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리퀴드 크롬' 팩 발매지연

“승리를 향한 강력한 열망이 녹아 들다” 강인한 메탈 갑피로 탄생한 ‘나이키 리퀴드 크롬팩’   ?   강인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메탈 색상으로 완성된 나이키 리퀴드 크롬팩 축구화 ?   메탈 갑피 표면의 구김 현상을 통한 빛 반사 효과로 극대화된 가시성 ?   나이키의 대표적인 4종류 축구화와 더불어 선보이는 나이키풋볼엑스 버전   나이키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유럽 축구 시즌에 발맞춰,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를 담은 강인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메탈 색상의 갑피를 적용한 새로운 축구화 라인업 나이키 리퀴드 크롬팩(Nike Liquid Chrome Pack)을 출시한다.   나이키 풋볼의 대표적인 4종류 축구화로 구성된 이번 나이키 리퀴드 크롬팩은 끊임없이 공과 접촉해야 하는 스포츠에서는 생소한 메탈 계열의 색상을 제품에 성공적으로 녹아 들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메탈 색상의 갑피는 축구공과 접촉 시 구김 현상과 함께 빛을 반사시켜 가시성을 높인다.     나이키 풋볼의 색상 부문 수석 디자이너인 엠마 호베(Emma Jobe)는 “이번 제품을 통해 마치 부동의 금속성 물체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생동감을 표현하고 싶었다”면서, “기본적으로 미끄러운 느낌을 가진 메탈 색상은 스포츠 분야에서 잘 사용하지 않고 있으나, 나이키 소재 담당 부서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기술적 한계와의 타협을 거부하는 멋진 외관을 완성했다”라고 덧붙였다.     나이키 리퀴드 크롬팩은 이번 주 펼쳐지는 유럽 축구 리그에서 세계적인 축구선수들을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되며,나이키풋볼엑스(NikefootballX) 버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강인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메탈 색상으로 뛰어난 가시성을 자랑하는 나이키 리퀴드 크롬팩은 오는 12월 12일 나이키 풋볼 앱을 통해 먼저 만나 볼 수 있으며, Nike.com은 12월 14일, 나이키 축구 전문 매장에서는 12월 15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30일

‘리퀴드 크롬팩’ 하이퍼베놈 피니쉬 첫 개시

  [‘리퀴드 크롬팩’ 하이퍼베놈 피니쉬 첫 개시]       ‘리퀴드 크롬팩’ 하이퍼베놈 피니쉬 첫 개시한 네이마르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바르셀로나 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4골을 합작한 MSN 트리오의 활약 속에 4-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날 네이마르는 얼마 전 출시된 ‘리퀴드 크롬’ 패키지 하이퍼베놈 피니쉬를 착용했습니다.   [네이마르의 ‘리퀴드 크롬’ 하이퍼베놈 피니쉬]     네이마르는 이 날 경기에서도 예전처럼 무늬만 하이퍼베놈 피니쉬인   머큐리얼 베이퍼 X를 착용하고 나왔는데요. 어두운 보라색의 일렉트로 플레어 팩에서는   분명히 확인하기 어려웠던 플라이와이어의 존재 유무가 리퀴드 크롬 팩 하이퍼베놈 피니쉬에서   확실하게 드러났습니다.       [인 사이드 쪽 플라이와이어의 흔적]    이제 네이마르는 공공연하게 겉모양만 하이퍼베놈 피니쉬인 머큐리얼 베이퍼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하이퍼베놈 팬텀2를 착용하는 레반도프스키, 피니쉬의 웨인 루니도 부진하고 있는 가운데   하이퍼베놈 팬텀 2를 착용하는 또 다른 선수인 레스터시티의 제이미 바디가 지난 주 맨유를 상대로   반 니스텔루이의 종전 10경기 연속 골 기록을 11경기로 경신했습니다.         [하이퍼베놈의 원뽕형이 아닌 블레이드 형 베이퍼 스터드가 적용]    네이마르가 머큐리얼 베이퍼를 착용하고 루니와 레반도프스키는 잠시 주춤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이퍼베놈 팬텀2를 착용하는 선수 중 유일하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제이미 바디.   과연 제이미 바디의 상승세는 언제쯤 그 끝을 찍게 될까요?   지금의 폼으로 보았을 때는 제이미 바디가 하이퍼베놈의 글로벌 모델 자리에 등극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30일

