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 Spotting] 11월 둘째 주 글로벌 Boot spotting

  Arturs Zjuzins (라트비아) – 머큐리얼 베이퍼 IX 리플렉티브 팩   2013년 겨울 리플렉티브 팩으로 출시된 머큐리얼 베이퍼 IX를 착용한 라트비아의 한 선수가 올댓부츠의 레이더 망에 걸렸습니다. 깔끔한 흰색 바탕에 힐컵 쪽에 얼룩무늬가 삽입되어있으며 빛을 받지 않았을 땐 단순한 표범 무늬 같지만 빛을 받으면 반사하는 스카치 소재가 특징인 제품입니다.           Bastian Schweinsteiger (독일) – F50 아디제로 5   처음 X15가 출시 되었을 때 슈슈의 축구화는 무늬만 X15인 F50 아디제로 5였죠. 그런데 아직도 슈슈는 F50 아디제로 5를 계속해서 착용하고 있습니다. F50 아디제로 5의 씨가 말라버린다면 무엇을 신을지 암담해하는 슈슈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만큼 슈슈의 발에는 X15보다는 F50 아디제로 5가 더 잘 맞는다는 이야기겠지요.           Gabor Kiraly (헝가리) – 티엠포 레전드 V 라이트닝 스톰 팩   이 코너의 이름은 Boot spotting이지만 헝가리의 골키퍼인 이 선수만큼은 축구화보다는 하의에 집중해서 봐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자다가 일어나 부시시한 머리로 집 앞 슈퍼갈 때 착용하는 회색 면 트레이닝 복을 착용하고 A매치에 출전했습니다. 잔디위에서 멋진 선방을 보여준 때문인지 면 트레이닝 복 여기저기 진흙과 잔디물이 들어있네요. 역시 골키퍼는 무엇을 입던지 공만 잘 막으면 장땡이죠!           Gianluigi Buffon (이탈리아) – 에보파워 ‘Pop Art’   지난 주 새롭게 출시된 ‘Pop Art’ 에보파워를 착용한 이탈리아의 수문장 ‘잔류의지 부폰’ 의외로 형광색 골키퍼 유니폼과 아주 잘 매칭되어 구매욕을 자극하는 착용 샷 입니다. 심지어 골키퍼 장갑도 ‘Pop Art’ 버전을 착용해서 군더더기 없는 깔맞춤을 선보였습니다.         Jermaine Jones (미국) – 클러치 핏 포스 2.0   저메인 존스는 지난주 미국 대표팀 훈련장에서 본인이 착용한 제품과 다른 색상의 클러치 핏 포스 2.0 제품을 착용하고 친선경기에 출전했습니다. 2016년 출시 예정인 아직 시중에서 구매가 불가능한 제품이며 클러치 핏 포스 2.0의 자세한 제품 정보는 오른쪽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클러치 핏 포스 2.0 자세히보기 링크]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16일

스티븐 제라드 자선경매에 축구화 쾌척

    [스티븐 제라드 자선경매에 축구화 쾌척]     최근 대두되고 있는 난민자 문제 해결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영원한 리버풀의 캡틴인   스티븐 제라드가 (LA 갤럭시, 35세) 자신의 사인이 되어있는 한정판 축구화를 자선 경매에 내놓았다.       이 제품은 스티븐 제라드가 LA갤럭시로의 이적이 확정된 상황에서 안필드에서   마지막 경기 (2015년 5월 16일 크리스털 팰리스 전)를 위해 17족만이 제작된 특별 한정판 제품이다.   시중에 판매조차 되지 않은 제품이라 구매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흰색을 바탕으로 한 제품 전체에 리버풀을 상징하는 빨간색 선이 빼곡히 들어차있다.   당시 LA갤럭시로 이적이 확정된 상황을 암시하는 듯한 색상이다. 힐 컵 부분에는 리버풀의   응원문구이기도 한 You’ll never walk alone의 첫 글자를 딴 “YNWA”와 딸 바보로 널리 알려져 있는   스티븐 제라드의 3명의 딸의 이름이 프린팅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SG는 스터드가 아니라 Steven Gerrard의 약자.)         그리고 리버풀의 레전드이자 전설인 제라드에게 바치는 감동적인 문구가 축구화 인솔에 담겨있다.     “You leave a legend, you’ll return a hero.   The city of Liverpool is always with you. You’ll never walk alone.”       당신은 전설로서 리버풀을 떠나지만,   영웅으로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올 것 입니다.   리버풀은 항상 당신과 함께할 것 입니다. 당신은 결코 혼자 걷지 않을 거에요.         현재 약 이틀 정도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이 축구화의 가격은 약 40,200파운드 (한화 약 7,091만원)를   선회하고 있다. 경매 마지막 몇 시간 동안 이 특급 한정판 축구화의 가격은 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약 200여명이 이 경매에 참여 중이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13일

