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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리뷰] 머큐리얼 베이퍼 10 FG 리뷰
나이키의 머큐리얼 베이퍼 10 FG 영상 리뷰입니다. (아래 사용자 평점 투표해주세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03일
푸마의 evoTOUCH 디테일 컷 유출
[푸마의 evoTOUCH 디테일 컷 유출] 최근 푸마는 나이키, 아디다스에 이어 발목 축구화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야야 투레 같은 창조적인 선수를 위해 만들어진 푸마의 새로운 축구화 'evoTOUCH'의 디테일 컷이 하나, 둘 유출되고 있습니다. [PUMA evoTOUCH PROTOTYPE BLACKOUT] 완벽한 터치와 컨트롤을 위해 만들어진 evoTOUCH는 가죽 어퍼에 높은 발목 칼라가 결합되어있습니다. 이런 점은 캥거루 가죽과 플라이니트가 결합된 나이키의 Magista Obra Tech Craft 버전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푸마는 가죽 축구화의 단점인 무게와 많은 물 흡수를 줄이면서 완벽한 터치까지 가능하게 하기 위해 어퍼에 초박형 캥거루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이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죽이 늘어나는 현상도 방지해주기 때문에 evoTOUCH에는 가죽 축구화의 기본인 스티치가 제거됐습니다. [에보터치 디테일 컷] evoTOUCH에는 안정성을 위해 외장형 힐컵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메이커들을 위한 축구화답게 원뿔형 스터드가 사용됐습니다. 이점 또한 나이키의 Magista Obra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에보터치 출시 예상 이미지] 모든 것이 새로워진 푸마 evoTOUCH. 푸마의 새로운 사일로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그리고 추가로 공개된 푸마의 샘플 축구화들입니다. 정보가 입수되는 대로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내년에 출시될 푸마의 샘플 축구화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03일
새로운 색상 X15.1 출시
[12월! 새로운 색상의 X15.1 출시] 얼마 전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에서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 마르셀로가 새로운 색상의 X15.1을 신은 장면이 포착됐었는데요. 드디어 12월 1일! 새로운 색상의 X15.1이 출시되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X15.1에는 주로 검은색이 사용되었지만. 눈에 띄는 흰색의 X-CAGE 때문에 클래식한 느낌보단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아디다스는 검정과 흰색의 조합에 핑크와 민트로 포인트를 주어 두말할 것 없이 완벽한 조합을 만들어냈습니다. X15.1을 신고 있는 가레스 베일, 루이스 수아레스, 카림 벤제마, 아르옌 로벤, 앙헬 디 마리아 그리고 후안 마타는 2015년 12월부터 모두 이번 색상을 착용하고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블랙/화이트 X15.1은 이전 색상의 X15.1과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경기를 순식간에 뒤집어 놓는 선수들을 위해 탄생한 X15.1은 아주 얇은 X-SKIN으로 이루어진 어퍼와 발바닥의 중앙과 연결되어있는 X-CAGE, 그리고 더 안정감 있는 착화감과 양말을 신은 듯한 느낌을 주는 Techfit collar가 특징입니다. FG/AG 용으로 설계된 X15.1의 스터드의 특징은 트랙 슈즈에서 영감을 받은 삼각형 스터드입니다. 블랙/화이트 X15.1은 FG/AG 버전과 SG 버전이 출시됩니다. [레더 버전 X15.1 블랙/화이트] [프라임니트 버전 X15.1 블랙/화이트] 클래식함과 세련됨이 적절히 조화된 블랙/화이트 X15.1 여러분의 취향에는 어떠신가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02일
[X 15] 인조가죽 vs 천연가죽
