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장기 삽입 에보스피드
[일장기 컨셉 에보스피드 1.3 드래곤 에디션]
푸마에서 새로운 컨셉의 에보스피드를 지난 24일 공개했습니다.
에보스피드를 애용하는 선수들인 마르코 로이스, 세르히오 아구에로, 라마델 팔카오 등이
지난 주말부터 새롭게 발매된 에보스피드 드래곤 에디션을 착용하고 리그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마르코 로이스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세르히오 아구에로 - 맨체스터 시티]
[라마델 팔카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푸마는 자동차회사, 의류브랜드, 시계제조사와의 유니크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양한 컨셉의 제품들을
발매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특히,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겨냥해서 발매한 양쪽 신발의 색상이 다른
“트릭스” 에보스피드와, 에보파워로 많은 축구인들의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아래는 새롭게 발매된 에보스피드 드래곤 에디션의 상세 사진입니다.
기본 베이스 컬러는 흰색으로, 회색 빛의 용이 인사이드 부분에 삽입되어있습니다.
이 용은 일본의 신화에서 등장하는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아웃사이드 푸마 로고와 힐컵 부분은
용의 비늘모양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인사이드 부분에 위치한 용 디자인 때문에 기존의 에보스피드에 적용되어있던 Grip-Tex 테크놀로지는
삭제된 채 발매가 되었습니다.
볼 터치감을 향상시켜주는 Grip-Tex 테크놀로지가 빠졌지만, 어퍼 전체적으로 용의 비늘과 유사하도록
가죽이 가공되어 발매되었기 때문에, 성능부분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텅 부분의 일장기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원은 한국 축구인들에게 이 축구화를 사게 만들게 끔
구매욕을 이끌어내기에는 껄끄러운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드래곤 에디션이라기보다 일본 에디션으로
부르는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듯 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4월27일
세계 빈곤퇴치 자선경기
[세계 빈곤퇴치 자선경기]
4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에서 셍테티엔 올스타와 한때 전세계를 주름잡은 세계 올스타와의
빈곤퇴치 기금 마련 자선경기가 열렸습니다. 어제 열린 자선경기에서는 호나우도, 지단, 셰도로프 등
아직도 우리에게 익숙한 선수들이 출전하였습니다.
2000년대를 호령하던 최고의 선수들은 자선경기에서 어떤 축구화를 신고 경기에 나왔을까요?
클라렌스 셰도로프(네덜란드) – 아디퓨어 4
2014년 AC밀란 감독 자리에서 물러 나고 얼마 되지 않아 그런지 다른 선수들보다 많이 낯선 모습은 아니네요.
현역시절에도 즐겨 신던 아디퓨어 4를 착용하고 자선경기에 출전했습니다. 한때 로또 축구화를 착용하기도 했었죠.
은퇴했지만 아직 현역으로 뛰어도 될 것 같은 허벅지와 몸매네요.
지안루카 잠브로타(이탈리아) – 티엠로 레전드 V
머리가 희끗희끗 이젠 여지없이 중년의 포스를 풍기는 이탈리아 남자는 바로 잠브로타 입니다.
은퇴하시고 난 뒤라 많이 야윈 모습이네요. 근육량이 빠져서 그런 걸까요? 현역시절에는 레이저를
즐겨 착용하다, 말년에는 좀 더 편안한 축구화인 티엠포 레전드를 착용하였습니다.
역시나 자선경기에서도 Shine Through Pack 티엠포 레전드를 착용했습니다.
지네딘 지단(프랑스) – 프레데터 인스팅트
영원한 그라운드의 마에스트로, 지네딘 지단이 오랜만에 필드 위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역시절 아디다스 프레데터 시리즈의 메인 모델이었고, 자연스럽게 프레데터 하면 지단,
지단하면 프레데터 시리즈를 떠올릴 수 밖에 없었죠. 자선경기에서도 역시 프레데터 인스팅트를
착용했습니다. 지단도 프레데터 시리즈라면 뭐니뭐니해도 Black/Red/White 컬러가 제격이라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다비드 트레제게(프랑스) – 카이저 5
얼핏보면 코파문디알 같지만, 힐컵 부분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흰색라인은 카이저 5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현역 때와 다름없는 모습의 다비드 트레제게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편안한 축구화를 고집하게 되는가 봅니다.