티엠포 복각판 프리미어 패키지

    [티엠포 복각판 프리미어 패키지]       1985년부터 나이키의 축구화 사일로 중 가장 긴 시간 동안 그 명맥을 지켜오고 있는 티엠포.   과거에 발매된 티엠포 레전드 (에어 레전드) 중 몇몇 기념비 적인 모델들을 복각한   프리미어 부츠 패키지를 발매합니다.       나이키 축구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을 떠올리라고 하면 가장 먼저 티엠포가 생각납니다.   1994년 미국 월드컵에 출전한 브라질 대표팀 선수들 중 8명이 티엠포를 착용하면서 부터   티엠포는 축구선수와 동호인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기 시작합니다.       슈퍼 소프트 캥거루 가죽과 염소가죽을 사용하여 궁극의 착용감을 자랑하며 그 어떤 축구화 못지 않은   터치감을 제공합니다. 과거에 발매된 티엠포 축구화의 명맥을 최대한 보존하고자 아웃솔의 스터드 배열   역시 과거의 모델과 최대한 동일하게 제작되었습니다. (13개, 원 뽕 형태 스터드)       [2012년 발매된 티엠포 레전드 4와 동일한 색상의 프리미어]       [티엠포 레전드 4는 티엠포 역사상 최초로 텅이 제거되어 출시된 제품이기도 하다]       [티엠포 레전드가 아닌 줌에어가 적용된 ‘에어’ 레전드 초기 모델과 동일한 색상]       [초기모델 (Black/White)보다 더 인기가 높았던 (White/Red) 제품]         11월 13일 (해외기준)부터 시중에 판매될 예정이며 다행스럽게도 한정판으로 출시되지 않아   손 쉽게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대는 다른 나이키 축구화보다 다소 저렴한   10만원 초반대로 형성.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1월13일

돈이 없어서 신을 수 없었던 미즈노 축구화

    [돈이 없어서 신을 수 없었던 미즈노 축구화]     “I will continue to work hard to make many golas with Mizuno’s football boots”       현재 제니트에서 이름만큼이나 육중한 몸으로 활약중인 ‘헐크’ 2003년 그의 나이 16세에 조국 브라질에서 프로축구선수로서의 첫 데뷔를 했다. 그로부터 2년 후인 2005년. 그는 일본 행 티켓을 끊고 J리그에서 2008년까지 가와사키 프론탈레, 콘사돌레 삿포로, 도쿄 베르디에서 활약했다. 이후 포르투로 적을 옮긴 뒤 2012년 까지 활약하다 지금의 러시아 제니트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현 소속팀 - 상하이 상강)       아래는 미즈노 축구화에 대한 그의 경험을 서술한 것이다.         “브라질의 탑 클래스 선수들이 미즈노 축구화를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즈노 축구화의 위대함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고 때때로 주변 선수들에게서 미즈노 축구화에 대한 좋은 평가도 들을 수 있었죠.”    (브라질 대표팀 선배 히바우두, 카를로스 등이 미즈노 축구화를 착용)     “미즈노 축구화를 처음 신었을 때 대단히 편안했습니다. 발가락과 발톱도 전혀 아프지 않았고 뒤꿈치에도 전혀 압박이 없었어요.”     “제가 프로축구선수로서 데뷔하자마자 미즈노의 런닝 슈즈도 신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브라질에서는 미즈노의 모든 제품이 너무 비쌌기 때문에 실제로 구매하진 못했죠. 이후 일본 J리그로 이적 한 뒤 미즈노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서 미즈노는 저에게 런닝 슈즈와 축구화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원하던 제품들을 무료로 제공받게 되어 너무 행복했죠.”       미즈노와 헐크와의 파트너쉽은 대략 10년간 지속되고 있습니다. 강산이 바뀌는 시간 동안 미즈노와 헐크와의 관계는 단순히 운동선수와 용품사 사이의 비즈니스적인 사이를 초월하게 되었습니다.     "미즈노의 스태프들은 저의 선수활동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제 가족들에게도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들은 저를 마치 진짜 가족인 것처럼 대해주죠. 미즈노가 제가 갓 프로데뷔 한 유망주 선수일 때부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저를 지원해준 미즈노 제팬과 유럽지사에게 상당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미즈노의 축구화를 착용하고 더 많을 골을 넣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View image | gettyimages.com 그의 아들인 Ian과 Tiago 그리고 그의 와이프 Iran의 이름이 자수로 새겨져 있는 Made in Japan 모렐리아 네오. 이 자수는 헐크가 그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12일