[X15.1 FG/AG 인조/레더 버전 비교 리뷰] - 사커즈 이장행[블루윙즈] 님의 리뷰 출시한지 5개월이 되가는데 리뷰는 많이 보이질 않아 비교리뷰 겸 정보 제공을 위해 리뷰 작성해보겠습니다. 빨간색은 인조, 형광색은 레더(천연가죽) 버전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동일합니다. 스터드패턴도 동일하며 스터드는 치고 나가는데 아주 좋은 느낌을 받을수 있고 방향전환이 용이하게끔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실착입니다. 인조는 두번 레더는 한번 착용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인조버전은 한 두 경기 신으니 찹쌀이 되었습니다. 레더버전은 신자 마자 발에 착 감기는게 좋았습니다. 길이감은 둘다 비슷합니다. 레더버전은 앞쪽이 캥거루 가죽이라 그런지 좀더 여유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발볼압박은 레더버전이 좀 더 있었지만 두 제품 다 그렇게 심한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엄지손가락 끝지점이 저의 엄지발가락의 끝지점과 만나는 부분입니다. 저는 양말신고 발 길이 271 발볼 10.8정도 됩니다. 두 제품 다 정사이즈인 275사이즈 이구요. 다음으로 X-CAGE 부분을 살펴보면 인조버전에 비해 레더버전이 좀 더 두툼합니다. 사진상으로 잘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이 부분이 패스하고 볼터치 하는데 있어 레더버전이 좀 더 부드러운 터치가 가능했습니다. 부드러운 X-CAGE 덕분에 레더버전이 더 포근한 착용감을 주는 것일수도 있겠네요 뒤꿈치부분을 살펴보면 인조버전은 테크핏부분의 부드러운 소재가 이어져있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많은 분들이 뒤꿈치가 헐떡거린다고 느꼈을 겁니다. 하지만 뒤꿈치 꽉잡아주는 제품과 비교해 물집은 걱정안해도 되며 착용감도 훨씬 편합니다. 반면 레더 버전은 스웨이드로 되어있습니다 뒤꿈치뿐만 아니라 인조가죽으로 되어있는 안쪽 부분까지 연결되어있어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뒤꿈치는 레더버전이 더 잘 잡아주는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인솔입니다. 인조버전은 그냥 일반 다른 인솔들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평범한 인솔입니다. 하지만 레더버전은 예전 아디제로의 컴포트인솔과 비슷한 소재로 좀 더 부드러운 소재입니다. 두 인솔 다 미끄럽다는 느낌은 받질 못했습니다. 굳이 두 제품을 비교하자면 인조버전이 좀 더 미끄럽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레더버전이 역시 착용감에 있어 우위에 있었습니다. 다만 인조 버전은 테크핏이 있어서 복숭아 뼈 밑까지 딱 잡아주는 맛이 있어서 발이 전체적으로 고정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레더버전은 중족부, 뒤꿈치쪽을 잡아주고 앞쪽은 가죽으로 편하게 해주어서 또 가죽 버전만의 착용감이 있습니다. 스터드는 앞서 설명한것 처럼 동일하기 때문에 따로 비교할게 없습니다. 인조에서도 무리없이 신을수 있구요 두 제품 다 아주 잘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듭니다. 사이즈에 있어서는 정사이즈가 맞는것 같구요. 개인적으로는 레더버전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테크핏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느껴보고 싶다면 인조버전으로 사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카페 '사커즈' 이장행[블루윙즈] 님의 리뷰였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02일
티엠포 레전드 VI 등급별 스펙 정리
[티엠포 레전드 VI 등급별 스펙 정리] 사진상에서 좌측으로 갈 수록 최상급. 우측으로 갈수록 보급형입니다. [티엠포 레전드 > 티엠포 레거시 > 티엠포 미스틱 > 티엠포 제니오 > 티엠포 리오] 등급별 제품간의 차이점과 적용 기술의 유무를 확인해보시겠습니다. 1. 티엠포 레전드 2. 티엠포 레거시 3. 티엠포 미스틱 4. 티엠포 제니오 5. 티엠포 리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02일
길거리 축구를 위한 축구화! ACE 16+ TKRZ 출시
ACE는 완벽한 컨트롤을 위한 축구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ACE16+TKRZ로, 11대11의 경기는 물론 작은 길거리 경기장에서도 완벽한 컨트롤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CE16+TKRZ는 길거리 축구선수를 위해 설계된 고성능의 축구화입니다. 11대11의 경기를 뛰는 선수들이 골과 어시스트 위해 유기적으로 뛴다면, 작은 길거리 경기장의 선수들은 개인기와 잔재주를 주로 사용합니다. ACE16+TKRZ는 최고의 길거리 축구 선수에게 필요한 필수 조건인 트릭을 연습하거나 새로운 스킬을 배울 때 유용합니다. ACE16+TKRZ에는 좁은 길거리 경기장 안에서 완벽한 컨트롤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TKRZ CTRL/FLAME 아웃솔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아웃솔은 수비수를 농락하는 데 필요한 가속, 제동 및 방향 변경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TKRZ의 어퍼는 세밀한 터치와 정확한 패스 연결을 도와주고, 발바닥으로 공을 굴리며 드리블 할 때 발바닥이 공을 360도 감싸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일체형으로 제작된 TKRZ의 텅은 발과 신발에 일체감을 주어 최고의 안정성과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ACE16+ TKRZ는 실제 길거리 축구선수들의 요구에 맞게 설계하기 위해 파리, 베를린, 런던 최고의 길거리 축구 선수들과 공동으로 설계하였고, 길거리 축구에 적합하기 위해 엄격한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02일
