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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7 Savage Beauty 런칭
나이키는 호날두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상징하는 혁신적인 축구화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CR7 새비지 뷰티(Mercurial Superfly CR7 Savage Beauty)를 공개했다. 자타공인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번 15-16 시즌 동안 놀라운 업적들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 클럽 역대 최다골 기록 경신은 물론, 개인 통산 500호골 달성,그리고 역대 3번째 발롱도르 수상 등의 기록들로 새로운 레전드의 탄생을 알렸다. 나이키는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호날두의 찬란한 기록들을 기념하는 머큐리얼 CR7축구화 시리즈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며, 그 첫 번째 제품이 바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CR7 새비지 뷰티이다. 새롭게 공개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CR7 새비지 뷰티는, 호날두의 고향이자 포르투갈의 화산섬으로 잘 알려진 마데이라(Madeira)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였다. 호날두는 “마데이라 섬은 언제나 내 마음 속 고향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마데이라 섬이 전 세계로 알려지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CR7 새비지 뷰티 갑피에는 마데이라를 상징하는 용암이 새겨져 있다. 나이키 축구화 역사상 가장 화려한 패턴이 적용된 이번 제품은 나이키와 이탈리아 몬데벨루나 출신 가죽 장인들과의 협업으로 완성된 것이 특징이다. 6가지의 색상 조합으로 표현된 용암 패턴은 제품의 앞쪽부터 뒤꿈치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호날두의 폭발적인 스피드를 형상화하고 있다. 뒤꿈치 측면에 새겨진CR7 로고는 이번 제품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해주며, 흰색의 스우시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전달한다. . 한편, 이번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CR7 새비지 뷰티 축구화와 더불어 축구화 갑피에 새겨진 용암 패턴이 고스란히 전달된 반팔티인 ‘CR7 GPX SS 트레이닝 탑 히어로’를 비롯하여 양말, 신가드 등 다양한 의류와 용품이 출시되어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CR7 새비지 뷰티 축구화와 완벽한 일체감을 이룬다. 나이키 축구화만의 혁신성에 호날두의 폭발적인 골 결정력과 스피드를 형상화한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CR7 새비지 뷰티 축구화는 오는 10월 29일 나이키 풋볼 앱, 10월 31일 Nike.com에서 출시되며, 11월 2일부터 나이키 축구 전문 매장을 통해 의류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호날두를 상징하는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CR7 축구화의 두 번째는 시리즈는 오는 2016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27일
[Boot spotting] 축구화 튜닝은 프로선수들만의 특권
