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 뉴스 FEED
축구 게시판
리뷰
축구화
기타 용품
부츠TV
전체보기
TOP 5
부츠 히스토리
꿀팁
플레이어즈 부츠
일반인 스킬
기타 리뷰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Q & A
할인 정보
회원 리뷰
POLL
이벤트
부츠11
중고
팝니다
삽니다
전설의 축구화 프레데터 매니아
[유로파리그 드니프로전에 프레데터 매니아를 착용하고 출전한 아수에코토] 우리에게는 이영표선수가 토트넘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선수로 익숙한 선수죠. 지금은 리그 앙 AS 셍테티엔에서 왼쪽 수비수를 담당하고 있는 카메룬 국적의 선수입니다. 아수 에코토 선수는 2002년 한일 월드컵대회를 겨냥하여 발매된 프레데터 매니아를 착용하고 지난 주 PSG 전과 유로파리그 드니프로전에 출전했습니다. [국내에서 SG는 있어도 무용지물이니 새제품으로 프레데터 매니아 FG모델을 구할 수 있을까요?] 프레데터 매니아는 무려 13년 전에 발매된 제품이지만 프레데터 시리즈 중 최고의 디자인으로 추앙 받고 있는 제품이죠. 프레데터 시리즈 중 가장 멋진 디자인으로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제품인데 프로선수들 사이에서도 똑같이 프레데터 매니아의 인기는 여전한가 봅니다. 오리지널 컬러만큼 샴페인골드, 루나, 그리고 일본 대표팀 유니폼과 동일한 파란색 제품이 발매되었는데 이 중 어느 제품도 구하기가 쉬운것이 없습니다. [유로파리그 경기를 앞두고 인스타그램에 직접 업로드한 프레데터 매니아] 아수에코토 선수가 착용한 매니아의 상태가 매우 좋아 보이는데요, 13년 전 발매된 축구화의…그것도 완전 새 제품을 어떻게 구매한 것일까요? 새것 같은 미 중고제품과 프레데터 매니아 처럼 전설 속의 축구화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영국의 한 축구용품 매장에서 아수에코토선수가 직접 구매를 한 듯 합니다. 선수 본인 인스타그램에서 매니아를 구입한 매장 이름을 언급하기도 했네요. 궁금하신 분 들은 인스타그램에 직접 방문해 보시길. (아수 에코토 인스타그램 - https://instagram.com/assouekottooff/)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28일
메시15의 후속 제품 11월 발매
[메시15의 후속 제품 11월 발매] 메시15의 후속 제품. 최상급이 아닌 중저가형 모델이 유출이 되었습니다. 중저가형 모델을 보아도 어느정도는 최상급 제품의 모습이 상상이 되지 않나요? 중저가형 모델이라 최상급에서 볼 수 있었던 메시 프레임이...어...없다!! 무늬만 메시 프레임 또한 힐카운터 부분에 자리잡고 있던 메시의 ‘M’ 로고도 아디다스 퍼포먼스로고로 대체된 점도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해외리뷰] 메시 10/10 전세계 100족 한정판 (보기) 지난 10월 10일 바르셀로나에서 발매된 전세계 100족 한정판이 발매 된지 채 한 달이 되지 않았지만 오는 11월에 발매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오늘 산 스마트 폰 내일이면 구형 폰” 이젠 축구화에도 적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현재 부상에서 회복중인 메시가 복귀하게 된다면 100족 한정판과 이 제품 사이에서 어떤 축구화부터 신어야 할까요? 메시가 부상에서 복귀한다면 100족 한정판 제품부터 신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27일
포그바의 유니폼에 적힌 숫자의 의미
[포그바의 유니폼에 적힌 숫자의 의미]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유니폼에 누군가 낙서를 해놓았다? 지난 주 아탈란타와의 세리에 A 리그경기에서 폴 포그바의 유니폼에 적혀진 ‘+5’ 혹은 ‘75’로 보이는 글씨가 포착되었습니다. 유벤투스의 10번은 예로부터 전통이 깊죠. 과거 미셸 플라티니,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 등 이른바 ‘레전드’들이 달았던 번호입니다. 지난 시즌까지는 카를로스 테베스가 이 번호를 달고 팀의 더블(리그, 컵 대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죠. 포그바가 현재 어깨에 지고 있는 ‘유벤투스 10번’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이러한 행동을 했다는 추측도 있었지만 경기 후 인터뷰에서 포그바는 브라질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펠레의 75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본인의 유니폼 등 번호 옆에 숫자 ‘75’를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펠레는 지난 주 금요일(10월 23일) 75번째 생일을 맞이 했습니다. 펠레가 쳐다보거나 만지기만 해도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 '펠레의 저주'로 부터 포그바가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27일