프라임니트 버전 포함 에이스 15 공개
[프라임니트 버전 포함 에이스 15 공개] 아디다스는 12월 1일 클래식한 색상인 검정색과 흰색의 조합의 새로운 Ace 15를 공식적으로 공개했습니다. 경기를 지배 하기 위한 선수들을 위해 제작된 Ace 15는 현재 마누엘 노이어, 메수트 외질, 이반 라키티치, 구자철 등이 착용 중이며 이번에 발매되는 제품은 천연가죽과 인조가죽 그리고 프라임니트 버전도 함께 발매됩니다. Ace 15.1 프라임니트 - \\359,000원 Ace 15.1 천연가죽 - \\ 259,0000원 Ace 15.1 인조가죽 - \\ 259,0000원 Ace 15.1 프라임니트 CG - \\ 169,000원 Ace 15의 프라임니트 버전은 30만원을 훌쩍 넘는 고가의 축구화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착용감으로 최근에 발매된 아디다스의 축구화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축구화 입니다. 지난번에 발매된 오렌지 색의 Ace 15가 색상이 많이 튀어 맘에 들지 않았다면, 이번에 발매된 제품은 아주 클래식한 색상의 조합으로 튀지 않는 색상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되리라 봅니다. 해외에서는 12월 1일 이미 발매가 되었으나, 국내에는 이보다 다소 늦은 시점에 판매가 개시 될 것으로 보입니다. 총알을 장전해 두세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2월02일
전세계 30족 한정 '모렐리아 골드'
[전세계 30족 한정 '모렐리아 골드'] 1985년 첫 발매된 미즈노의 모렐리아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올해에도 이를 기념하기 위한 30주년 패키지가 발매되기도 했죠. 모렐리아 발매 30주년인 2015년이 이제 불과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그 대미를 장식할 극 소량 모렐리아 한정판이 발매됩니다. 한편 이번에 발매되는 모렐리아 골드는 지난 6월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 간의 레전드 매치에서 호베르투 카를로스 선수가 실제로 착용한 제품과 거의 동일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날 카를로스 선수는 모렐리아 골드를 착용하고 ‘아마존 횡단 패스’ 를 선보이기도 했죠. [좌 - 카를로스 지급용 우 - 한정 판매용 모렐리아] 모렐리아 발매 30주년을 기념하는 ‘모렐리아 골드’ 는 영국의 유명 축구용품 쇼핑몰인 프로다이렉트사커에서 조만간 발매될 예정이며, 발매수량은 극소량인 30족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구체적인 발매 일자와 가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01일
나이키 '리퀴드 크롬' 팩 발매지연
“승리를 향한 강력한 열망이 녹아 들다” 강인한 메탈 갑피로 탄생한 ‘나이키 리퀴드 크롬팩’ ? 강인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메탈 색상으로 완성된 나이키 리퀴드 크롬팩 축구화 ? 메탈 갑피 표면의 구김 현상을 통한 빛 반사 효과로 극대화된 가시성 ? 나이키의 대표적인 4종류 축구화와 더불어 선보이는 나이키풋볼엑스 버전 나이키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유럽 축구 시즌에 발맞춰,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를 담은 강인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메탈 색상의 갑피를 적용한 새로운 축구화 라인업 나이키 리퀴드 크롬팩(Nike Liquid Chrome Pack)을 출시한다. 나이키 풋볼의 대표적인 4종류 축구화로 구성된 이번 나이키 리퀴드 크롬팩은 끊임없이 공과 접촉해야 하는 스포츠에서는 생소한 메탈 계열의 색상을 제품에 성공적으로 녹아 들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메탈 색상의 갑피는 축구공과 접촉 시 구김 현상과 함께 빛을 반사시켜 가시성을 높인다. 