악동 발로텔리, 신제품 에보파워에 대한 무한 애정 드러내.

        [악동 발로텔리, 신제품 에보파워에 대한 무한 애정 드러내]         “이렇게 말하면 안되는데…이 축구화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축구화 중 하나야. 어서 그라운드로 돌아가서 이 축구화를 신고 골을 넣고 싶어” (I shouldn’t say it but this are ones of my favourites... Can’t wait to be back in the pitch to score with these! Patience! cartoon boots.)           새롭게 발매된 발로텔리의 축구화 에보파워는 다채로운 색상이 사용된 독특한 축구화다.   형형색색 다양한 색상이 사용되는 ‘팝 아트’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며.   축구화 힐 컵 부분에는 “BAM!!” 글씨가 인프런트 부분에는 “POW!” 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마리오 발로텔리, 올리비에 지루, 야야 투레 등이   현재 에보파워를 착용 중이며 조만간 리그 경기에서 ‘팝 아트’ 제품을 착용할 예정이다.           하지만 발로텔리는 AC밀란으로 임대 이적 후 리그 4경기 출전하여 단 1골만을 기록하는   부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 9월 우디네제전에서 부상까지 당해   몇 경기 째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해   최소 6주에서 12주정도 출전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발로텔리의 사정과는 반대로 반가운 소식은 국내에도 정식 수입되어 이미 판매 중 이라는 점이다.   몇몇 한정판 모델은 국내로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아 비싼 국제 배송비를 지불해가며 해외구매를   해야 했지만 이번 ‘팝 아트’ 에보 파워는 국내에도 정식 수입되어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12일

내년 출시예정 '메시 16' 유출!

    [내년 출시예정 '메시 16' 유출]   아디다스 축구화를 착용하는 선수 중 독보적인 존재 리오넬 메시 이뿐만 아니라 아디다스 축구화 사일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메시 15’ 모델에 대대적인 변화가 생겼습니다. 내년 출시 예정인 메시 16 모델의 보급형 모델인 ‘메시 16.3’의 유출사진입니다.     첫째. 아웃솔은 변화 없이 그대로 가져갑니다.   아웃솔 새로 제작하려면 플라스틱 금형도 새로 파야 되고 디자인도 새로 해야 하는 부분 때문에 이래저래 비용만 발생하죠. 비단 아디다스 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사에서도 아웃솔은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둘째. 텅의 변화   텅이 내부로 말려들어가 공이 닿는 스트라이크 존에 다른 간섭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 기술이죠. 끈 묶는 부분이 약간 사이드로 치우쳐 상대적으로 볼 접촉 빈도가 높은 인사이드 부분의 면적을 최대화 한 것도 볼 수 있네요.   뉴발란스의 퓨론, 언더아머의 블러 카본 III 제품 등에 사용되기도 한 익숙한 방식입니다.                  셋째. 토 박스 부분 돌기   메시 15.1 모델에서는 골프공 표면 같은 딤플 어퍼가 사용되었는데, 별로 재미를 보지 못했나 봅니다. 추후 출시될 모델에서는 (비록 보급형인 16.3 모델이긴 하지만) 토 박스 부분에 더 큰 마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 돌기와도 비슷한 소재를 적용하여 정확한 킥을 구사할 수 있도록 배려를 했습니다. (하지만 메시는 아무거나 신어도 잘하잖아!!)                     넷째. 메시 프레임 안녕…   메시 15.1에 적용되어있었던 뼈대와 같은 소재를 하고 있는 Messi Frame이 아예 사라졌습니다. 직접 착용해본 것은 아니지만 선수들과 동호인들 사이에서 좋지 못한 피드백을 받은 것 같습니다.               색상은 역시 아르헨티나를 상징하는 색과도 같은 하늘색이 이번에도 사용되었네요.   은색과 하늘색의 조합은 언제봐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12일