[Boot spotting] 11월 셋째 주 글로벌 Boot spotting

  Aaron Mooy (멜버른 시티) – 마지스타 오퍼스 리퀴드 크롬 패키지   12월 중순에 국내에 정식 발매될 ‘리퀴드 크롬 (Liquid Chrome) 패키지에 포함되어있는 마지스타 오퍼스입니다. 호주 A리그의 멜버른 시티 선수들은 미리 선 지급받아 지난 주부터 착용하고 있습니다.         Ivan Franjic (멜버른 시티) – 하이퍼베놈 팬텀 II 리퀴드 크롬 패키지   위와 마찬가지로 같은 멜버른 시티 소속의 Ivan Franjic 선수도 새롭게 발매될 혹은 발매된 하이퍼베놈 팬텀 2 리퀴드 크롬 패키지를 착용하고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미끌거리는 금속성의 색상을 축구화에 적용시켜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Arturo Vidal (바이에른 뮌헨) –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리퀴드 크롬 패키지   마지막으로 리퀴드 크롬팩의 대미를 장식할 오묘한 라일락 색상의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입니다. 비달이 지난 주부터 착용하고 있습니다. ‘리퀴드 크롬’ 패키지의 이름처럼 축구화가 번쩍번쩍하네요.         Maksim Medvedev (카라박) – 티엠포 레전드 V 2nd 테크 크래프트 패키지   국내에는 정식 발매되지 않은 2nd 테크 크래프트 팩 티엠포 레전드 V입니다. 1st 테크 크래프트팩과 마찬가지로 공과 자주 접촉되는 축구화 앞~중간 부분까지 캥거루 가죽을 덧씌운 것이 특징인 제품이죠. 하지만 티엠포 레전드는 이미 캥거루가죽이 적용된 제품이라 색상만 다른 가죽이 사용되었습니다.         Aaron Ramsey (아스널) – 비자로   용품제조사마다 오렌지색 축구화를 너도 나도 발매하고 있습니다. 뉴발란스에서도 조만간 오렌지색의 비자로를 발매하게 되는데요, 인조잔디에서도 사용가능한 AG스터드가 적용된 비자로가 첫 선을 보일 거라고 합니다. AG스터드 발매 수량이 적어 서두르셔야 할 듯 합니다.         Jesus Navas (맨체스터 시티) – 퓨론   위의 오렌지색 비자로와 함께 공개되는 퓨론입니다. 비자로와는 대조적으로 검정색 바탕에 오렌지색 포인트가 가미된 색상이 특징이죠. 그러고 보니 뉴발란스 비자로와 퓨론은 항상 축구화 각각 대조적인 색감을 사용하여 발매가 진행되고 있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30일

