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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뷰] 티에리 앙리와 함께한 에보스피드 SL 테스트
[해외리뷰] 티에리 앙리와 함께한 에보스피드 SL 테스트 흔히 천연가죽은 인조가죽 축구화와는 비교 불가한 부드러운 가죽과 터치감 그리고 내구성으로 사람들에게 인식되어있죠. 그러나 우리는 푸마의 에보스피드 SL처럼 가벼운 천연가죽 축구화가 있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푸마로부터 에보스피드 SL 축구화의 제품 테스트를 티에리 앙리와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았을 때, 티에리 앙리로부터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아주 흥분되었죠. 아스널의 클럽 레전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998 프랑스월드컵 우승멤버. 티에리 앙리는 천연가죽과 혁신적인 기술이 적절히 믹스된 에보스피드 SL 천연가죽 모델을 테스트할 수 있는 적합한 선수임에 틀림없습니다. 축구에도 여러 가지 기술이 있고 각 선수가 갖고 있는 특수한 능력이 있기 마련인데 티에리 앙리는 미세하면서도 물 흘러가듯 부드러운 볼 컨트롤과 폭발적인 스피드 부분에서는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선수죠. 우선 티에리 앙리와 함께 진행한 아래 유튜브 영상을 보시고, 에보스피드 SL 천연가죽 모델의 자세한 기술적인 특징을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무게] 5.2온스를 g으로 환산하면 대략 147g이 됩니다. 천연가죽 축구화로써 믿기 힘든 무게죠. 머큐리얼 베이퍼(인조가죽) 모델이 6.2온스(175g)이고 아디다스 X 15.1 인조가죽(7.5온스 – 212g) 천연가죽(8.1온스 – 229g) 와 비교해도 다른 스피드 부츠와 비교를 불가 하는 완전히 혁신적인 제품임에 틀림없습니다. 푸마에게 있어 기존의 축구화보다 더 가벼운 축구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단순히 무게를 줄인 가벼운 축구화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100g 더 가벼운 축구화는 선수들의 경기 중 에너지 소모를 현저히 감소시키고 수십 회의 스프린트로부터 발생된 피로를 보다 신속히 회복 할 수 있다 라는 치밀한 조사 끝에 얻은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제작되죠. [착용감] 저는 에보스피드 SL 천연가죽이 이렇게 가벼울 수 있는지 믿을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최고급 프리미엄 가죽이 사용된 축구화인데도 말이죠. 보통의 천연가죽 축구화에서 느낄 수 있는 동일한 편안함은 물론이거니와 초 경량 축구화에서 느낄 수 있는 가벼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티에리 앙리 said “이 축구화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축구화의 장점만을 집합시킨 최고의 조합으로 이뤄진 축구화 같네요. 천연가죽과 가벼움은 항상 서로 상충하는 부분이라 어느 한쪽은 포기해야만 했죠. 언제 신어도 편안한 착용감의 축구화라고 말하고 싶네요.” [터치 & 컨트롤] 천연가죽을 주로 착용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특히 볼 터치감 부분에서는 천연가죽 축구화가 제일이라는 의견에 반박할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에보스피드 SL 천연가죽도 기존의 천연가죽 축구화와 같은 터치감을 제공합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에보스피드 SL의 가죽 두께는 기존의 천연가죽 축구화보다 훨씬 얇아졌지만, 더욱 미세해진 터치감을 제공하죠. 하지만 일반적인 천연가죽 축구화가 갖고 있는 특징들은 여전히 갖추고 있습니다. 어퍼 전체에 사용된 최고급 천연가죽은 부드러운 볼 컨트롤을 가능케 하죠. 티에리 앙리 said “축구화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바로 미세한 볼 컨트롤입니다. 