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이나밋 핏 칼라를 적용한 축구화로는 최초로 천연가죽을 사용한 하이퍼 베놈 2가 될 것으로 보이며,   Black / Orange 의 컬러웨이로 7월 발매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이퍼베놈2뿐만 아니라, 다이나밋 핏 칼라가 적용되지 않은 Low-cut 버전인 하이퍼 베놈   피니시(Phinish)모델과 함께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머큐리얼 베이퍼, 마지스타 오브라, 오퍼스 역시   천연가죽을 사용한 새로운 컨셉으로 2015년 7월 발매가 됩니다.    (티엠포 레전드는 이미 천연 캥거루 가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축구화의 앞 부분은 Super soft K-leather를 적용하여, 맨발과 유사한 터치감을 제공하며,   어떠한 기후 환경에서도 동일한 터치감을 보장하는 ACC(All Conditions Control) 기술 역시   적용되어있습니다. 더 높은 내구성을 위해서 축구화 뒷부분은 앞 부분과는 다르게 인조가죽을 사용했습니다.   캥거루 가죽이 적용된 축구화 앞 부분 역시 천연 캥거루 가죽의 특징인 약한 내구성을 보완하기위해   플라이와이어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천연가죽을 사용한 하이퍼 베놈과 인조가죽을 사용한 하이퍼 베놈의 유출사진은 이전에도   올댓부츠에서 다룬 적이 있습니다.   [하이퍼베놈 2 자세히 보기]   출처 – footyheadlines.com  