검정색 축구화를 신어야만 하는 이유
[검정색 축구화를 신어야만 하는 이유] 운영자가 초등학생이던 90년대 중 후반에는 검정색 축구화 이외 다른 색상의 축구화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축구화 제조사마다 앞다투어 더욱 더 화려한 형형색색의 축구화들을 출시하는데 혈안이 되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특히나 화려한 색상의 축구화는 감수성이 예민하고 멋 부리기 좋아하는 사춘기의 청소년들 사이에서 더 인기가 높겠죠. 하지만 화려한 색상의 축구화 착용을 규제하고 있는 팀이 있습니다. [하이퍼 베놈 팬텀 2 런칭컬러 (회색)는 다행스럽게도 착용 가능하군요] 19세 이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유스팀은 화려한 색상의 축구화를 착용 할 수 없도록 팀 내부적으로 어두운 색상의 축구화만을 착용하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국내 초등학교 팀에서도 선수들이 착용하는 축구화의 가격 차이에 따른 위화감 조성을 사전에 막기위해 전부 다 같은 축구화를 착용하게 하는 초등학교 팀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염료나 마커따위를 하이퍼 베놈 피니쉬에 칠해 검정색 축구화로 바꾸어서 착용한 모습] 맨유 유스팀의 “어두운 색상 축구화”의 전통이 시작된 것은 바로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서부터죠. 퍼거슨 감독이 부임한 이후 맨유 퍼스트팀 이하의 유스팀은 경기 중에 화려한 색상의 축구화를 착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맨유 유스팀 선수들의축구화. 브랜드를 막론하고 검정색 축구화의 향연] 따라서 선수들은 나이키ID 혹은 miAdidas 서비스를 통해 검정색 축구화를 개인적으로 주문하거나 화려한 색상의 축구화에 염료, 마커 따위를 칠해 어두운 색상으로 만들어서 착용하고 있습니다. [사춘기의 마지막 반항?? 마지스타 오브라의 어퍼만 검정색으로 처리해서 착용했네요] 하지만 유스팀과는 다르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퍼스트 팀 선수들은 축구화 제조사와의 스폰서 관계상 매번 신상품 축구화를 신어야 하기 때문에 '검정색 축구화' 규정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어떠한 색상의 축구화도 착용할 수 있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영국 에서는 화려한 색상의 축구화를 신은 선수가 그렇지 않은 선수에 비해 상대팀 수비수의 악의적인 태클의 표적이 될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27일
다음시즌 유럽리그 매치볼은?
[다음시즌 유럽리그 매치볼은??] 오뎀III의 후속작으로 추정되는 OMB 매치볼이 공개되었습니다. 2016-2017 EPL을 포함한 프리메라리가, 세리에 A등 유럽리그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6-2017시즌 발매를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매치볼의 이름은 ‘오뎀’에서 ‘피치’(Pitch: 축구 경기장을 의미)로 바뀌게 됩니다. (이미 제품명이 공에 적혀있네요) 오뎀III에서 사용되고 있는 검정색 라인이 눈에 띄게 두꺼워졌으며, 오뎀 III에서 공 전체적으로 퍼져있던 그라데이션이 축소되어 공의 부분부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매된 나이키의 매치볼은 각 리그별로 매치볼의 색상을 다르게 하여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례적으로 EPL리그 로고가 박혀있는 두 가지 색상의 매치볼 디자인이 유출된 것으로 보아 하나의 리그에서 두 가지 색상의 매치볼이 사용될 수 도 있는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27일
[해외리뷰] X15 프라임니트
[해외리뷰] X15 프라임니트 얼마 전 아디다스는 생동감 넘치는 오렌지 컬러의 X15와 ACE15의 직물 구조 (=프라임니트)가 적용된 축구화를 선보였습니다. X15의 열정적인 팬으로서 프라임니트 버전이 출시되면 꼭 신어봐야 겠다고 생각했죠. 게다가 ACE 15의 리뷰를 진행한 Cole이 프라임니트 버전의 ACE 15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아 새로운 소재가 사용된 X15에 대한 궁금증은 더 커졌습니다. 결과먼저 말씀 드리자면 프라임니트 버전의 X15를 착용해본 결과, 믿어주세요! 아디다스는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프라임니트의 X15는 앞으로도 저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축구화가 될 것 같네요. 