나이키 풋볼의 색상 부문 수석 디자이너인 엠마 호베(Emma Jobe)는 “이번 제품을 통해 마치 부동의 금속성 물체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생동감을 표현하고 싶었다”면서, “기본적으로 미끄러운 느낌을 가진 메탈 색상은 스포츠 분야에서 잘 사용하지 않고 있으나, 나이키 소재 담당 부서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기술적 한계와의 타협을 거부하는 멋진 외관을 완성했다”라고 덧붙였다. 나이키 리퀴드 크롬팩은 이번 주 펼쳐지는 유럽 축구 리그에서 세계적인 축구선수들을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되며,나이키풋볼엑스(NikefootballX) 버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강인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메탈 색상으로 뛰어난 가시성을 자랑하는 나이키 리퀴드 크롬팩은 오는 12월 12일 나이키 풋볼 앱을 통해 먼저 만나 볼 수 있으며, Nike.com은 12월 14일, 나이키 축구 전문 매장에서는 12월 15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30일
‘리퀴드 크롬팩’ 하이퍼베놈 피니쉬 첫 개시
[‘리퀴드 크롬팩’ 하이퍼베놈 피니쉬 첫 개시] ‘리퀴드 크롬팩’ 하이퍼베놈 피니쉬 첫 개시한 네이마르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바르셀로나 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4골을 합작한 MSN 트리오의 활약 속에 4-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날 네이마르는 얼마 전 출시된 ‘리퀴드 크롬’ 패키지 하이퍼베놈 피니쉬를 착용했습니다. [네이마르의 ‘리퀴드 크롬’ 하이퍼베놈 피니쉬] 네이마르는 이 날 경기에서도 예전처럼 무늬만 하이퍼베놈 피니쉬인 머큐리얼 베이퍼 X를 착용하고 나왔는데요. 어두운 보라색의 일렉트로 플레어 팩에서는 분명히 확인하기 어려웠던 플라이와이어의 존재 유무가 리퀴드 크롬 팩 하이퍼베놈 피니쉬에서 확실하게 드러났습니다. [인 사이드 쪽 플라이와이어의 흔적] 이제 네이마르는 공공연하게 겉모양만 하이퍼베놈 피니쉬인 머큐리얼 베이퍼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하이퍼베놈 팬텀2를 착용하는 레반도프스키, 피니쉬의 웨인 루니도 부진하고 있는 가운데 하이퍼베놈 팬텀 2를 착용하는 또 다른 선수인 레스터시티의 제이미 바디가 지난 주 맨유를 상대로 반 니스텔루이의 종전 10경기 연속 골 기록을 11경기로 경신했습니다. [하이퍼베놈의 원뽕형이 아닌 블레이드 형 베이퍼 스터드가 적용] 네이마르가 머큐리얼 베이퍼를 착용하고 루니와 레반도프스키는 잠시 주춤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이퍼베놈 팬텀2를 착용하는 선수 중 유일하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제이미 바디. 과연 제이미 바디의 상승세는 언제쯤 그 끝을 찍게 될까요? 지금의 폼으로 보았을 때는 제이미 바디가 하이퍼베놈의 글로벌 모델 자리에 등극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30일
[Boot spotting] 11월 셋째 주 글로벌 Boot spotting
Aaron Mooy (멜버른 시티) – 마지스타 오퍼스 리퀴드 크롬 패키지 12월 중순에 국내에 정식 발매될 ‘리퀴드 크롬 (Liquid Chrome) 패키지에 포함되어있는 마지스타 오퍼스입니다. 호주 A리그의 멜버른 시티 선수들은 미리 선 지급받아 지난 주부터 착용하고 있습니다. Ivan Franjic (멜버른 시티) – 하이퍼베놈 팬텀 II 리퀴드 크롬 패키지 위와 마찬가지로 같은 멜버른 시티 소속의 Ivan Franjic 선수도 새롭게 발매될 혹은 발매된 하이퍼베놈 팬텀 2 리퀴드 크롬 패키지를 착용하고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미끌거리는 금속성의 색상을 축구화에 적용시켜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Arturo Vidal (바이에른 뮌헨) –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리퀴드 크롬 패키지 마지막으로 리퀴드 크롬팩의 대미를 장식할 오묘한 라일락 색상의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입니다. 비달이 지난 주부터 착용하고 있습니다. ‘리퀴드 크롬’ 패키지의 이름처럼 축구화가 번쩍번쩍하네요. Maksim Medvedev (카라박) – 티엠포 레전드 V 2nd 테크 크래프트 패키지 국내에는 정식 발매되지 않은 2nd 테크 크래프트 팩 티엠포 레전드 V입니다. 1st 테크 크래프트팩과 마찬가지로 공과 자주 접촉되는 축구화 앞~중간 부분까지 캥거루 가죽을 덧씌운 것이 특징인 제품이죠. 하지만 티엠포 레전드는 이미 캥거루가죽이 적용된 제품이라 색상만 다른 가죽이 사용되었습니다. Aaron Ramsey (아스널) – 비자로 용품제조사마다 오렌지색 축구화를 너도 나도 발매하고 있습니다. 뉴발란스에서도 조만간 오렌지색의 비자로를 발매하게 되는데요, 인조잔디에서도 사용가능한 AG스터드가 적용된 비자로가 첫 선을 보일 거라고 합니다. AG스터드 발매 수량이 적어 서두르셔야 할 듯 합니다. Jesus Navas (맨체스터 시티) – 퓨론 위의 오렌지색 비자로와 함께 공개되는 퓨론입니다. 비자로와는 대조적으로 검정색 바탕에 오렌지색 포인트가 가미된 색상이 특징이죠. 그러고 보니 뉴발란스 비자로와 퓨론은 항상 축구화 각각 대조적인 색감을 사용하여 발매가 진행되고 있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30일