카카 새로운 브랜드의 블랙아웃 축구화 착용

    [카카 새로운 브랜드의 블랙아웃 축구화 착용]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에 차출된 카카(올랜드 시티)가 블랙아웃 처리된 정체불명의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MLS 올랜도 시티에서 활약 중인 카카는 리그에서도 블랙아웃 처리된 코파문디알을 착용하기도 했는데요, 아디다스와의 스폰서 계약이 종료되고 현재 새로운 용품 스폰서와의 계약을 준비 중 인것으로 추정됩니다.         카카가 12일날 펼쳐질 아르헨티나 전 대비 팀 훈련에서 착용한 축구화는 미즈노의 모렐리아 2로 추정되며, 블랙아웃 처리를 하여 브랜드 노출을 최소화 했습니다. 미즈노 축구화인 모렐리아의 태생이 브라질인 만큼 브라질 출신 선수들 중 미즈노 축구화를 착용하는 선수가 많습니다. 브라질 선수들이 미즈노 축구화를 선호하는 이유는 브라질 사람들의 발 볼 또한 동양인들 처럼 넓기 때문이라는 설이 지배적입니다.         호베루트 카를로스, 헐크, 줄리오 세자르 등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한 선수들도 미즈노 축구화를 현재 착용중이거나 과거에 착용했었습니다.        카카가 만약 미즈노와 정식 계약하게 된다면 모두가 깜짝 놀랄만할 사건이 되리라 봅니다. 미즈노 입장에서도 카카와 같은 선수를 앰버서더 모델로 사용하게 되면 더할 나위 없겠죠. 카카도 역시 나이가 나이인지라 나이키 혹은 아디다스와 계약은 힘들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카카 입장에서는 발에 잘 맞는 축구화 브랜드와 새로운 계약을 거절할 이유가 없겠죠.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11일

NIKE ACADEMY 김재헌

      프로데뷔의 꿈을 이루지 못한 '미생'들의 꿈을 이뤄주는 '청춘FC'가 작년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비록 청춘FC 출신 선수들의 소수만이 프로데뷔의 꿈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청춘FC가 대한민국 선수들을 대상으로 프로데뷔의 꿈을 도와준다면   나이키 아카데미는 매년 각 국가에서 1~2명을 선발합니다. 선발된 선수들은 영국의   세인트 조지파크에서 프로데뷔의 꿈을 이루기 까지 나이키에서 제공하는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바르셀로나, AS로마 등 세계적인 명문팀의 유스팀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기량을 향상,   유럽 프로구단의 스카우터들에게 더 가까이 어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2011년 나이키 아카데미를 통해 프로데뷔의 꿈을 이룬 문선민]     '나이키 아카데미' 출신으로 프로선수의 꿈을 이룬 문선민, 윤수용(스웨덴 유르고르덴 IF),   선수들 처럼 현재 나이키 아카데미에서도 프로데뷔의 꿈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한 소년이 있습니다.            김재헌 (19세) 171cm 63kg     [의정부 신곡 초]    [포츠머스 U-18]    [나이키 아카데미]         Craft, guile and creativity epitomise Academy midfielder Jae Heon Kim’s style of play. Combined with a tireless work rate and humble demeanour, he has the makings of a top player.   나이키 아카데미 스포트 라이트에서 김재헌 선수를    숨막히는 경기에서도 순간적인 재치와 피치위에서의 번뜩이는 창의력을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선수. 지치지않는 체력과 겸손한 태도를 겸비한 탑 클래스의 자질을 갖춘 준비된 선수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Jae works diligently in training. His main focus is on developing his goalscoring and defensive game.   (훈련장에서도 그의 부지런함은 나타나기 마련. 요즘은 득점력과 수비력 향상에 모든 초점을 기울이고 있다.)       Reliable in possession, Jae is able to receive the ball in tight areas and create space for himself. Along with his ability to break defensive lines with his passing, this makes him a huge threat in midfield.   (비좁은 공간에서도 공간을 창줄하며 동료의 패스를 받는 방법을 알고있다.    또한 미드필드 진영에서 공격수를 향한 패스 한방으로 상대방 수비진영을  파괴할 수 있는 그의 패싱력은 그를 상대하는 모든 팀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         [김재헌 선수에 대한 나이키 아카데미의 평가표]     태클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아카데미 평균을 웃도는 수치.   좀 더 수비력을 향상시킨다면 프로무대 데뷔를 도울 수 있을거라는 나이키 아카데미 측의 설명       [새롭게 출시된 2nd 테크 크래프트 팩 부츠를 감상 중]     2nd 테크 크래프트팩을 나이키 아카데미 동료들과 직접 만져보며 감상하고 있는 김재헌 선수.   예전에는 티엠포 레전드를 착용했지만 최근 하이퍼베놈 팬텀을 즐겨 착용하고 있네요.       [다이나믹 핏 칼라와 어퍼의 경계선에 위치한 김재헌 선수의 이니셜]     국내 축구용품 자수 업체보다 떨어지는 퀄리티의 자수가 아쉽네요.   태극기는 이쁘게 위치해 있는데 자수의 위치 & 폰트 수정........이 절실합니다.          나이키 아카데미의 김재헌선수가 꼭 프로데뷔의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랍니다.     출처 - 나이키 아카데미 공식 페이스 북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11일

