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16.1 라인업

    [에이스 16.1 라인업]       [에이스 16.1 - 천연가죽]     2016년 출시될 아디다스의 컨트롤 사일로 축구화인 에이스 16.1은 현재의 에이스 15.1과 동일하게   프라임니트 - 천연가죽 - 인조가죽의 타입으로 발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가지 차이점이 추가된것이 있다면, 엑스 15에 적용되어있던 테크 핏 칼라가 에이스에도 적용되어   '발목있는 축구화' 에 합류하게 됩니다.       [에이스 16.1 - 인조가죽]     하지만 유출된 제품의 스터드는 FG스터드로 지난번처럼 FG/AG 겸용 스터드의 출시는 아직 미지수인듯 합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조잔디의 보급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아디다스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FG/AG 겸용스터드를 버리고 예전처럼 FG 스터드만 출시하게 될까요?     [에이스 16.1 - 프라임니트 + 테크 핏 칼라]     프라임니트 버전은 지난번에 공개된 Ace 16+ Pure Control과 상당히 유사한 디자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끈이 사라진다면 Ace 16+ Pure Control 모델이 되는거겠죠? 끈 없는 모델에 적용되었던 테크 핏 칼라   끝 부분과 뒷꿈치 부분의 손잡이 (?) 를 제외하면 거의 동일한 모습입니다.   프라임니트 버전보다 끈 없는 모델의 가격이 높게 책정될 거라는 예상인데 무엇보다도 끈 없는 모델의   착용감이 관건이겠네요. 발목있는 축구화에 이어 끈 없는 축구화가 얼마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가 됩니다.           [내년에 출시될 아디다스의 4가지 사일로 축구화들. (시계방향) 에이스16, 글로로, 엑스16, 메시16]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27일

곧 출시될 모렐리아 네오와 모나르시다

      [곧 출시될 모렐리아 네오와 모나르시다]       [모렐리아 네오 '오리가미']         "일반적으로 놀이용 '종이접기' 를 뜻하는 일본말. 학, 배, 개구리, 비행기 등 물건의 형태를 한 장의 종이로 접는 종이접기를 뜻함" - 네이버 지식백과 발췌     모렐리아 네오 '오리가미' 제품은 중족부부터 어퍼에 은은하게 종이접기 형태의 여러 그림들이    삽입되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미즈노 축구화에서 전에 시도하지 않은 특이한 컨셉의 축구화네요.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시도를 자주 보았으면 합니다. 좀 더 파격적인 축구화도 나오면 좋으련만!       [모나르시다 JP]     모렐리아 네오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모렐리아 네오와 거의 유사한 형태지만 'Made in Japan' 그리고   미즈노만의 특수 가죽 가공 공법으로 제작된 캥거루 가죽이 사용된 축구화. 이미 K 리그 선수들도 애용하고   있는 미즈노의 모나르시다의 새로운 색상입니다. 흰색과 파란색의 시원한 조합은 언제나 평균이상의    평가를 받기 마련이죠. 하지만 다소 식상한 색상조합이기도 합니다. 미즈노에서도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처럼   독특한 컨셉의 축구화를 내놓길 기대해 봅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26일

축구화를 신을거라면 포그바처럼

      [축구화를 신을거라면 포그바처럼!!]       지난 밤 유벤투스는 2015-201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5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만나  만주키치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D조 1위로 등극, 16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 지었습니다. 라고 끝나면 올댓부츠의 컨텐츠가 아니죠.       앞으로 프랑스 축구의 중원을 책임질 혹은 이미 책임지고 있는 폴 포그바의 축구화, 마지스타 오브라가 포착되었습니다. 역시나 일반 판매용 축구화와는 완전히 다른 축구화를 착용했는데요, 포그바의 조국에 대한 추모와 애정이 묻어나는 센스 있는 축구화 선택이었습니다.       프랑스 국적의 포그바는 이날 프랑스 국기와 똑같이 커스텀 된 마지스타 오브라를 착용하고 나왔습니다. 포그바는 과거에도 항상 기성품 축구화가 아닌 자신이 직접 커스텀한 마지스타 오브라를 신기로 익히 유명한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도 역시 커스터마이징 된 마지스타 오브라를 착용하기도 했죠.       프랑스테러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포그바는 자신의 축구화를 프랑스 국기와 같은 색상인 트리콜로 (파랑/흰색/빨강) 색상으로 물들였습니다. 축구화를 신을거라면 포그바처럼! 포그바의 조국을 애도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             아직 나이키와 정식적인 계약 관계가 아닌 포그바는 맨시티전을 대비한 팀 훈련에서 아디다스의 끈 없는 축구화인 'Ace 16+ Pure Control' 제품을 착용했습니다.       훈련 동안 새 축구화를 테스트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마지스타 오브라와 Ace 16+ Pure Control중 포그바가 선택할 축구화는 무엇이 될까요? 포그바가 나이키와 아디다스 두 메이저 브랜드 사이에서 어떤 회사와 계약을 맺을지도 아주 흥미로운 부분이네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1월26일