Paul Pogba (유벤투스) – 마지스타 오브라 ID 포그바가 착용한 축구화는 연말에 출시되는 마지스타 오브라와 미묘한 차이가 있는 ID제품입니다. 제주 은 갈치를 닮은 어퍼와 검정색 다이나믹 핏 칼라의 조합이 유벤투스의 얼룩말 유니폼과도 잘 어울리네요. 연말에 출시되는 나이키의 은갈치 패키지가 기대됩니다. 대박예감. Juan Cuadrado (유벤투스) – X15 천연가죽 + 테크 핏 칼라 시중에 출시되는 X15제품은 천연가죽 인조가죽 그리고 프라임니트 버전으로 나뉩니다. 이 중 천연가죽 버전에만 테크 핏 칼라가 제외되어서 출시됩니다. 하지만 콰르다도의 X15 천연가죽모델에는 테크 핏 칼라가 적용되어있습니다. 선수들 개개인의 입맛대로 축구화를 개조하는 것은 바로 선수들만의 특권이죠. 옆 선수의 X 15 (천연가죽 - 테크 핏 칼라 없음) 모델과 비교하면 뙇! 비교가 되겠네요. Genki Haraguchi (헤르타 베를린) – 머큐리얼 베이퍼 X 라이트닝 스톰 팩 겐끼 하라구치 상의 축구화 데스 조또 머큐리얼베이퍼 비 분리형 텅이 아니무니다. 왜때문데스까? 텅에 박혀있어야 할 ACC로고도 없는 것으로 유추해 보아하니 혹시 머큐리얼 벨로체?? 아니면 머큐리얼 베이퍼에 벨로체의 텅만 가져다 붙여서 선수의 기호에 따라 분리형 텅을 제작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진실은 선수 본인만이… 왠지 앞 코 부분의 샌드페이퍼 가공 부분이 보이는 것 같죠? Christoph Kramer (바이엘 레버쿠젠) – Ace 15 / X 15 왼발은 슈팅 할 때 사용하고 오른발은 볼 컨트롤과 정확한 패스를 할 때 사용하면 되는 건가요? 왼발에 착용한 엑스 15는 천연가죽 제품을 착용한 것으로 보이며, 오른발의 에이스 15 제품은 토 박스부분의 스티치가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과는 전혀 다르게 박혀있습니다. 왠지 아디파워의 스티치와 닮아있는 듯 하네요. Jimmy Jeggo (애들레이트 유나이티드) – 마지스타 오퍼스 라이트닝 스톰 팩 이보다 완벽한 깔맞춤이 있을까요? 100점 만점에 120점 드립니다. 축구화와 유니폼이 같은 회사에서 만들어진 것도 아닌데 너무나도 정확한 색상매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매력 없는 색상의 축구화도 이렇게 깔맞춤을 하면 훨씬 보기가 좋아지죠.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26일
머큐리얼 베이퍼 vs 벨로체 비교 분석
안녕하세요. 소시민적인 삶을 지향하는 평범한 회원입니다. 얼마전 옆동네의 벨로체 매물을 보고 고민을 하던차 가성비가 훌륭하다는 정보에 부담없이 착용할 생각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기존 베이퍼를 착용하고 있기에 두 모델의 비교 해볼까 하던차 한 회원분께서 비교를 요청하시기도 했고, 베이퍼와 벨로체 비교에 관한 정보가 드문 느낌이 있어서 간단하게 두 모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주중에 우연히 공 찰일이 생겨서 생각보다 빨리 벨로체를 신어봤네요. 아차산 근처의 인조잔디 구장이었고, 잔디상태는 꽤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착용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되겠네요. 금번 비교대상은 베이퍼와 벨로체로, 베이퍼 구성부분은 FG모델을 기준으로 하였고 착화감 부분은 AG모델을 기준으로 한 점 참조바랍니다. (베이퍼10 FG(핑크), 베이퍼10 AG(검정) : 벨로체2 AG(핑크) [어퍼] 베이퍼와 벨로체 두 모델다 어퍼는 두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 면적을 구성하는 인조가죽 부분과 내부에 축구화 틀을 잡아주는 부분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외부로 드러나는 부분에대해서는 두 모델간의 차이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두 모델간의 소재차이가 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육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봤을 때는 딱히 차이를 느끼지 못했네요. [내부 소재] 그러나 내부 소재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 듭니다. 우선 색상부터 차이가 나고 어퍼의 소재도 약간 차이가 나는 걸로 보여집니다. 비교적 베이퍼가 좀더 얇고 유연한 느낌을 줍니다. [인솔] 인솔같은 경우 기능성 인솔이 아닐 경우에는 대게 비슷한 수준으로 뽑히는 것 같습니다. 두 모델의 인솔도 기존 머큐리얼 시리즈의 인솔과 별다른 차이점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소재와 아치모양에 약간 차이가 보입니다. [텅 / 슈레이싱] 두 모델간의 가장 큰 차이점을 볼 수 있는 부분이 텅과 슈레이싱입니다. 베이퍼는 일체형, 벨로체는 분리형으로 소재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베이퍼는 얇고 유연합니다. 반면 벨로체는 상대적으로 두꺼운 느낌의 텅입니다. 