나이키 CEO가 가장 좋아하는 신발은?

      나이키의 현재 CEO인 Mark Parker가 가장 좋아하는 나이키 신발은?       마크 파커는 Bloomberg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가까운 미래에 3D프린터를 활용한   나이키 신발의 제조공정에 대해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인터뷰하는 동안   마크 파커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나이키 신발이 무엇이냐?” 라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마크 파커는 다소 망설이다가 결국 어렵게 입을 열었습니다.         “저는 플라이니트가 사용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축구화를 좋아합니다.   나이키가 만든 축구화라는 사실이 믿을 수 없을 정도죠.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는 축구경기의 흐름 또는 전세계 축구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축구화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것은 저에게 있어서 스포츠가   디자인을 통해 변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상징과도 같은 축구화입니다.”           나이키의 CEO가 나이키의 수많은 카테고리의 신발 중에서 축구화를 가장 좋아한다니   상당히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네요. 하지만 가만히 보면 나이키에서 새롭게 내놓는 테크놀로지마다   항상 나이키 축구화에 적용되곤 했었죠. 스마트 스터드, 카본 아웃솔, ACC, NIKE SKIN, 플라이와이어,   플라이니트 등 우리가 신고있는 축구화가 엄청난 기술력의 집약체인것이 사뭇 느껴지는 인터뷰였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10일

레드납 감독이 추천한다! 오리주둥이를 닮은 축구화

    [Serafino 4th EDGE Boots]               해리 레드냅(前 QPR 감독) 감독 曰     “세라피노 4th 에디션은 견고한 코발기능이 더해진 아주 편안한 축구화다, 최근에 본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어느 한 선수는 거의 코발 만을 사용하여 득점을 하는 모습을 보았고 이것은 내가 웨스트햄 지휘봉을 잡고 있던   시절에 비슷한 방법으로 득점하는 한 선수를 떠올리게 했다. 코발은 축구경기에서 자주 사용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이 견고한 코발 부분은 축구선수에게 득점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줄 것 이다. 아주 흥미로운   축구화임에 틀림없다.”     프레데터 사일로의 ‘돌기’가 축구화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했다면 세라피노의 4th 에디션은   축구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제품입니다. 세라피노의 축구화는 당신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부위인)   ‘코발’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지금껏 축구경기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은 부분이기도 하죠.         지금껏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컨셉의 세라피노의 축구화는…   (1) 주요 부분에 충분한 3중 레이어 패딩이 적용되어있습니다.   (2) 발가락 혹은 중족골의 부상 가능성을 현저히 낮춰줍니다.   (3) ‘코발’ 사용시 발끝에 전해지는 압박을 분산시켜줍니다.       일반 축구화와 동일한 기능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더욱 더 강한 파워로   ‘코발’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한 박자 빠른 슈팅 타이밍과 편안함 그리고 정확성을 제공해줍니다.        현재 영국 현지에서 트라이얼 서비스가 진행 중 입니다.   트라이얼 참여는 오른쪽의 URL을 참고해주세요 (http://www.serafinoboots.com/)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