'가성비 甲' 겨울철 축구 필수 아이템 7

[나이키 하이퍼실드 필드 플레이어 글러브] 이왕 장갑을 구매할거라면 싸구려 요술장갑말고  보온 + 방풍 기능까지 갖고 있는 하이퍼실드 기능이 적용된  제품을 구매하는게 오히려 이득이다.        [있다 없으면 허전해...너란 녀석 넥! 워! 머!] 국내 자체제작 축구용품 브랜드 '90+'의 넥워머!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 가격도 엄청 착하다       [모자를 착용하면 체온이 떨어지는걸 예방할 수 있다] 머리를 통해서 사람의 체온이 빠져나간다는걸 알고있나요?  각 브랜드마다 하나쯤은 있는 평범한 디자인이지만  따뜻한 니트 모자를 써주면 축구하는 동안 더욱 더 따뜻하게 체온 유지가 가능.        [축구하러가서 2시간 내내 뛰는거 아니잖아요?] 대기하는 동안 체온을 지켜주는 따뜻한 미드필드 자켓하나만 있으면 동네마실이나 축구하러갈때나 언제든지 간편하게 착용가능!       [겨울철 이너웨어, 아직 장만하지 못했다면?] 베이스레이어로 유명한 언더아머의 '콜드기어' 겨울철 필수 아이템! 안감에 극세사 기모처리가되어 따뜻하지만 땀이 났을 경우에는 땀을 머금지 않고 즉시 발산시킨다.        [고추장말고 거추장스러운 패딩은 No~! No~!] 날씨가 춥지만 패딩을 입고 축구할 수는 없는 노릇... 겨울철 축구에는 팔 움직임이 자유로운 패딩조끼를 착용해보자!       [마지막 필수 아이템....!] 눈 치우기 능력 [+40]  조축 형님들의 사랑 [+20]  준비운동을 하지 않아도 온몸에 땀이나는 기적!!!은 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25일

2016 리우 올림픽 공인구 '에히조타'

      [2016 리우 올림픽 공인구 '에히조타']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공식 사용구인 “에히조타 (Errejota)” 가 공개되었습니다.         리우 데 자네이로에서 매년 개최되는 카니발은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축제 중의 하나죠.   브라질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필수로 방문해야 할 도시입니다. 이렇게 항상 생동감이 넘치고   온화한 기온이 가득한 도시의 영감을 받아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사용될 공인구가 공개되었습니다.         오는 12월 요코하마에서 열리게 될 클럽월드컵에서 공식적으로 ‘에히조타’의 데뷔전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후 리우 올림픽을 포함하여 2016년 동안 열리는 모든 FIFA주관대회에서 ‘에히조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언제나 생동감이 넘치는 도시인 리우 데 자네이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된 ‘에히조타’는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의 메인 색상이자 브라질을 상징하는 색상인 초록색, 노란색 그리고   파란색이 골고루 배치되어 축구공에서도 마치 리우 데 자네이로의 온화한 기후와 카니발의 열기를   느끼는 듯 합니다. 이 밖에도 리우 데 자네이로의 길게 뻗어 있는 해변의 백사장을 형상화 한 물결 무늬가   삽입되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에히조타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첫 선을 보인 공인구인 ‘브라주카’와   기능적인 특징은 모두 동일한 축구공입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24일