그리고 이 축구화에 사용된 가죽은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가능케 해주네요. 아주 특별한 느낌입니다.” [서포트] 에보스피드 SL을 착용해본 사람이라면 에보스피드 SL 천연가죽 모델도 인조가죽 모델과 같은 내구성을 갖고 있고 단지 10게임이 아닌 한 시즌 내내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할 것입니다. (올댓부츠: 이 내용은 다소 이해하기 힘든? 약간의 과장광고라고 해두죠) 충분한 케어를 해준다는 조건하에 천연가죽은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아래에서는 천연가죽 축구화는 인조가죽 축구화와 비교하여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처음과 같은 착용감을 내내 유지할 수 있죠. 에보스피드 SL 천연가죽에 적용된 CRISS-CROSS 스티치 패턴 덕분에 빠른 움직임 속에서도 발을 충분히 지지해줌과 동시에 축구화 형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죽의 늘어짐도 예방할 수 있죠. 티에리 앙리 said “요즘 시대에 축구선수가 된다는 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죠 왜냐하면 피치 위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를 하는 것 이외의 모든 것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에요. 제가 축구를 시작할 때 사용한 축구화와 에보스피드 SL 천연가죽 모델을 비교하면 이해가 쉽게 될까요? [아웃솔] 그렇다면 푸마는 어떻게 천연가죽을 사용하면서도 이토록 가벼운 축구화를 제작할 수 있었던 걸까요? 오직 푸마만이 갖고 있는 SPEED TRACK 아웃솔이 그 답변이 될 수 있겠네요. 뒤꿈치 부분에 위치한 3개의 스터드와 더불어 적절한 유연성을 위해 각 부분에 따라 높고 낮은 밀도로 제작된 아웃솔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그램(g) 단위가 아닌 밀리그램(mg) 단위로 무게를 낮출 수 있었습니다. 맨발 같은 착용감, 유연한 축구화. 보통의 축구화에서 느낄 수 없는 극명한 차이점을 에보스피드 SL 천연가죽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겁니다. 상태가 우수한 천연잔디 위에서 착용하고 난 뒤에 어떠한 불편함도 느낄 수 없었으며, 접지력 또한 우수했습니다. 티에리 앙리 said “사람들은 언제나 스피드에 대해서 이야기하죠. 스피드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컨트롤에 대해서 간과하기 마련이에요. 이 축구화는 보다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충분히 가벼울뿐더러 이처럼 가벼운 축구화에서 느낄 수 없는 우수한 터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컨트롤은 물론이죠. 만약 여러분 중 축구경기에서 빠른 스피드를 즐기는 동시에 우아한 백작 같은 부드러운 볼 컨트롤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축구화가 최고의 선택이 될 것 입니다. [총평] 에보스피드 SL 천연가죽은 올해 발매된 축구화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축구화라고 생각합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전통적인 소재의 적절한 배합은 앞으로 천연가죽 축구화가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티에리 앙리 said “저 개인적으로도 에보스피드 SL 천연가죽은 최고의 조합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믿을 수 없을 만큼 가벼우면서도 천연가죽을 사용했다니…물론 이 축구화에 대해서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왜 하필 내가 은퇴하고 난 뒤에야 이렇게 좋은 축구화가 만들어진 거죠? 이제는 은퇴해서 축구화를 자주 신을 일이 없네요.” 출처 - 사커닷컴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15일
또 나온다....트릭스!!!