일본 대표팀의 커스터마이징 축구화
[일본 대표팀의 커스터마이징 축구화] 지난 17일 일본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E조 캄보디아와의 원정경기를 위해 캄보디아로 원정을 떠났습니다. 약체 캄보디아를 만나 졸전 끝에 2-0 으로 이겼지만 이겨도 이긴게 아닌 경기내용으로 일본 내에서도 비판이 많았던 경기였습니다. ‘캄보디아’ 나라 이름만 들어도 국제 축구에서 딱히 족적을 나타낸 적이 없는 약체입니다. 축구에 대한 투자 또한 넉넉히 이루어지지 않아 이날 캄보디아를 상대하는 일본 대표팀 선수들은 낯선(?) 인조잔디 경기장에서 경기를 소화해야만 했습니다. 헌데 상당히 낯선 모습의 축구화들이 포착되었습니다. 경기장 타입에 따라 축구화 스터드를 적절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일본대표팀의 주축 멤버인 혼다 케이스케, 요시다 마야, 유토 나가토모, 오카자키 신지 선수 등이 인조잔디에서 열리는 경기를 대비하여 특별 제작된 축구화를 착용한 모습이 뒤늦게 포착되었습니다. [혼다 케이스케 – 웨이브 이그니터스 4 X 모렐리아 웨이브 아웃솔 조합] ‘미친 접지력‘ 웨이브 이그니터스의 아웃솔을 과감히 포기하고 과거 모렐리아 웨이브에 적용된 아웃솔을 선택한 혼다 케이스케와 요시다마야. 이그니터스의 아웃솔은 필요 없이 엄청난 접지력으로 인조잔디에서 사용하기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요시다 마야 – 웨이브 이그니터스 4 X 모렐리아 웨이브 아웃솔 조합] 뿐만 아니라 각진 모양의 스터드 특성상 스터드 압력으로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나뉘는 제품입니다. 판매용으로도 저런 식으로 발매가 된다면 참 좋을 텐데요. 선수들도 인조잔디에서 필요이상의 접지력을 제공하는 웨이브 이그니터스 의 아웃솔을 이미 알고 있는것 같네요. (*훈련모습과 경기모습의 차이 때문에 착용한 스타킹의 색상이 다릅니다) [오카자키 신지 – 바사라 001 X 모렐리아 II 아웃솔 조합] 미즈노 모렐리아 II의 아웃솔은 맨땅, 인조잔디에서도 충분히 내구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적절한 접지력으로 발목관절이나 허리에도 부담이 덜한 스터드로 동호인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오카자키 신지도 그걸 아는지 이날 착용한 바사라 101 제품에 모렐리아 II의 아웃솔을 적용한 특별제작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훈련모습과 경기모습의 차이 때문에 착용한 스타킹의 색상이 다릅니다) [나가토모 유토 –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X 티엠포 레전드 HG 아웃솔 조합] 나가토모의 축구화는 정말이지 전에 본적 없는 최초의 조합입니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에 티엠포 HG 아웃솔의 조합이라니!! 머큐리얼의 접지력은 과감히 포기한다!!!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인조잔디에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를 착용하면 행여나 스터드가 부러질까 내내 불안한 마음이었는데 특별제작된 나가토모의 슈퍼플라이라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겠네요. (*훈련모습과 경기모습의 차이 때문에 착용한 스타킹의 색상이 다릅니다) [토모아키 마키노 – X15.1 (인조가죽) 짝짝이] 이 밖에도 토모아키 마키노 선수는 X15 (인조가죽) 를 왼발 오른발이 다른 짝짝이로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해서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또한 인조가죽 모델에 적용된 테크 핏 칼라가 제거되어있는 형태의 특수제작 X15 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짝짝이 축구화’ 성애자) 예전에도 이런 방식으로 축구화를 즐겨 착용했네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헤..헨타이!!!) 그라운드 사정에 맞게 축구화를 착용하는 것 또한 최고의 퍼포먼스와 부상방지를 위해 반드시 지켜져야 하겠지요. 내년 가을시즌에는 국내에서도 AG 스터드의 축구화를 접할 수 있다는 기분 좋은 소식과 함께 다음에 또 봐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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