유니폼 브랜드와 컬러가 축구화와 120% 싱크로를 이루었습니다.
호나우도(브라질) – 티엠포 제니오
지금 머큐리얼 베이퍼의 CR7로고는 원래 R9이었죠, 브라질 호나우도가 바로 머큐리얼 시리즈의
1세대 모델이었는데, 이제는 그때의 몸매는 흔적조차 찾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것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축구화도 머큐리얼 베이퍼가 아닌 티엠포 레전드의 테이크 다운 모델인
티엠포 제니오를 착용하였다는것 입니다. 유니폼과 축구화를 깔맞춤 하는 것은 좋지만,
한때 그라운드의 황제에게 보급형 모델 이라니…하지만 호돈신은 맨발로 축구해도 잘할거라 믿습니다.
호렐루야!!!
경기결과는 호나우두가 육중한 몸에도 불구하고 헤트트릭을 기록했지만,
셍테티엔 올스타가 9-7로 승리하였습니다. 한경기에 16골이 터졌으니,
관중들에게는 더 없이 즐거운 시간이었겠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4월21일
모렐리아 네오 다시보기
[초경량 캥거루 가죽 축구화 모렐리아 네오]
미즈노의 대표적인 스피드 사일로 축구화 모렐리아 네오.
착화감과 경량성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모렐리아 네오는 2011년 처음 발매되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주 얇게 가공된 캥거루 가죽을 사용, 천연가죽 축구화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가벼운 경량성을(170g) 자랑하는 미즈노의 대표적인 축구화입니다.
모렐리아 네오는 최고의 퀄리티의 캥거루 가죽을 사용하여 궁극의 터치감을 자랑하지만,
얇게 가공된 캥거루 가죽만큼 약한 내구성과 높은 가격대가 유일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모렐리아 네오의 아웃솔은 기존의 축구화에서 사용되는 단순한 TPU 플라스틱이 아닌,
운동화의 아웃솔이나 스키부츠에 주로 사용되는 Pebax 플라스틱를 사용하였습니다.
Pebax 플라스틱의 특징은 유연성, 내 마모성, 높은 내구성이 대표적 특징입니다.
모렐리아 네오의 발매 초기에는 접착 방식의 스터드를 사용, 플레이 중에 스터드가 쉽게 부러지거나
접착이 떨어지는 현상이 잦았으나, 이후, 사출식 스터드로 내구성이 강화되어 재 출시가 되었습니다.
미즈노 축구화는 일본산 브랜드답게 동양인의 족형을 기반으로 한 축구화가 제작이 됩니다.
유럽인들의 족형을 바탕으로 한 나이키나 아디다스보다 미즈노축구화가 우리에게 훨씬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이유입니다. 발볼이 넓은 동양인 혹은 남미 계열 축구선수들 중에서 미즈노를 착용하는 선수들의
수가 유럽의 선수들과 비교하여 많은 이유이기도 하죠.
한편, 프로선수들이 착용하는 미즈노 축구화는 일본에서 직접 장인이 하나하나 손수 제작하게 됩니다.
이때 선수들이 개인적으로 바라는 점이 축구화에 반영되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오직 단 한 명의
선수를 위한 축구화가 제작됩니다.
제니트의 헐크, 리버풀의 마르코비치, 발렌시아의 골키퍼 디에고 알베스 등이 모렐리아 네오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선수중에서는 울산현대의 김신욱, FC서울의 박주영선수가 애용하는 모델입니다.
[미즈노의 모렐리아 네오 K리거들이 평가는?] 게시글 보러가기(클릭)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4월16일
아디다스 제품개발자를 만나다
[아디다스 제품 개발자 Hazim Kulak을 만나다]
세자릿수 무게의 기록을 깬 99g 세계 초 경량 축구화인 아디제로 99g이 어제 발매 되었습니다.
영국의 프로다이렉트사커에서는 아디다스 풋볼 제품 개발자인 Hazim Kulak과 만나
아디제로99g에 대해서 간단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는데요 아래는 질의응답의 번역 내용입니다.
Q: Adizero 99g 프로젝트에서 당신의 역할은 무엇인지 이야기해주세요.