02월16일

원 클럽맨 제라드와 프레데터 시리즈의 역사

원 클럽맨 제라드와 프레데터 시리즈의 역사     나이키 티엠포 우리가 아디다스의 간판모델로 익히 알고 있는 스티븐 제라드의 프로데뷔 첫 축구화는 아디다스가 아니었다. 리버풀 성인팀 데뷔 첫해 제라드는 나이키의 티엠포 프리미어 5 모델을 착용하고 안필드를 누볐다. 지금으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사진출처 unisport)     엑셀레이터 “될성부른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라고 아디다스는 스티븐 제라드의 재능을 일찍이 포착해냈고, 일찌감치 그와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다. 이때부터 원 클럽맨 제라드와 아디다스와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프레데터 엑셀레이터는 프레데터 시리즈의 4번째 에디션이다.  프레데터(1st) - 프레데터 라피에르(2nd) - 프레데터 터치(3rd) - 프레데터 악셀레이터(4th) 현대 느낌으로 재해석한 프레데터 엑셀레이터 리트로 버젼이 최근 발매가 되었고, 그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는 듯 발매 직후 품절이 되었다.     프리시즌   프레데터의 5번째 시리즈인 프리시즌은 아직까지도 사랑 받는 프레데터 시리즈 중 하나이다. 다만 없어서 못 구할 뿐. 많은 축구인들이 프리시즌의 리트로를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그중 프리시즌 챔피언스리그 버전은 단연 최고다) 선수가 볼을 찰 때 휘어지는 각도에 도움이 되는, 아디다스 프레데터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고무돌기”를 본격적으로 사용하여 “프레데터 = 고무돌기” 라는 이미지를 천천히 쌓아나가기 시작했다.     매니아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축구화. 대표적으로 데이비드 베컴, 알레산드로 델피에로가 착용한 프레데터의 대표적 모델. 박지성이 2002년 한일월드컵 조별예선 3차전 난적 포르투갈을 무너뜨린 축구화인 프레데터 매니아는 지금까지도 프레데터 시리즈 중 최고의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축구화다. 최고의 축구화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정작 제라드와는 인연이 깊지 않았다. 2002 한일 월드컵 직전에 당한 사타구니 부상으로 최종 엔트리에서는 그의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 프레데터 매니아도 엑셀레이터와 함께 최근 리트로 발매되었고.(사진출처 sbnation) 2nd 리트로도 2017년 중으로 예정되어있어 프레데터 축구화의 향수에 젖어 있는 사람들은 기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펄스   아웃솔 전면부 무게를 40g 증가시킨 파워펄스 기능을 탑재, 좀 더 강력한 슈팅을 구사할 수 있게 설계된 프레데터 펄스모델을 신고 스티븐 제라드는 냉탕과 온탕을 드나들며 환희와 좌절을 동시에 맛보았다. (내용은 아래 설명)     [프레데터 펄스 런칭 행사에서 앳된 모습의 스티븐 제라드]   유로 2004의 명 경기로 꼽히는 잉글랜드와 프랑스전에서 제라드는 결정적인 백패스 실수로 티에리 앙리에게 페널티킥을 내주게 되는 빌미를 제공, 결국 지네딘 지단에게 PK골을 헌납하였다. 하지만 1년 뒤, AC밀란을 상대로 이스탄불에서 리버풀의 새로운 기적을 작성했던 축구화 역시 프레데터 펄스였다. 제라드는 프레데터 펄스를 착용하고 온탕과 냉탕을 1년 간격으로 드나들었다       앱솔루트 제라드가 월드컵 커리어 첫 골을 기록한 축구화는 바로 프레데터 앱솔루트였다. 2006 독일월드컵 조별예선 트리니다드 토바고전 후반 추가 시간 통쾌한 중거리 슛을 성공시킨 제라드의 축구화인 프레데터 앱솔루트는 일반 인솔과 파워펄스기능이 탑재된 인솔이 제공되어 사용자 편의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다소 이색적인 축구화였다.     파워스워브 앱솔루트에서 한 단계 진화한 파워스워브는 인솔에 추가된 텅스텐가루로 발의 앞쪽으로 무게중심이 이동되게 하여 더 큰 힘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한 제품명 그대로 “파워”에 초점을 둔 축구화였다. 한편, 프레데터 파워스워브 모델은 “파워”, “스워브”, “컨트롤”과 같이 현재의 축구화 사일로와 같은 형태로 세분화한 “파워스워브PS 트로이카” 모델을 출시되기도 하였다. 프레데터 사일로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붉은색 텅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었던 모델이기도하다.     익스 10을 의미하는 로마자 “X”를 제품명으로 한 프레데터 익스모델은 프레데터 시리즈의 10번째 모델이자 기념비적인 시리즈였다. 현대 축구화의 흐름에 맞추어 프레데터 시리즈에서는 최초로 텅이없는 (Tongue-less) 디자인을 채택하였다. (이후 프레데터 시리즈는 모두 텅이 없는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고 있다) 또한, 캥거루가죽 대신 타우르스 가죽을 사용하였으나, 쉽게 건조해지고 갈라지는 가죽내구성에 문제점을 보이기도 하였다. 한편 제라드는 리버풀에서의 500번째 경기에 프레데터 익스를 착용하였다.     아디파워              우리가 현재 아디다스 축구화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기술들이 접목된 아디파워는 프레데터 시리즈의 11번째 모델로 스프린트 프레임, 파워스파인과 프레데터 얼리먼트 기술 등이 적용되었다. 프레데터 익스에서 발견된 타우르스 가죽의 내구성을 보완하였지만 뻣뻣한 가죽의 특징이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하였다. 프레데터 시리즈 최초로 런칭 컬러가 Black / White / Red 의 조합이 아닌  파격적인 Blue / Electricity 컬러의 조합으로 발매가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프레데터 시리즈는 검은색/빨간색/흰색의 조합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리셀존 1,2 퍼스트 터치, 패스, 감아차기, 스윗스팟 그리고 드리블. 플레이 할 때 가장 많이 접촉 하는 다섯 부분에 컨트롤 패널을 적용한 축구화인 리셀존은 캥거루가죽과 동일한 장점을 가진 아디다스의 하이브리드 터치 인조가죽을 접목, 약한 내구성을 가진 천연캥거루 가죽의 단점인 내구성을 보완한 축구화다.  하지만 종전의 프레데터 모델들이 가진 그 고유의 "포식자" 의 강한 느낌이 점점 사라져가는 느낌이든다.     인스팅트 최근 스티븐 제라드는 리버풀 통산 700경기 출장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축구화 뒤꿈치 부분에 “700”이 프린팅 된 프레데터 인스팅트 “There will be haters” 팩을 착용하고 볼튼과의 FA 컵에 참여하였다. 2014-15 시즌을 마무리하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갤럭시로 이적한 제라드의 마지막 기념비적인 축구화 프레데터 인스팅트는 메수트 외질, 사비, 앙헬 디마리아 등도 착용했다.     그리고 그의 안필드에서의 마지막경기를 함께 한 프레데터 인스팅트 - "YNWA"   리버풀 팬들 모두가 아쉬워하지만  그의 선택 역시 존중받아야 할 것이다.  제라드의 수식어인 "원클럽맨", "프랜차이즈 스타"의 형용사는 이제 더이상 쓸 수 없게 되었지만  프레데터 축구화의 산 증인이자 역사인 스티븐 제라드의 모습은 영원히 프레데터와 함께 기억될 것이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2월12일