아래 유튜브 영상 먼저 보고 나서 세세한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착용감 & 느낌] 기존 X15에 적용되어있는 X-CAGE와 X-CLAW기능은 똑같이 프라임니트 버전에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발목 부분의 테크 핏 칼라의 변화를 포함해서 어퍼의 소재는 완전히 달라졌죠. X15를 착용해본 직후, 발을 편안하고 아늑하게 감싸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 사이즈 작게 주문을 했는데 그 이유는 프라임니트 버전이 인조가죽과 천연가죽의 X15보다 다소 길게 출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X-CAGE는 중족부 부분에서의 지지력과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해줌과 동시에 부드러운 니트소재의 어퍼는 마치 발이 집에서 편하게 쉬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테크 핏 칼라는 여전히 쫄깃쫄깃 & 유연했으며, 중족부 전체를 아우르는 니트소재는 현대 축구화 시장에서 착용해 본 제품 중에서 역대급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주었습니다. [터치 & 컨트롤] 프라임니트 버전의 X15의 어퍼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러웠습니다. 축구화를 구매한 뒤 박스에서 바로 꺼내서 경기에서 착용해도 될 정도죠. 무엇보다도 터치감은 이 축구화에서 가장 큰 장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부분입니다. 부드러운 소재의 어퍼는 두 가지의 방법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첫째, 니트소재가 발 전체를 감싸는 미치도록 편안한 착용감. 둘째, 니트소재는 볼과 접촉시 약간의 쿠션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아디다스가 개발한 독자적인 진공포장기법(Vacuum sealed coating) 으로 니트소재를 커버하고 있으며(내구성 상승), 우중경기에서 한층 더 분명한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는 NSG(non-stop grip)기능 또한 변함 없이 적용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슈팅] 프라임니트 X15를 착용하고 슈팅을 날려본 느낌은 인조가죽 버전의 X15와 거의 흡사한 느낌입니다. 얇은 니트를 가운데 두고 볼과 좀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할까요?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좌지우지 되겠지만 저에게 있어 X15 프라임니트 버전은 강력한 슈팅파워, 위협적인 감아차기, 비교적 정확한 킥이 가능했습니다. [트랙션] 천연가죽과 인조가죽 버전에서 동일하게 사용된 X-Claw 아웃솔은 프라임니트 버전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아웃솔 앞부분에 위치한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claw’ (발톱, 집게발) 스터드의 감각을 발바닥 전체에서 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X15의 스터드 덕분에 아주 효과적으로 갑작스런 방향전환 또는 스피드를 폭발시킬 수 있었습니다. [총평] 전체적으로 프라임니트 버전의 X15는 여태껏 신어본 니트소재가 적용된 축구화 중에서 가장 편안한 축구화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의 축구화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제가 사용하는 축구화들 중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될 것 같네요. 출처 - 사커닷컴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27일
17세 이하 북한 대표팀의 축구화
[17세 이하 북한 대표팀의 축구화] 북한은 폐쇄적인 국가 특성상 축구화 구매도 어렵습니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해외파 선수들을 통해 대리 구매하거나 간혹 해외원정경기가 있는 경우 현지에서 축구화를 조달하기도 하죠. 하지만 북한선수들 중 출중한 실력으로 일찌감치 해외로 진출할만한 실력을 갖고 있는 선수가 드물뿐더러 국가 특성상 해외 원정경기의 기회도 흔치 않은 17세 이하 선수들에게는 선수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축구화 구매가 힘들겠지요. 