[또 나온다....트릭스!!!] 최근 출시된 트릭스를 마지막으로, 새로운 에보파워 & 에보스피드 모델이 올해 말 ~ 내년 초 사이에 출시 될 예정입니다. (1년만에 신모델이라니...) 다들 알고 계시듯 내년에는 월드컵 다음으로 큰 메이저 스포츠 이벤트인 유로2016 대회가 프랑스에서 열리죠. 푸마에서는 유로 2016에서 다른 경쟁사 축구화와의 맞대결 카드로 또 다른 트릭스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피치위에서 눈에 잘 띌 수록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푸마의 트릭스 축구화에 관심을 갖게 되겠죠? (더군다나 짝짝이 축구화니 더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에보파워와는 다르게 에보스피드는 아마 우-PINK / 좌-YELLOW로 출시되겠죠?] [새롭게 바뀌는 에보파워의 간략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에보파워 1.3] [푸마로고와 어퍼색상은 서로 반전되는 색상입니다. 제작비 절감차원인가?] [그렇습니다! 급 마무리 되는 느낌은 여러분 기분 탓 이에요 ^^]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15일
에보파워 1.3 2016
에보파워 1.3 'Safety Yellow' and 'Atomic Blue'. (2016 발매예정) 올해 초 그 두번째 모델을 선보였던 에보파워가 올해 말 ~ 내년 초 사이로 새로운 모델을 발매합니다. 다른 축구화와 비교했을때 스터드 내구성은 나쁘지 않은 편이나 스터드 경도가 물러 마모가 빠르게 진행된다는 피드백을 받았던 축구화였는데 차기 출시작은 아웃솔이 완전히 바뀌어서 출시가 됩니다. 에보파워 1.2에서 갖고 있었던 기존의 기능들은 그대로 가지고 가지만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어 더 정확하고 경쾌한 킥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네요. 조만간 출시될 에보파워의 업그레이드 된 기능엔 무엇이 있을까요? (1) 그립텍스 비가오나 눈이오나 어떠한 그라운드 컨디션에서도 볼을 컨트롤할 때의 그립력 향상 (2) 어댑라이트 축구화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맨발과 최대한 유사하도록 발을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 (3) 아큐폼 라이닝 정확도를 향상시키면서 깔끔한 킥감을 제공하는 표면 (4) 그래듀얼 스태빌리티 프레임 (GSF) 우리 몸의 척추와 같은 기능을 갖고 있는 부분. 발바닥을 효과적으로 지지해주면서 킥 모션에서는 최대한 발 모양에 맞게 구부러지는 역할을 돕는다. (5) 분리형 인솔 인솔 아래 부분에 부착되어있는 프리미엄 컴포트 폼을 통한 이상적인 압력 분산효과. (6) 아웃솔 스터드 배열 최상의 접지력 (블레이드형 스터드)과 안정성(원뽕형 스터드)을 보장해주는 두 종류의 스터드가 조합된 아웃솔은 초 경량 Pebax 플라스틱이 사용되었으며 언제나 민첩한 움직임을 돕습니다. [마르코 로이스랑 그리즈만 아구에로는 에보스피드 모델인데 같이 찍었나봅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14일
루니의 골든부츠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각 국가에서 성공적인 시즌 또는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부츠.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이 골든부츠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영어주의)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유투브의 버튼을 이용하시면 이해하기 조금 편할지도...)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14일
[해외리뷰] 메시 10/10 전세계 100족 한정판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14일
[해외리뷰] 미즈노 모렐리아 II 30주년
[미즈노 30주년 기념 SPECIAL EDITION 모렐리아 II] 미즈노는 축구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용품 분야에서 뛰어난 제품 퀄리티와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직접 손으로 제작하는(Craftmanship) 브랜드로 익히 알려져 있다. “모렐리아 II”와 “모렐리아 네오”는 미즈노의 수작업 축구화의 결정체로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제품이다. [2002년 발매된 오리지널 모렐리아]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해 미즈노는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던 모델인 모렐리아의 파란색 버전을 출시했다. 