저는 최근 몇 년 동안 아디다스 제품 개발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초경량 축구화를 개발할 수 있는지 그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짜내고 있죠. 아디다스 개발팀과 외부 협력체 사이에서 경량화에 필요한 제품을 필요로 할 때, 제품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성능뿐만 아니라 제품의 외형적인 부분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서 애쓰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선수들의 요구사항에 부응하기 위해서 항상 노력 중 입니다.
위의 답변과 관련해서 말씀드릴 수 있는 한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디다스 제품개발팀은 미항공우주국(NASA)과 제품 개발을 위해 서로 협력했던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구상의 어떤 물질이 가장 가벼우면서 축구화에 적용하기에 적합한지 그리고 그 물질을 찾아내려고 애썼고, 이런 과정 중에 우리는 나사로부터 뜻밖의 조언을 얻게 되었습니다. 나사는 메쉬소재를 바탕으로 한 아주 특별하면서도 가벼운 물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죠
“여러분, 우리가 이런 특수한 재료를 사용 안 할 이유가 없잖아?
우리는 지금 이순간에도 축구화 시장을 이끄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나사와 협력해서 초경량 축구화 라는 컨셉에 꼭 들어 맞는 재료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나사와의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우리는 특별하면서도 아주 가벼운 소재에 영감을 받아 Adizero99g 축구화에 적용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Q: 언제부터 Adizero 99g 축구화 개발을 시작하신거죠?
이 축구화의 기초적인 뼈대는 이미 2010년 첫번째 F50 아디제로 시리즈가 발매되면서 존재했고, 우리는 기존의 발매된 제품에 대해 자체적인 평가과정을 거친 뒤, 이 보다 더 가벼운 초 경량 축구화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갖게 되었습니다. 즉, 2010년이 본격적인 시작점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dizero 99g 의 축구화만을 위한 프로젝트의 시작은 2013년이라고 할 수 있죠.
Q: 2013년에 공개한 제품과 어제 발매된 제품과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겉으로 보기에는 두 제품 사이에 큰 차이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축구화의 제조과정과 축구화에 사용된 재료의 측면에서는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개발과정 중 축구화에 사용되는 재료를 결정하기 위해 수 없이 많은 미팅을 가져야만 했습니다. 제품 품질과 퍼포먼스 부분에 있어서 아주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런 이유 때문에 적절한 재료 선택, 제조과정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아주 긴 시간을 할애하게 되었습니다. 빛을 투과하면 속이 다 들여다 보이는 반투명 소재를 사용한 이유는 이 축구화의 초 경량 디자인과 제조과정을 강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한 켤래의 축구화를 위해서 50개의 프로토타입의 축구화들과, 수없이 많은 재료들이 사용되었죠. 정말 긴 여행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Q: 어퍼에 사용된 재질에 대해서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어퍼에 최종으로 선택된 재료는 초 경량의 텍스타일 메쉬 어퍼입니다. 아주 얇은 필름으로 한번 더 코팅이 되어있기 때문에 아주 얇지만 뛰어난 내구성을 보장합니다. 어퍼 소재가 얇아진 만큼 충분히 발을 보호하기 위해서 코팅을 한면 더 추가했습니다. 이 코팅이 바로 우리가 스켈레톤 코팅이라고 말하는 것 입니다. 이 스켈레톤 어퍼는 내구성과 동시에 발을 보호하기 위해 축구화의 모든 부분을 감싸고 있습니다. 그리고 축구화의 앞 부분을 보게 된다면, 다른 부분과 다르게 한 겹 더 추가된 레이어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선수들이 볼을 컨트롤하거나, 킥하는 경우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된 것 입니다.
Q: 무게를 최소화 하기 위해 어떤 소재와 기능을 선택하셨나요? 무게를 최소화 하는 과정 속에 어떤 희생이 있었나요?
우리는 Adizero 99g 개발과정에서 수많은 토론과 여러 가지 계획을 기획했습니다. 그러나 시작점은 언제나 다음과 같았죠.
“지금 당장 우리가 테이블 위에 갖고 있는 것이 무엇이지?”
“우리가 더 향상 시킬 수 있는 것이 무엇이지?”