그렇다고 뻣뻣한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부드러운 소재입니다. 그리고 슈레이싱.. 그냥 끈이라 하겠습니다. 베이퍼가 비싼값을 여기서하는지.. 끈에서 퀄리티의 차이가 확실히 있네요. 사진과 같이 베이퍼는 얇은 끈이 채택되었습니다. [스터드(아웃솔)] 스터드는 두 모델 사양이 달라 사진만 참조하시면 될 것 같네요. 베이퍼FG 스터드는 정보가 많으니 따로 언급하지 않구요, 벨로체AG같은 경우 기존 머큐리얼 AG스터드를 그대로 채택했네요. 인조잔디 구장에서 착용해본결과 흔히 땅을 박차는 느낌은 없지만 부담이 적은면서도 훌륭한 접지력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머큐리얼 AG 스터드는 정말 최고라는 느낌이네요. 다만 기존 베이퍼 AG와 비교했을때 아웃솔의 유연성이 약간 떨어지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벨로체는 보급형이니 뻣뻣하겠지' 라는 생각을 가져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조금 있는 것 같지만 뻣뻣함의 인상은 지울 수 없네요. [무게] 베이퍼10 FG 270mm : 178g / 벨로체2 AG 270mm : 183g 두 모델 간 무게는 5g 차이로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번 벨로체를 구매한 결정적이유가 보급 모델이면서도 무게가 베이퍼와 큰 차이가 없는 점이었습니다. 확실히 착용하니 무게측면에 충분히 만족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분 탓인지 손으로 들어보면 5g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베이퍼가 가볍긴 하네요. [사이즈] 두 모델 동일 사이즈입니다.(270mm) 기본적으로 두 모델다 발볼이 좁게 나온 모델들입니다. 앞부분에 조금씩 남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벨로체가 조금 더 타이트하네요. 상대적으로 길이가 약간 짧습니다. 발볼이 많이 넓으신 분들은 벨로체가 좀 힘드실 수 있겠네요. 기본적으로 두 모델 다 어퍼의 유연성이 좋아서 어느정도 발볼을 커버해 주지만 베이퍼에 비해 벨로체가 좀더 타이트 하다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고로 운동화 270mm 을 착용하고 거의 모든 축구화를 270mm 정사이즈로 착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머큐리얼 프록시모 270 / 모렐리아 네오 270 / 베이퍼10 AG 270 / 아디제로2 FG/HG 265(꽉끼는 사이즈) [착화감] 벨로체에 대해서 검색을 하니 많은 정보는 아니었지만 몇 몇 정보를 접했고, 가성비가 좋다기에 구입했습니다. 비록 한 번 밖에 착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합니다. 말 그대로 가성비가 훌륭하네요. 착화감 또는 경량성에 무난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스터드 또한 AG라는 매력을 가진 모델인듯 싶습니다. 다만 검색중 어떤 분이 남기신 '벨로체는 벨로체'라는 문구가 머릿속에 남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확실히 잘 뽑힌 모델이나 뻣뻣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벨로체를 구매하고 같은 색상의 베이퍼를 팔까 하는 생각을 가졌지만 이부분에서 갈등이 생깁니다. 뭔가 아쉬운 맛이 조금 있달까요... 공은 찰 줄도 모르는 놈이 입맛만 높아져서 큰 일인거죠. 이제 다시 감량해서 가벼운 몸이 되었을 때 다시 신어봐야겠네요. 이래저래 만족하는 축구화입니다. 별점을 준다면 ★★★★☆ 이정도 되겠습니다. 이래저래 간단하게 몇가지 부분을 비교해 봤습니다. 두서 없이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정리되지 못한 부분이 많고, 내용 자체가 주관적이기에 참조하는 수준으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재미는 없었겠지만 글 읽어주신 분 계시면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립니다. 이제 추운 겨울이 다가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면서 공놀이를 하시기 바라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벨로체의 경우 무난하네요. 약간 두꺼운 감이 있긴합니다. 흔히 나이키 보급형 축구화에서 사용하는 끈의 느낌입니다. 원글출처 - 다음카페 '사커즈' 신성문 [Qnn]님