지난 8월 중국 우한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 컵에서 북한대표팀의 ‘장신 스트라이커’ 박현일 선수는 실제로 찢어진 축구화를 착용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국가대표팀 혹은 클럽팀 소속의 선수들보다 축구화 수급이 어렵기 때문에 그만큼 축구화를 애지중지 아껴 신어야하는 북한선수들의 애환이 여기서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기획기사] 북한선수의 구멍 난 축구화 (기사보기) View image | gettyimages.com 이번에 출전한 17세 이하 북한 대표팀의 축구화는 코칭스태프가 한번에 대량으로 구매하여 선수들에게 지급해 준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북한 대표팀의 선수들 대부분이 동일한 축구화를 신고 있기 때문이죠. View image | gettyimages.com 더군다나 이 제품은 최상급제품도 아니요, 천연잔디용 제품도 아닌 국내에서 10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한 “머큐리얼 빅토리 HG” 제품으로 추정됩니다. HG 제품은 일반적으로 FG스터드 보다 스터드가 굵고 짧기 때문에 천연잔디 위에서 미끄러지거나 충분한 트랙션을 기대하기 힘들죠 View image | gettyimages.com 그 밖에도 아디다스 제품으로는 F50 아디제로 5 메시 시그니쳐 모델, F30 아디제로 2015가 포착되었으며, 4번의 김호경 선수와 최진남 선수는 티엠포 레거시 V (추정) 를 착용했습니다. View image | gettyimages.com 주전 골키퍼인 리철송 선수는 이미 단종된 제품인 프레데터 인스팅트를 착용했습니다. 북한 선수들에게 신제품 축구화구매는 무척이나 힘든일이겠지요. (사진 저작권상 다운을 받지 못해 링크로 대체합니다. 사진 확대가 되지 않아 정확한 판별이 불가능한 점 양해바랍니다.) View image | gettyimages.com 하지만 그 중 단연 돋보였던 제품은 량현주 선수의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인텐스 히트팩 제품이었습니다. 동시에 북한의 정열적인 빨간색 팀 유니폼과도 찰떡궁합 깔맞춤을 보여주었죠. 추측하건데 량현주 선수는 17세 이하 북한 대표팀 선수들 중에서도 부유한 집의 자제로 추정됩니다. (인민 금수저) 이번 대회 동반으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남/북한 선수들. 남한 선수들도 분명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 기대하지만 북한선수들도 “축구는 장비빨로 하는 스포츠가 아니다!” 라는 것을 꼭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27일
CR7 Savage Beauty 런칭
나이키는 호날두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상징하는 혁신적인 축구화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CR7 새비지 뷰티(Mercurial Superfly CR7 Savage Beauty)를 공개했다. 자타공인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번 15-16 시즌 동안 놀라운 업적들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 클럽 역대 최다골 기록 경신은 물론, 개인 통산 500호골 달성,그리고 역대 3번째 발롱도르 수상 등의 기록들로 새로운 레전드의 탄생을 알렸다. 나이키는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호날두의 찬란한 기록들을 기념하는 머큐리얼 CR7축구화 시리즈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며, 그 첫 번째 제품이 바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CR7 새비지 뷰티이다. 새롭게 공개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CR7 새비지 뷰티는, 호날두의 고향이자 포르투갈의 화산섬으로 잘 알려진 마데이라(Madeira)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였다. 호날두는 “마데이라 섬은 언제나 내 마음 속 고향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마데이라 섬이 전 세계로 알려지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CR7 새비지 뷰티 갑피에는 마데이라를 상징하는 용암이 새겨져 있다. 나이키 축구화 역사상 가장 화려한 패턴이 적용된 이번 제품은 나이키와 이탈리아 몬데벨루나 출신 가죽 장인들과의 협업으로 완성된 것이 특징이다. 6가지의 색상 조합으로 표현된 용암 패턴은 제품의 앞쪽부터 뒤꿈치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호날두의 폭발적인 스피드를 형상화하고 있다. 뒤꿈치 측면에 새겨진CR7 로고는 이번 제품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해주며, 흰색의 스우시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전달한다. . 한편, 이번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CR7 새비지 뷰티 축구화와 더불어 축구화 갑피에 새겨진 용암 패턴이 고스란히 전달된 반팔티인 ‘CR7 GPX SS 트레이닝 탑 히어로’를 비롯하여 양말, 신가드 등 다양한 의류와 용품이 출시되어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CR7 새비지 뷰티 축구화와 완벽한 일체감을 이룬다. 