미즈노의 본고장이자 일본 국가대표팀을 상징하는 컬러인 파란색은 일본에서 승리를 가져다 주는 행운의 색상이기도 하다. [좌측 – 2002년 발매된 오리지널 모렐리아 / 우측 – 미즈노 30주년 모렐리아 II] 미즈노를 상징하는 컬러인 검정, 빨강, 흰색을 제외한 새로운 컬러의 축구화를 출시한 것은 2002년에 발매한 모렐리아가 처음이었는데, 결과적으로 미즈노의 ‘파란색’ 모렐리아는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프로선수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미즈노는 과거에 고집했던 3가지 컬러 (검정, 빨강, 흰색) 이외에 다른 색상의 축구화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일본의 모리시마는 이 제품을 착용하고 튀니지전에서 득점까지 기록했다] 이번에 출시된 30주년 모렐리아 II는 한 땀 한 땀 직접 손으로 바느질된 어퍼와 일본인의 꼼꼼한 성격이 반영된 가죽가공기술로 탄생한 초 경량 캥거루 가죽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즈노의 축구화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마치 축구화를 신고 있지 않은 듯한 맨발 같은 편안한 착용감은 기본이다. 발바닥을 최대한 묘사하여 손수 제작된 아웃솔은 경기 중 어떠한 희생 없이 사용자에게 편안함과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미즈노 모렐리아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제작된 모렐리아 II는 2002년의 제품과 아주 유사하게 제작되어 축구화 수집가의 지갑을 열게 할 상품임에 분명하다. 미즈노 축구화를 착용해본 사람이라면 모두 인정할 미즈노 축구화의 퀄리티와 퍼포먼스 미즈노가 추구하고 있는 이 특징들과 함께라면 미즈노가 이해하고 추구하고 있는 장점들에 대해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우리는 미즈노 축구화의 제품 총괄자인 사토시 미야모토와 30주년 모렐리아 II 에 다른색도 아닌 파란색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는지 그 배경에 대해서 잠시나마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영 상] 미즈노 제품 총괄자 사토시 미야모토를 만나다 출처 - soccer.com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13일
티엠포 레전드 VI 럭비선수에 의해 강제 런칭!
연말 출시 예정인 티엠포 레전드 VI 축구선수가 아닌 럭비선수에 의해 강제 런칭! (티엠포 레전드 VI 지못미) 아디다스는 럭비용 부츠가 따로 발매가 되고 있지만 (나이키는 럭비화가 따로 발매되고 있지는 않음...굳이 찾아보시면 또 있을지도...) 럭비화와 축구화와 두드러지는 큰 차이점은 없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많은 럭비선수들도 럭비화가 아닌 축구화를 즐겨 착용하는데, 올해 말에 정식 런칭 될 예정인 티엠포 레전드 VI 모델이 아르헨티나의 한 럭비선수에 의해 ‘강제 런칭’ 되었습니다. 이 선수의 이름은 후안 마틴 에르난데스. 2003년 4월 파라과이를 상대로 아르헨티나 럭비 국가대표팀에 공식 데뷔했습니다. 이후 아르헨티나 럭비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50경기 이상을 소화 중이며 특이한 점은 그의 삼촌이었던 파트리시오 에르난데스가 1982년 스페인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스쿼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천부적인 운동신경이 대대로 물려져 내려오는 운동선수 집안의 일원이죠 아르헨티나 럭비계의 마라도나라고 불리우는 후안 마틴 에르난데스(Juan Martin Hernandez)는 영국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2015 럭비 월드컵에서 나미비아와의 C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미 발매 제품인 티엠포 레전드의 여섯번째 모델을 착용했습니다. 티엠포 레전드는 에르난데스가 2006년부터 꾸준히 애용 중인 제품입니다. 아직 출시도 안한 제품을 어디서 제공받을 걸까요?? 저도 그 어둠의 루트를 이용해봤으면 하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13일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유출