10월26일
15-16 시즌 유럽리그 Winter Ball 공개
10월23일
[해외리뷰] 에이스 15.1 프라임니트
[해외리뷰] 아디다스 에이스 15.1 프라임니트 아디다스는 얼마 전 엑스와 에이스의 프라임니트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실을 엮어 만든 프라임니트 소재의 축구화는 축구경기 중 그 어떤 소재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에이스가 프라임니트소재로 출시된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건 꼭 착용해봐야 겠다고 생각했죠. 천연가죽과 인조가죽 두 가지 소재로 나뉘어 출시되는 에이스가 프라임니트를 만나 완전히 다른 타입의 컨트롤 부츠로 변모했습니다. 인조가죽 에이스에 적용되어있는 컨트롤 웹은 볼 컨트롤을 용이하게 해주며 정확성을 상승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프라임니트버젼의 에이스는 컨트롤 웹을 포기하고 더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착화감과 느낌] 에이스 프라임니트 버전은 지금껏 신어본 축구화 중에서 가장 편안한 축구화였습니다. 프라임니트 버전이 아닌 일반 에이스 모델들과 동일하게 토 박스 부분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공간으로 발가락의 압박을 느낄 수 없었고, 이 때문에 편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니트 소재의 어퍼는 만져보았을 때 약간 두툼한 느낌이었지만 막상 게임 중에는 인조가죽처럼 얇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니트를 사용해서 그런지 소재가 상당히 부드러웠고 발 모양에 맞게 촥 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니트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내구성 또한 튼튼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디다스는 엑스와 에이스 프라임니트 버젼에 ‘Vacuum sealed coating’ (진공 밀봉 코팅)을 새롭게 적용하여 내구성 향상을 도왔으며 니트소재의 취약점인 수중전에서의 물 흡수력을 최소화 했습니다. 제가 경험해본 바로 이 니트소재가 아주 미세하게 늘어나긴 합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크지는 않습니다. [터치감] 에이스의 프라임니트 버전은 터치감은 천연가죽과 인조가죽 축구화의 느낌을 섞어 놓은듯한 느낌입니다. 어퍼는 인조가죽 축구화처럼 다소 두터운 느낌인 반면 터치감과 착용감은 천연가죽과 거의 흡사했습니다. 또한 숏 패스와 롱 패스 할 때 발에 전해진 느낌 역시 편안했습니다. [슈팅] 프라임니트 에이스를 신고 슈팅을 날렸을 때의 느낌은 아주 자연스럽고 편했습니다. 니트소재의 어퍼가 아주 편하게 발을 감싸주어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할 것 없이 모든 부분의 컨트롤을 통제 할 수 있었습니다. 감아차는 킥을 구사할 때도 상당한 그립력을 제공하여 상대적으로 용이하게 볼에 회전을 줄 수 있었습니다. 에이스의 일반 버전과 다르게 디자인 된 끈 부분을 덮고 있는 덮게 덕분에 보다 더 깔끔한 킥감을 느낄 수 있었던 점도 아주 좋았습니다. [트랙션] 프라임니트와 일반 버전의 에이스는 동일한 아웃솔이 사용되었습니다. 천연잔디와 인조잔디 겸용으로 제작된 아웃솔이기 때문에 천연잔디에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해줄 수 있을까 다소 걱정했지만 천연잔디에서도 미끄러진다거나 발이 밀리는 현상을 경험할 수 없었습니다. [총평] 에이스 프라임니트 버전은 이번 가을에 출시된 최고의 축구화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프라임니트버젼이 꾸준한 연구를 통해 계속해서 더 나은 소재로 변화하길 바랍니다. 프라임니트가 사용된 축구화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특별한 적응기간 없이 박스에서 바로 꺼내어서 착용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제품입니다. 직접 착용해보지 않고서는 이 제품이 얼마나 편안한지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출처 – 사커닷컴
10월23일
줄무늬 유니폼 착용 불가. 그 이유는?