그래서 얻은 결론은 “경량화 프랜차이즈” 였죠. 아디제로는 아디다스가 갖고 있는 가장 강력한 축구화 사일로 중 하나였고, 스피드, 민첩성 그리고 경량화의 아이콘입니다. 그래서 아디제로의 중추적인 기능인 스프린트 프레임을 벤치마킹 하기로 결정했고, 어떻게 스프린트 프레임을 좀 더 가볍게 만들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연구하고 개선하려 노력했습니다. 연구과정에서 수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스터드 배열을 바꾸어야 하나?
엔지니어링을 다시 해야 하나?
스터드를 몇개 없애도 괜찮을까?
Adizero 99g 에서 새로 생기고 없어지는 요소에 따라 새로운 생산과정을 다시 만들어야 할까?
그리고 지금 우리가 테이블 위에 갖고 있는 재료들을 바라봤습니다.
결과는 지금 갖고 있는 그 어떤 재료도 희생하지 않는 것 이었습니다.
Q: 내부 개발과정 중 프로선수들로부터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요? 선수들의 피드백을 축구화에 적용시켰나요?
우리에게 프로선수들의 피드백은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우리는 선수들과 지속적인 연락을 유지합니다. 우리가 개발하는 모든 프로토 타입의 축구화들은 프로 혹은 세미 프로 선수들에 의해 테스트가 항상 진행됩니다. 테스트를 진행할 선수들은 무척 많았지만, Adizero 99g 특성상 (270사이즈로만 발매) 제한된 선수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과의 대화는 우리에게 있어서 선수들이 축구화를 착용하였을 때, Adizero 99g의 내구성을 비롯하여 실제로 착용하였을 때 어디서 불편함을 느끼는지 그리고 어느 부분에서 스터드 압력을 받는지 이해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였습니다.
Q: 개발 당시 100g 이하의 축구화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였습니까?
우리에게 100g 이하의 축구화를 만드는 것은 현재까지도 진행중인 목표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99g축구화를 만들어냈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더 가벼운 축구화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기 때문이죠. 이 모든 것이 미래를 바라보고, 더 가벼운 축구화를 만들 수 있도록 더 효과적인 공정과 가벼운 소재를 찾아내는 것 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우수한 재료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Adizero 99g에도 수 많은 재료들을 적용시켜 발매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발매될 제품에서 새로운 소재들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Q: 직접 축구화를 만져보지 못한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은 바로 이 축구화의 내구성입니다. 어떻게 축구화의 내구성과 경쟁력이 유지될 수 있는 건가요?
Adizero 99g에는 직접 보시다시피 극도로 얇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극도로 얇은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축구화의 내구성에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품 내구성을 보완하기 위해서 축구화에 사용된 소재 위에 한 겹의 코팅을 덧씌우게 되었습니다. 이 코팅또한 역시 가볍지만, 제품 내구성을 향상시키는데 아주 주효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Q: Adizero 99g이 앞으로도 가장 가벼운 축구화가 될 것이라고 보십니까? 아니면 미래에 더 가벼운 축구화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저는 오직 아디다스 만이 99g의 축구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유일한 축구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이 축구화는 “조류학” 그 이상의 축구화가 될 것입니다(??). 이 말은 즉, 아직 인류가 직접 체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라는 뜻이죠. 우리는 새롭게 생산되는 제품들로 하여금 사람들로부터 벅찬 흥미로움을 이끌어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직면한 질문은 바로 “어떻게 사람들로부터 더 큰 흥미로움을 창조해낼 수 있는가? 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가벼운 축구화를 만들려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다음에 발매될 제품이 무엇인지 사람들이 우리의 제품에 계속해서 주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Q: 그럼 이 축구화가 경량화 축구화의 마지막 페이지가 되지 않을 것 이라는 말씀인가요?
그렇다면, 경량화 축구화의 다음 페이지는 어떻게 장식 될까요?
당연히 더 가벼운 축구화가 등장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에게 더 가벼운 축구화를 만드는 것은 현재 계속 진행중인 여행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99g의 축구화를 출시했고, 결코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 입니다. 경량화 축구화는 앞으로도 항상 일반 사람들과 프로 축구선수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될 것 입니다.
[출처 - 프로다이렉트 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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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