나이키 축구화만의 혁신성에 호날두의 폭발적인 골 결정력과 스피드를 형상화한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CR7 새비지 뷰티 축구화는 오는 10월 29일 나이키 풋볼 앱, 10월 31일 Nike.com에서 출시되며, 11월 2일부터 나이키 축구 전문 매장을 통해 의류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호날두를 상징하는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CR7 축구화의 두 번째는 시리즈는 오는 2016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27일
[Boot spotting] 축구화 튜닝은 프로선수들만의 특권
Paul Pogba (유벤투스) – 마지스타 오브라 ID 포그바가 착용한 축구화는 연말에 출시되는 마지스타 오브라와 미묘한 차이가 있는 ID제품입니다. 제주 은 갈치를 닮은 어퍼와 검정색 다이나믹 핏 칼라의 조합이 유벤투스의 얼룩말 유니폼과도 잘 어울리네요. 연말에 출시되는 나이키의 은갈치 패키지가 기대됩니다. 대박예감. Juan Cuadrado (유벤투스) – X15 천연가죽 + 테크 핏 칼라 시중에 출시되는 X15제품은 천연가죽 인조가죽 그리고 프라임니트 버전으로 나뉩니다. 이 중 천연가죽 버전에만 테크 핏 칼라가 제외되어서 출시됩니다. 하지만 콰르다도의 X15 천연가죽모델에는 테크 핏 칼라가 적용되어있습니다. 선수들 개개인의 입맛대로 축구화를 개조하는 것은 바로 선수들만의 특권이죠. 옆 선수의 X 15 (천연가죽 - 테크 핏 칼라 없음) 모델과 비교하면 뙇! 비교가 되겠네요. Genki Haraguchi (헤르타 베를린) – 머큐리얼 베이퍼 X 라이트닝 스톰 팩 겐끼 하라구치 상의 축구화 데스 조또 머큐리얼베이퍼 비 분리형 텅이 아니무니다. 왜때문데스까? 텅에 박혀있어야 할 ACC로고도 없는 것으로 유추해 보아하니 혹시 머큐리얼 벨로체?? 아니면 머큐리얼 베이퍼에 벨로체의 텅만 가져다 붙여서 선수의 기호에 따라 분리형 텅을 제작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진실은 선수 본인만이… 왠지 앞 코 부분의 샌드페이퍼 가공 부분이 보이는 것 같죠? Christoph Kramer (바이엘 레버쿠젠) – Ace 15 / X 15 왼발은 슈팅 할 때 사용하고 오른발은 볼 컨트롤과 정확한 패스를 할 때 사용하면 되는 건가요? 왼발에 착용한 엑스 15는 천연가죽 제품을 착용한 것으로 보이며, 오른발의 에이스 15 제품은 토 박스부분의 스티치가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과는 전혀 다르게 박혀있습니다. 왠지 아디파워의 스티치와 닮아있는 듯 하네요. Jimmy Jeggo (애들레이트 유나이티드) – 마지스타 오퍼스 라이트닝 스톰 팩 이보다 완벽한 깔맞춤이 있을까요? 100점 만점에 120점 드립니다. 축구화와 유니폼이 같은 회사에서 만들어진 것도 아닌데 너무나도 정확한 색상매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매력 없는 색상의 축구화도 이렇게 깔맞춤을 하면 훨씬 보기가 좋아지죠.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26일
머큐리얼 베이퍼 vs 벨로체 비교 분석
안녕하세요. 소시민적인 삶을 지향하는 평범한 회원입니다. 얼마전 옆동네의 벨로체 매물을 보고 고민을 하던차 가성비가 훌륭하다는 정보에 부담없이 착용할 생각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기존 베이퍼를 착용하고 있기에 두 모델의 비교 해볼까 하던차 한 회원분께서 비교를 요청하시기도 했고, 베이퍼와 벨로체 비교에 관한 정보가 드문 느낌이 있어서 간단하게 두 모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주중에 우연히 공 찰일이 생겨서 생각보다 빨리 벨로체를 신어봤네요. 아차산 근처의 인조잔디 구장이었고, 잔디상태는 꽤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착용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되겠네요. 금번 비교대상은 베이퍼와 벨로체로, 베이퍼 구성부분은 FG모델을 기준으로 하였고 착화감 부분은 AG모델을 기준으로 한 점 참조바랍니다. (베이퍼10 FG(핑크), 베이퍼10 AG(검정) : 벨로체2 AG(핑크) [어퍼] 베이퍼와 벨로체 두 모델다 어퍼는 두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 면적을 구성하는 인조가죽 부분과 내부에 축구화 틀을 잡아주는 부분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외부로 드러나는 부분에대해서는 두 모델간의 차이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두 모델간의 소재차이가 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육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봤을 때는 딱히 차이를 느끼지 못했네요. [내부 소재] 그러나 내부 소재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 듭니다. 