[줄무늬 유니폼 착용 불가] 바르셀로나 팬이라면 익숙한 이 디자인은 4개의 빨간색 줄은 카탈루냐를 상징하며 바르셀로나의 주장완장에도 사용되기도 했지요.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이미지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군필자들에게는 당직사령완장으로 익숙하기도 한 이 줄무늬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의 어웨이 유니폼 등부분에 적용되었습니다. 이미 리그 경기에서도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수 차례 이 유니폼을 착용하고 원정경기를 소화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이 줄무늬 유니폼을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포함) 경기에 한해서 착용할 수 없습니다. 바르셀로나는 2015/16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 보리소프와의 원정경기에서 선수 등번호가 부착되는 부분이 수정된(?) 어웨이 유니폼을 착용했습니다. 선수들 유니폼과 관련된 UEFA 챔피언스리그의 규칙은 상대적으로 까다롭습니다. 바르셀로나가 등판의 줄무늬 유니폼을 착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The rules (last changed 2012) state that the "numbers must be of a single color with the required minimum contrast with the background color", according to an unspecified calculation. Additionally, "around the figure(s), there must be a zone free from any item and comprising a single-color background if so required". "유니폼에 프린팅 된 선수의 등 번호는 반드시 한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유니폼의 바탕색과 대조되는 색상이어야 한다. (생략…) 필요한 경우 등 번호가 부착되는 바탕과 등 번호의 테두리에도 역시 한가지 색상만이 허용된다" [좌측 - 리그앙 용 유니폼 / 우측 - 챔피언스리그용 유니폼] [좌측 - 프리메라리가 용 유니폼 / 우측 - 챔피언스리그 용 유니폼] 이와 같은 까다로운 규칙 때문에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발렌시아와 AS모나코 역시 자국 리그경기에서 사용되는 유니폼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사용하는 유니폼을 따로 제작을 해야만 했습니다. 어차피 리그용 유니폼과 챔피언스리그 유니폼을 따로 준비해야 하지만 UEFA의 까다로운 규정 때문에 각 클럽 팀 장비담당관만 더 피곤해지겠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23일
2월 출시 ACE 16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22일
호날두 마이클 조던과 동급 대우
[호날두 마이클 조던과 동급 대우??] 호우!! 호우!! 호날두의 연관검색어에 항상 올라오는 단어죠. 매번 골을 터뜨리고나면 팬들에게 서비스하는 호날두만의 셀러브레이션으로 다른 축구 선수들뿐만 아니라 일반 팬들도 호날두의 셀러브레이션을 따라 하곤 합니다. 이제는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호날두만의 셀러브레이션을 형상화한 로고가 전설적인 농구선수인 마이클 조던의 점프맨 로고 처럼 호날두의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324K Gold' 모델의 힐컵부분에 자리잡은것이 포착되었습니다. [324K Gold 슈퍼플라이 왼쪽 힐컵에 자리잡은 '호우' 셀러브레이션 로고] [호날두의 락커룸을 지나가는 10초~13초 주목]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경기를 위해 파리로 원정을 떠난 레알마드리드의 락커룸 영상에서 어렵사리 호날두의 축구화에 새겨진 호던(?) 마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호우' 로고가 새겨진 축구화의 고화질 사진은 찾지 못했습니다. [왼쪽 힐컵에 새겨진 '호우' 로고 - 레알마드리드 락커룸 습격 동영상 캡춰] 그래서 올댓부츠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허접한 포토샵 실력으로 직접 합성을 해보았습니다. (발합성이라고 읽습니다. 티 안나죠??) 마이클 조던의 농구화에 항상 등장하는 점프맨 로고 처럼 앞으로 발매되는 호날두의 시그니쳐모델 슈퍼플라이에서 이 로고를 볼 수 있을까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22일
'따뜻한 남자' 크룰, 심장마비 이겨낸 소년에게 선물 전달