[Hawk's Eye] Ace 16+ Pure Control 테스트 中

      [Ace 16+ Pure Control 테스트 中]     끈 없는 (Laceless) 축구화로 처음 공개 된 당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한 아디다스의 신개념 축구화인  “Ace 16+ GTI” 의 제품명이 “Ace 16+ Pure Control”로 바뀌었다는 소식입니다. 아디다스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끈 없는’ 축구화인 Ace 16+ Pure Control은 니트소재를 사용한 어퍼에 양말을 닮은 듯한 발목 있는 형태가 특징입니다. 미드필더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인 컨트롤과 터치감에 중점을 둔 타입의 축구화로 발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세계 명문 클럽팀 훈련장에서는 블랙아웃 처리된 Ace 16+ Pure Control 제품을 테스트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홀거 바트슈투버, 토트넘 핫스퍼의 델레 알리, 바르셀로나의 이반 라키티치, 첼시의 네마냐 마티치, 리버풀의 조 알렌까지 포착하지 못한 선수까지 포함하면 비교적 많은 숫자의 선수들이 훈련장에서 열심히 새 축구화를 테스트하고 있었습니다.         홀거 바트슈투버 (바이에른 뮌헨)             델레 알리 (토트넘 핫스퍼)             이반 라키티치 (바르셀로나)             네마냐 마티치 (첼시)             View image | gettyimages.com 조 알렌 (리버풀)         끈은 없지만 발목은 존재하는 이토록 혁신적인 축구화를 아디다스에서 어떤 색상으로 첫 공개를 할지도 정말 궁금한데요.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Solar Green’ 컬러를 베이스로 ‘검정색 삼선’ (3 Stripes)과 ‘핑크색’ 포인트의 조합으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파격적인 축구화의 행보에는 다소 아쉬운 색상조합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아디다스축구화 = 프레데터” 라는 향수에 젖어계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 아래의 프레테더 컨셉으로 수정된 Ace 16+ Pure Control 사진처럼 프레데터 고유의 색상으로 축구화가 발매 된다면 파격적인 시도의 축구화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24일

Liquid Chrome Pack 출시

    [나이키 리퀴드 크롬 팩 출시]       “우리는 마치 금속으로 제작된 것처럼 결코 움직이지 않는,   그러나 우리의 삶 속에서는 유동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축구화를 제작하고 싶었다.”       나이키 풋볼 컬러 리더 “Emma Jobe” 는 나이키의 새로운 제품 ‘리퀴드 크롬 패키지’에 대해 설명하는 동안 이렇게 말했습니다.       “리퀴드 크롬 패키지의 공통적인 특징은 불빛이 반사된 축구화에 축구공이 터치되었을 때,   마치 축구화가 구겨지는듯한 효과를 만들어 내는 부분입니다.       리퀴드 크롬 패키지는 이번 주말 전세계의 프로축구선수들을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됩니다.   단순히 눈길을 사로 잡는 심미적인 컬러를 능가하는, 전에 시도되지 못한 축구화에 적용되는   금속성의 컬러에 대한 도전의식을 마침내 정복하게 되었죠.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 베이퍼 / 프록시모]       [마지스타 오브라 / 오퍼스 / 프록시모]       [하이퍼베놈 팬텀 / 피니쉬 / 프록시모]       [티엠포 레전드 VI]         일반적으로 높은 온도에서 미끌거리거나 끈적한 성질을 내제하고 있는 금속의 이미지와 컬러는   경기 중 끊임 없이 공과 접촉되는 스포츠 부분에서 사용되기에 항상 문제적으로 인식되어온 색상입니다.   리퀴드 크롬 패키지는 나이키의 Material 팀과 밀접한 협업작업을 통해서 나이키의 까다로운 퍼포먼스   기준에 부합하도록 완성되었습니다. 우리는 리퀴드 크롬 패키지가 나이키 축구화를 착용하는 선수들이   엄청난 매력을 느낄 색상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엄청나게 멋진 색상의 제품을 제대로 만들 수   없었다면 시도부터 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나이키의 리퀴드 크롬 패키지는 11월 30일부터 ‘나이키 풋볼 X’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12월 2일부터는 ‘나이키 풋볼’ 어플리케이션과 Nike.com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기준)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24일