우선 색상부터 차이가 나고 어퍼의 소재도 약간 차이가 나는 걸로 보여집니다. 비교적 베이퍼가 좀더 얇고 유연한 느낌을 줍니다. [인솔] 인솔같은 경우 기능성 인솔이 아닐 경우에는 대게 비슷한 수준으로 뽑히는 것 같습니다. 두 모델의 인솔도 기존 머큐리얼 시리즈의 인솔과 별다른 차이점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소재와 아치모양에 약간 차이가 보입니다. [텅 / 슈레이싱] 두 모델간의 가장 큰 차이점을 볼 수 있는 부분이 텅과 슈레이싱입니다. 베이퍼는 일체형, 벨로체는 분리형으로 소재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베이퍼는 얇고 유연합니다. 반면 벨로체는 상대적으로 두꺼운 느낌의 텅입니다. 그렇다고 뻣뻣한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부드러운 소재입니다. 그리고 슈레이싱.. 그냥 끈이라 하겠습니다. 베이퍼가 비싼값을 여기서하는지.. 끈에서 퀄리티의 차이가 확실히 있네요. 사진과 같이 베이퍼는 얇은 끈이 채택되었습니다. [스터드(아웃솔)] 스터드는 두 모델 사양이 달라 사진만 참조하시면 될 것 같네요. 베이퍼FG 스터드는 정보가 많으니 따로 언급하지 않구요, 벨로체AG같은 경우 기존 머큐리얼 AG스터드를 그대로 채택했네요. 인조잔디 구장에서 착용해본결과 흔히 땅을 박차는 느낌은 없지만 부담이 적은면서도 훌륭한 접지력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머큐리얼 AG 스터드는 정말 최고라는 느낌이네요. 다만 기존 베이퍼 AG와 비교했을때 아웃솔의 유연성이 약간 떨어지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벨로체는 보급형이니 뻣뻣하겠지' 라는 생각을 가져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조금 있는 것 같지만 뻣뻣함의 인상은 지울 수 없네요. [무게] 베이퍼10 FG 270mm : 178g / 벨로체2 AG 270mm : 183g 두 모델 간 무게는 5g 차이로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번 벨로체를 구매한 결정적이유가 보급 모델이면서도 무게가 베이퍼와 큰 차이가 없는 점이었습니다. 확실히 착용하니 무게측면에 충분히 만족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분 탓인지 손으로 들어보면 5g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베이퍼가 가볍긴 하네요. [사이즈] 두 모델 동일 사이즈입니다.(270mm) 기본적으로 두 모델다 발볼이 좁게 나온 모델들입니다. 앞부분에 조금씩 남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벨로체가 조금 더 타이트하네요. 상대적으로 길이가 약간 짧습니다. 발볼이 많이 넓으신 분들은 벨로체가 좀 힘드실 수 있겠네요. 기본적으로 두 모델 다 어퍼의 유연성이 좋아서 어느정도 발볼을 커버해 주지만 베이퍼에 비해 벨로체가 좀더 타이트 하다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고로 운동화 270mm 을 착용하고 거의 모든 축구화를 270mm 정사이즈로 착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머큐리얼 프록시모 270 / 모렐리아 네오 270 / 베이퍼10 AG 270 / 아디제로2 FG/HG 265(꽉끼는 사이즈) [착화감] 벨로체에 대해서 검색을 하니 많은 정보는 아니었지만 몇 몇 정보를 접했고, 가성비가 좋다기에 구입했습니다. 비록 한 번 밖에 착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합니다. 말 그대로 가성비가 훌륭하네요. 착화감 또는 경량성에 무난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스터드 또한 AG라는 매력을 가진 모델인듯 싶습니다. 다만 검색중 어떤 분이 남기신 '벨로체는 벨로체'라는 문구가 머릿속에 남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확실히 잘 뽑힌 모델이나 뻣뻣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벨로체를 구매하고 같은 색상의 베이퍼를 팔까 하는 생각을 가졌지만 이부분에서 갈등이 생깁니다. 뭔가 아쉬운 맛이 조금 있달까요... 공은 찰 줄도 모르는 놈이 입맛만 높아져서 큰 일인거죠. 이제 다시 감량해서 가벼운 몸이 되었을 때 다시 신어봐야겠네요. 이래저래 만족하는 축구화입니다. 별점을 준다면 ★★★★☆ 이정도 되겠습니다. 이래저래 간단하게 몇가지 부분을 비교해 봤습니다. 두서 없이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정리되지 못한 부분이 많고, 내용 자체가 주관적이기에 참조하는 수준으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재미는 없었겠지만 글 읽어주신 분 계시면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립니다. 이제 추운 겨울이 다가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면서 공놀이를 하시기 바라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벨로체의 경우 무난하네요. 약간 두꺼운 감이 있긴합니다. 흔히 나이키 보급형 축구화에서 사용하는 끈의 느낌입니다. 원글출처 - 다음카페 '사커즈' 신성문 [Qnn]님