네덜란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수문장 팀 크룰(27, 뉴캐슬 유나이티드)이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영국 '크로니클 라이브'는 20일 "크룰이 심장마비로 잠시 숨을 거뒀다가 2분 뒤 살아난 7세 꼬마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전달했다"면서 "자신이 직접 착용한 축구화와 골키퍼 글러브에 싸인을 해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콜 테일러라는 7세 소년은 그의 친형과 함께 공원에서 놀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말았다. 기절한 그는 호흡이 전혀 없었고, 약 2분이 지난 뒤에서야 다시 숨을 되찾았다. 이후 병원으로 급히 이송된 그는 중환자실에서 생명유지장치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다. 현재 약물치료를 받고 있으며, 심근에 초소형 제세동기(ICD)를 이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콜은 영국에서 ICD를 인체에 삽입한 환자 중에 가장 젊은 축에 속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년은 실제로 잠시 죽었던 것이나 다름없다. 지난 2012년 심장마비를 일으킨 축구선수 파트리스 무암바와 같은 증상이었다. '긴 QT 증후군(Long QT syndrome)'이라는 병인데, 매우 위험하고 비교적 희귀한 심장병이다. 이는 심장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무암바는 78분 동안 혼수상태에 빠져있었지만 기적적으로 다시 생명을 되찾은 바 있다. [골키퍼 장갑은 팀 크룰이 몇년째 애용하는 베이퍼그립이 아닌 저가형 제품이군요....] 뉴캐슬 유소년 아카데미를 지도하고 있는 한 코치가 콜과 인연이 있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크룰은 자신이 실제로 경기에서 착용한 골키퍼 글러브와 축구화를 선물하기로 결심했다. 장갑에는 'To Cole, get well soon(콜에게, 빠른 쾌유를 빌어)'라는 문구와 함께 싸인도 곁들였다. 소년은 뉴캐슬의 훈련장을 방문해 크룰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콜을 포함해 그의 형, 아버지도 초대됐다. 크룰은 심각한 부상을 당했지만 직접 선물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콜의 부모는 크룰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팀이 직접 착용한 글러브와 축구화를 선물을 해 너무나도 감사하다"면서 "매우 놀라운 경험이다"며 기쁜 마음을 밝혔다. 소년 또한 "선물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라면서 "엄마, 내가 언젠간 커서 이 장갑이 손에 맞겠지"라고 말하며 벅찬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스포탈코리아 기획편집팀 엄준호 기자 사진=영국 '크로니클 라이브' 캡처
10월21일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추가 유출
[2015년 11월 5일 추가 사진 업데이트] 프로토타입이긴하지만 상당히 끈이 두꺼운 모습입니다. 끈이 얇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요... 오른쪽 힐컵부분의 은색 글씨는 무엇을 의미하는걸까요? 아마도 테스트 제품의 품번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슈퍼플라이에 플라이 와이어가 빠질 수는 없겠죠. 무수히 뻗어있는 라인들 사이로 플라이와이어가 희미하게 자리잡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전작에서는 볼 수 없던 어퍼 전체에 퍼져있는 저 라인들은 어떠한 기능을 갖고 있을까요? 조만간 발매될 슈퍼플라이의 핵심기능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호날두가 착용한 블랙아웃 제품보다는 길이가 연장된 다이나믹 핏 카라. 호날두는 여전히 짧은 카라를 선호하는 듯 합니다. 일반 판매용의 길이가 줄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작의 요소들을 그대로 가져다가 테스트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다이나믹 카라에서 어떤 변화가 생길지 지켜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반가운 소식은 스터드입니다. 눈으로만 보아도 훨씬 그 내구성이 향상되어 보이는 듯한 아주 강한 느낌의 스터드가 눈에 띄네요. 