[Boot spotting] Nike VS Adidas

  나이키의 “Highlight Collection”과 아디다스의 “There will be haters” 팩이 맞붙은 한 주 였습니다. 어떤 선수들이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신상 축구화를 신고 필드 위를 누볐는지 보겠습니다 : )       로버트 레반도프스키 (바이에른 뮌헨) – 나이키 하이퍼 베놈 팬텀 Highlight Collection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잠시 정신줄을 놨었던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 선수는 나이키에서 새롭게 발매된 Highlight 팩 중 하나인 하이퍼베놈 팬텀 SG-Pro 를 착용하고 리그 경기에 나섰습니다. 나이키 Highlight팩은 오직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라간 선수들에 한하여 지급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로리 찰룹니 (미국) – 아디다스 F50 아디제로 There will be haters Pack 미국 여자 대표팀의 베테랑 선수인 로리 찰룹니 선수는 아디다스의 There will be haters Pack 여성용 축구화인 하늘색 F50 아디제로를 착용하고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했습니다. 하늘색 아디제로와 미국 대표팀 유니폼 마킹과의 조화가 절묘하네요.       폴 포그바(유벤투스) – 마지스타 오브라 Nike id 지난번에도 빨간색 마지스타 오브라 id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 포그바는 이번에는 빨간색과 대비되는 파란색 바탕의 노란색 스우시의 마지스타 오브라를 착용하고 리그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포그바선수는 id제품 디자인하는것에 맛들린 듯, 앞으로 어떤 id 제품을 만들어낼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Highlight Collection Highlight Collection 중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를 착용한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 선수의 축구화는 빛났지만 경기내용과 스코어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에서 “0-4” 말그대로 대패를 당한 호날두 선수의 씁쓸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호날두 선수는 기성제품과는 다른 약간 짧게 처리된 삭라이너를 선호하지요.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부터 짧은 삭라이너의 슈퍼플라이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헤라르드 피케(바르셀로나) – 티엠포 레전드 Highlight Collection 티엠포 레전드를 착용하는 대표적인 선수들 중 한명인 바르셀로나의 헤라르드 피케 선수 역시 나이키의 Highlight Collection 모델 중 하나인 티엠포 레전드 Solar Blue/Volt 색상을 착용하였습니다. (상대선수의 에보파워 1.2 모델도 눈에 띄네요) 바르셀로나의 원정 유니폼과 티엠포 레전드의 스우시 색상과 절묘한 “깔맞춤”이 인상적입니다.          출처 - 사커바이블    