다니 알베스의 이색적인 끈 묶는 방법

        [다니 알베스의 이색적인 끈 묶는 방법]   다니 알베스는 일체형 텅 구조인 머큐리얼 베이퍼 X를 착용하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독특하게 축구화 끈을 묶기 시작했습니다. 발 볼이 좁은 축구화인 머큐리얼 베이퍼 X 특성상 끈을 묶지 않아도 일반 축구화보다는 피팅감이 강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체형 텅이 사용된 것도 끈을 묶지 않아도 되는 이유 중 하나겠죠.             [끈을 묶다 만 다니 알베스의 머큐리얼 베이퍼 X]             [다니 알베스가 착용중인 머큐리얼 베이퍼 X의 확대사진]   사진으로 보면 다니 알베스의 발등이 엄청나게 높아 보입니다. 킥 하는 순간이라 발의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쏠린 탓도 있습니다. 발등이 저렇게 높으면 발등부분까지 끈을 묶었을 경우 끈 때문에 발등에 압박이 고스란히 전해져 발등의 고통을 유발하기 마련이죠. 이런 사정 때문에 다니 알베스가 발등 부분에는 끈을 묶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니 알베스의 머큐리얼 베이퍼 IV (2008년 발매작)]    텅을 제거한 머큐리얼 베이퍼 IV의 끈묶는 방식과 비슷하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지난 시즌 아주 잠시 동안 다니 알베스는 2008년 말 발매된 머큐리얼 베이퍼 IV 를 착용하기도 했습니다. 머큐리얼 베이퍼 IV 의 덮개를 제거하면 위 사진의 다니 알베스가 착용하고 있는 모습과 다소 유사하게 띄엄 띄엄 끈 구멍이 존재합니다.   머큐리얼 베이퍼 X를 착용하는 동호인분들 중 발등이 높아 끈 부분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니 알베스 처럼 끈을 묶어보는 방법은 어떨까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23일

[Boot Spotting] 11월 셋째 주 글로벌 Boot spotting

    [Boot Spotting] 11월 셋째 주 글로벌 Boot spotting       Hugo Lloris (토트넘 핫스퍼) – 티엠포 레전드 VI 지난 주 정식 런칭한 티엠포 레전드의 여섯번째 에디션. 주말 각 유럽의 리그경기에서 일제히 선수들이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티엠포 레전드 VI의 국내 판매시기는 12월 초순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천연가죽 축구화의 필수 옵션인 토 박스 부분 스티치가 없어진 티엠포 레전드VI의 착용감과 터치감이 몹시도 궁금합니다.       Kaka (브라질 대표팀) – 모렐리아 II 블랙아웃 카카의 축구화 프레데터? 이젠 옛날 이야기. 브라질 대표팀에 소집된 카카가 훈련 동안 착용한 축구화는 미즈노의 ‘모렐리아 II’ 덜렁거리는 텅을 제거하고 블랙아웃 처리를 했지만 앞 코 부분이 점점 벗겨지고 있습니다. 카카가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될 축구화는 어느 브랜드가 될까요?       Keisuke Honda (일본 대표팀) – 웨이브 이그니터스 IV 올 연말에 미즈노에서 대대적으로 신제품이 쏟아져 나옵니다. ‘무회전 킥’의 구사를 위한 혼다의 축구화. 웨이브 이그니터스 4의 발매가 임박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혼다 선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캄보디아 전에서 새롭게 발매될 웨이브 이그니터스의 Black & White 컬러를 착용했습니다.       Yoshida Maya (일본 대표팀) – 웨이브 이그니터스 IV 케이스케 혼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요시다 마야 또한 웨이브 이그니터스를 꾸준히 착용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케이스케 혼다와 함께 캄보디아전에서 색상만 다른 오렌지 색상의 웨이브 이그니터스 4를 착용하고 풀 타임을 소화했습니다.       Lionel Messi (바르셀로나) – Messi 15.1 버선발로 마중 나와 이니에스타의 골을 축하해주고 있는 메시. 메시의 버선(?) 아닌 축구화는 메시의 시그니쳐 모델로 얼마 전 발매된 제품입니다. 지난 9월 부상 이후 두달 만에 복귀한 엘클라시코에서 처음으로 메시가 개시했습니다.       Memphis Depay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스피드폼 CRM 오랫동안 침묵을 유지한 멤피스 데파이의 골이 터졌습니다. 언더아머 축구화를 착용하고 있는 몇 안되는 선수들 중 가장 네임벨류가 큰 선수인 멤피스 데파이가 얼른 포텐을 터뜨려줘야 언더아머축구화의 홍보효과도 커질 텐데 말이죠. 아직까지 멤피스 데파이의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성적에는 의문부호가 붙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