10월26일
15-16 시즌 유럽리그 Winter Ball 공개
10월23일
[해외리뷰] 에이스 15.1 프라임니트
[해외리뷰] 아디다스 에이스 15.1 프라임니트 아디다스는 얼마 전 엑스와 에이스의 프라임니트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실을 엮어 만든 프라임니트 소재의 축구화는 축구경기 중 그 어떤 소재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에이스가 프라임니트소재로 출시된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건 꼭 착용해봐야 겠다고 생각했죠. 천연가죽과 인조가죽 두 가지 소재로 나뉘어 출시되는 에이스가 프라임니트를 만나 완전히 다른 타입의 컨트롤 부츠로 변모했습니다. 인조가죽 에이스에 적용되어있는 컨트롤 웹은 볼 컨트롤을 용이하게 해주며 정확성을 상승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프라임니트버젼의 에이스는 컨트롤 웹을 포기하고 더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착화감과 느낌] 에이스 프라임니트 버전은 지금껏 신어본 축구화 중에서 가장 편안한 축구화였습니다. 프라임니트 버전이 아닌 일반 에이스 모델들과 동일하게 토 박스 부분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공간으로 발가락의 압박을 느낄 수 없었고, 이 때문에 편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니트 소재의 어퍼는 만져보았을 때 약간 두툼한 느낌이었지만 막상 게임 중에는 인조가죽처럼 얇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니트를 사용해서 그런지 소재가 상당히 부드러웠고 발 모양에 맞게 촥 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니트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내구성 또한 튼튼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디다스는 엑스와 에이스 프라임니트 버젼에 ‘Vacuum sealed coating’ (진공 밀봉 코팅)을 새롭게 적용하여 내구성 향상을 도왔으며 니트소재의 취약점인 수중전에서의 물 흡수력을 최소화 했습니다. 제가 경험해본 바로 이 니트소재가 아주 미세하게 늘어나긴 합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크지는 않습니다. [터치감] 에이스의 프라임니트 버전은 터치감은 천연가죽과 인조가죽 축구화의 느낌을 섞어 놓은듯한 느낌입니다. 어퍼는 인조가죽 축구화처럼 다소 두터운 느낌인 반면 터치감과 착용감은 천연가죽과 거의 흡사했습니다. 또한 숏 패스와 롱 패스 할 때 발에 전해진 느낌 역시 편안했습니다. [슈팅] 프라임니트 에이스를 신고 슈팅을 날렸을 때의 느낌은 아주 자연스럽고 편했습니다. 니트소재의 어퍼가 아주 편하게 발을 감싸주어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할 것 없이 모든 부분의 컨트롤을 통제 할 수 있었습니다. 감아차는 킥을 구사할 때도 상당한 그립력을 제공하여 상대적으로 용이하게 볼에 회전을 줄 수 있었습니다. 에이스의 일반 버전과 다르게 디자인 된 끈 부분을 덮고 있는 덮게 덕분에 보다 더 깔끔한 킥감을 느낄 수 있었던 점도 아주 좋았습니다. [트랙션] 프라임니트와 일반 버전의 에이스는 동일한 아웃솔이 사용되었습니다. 천연잔디와 인조잔디 겸용으로 제작된 아웃솔이기 때문에 천연잔디에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해줄 수 있을까 다소 걱정했지만 천연잔디에서도 미끄러진다거나 발이 밀리는 현상을 경험할 수 없었습니다. [총평] 에이스 프라임니트 버전은 이번 가을에 출시된 최고의 축구화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프라임니트버젼이 꾸준한 연구를 통해 계속해서 더 나은 소재로 변화하길 바랍니다. 프라임니트가 사용된 축구화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특별한 적응기간 없이 박스에서 바로 꺼내어서 착용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제품입니다. 직접 착용해보지 않고서는 이 제품이 얼마나 편안한지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출처 – 사커닷컴
10월23일
3471
3472
3473
3474
3475
3476
3477
3478
3479
3480
기사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