02월10일

퓨마의 새로운 축구화 사일로

퓨마에서 발로텔리를 위한 새로운 축구화 사일로를 발매합니다.       새롭게 공개되는 축구화는 "evoACCURACY" 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발로텔리만을 위한 시그니쳐 모델이며, 에보파워, 에보스피드에 이은 퓨마의 새로운 사일로 입니다.     evoACCURACY는 최근 발매한 evoPOWER의 모델이었던 마리오 발로텔리를 위해 퓨마는 새로운 사일로인 evoACCURACY를 제작한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evoACCURACY는 산뜻한 레몬색 컬러를 바탕색으로 초록색 포인트와 검정색 퓨마마크로  봄, 여름에 어울릴듯한 상큼한 디자인입니다.     아웃솔은 기존의 evoPOWER와 동일한 아웃솔을 채택하였습니다. 약한 내구성으로 지우개라는 별명을 갖고있는 에보파워의 아웃솔입니다. 과연 내구성이 보완이 되었을까요?     힐 부분에는 마리오 발로텔리 이름의 약자와 등번호인 MB45가 큼지막하게 자리잡고있습니다. 마리오 발로텔리의 약자와 그 분(?) 성함의 약자가 우연의 일치로 같네요... 국내 정식 수입은 어려울것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voPOWER에서도 적용된 Grip Tex기술이 evoACCURACY에도 적용되었고, AccuFoam 역시 적용된것으로 보입니다. 발로텔리의 에보 어큐러시는 한정판으로 발매가 됩니다. 이번 주말 (4월 4일) 아스널과의 리그경기에서 착용 예정이라고하니 TV 중계로 확인해보시길.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2월09일

헤리티지 축구화의 진수 모렐리아 30주년 기념 패키지

  미즈노 모렐리아 30주년 기념 컬렉션 발매.       1985년에 정식 런칭하여 그 역사가 30년넘게 지속된 미즈노의 모렐리아, 원조 UFO 슛 호베르투 카를로스, 왼발의   마법사 히바우도, 네덜란드산 헤딩머신 클루이베르트, 헐크등이 착용했고 착용중인 명품 헤리티지 축구화입니다.   미즈노의 모렐리아 30주년 컬렉션 패키지입니다.         미즈노 모렐리아, 모렐리아 2, 모렐리아 네오 이렇게 3가지 축구화로 구성된 30주년 패키지입니다.   모렐리아는 슈퍼 캥거루 가죽을 사용하여 기존의 다른 축구화에서 느낄 수 없는 최고의 착용감과   천연가죽 축구화에서 느낄 수 없는 경량성을 자랑합니다.         1985년 처음으로 발매된 모렐리아는 미즈노 축구화의 아이콘 이자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흰색, 검정색, 빨간색 등의 클래식한 컬러의 조합으로 디자인되는 모렐리아는   전세계에서 누적판매량이 가장 많은 축구화인 아디다스의 코파 문디알에 대적할만한 유일한 축구화 입니다.         모렐리아는 첫 발매 이후 꾸준히 같은 디자인의 아웃솔을 사용하여 제작되고 있습니다.   뒤꿈치와 설포 부분에는 미즈노 모렐리아의 상징인 Runbird가 위치해 있습니다.   파리생제르망(PSG)의 티아고 모타 선수가 착용중인 모렐리아II는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수작업으로 제작되고 있는 축구화 입니다.   모렐리아II는 모렐리아보다 30g 더 가벼워진 경량화 축구화일 뿐만 아니라 어퍼에는   프리미엄 캥거루 가죽을 사용하였습니다.       2011년 말, 미즈노는 새로운 축구화인 모렐리아 네오를 출시하였습니다.   기존의 축구화보다 스피드와 민첩성을 상승시키기 위해 제작된 모렐리아 네오역시 캥거루가죽을 사용,   천연가죽 축구화로서는 놀랍도록 가벼운 178g의 축구화를 탄생시켰습니다.   헐크, 마르코비치, 디에고 알베스 등 세계적인 톱 클래스의 선수들이 모렐리아 네오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30주년 기념 모렐리아 패키지의 축구화에는 뒤꿈치 부분에 30주년을 기념하는 표시가 새겨져   한층 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출시번호가 각인된 특제 박스에 발매되는 모렐리아 30주년 한정판은 전세계 500세트 발매 수량중 대한민국에 40세트가 한정 발매될 예정입니다.    가격 \\799,000원 발매사이즈 275mm     판매처   카포 스포츠 동대문 매장 5F 문의 : 02-2277-1192   카포 풋볼스토어 서울 석촌점 문의 : 02-2277-1191              