머큐리얼 사일로의 고질병으로 지적되었던 스터드 내구성문제가 이제 어느정도 해결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추가 유출] 지난 주 레알마드리드 훈련간 호날두가 착용한 미스터리한 검정색 축구화,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의 또 다른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의 다섯 번째 에디션은 내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유로2016 대회에 맞춰서 발매가 예정되어있으며, 종전 모델에서 사용된 다이나믹 핏 칼라와 플라이와이어 모두 적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호날두 착용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V 유출 -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이동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았을 때 어퍼 전체적으로 고르게 자리잡고 있는 줄무늬의 기능이 궁금한데요, 단언하건데 저 수많은 주름들이 플라이와이어 같지는 않습니다. 종전과는 다른 내구성이 강화된 새로운 플라이니트 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설레발은 필패) 한가지 반가운 소식은 하이퍼베놈 2 파탈처럼 내년에 발매되는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도 저가형 모델(벨로체)에서 다이나믹 핏 칼라가 적용되어 출시가 됩니다.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 및 청소년들도 굳이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를 사지 않아도 호날두처럼 얼마든지 발목축구화 간지를 내뿜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21일
폴 포그바 똑같은 축구화는 싫다
[똑같은 축구화는 싫다 - 폴 포그바] 아직 출시되기 전의 미 발매 축구화 혹은 세상에 단 한 켤레만 존재하는 유니크한 축구화만 고집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최근까지 마지스타 오브라 (일렉트로 플레어 팩)을 착용하던 폴 포그바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둔 팀 훈련에서 새로운 색상의 마지스타 오브라 ID 제품을 착용했습니다. 이날 포그바는 블링블링 빛나는 베이스에 아주 옅게 보랏빛이 나는 오묘한 색감의 마지스타 오브라를 착용했습니다. 폴 포그바 선수의 ID 제품 착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본인이 직접 디자인 한 마지스타 오브라 ID 제품 여러 족을 돌려가며 착용했습니다. 포그바의 유니크한 마지스타 오브라 ID - [클릭하면 새창으로 이동합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폴 포그바가 착용한 제품과 오는 12월에 출시될 마지스타 오브라 제품과 상당히 유사한 점 입니다. 형광색 아웃솔 컬러를 제외하면 거의 일치하는 색감이네요. 포그바 개인적으로 양산형 제품의 형광색 아웃솔이 맘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유벤투스는 현재 세리에A에서 디펜딩 챔피언스럽지 않은 아주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챔스에서 만큼은 순항하고있죠. 유벤투스는 10월 22일 새벽 3시 45분 뮌헨글라드바흐와 D조 조별예선 경기를 치릅니다. ‘축구화 신상남’ 포그바의 신상&유니크 축구화 사랑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21일
폴란드 축협 유로2016 공인구 유출?
[폴란드 축협 유로2016 공인구 유출?] 폴란드 축구협회 기자회견에서 본의 아니게 유로 2016 공인구가 포착되었습니다. 2015년 12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예정되어있는 유로 2016 본선 조 추첨식에서 공식적으로 유로 2016의 공인구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이미 유출된 공인구랑은 다소 차이가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7월 유출된 유로 2016 공인구 ‘Beau Jeu’] [폴란드 축구협회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정체불명의 축구공] 아마도 폴란드 축구협회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축구공은 단순히 유로2016 대회를 홍보하기 위한 프로모션 용 축구공으로 추측됩니다. [좌측부터 유로 2000, 2004, 2008, 2012 공인구] 아디다스는 축구공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로 매번 메이저 축구대회 마다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축구공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점점 진보하는 축구공 덕분에 팬들은 더욱 더 재미있고 박진감 있는 축구 경기를 즐기게 되었죠. 유로 2016 공인구에는 어떤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어 팬들을 즐겁게 할까요? 오는 12월 12일 그 정체가 공개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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