호날두는 지난 주 A매치를 소화하고 소속팀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훈련 중 착용한 축구화는 블랙아웃 처리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의 차기 출시작으로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로 2016을 앞두고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호날두의 착용샷으로 비추어 봤을때 전작과 비교하여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요? 2009년 첫 등장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는 이로써 5번째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최초로 다이나믹 핏 칼라가 적용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의 4번째 모델과 비교하였을때 어떤점이 달라졌을까요? 전작의 경우 다소 긴 느낌의 다이나믹 핏 칼라를 잘라서 착용하는 선수들이 자주 포착되었습니다. 호날두 역시 본인의 기호에 맞게 짧은 다이나믹 핏 칼라의 슈퍼플라이를 착용했었죠. 적지 않은 선수들의 피드백을 받아 차기 출시될 모델에 반영, 다이나믹 핏 칼라의 길이가 다소 짧아졌습니다. (하지만 호날두만을 위한 테스트 제품이라 길이가 짧게 제작될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머큐리얼 베이퍼 4 이후로 볼 수 없었던 외장힐컵이 적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웃솔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습니다. 화질때문에 정확히 파악은 힘들지만 전방에 위치한 7개 스터드의 배열과 생김새에서 약간의 수정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ㅡ'자 형태의 스터드가 'ㄱ'자 형태의 스터드로 모두 대체된 것으로 보이며 아웃솔 전체에 자리잡고 있는 가로줄의 이유와 기능에 대해서도 상당한 궁금증을 유발시킵니다. 단순히 유출된 사진으로 보았을때 카본아웃솔이 적용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빠질 수 없는 부분이죠. 레알마드리드 훈련 중 포착된 호날두의 착용샷도 함께 보시겠습니다. (출처: 레알마드리드 공식 페이스북, 레알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어퍼에도 가로 줄무늬가 적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마지스타 느낌도 나네요] [슈퍼플라이하면 플라이와이어죠. 차기 출시작에도 변함 없이 플라이와이어가 적용된 모습입니다.] [다이나믹 핏 칼라가 짧아진 이유는 단지 호날두만을 위한 축구화이기 때문일까요?] 최근 유출되고 있는 티엠포 레전드 VI모델과 함께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V도 유로2016을 겨냥하여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13일
메시 한정판 축구화를 아직 만날 수 있는곳!
국내 팬들은 차마 구매하려 시도조차 해보지 못한채 메시의 한정판 축구화 Messi 15.1 10/10은 10월 10일 바르셀로나 내 아디다스 매장에서 '순삭' 되었습니다. 전세계에 오직 100켤레만이 생산된 초 한정판 축구화였기 때문에 판매 또한 메시의 발놀림 처럼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메시의 한정판 축구화를 유일하게 구매할 수 있는 루트는... 이베이에서 볼 수 있겠네요(무지막지한 가격이란게 함정) 위 사진은 실제로 발매가 진행된 바르셀로나의 아디다스 매장앞 모습이라고 합니다. 마이클 조던의 농구화가 발매될때 처럼 많은 사람들이 매장앞에서 캠핑을 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마침 운좋게 바르셀로나에 있었다라고 한들 구매는 쉽지 않았을것으로 보입니다. 메시의 축구화를 비록 구매할 수는 없어도... 구경할 수 있는곳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피파 2016에서 메시의 한정판 축구화가 발매와 동시에 구현되었기 때문이죠!! 아래 플레이 동영상 같이 보시겠습니다. (플레이버튼을 눌러주세요) 피파2016에서 각각의 선수들이 밋밋한 디자인의 기본 축구화를 착용하고 나온다면 게임의 재미가 반감되겠죠? 보다 몰입도 높은 게임을 위해 어서빨리 패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각 선수들이 어떤 축구화를 착용하는지 궁금하다면 올댓부츠의 Boots Ranking을 참고하는 센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12일
뉴발란스 AG스터드 비자로