02월06일

주머니가 가벼운 삼촌들을 위한 희소식

주머니가 가벼운 삼촌들을 위한 설날 축구화선물 리스트   무럭무럭 자라나는 자녀들과 조카들을 위한 설날 축구화 선물 부담 없는 3 ~ 5만원대 유소년 축구화로 올댓부츠가 엄선해보았습니다.       혼자서 끈 묶을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아디다스 쥬니어 F5 TRX TF] - \\55,000원       [키카 프리스쿨 옐로우 & 그레이] - \\39,000원   찍찍이 처리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착용하기에도 아주 편합니다.  축구할때도 OK~! 평상시에도 착용해도 OK~! 전혀 무리가없는 TF창 축구화!         본격적으로 축구에 빠져드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좌측 [아디다스 쥬니어 11퀘스트라 TRX TF] - \\49,000원     우측 [아디다스 쥬니어 11퀘스트라 TRX HG] - \\49,000원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할 나이라면 굵은뽕! 아이들이 축구 걸음마 단계라면 잔뽕으로! 하지만 선택은 어머님의 몫입니다!      [키카 제브라 쥬니어] - \\49,000원   아프리카의 세렁게티 초원을 뛰어다니는 얼룩말을 모티브로 한 축구화 성인용 제브라도 K리거도 착용할만큼 이미 인정받은 제품입니다.         커서 차두리가 되고싶니? 차두리가 선택한 그 축구화!!      좌측 [쥬니어 나이트로차지 3.0]  - \\55,000원   우측 [쥬니어 나이트로차지 4.0 HG]  - \\49,000원   2015 호주 아시안컵 차두리가 신었던 모델! 폭풍드리블의 그 축구화 차두리처럼 건강하게 자라만다오~!       댁의 자녀를 오늘부터 리오넬 메시로 키워보시겠습니까?     [쥬니어 F5 TRX HG] - \\55,000원   이것은 바로 리오넬 메시가 신는 축구화와 동일한 디자인! 완전 삼촌들 생색내기용       너 기성용이랑 똑같은 축구화 신었네? 우와 짱이다~~!!     좌측 [주니어 마지스타 온다 TF] - \\58,650원 우측 [주니어 마지스타 온다 HG E] - \\58,650원    댁의 자녀를 기성용처럼 묵직한 리더로 키우시겠습니까?  그렇다면 선택은 바로 이 축구화 입니다.         여아들을 위한 핑크색 축구화     좌측 [퓨마 에보스피드 5.3 TT 주니어] - \\44,000원  우측 [아디다스 프레디토 LZ TRX HG 주니어] - \\38,500원   우리 조카에게서 지소연의 향기가 나  핑크핑크한 축구화로 여자 조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시렵니까?     [200m 밖에서도 우리아이인지 확인 가능합니다!]       좌측 [바사라 003 AS 주니어] - \\60,000원 우측 [바사라 003 MD 주니어]- \\60,000원   눈에 확! 들어오는 형광색 컬러 주말 유소년 축구클럽에서 우리아이가 누군지 바로 구분할 수 있는 축구화! 나가자! 싸우자! 바사라!        민족의 명절 설날이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도 즐거운 설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2월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