[뉴발란스 비자로 AG스터드 축구화 2016년 발매] 인조잔디 전용 AG스터드가 적용된 새로운 비자로가 2016년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뉴발란스 축구화는 FG, SG, TF 로 발매가 되고 있는데 오는 2016년 새롭게 AG스터드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AG스터드는 인조잔디 전용 스터드로 기존의 FG또는 SG스터드와 비교하여 스터드 길이는 눈에 띄게 짧아지고 스터드 개수는 늘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인조잔디에서 FG스터드를 착용하게 되면 지나친 트랙션 때문에 방향전환 시 무릎이나 발목에 무리를 주게 될 뿐만 아니라 스터드 부러짐 역시 빈번히 발생하게 되어 특히나 지갑이 얇은 학생들에게 정신적 + 경제적 부담을 주게 되죠. 하지만 AG스터드 축구화는 (나이키의 경우) 최상급버젼으로는 발매가 되지 않아 오로지 해외직구만을 이용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배송비와 관세까지 부담하게되면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이 되죠. 타 브랜드 축구화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뉴발란스 축구화와 AG스터드의 조합으로 지갑이 얇은동호인들이 스터드 부러짐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편안한 마음으로 인조잔디 위에서 플레이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취향저격’ 뉴발란스의 새로운 AG스터드 비자로가 기대되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12일
[Boot Spotting] 전세계 A매치주간
Alessio Romagnoli (이탈리아 올림픽 대표팀) – 티엠포 레전드 VI 블랙아웃 티엠포 레전드 VI 제품이 슬슬 발매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블랙아웃 제품들을 시착해보는 선수들이 하나 둘씩 포착되고 있는데요, 이탈리아 올림픽대표팀 소속인 Alessio Romagnoli는 오는 연말에 발매 예정인 티엠포 레전드 VI 모델을 착용하고 팀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Boyd Okwuonu (미국 올림픽 대표팀) – 머큐리얼 베이퍼 VI 2016 리우 올림픽 북중미 예선에 참여한 미국 올림픽 대표 선수 중 Boyd Okwuonu 선수의 낡은 축구화가 포착되었습니다. 2010년 발매된 머큐리얼 베이퍼의 6번째 에디션으로 끈 구멍 부분 덮개가 적용되어있는 모델이죠. Boyd Okwuonu 선수 발에 정말 잘 맞는지 최근까지도 꾸준히 착용 중이네요. 얼마나 오래 신었는지 뒷꿈치 안쪽 가죽이 벗겨져있습니다. Robert Lewandowski (폴란드 A대표팀) – 하이퍼베놈 팬텀 2 ‘RL9’ 최근의 레반도프스키의 폼이라면 충분히 신계에 입성가능? 기존 신계의 선수들이 잠시 주춤하고있는 사이에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엄청난 골 폭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9분만에 5골’ 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기념으로 나이키에서 레반도프스키만을 위한 하이퍼베놈 2 팬텀을 제작했습니다. 적은 수량이더라도 시중에 판매를 했으면 좋겠네요.. Sebastian Giovinco (이탈리아 A대표팀) – 티엠포 레전드 V 블랙아웃 토론토FC에서 보인 꾸준한 활약으로 이탈리아 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지오빈코. 토론토FC 팬들은 키가 작지만 엄청난 활약을 보이는 지오빈코에게 “원자탄 개미” (Atomic Ant)라는 별명을 지어주었습니다. 지오빈코는 마땅한 개인스폰서를 찾지 못하는 까닭에 시즌 내내 블랙아웃 처리된 티엠포 레전드 V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변함 없네요. Shinji Okazaki (일본 A대표팀) – 바사라 101 기존 바사라 모델의 후속 모델인 ‘바사라 101’을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착용하고 공식 경기에 출전한 일본 국가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신지 오카자키가 포착되었습니다. 오카자키의 소속팀인 레스터 시티와 일본 국가대표팀 유니폼 컬러가 똑같이 파란색인 까닭에 바사라 101 런칭모델의 색상도 파란색으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Yaseen Bakheet (요르단 A대표팀) – (좌) 머큐리얼 베이퍼 X (우) 머큐리얼 베이퍼 VIII ‘CR7’ 심지어 스터드 배열도 같지 않습니다. 축구선수들이 때때로 축구화를 짝짝이로 착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동일모델에 색상만 다른 축구화를 착용하죠. 요르단 국가대표팀의 Yaseen Bakheet은 스터드배열 조차 같지 않은 머큐리얼 베이퍼를 짝짝이로 착용했습니다. 유니폼 컬러와 깔맞춤을 의도한 것도 아닌…짝짝이로 축구화를 착용한 이유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12일
레반도프스키 축구화 자랑
경이적인 기록 "9분 5골" 의 주인공 레반도프스키만을 위해 제작된 한정판 축구화 하이퍼베놈 2 RL9 (Robert Lewandowski)를 지급받고 폴란드 대표팀에 소집된 레반도프스키 팀 동료들에게 축구화 자랑을 시작하는데...(노잼주의)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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