일본 대표팀의 커스터마이징 축구화

        [일본 대표팀의 커스터마이징 축구화]       지난 17일 일본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E조 캄보디아와의 원정경기를 위해 캄보디아로 원정을 떠났습니다. 약체 캄보디아를 만나 졸전 끝에 2-0 으로 이겼지만 이겨도 이긴게 아닌 경기내용으로 일본 내에서도 비판이 많았던 경기였습니다.     ‘캄보디아’ 나라 이름만 들어도 국제 축구에서 딱히 족적을 나타낸 적이 없는 약체입니다. 축구에 대한 투자 또한 넉넉히 이루어지지 않아 이날 캄보디아를 상대하는 일본 대표팀 선수들은 낯선(?) 인조잔디 경기장에서 경기를 소화해야만 했습니다.     헌데 상당히 낯선 모습의 축구화들이 포착되었습니다. 경기장 타입에 따라 축구화 스터드를 적절하게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일본대표팀의 주축 멤버인 혼다 케이스케, 요시다 마야, 유토 나가토모, 오카자키 신지 선수 등이 인조잔디에서 열리는 경기를 대비하여 특별 제작된 축구화를 착용한 모습이 뒤늦게 포착되었습니다.       [혼다 케이스케  – 웨이브 이그니터스 4 X 모렐리아 웨이브 아웃솔 조합] ‘미친 접지력‘ 웨이브 이그니터스의 아웃솔을 과감히 포기하고 과거 모렐리아 웨이브에 적용된 아웃솔을 선택한 혼다 케이스케와 요시다마야. 이그니터스의 아웃솔은 필요 없이 엄청난 접지력으로 인조잔디에서 사용하기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요시다 마야 – 웨이브 이그니터스 4 X 모렐리아 웨이브 아웃솔 조합] 뿐만 아니라 각진 모양의 스터드 특성상 스터드 압력으로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나뉘는 제품입니다. 판매용으로도 저런 식으로 발매가 된다면 참 좋을 텐데요. 선수들도 인조잔디에서 필요이상의 접지력을 제공하는 웨이브 이그니터스 의 아웃솔을 이미 알고 있는것 같네요.         (*훈련모습과 경기모습의 차이 때문에 착용한 스타킹의 색상이 다릅니다)           [오카자키 신지 – 바사라 001 X 모렐리아 II 아웃솔 조합] 미즈노 모렐리아 II의 아웃솔은 맨땅, 인조잔디에서도 충분히 내구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적절한 접지력으로 발목관절이나 허리에도 부담이 덜한 스터드로 동호인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오카자키 신지도 그걸 아는지 이날 착용한 바사라 101 제품에 모렐리아 II의 아웃솔을 적용한 특별제작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훈련모습과 경기모습의 차이 때문에 착용한 스타킹의 색상이 다릅니다)           [나가토모 유토 –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X 티엠포 레전드 HG 아웃솔 조합] 나가토모의 축구화는 정말이지 전에 본적 없는 최초의 조합입니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에 티엠포 HG 아웃솔의 조합이라니!! 머큐리얼의 접지력은 과감히 포기한다!!!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인조잔디에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를 착용하면 행여나 스터드가 부러질까 내내 불안한 마음이었는데 특별제작된 나가토모의 슈퍼플라이라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겠네요.         (*훈련모습과 경기모습의 차이 때문에 착용한 스타킹의 색상이 다릅니다)             [토모아키 마키노 – X15.1 (인조가죽) 짝짝이] 이 밖에도 토모아키 마키노 선수는 X15 (인조가죽) 를 왼발 오른발이 다른 짝짝이로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해서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또한 인조가죽 모델에 적용된 테크 핏 칼라가 제거되어있는 형태의 특수제작 X15 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짝짝이 축구화’ 성애자) 예전에도 이런 방식으로 축구화를 즐겨 착용했네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헤..헨타이!!!)           그라운드 사정에 맞게 축구화를 착용하는 것 또한 최고의 퍼포먼스와 부상방지를 위해 반드시 지켜져야 하겠지요. 내년 가을시즌에는 국내에서도 AG 스터드의 축구화를 접할 수 있다는 기분 좋은 소식과 함께 다음에 또 봐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27일

에이스 16.1 라인업

    [에이스 16.1 라인업]       [에이스 16.1 - 천연가죽]     2016년 출시될 아디다스의 컨트롤 사일로 축구화인 에이스 16.1은 현재의 에이스 15.1과 동일하게   프라임니트 - 천연가죽 - 인조가죽의 타입으로 발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가지 차이점이 추가된것이 있다면, 엑스 15에 적용되어있던 테크 핏 칼라가 에이스에도 적용되어   '발목있는 축구화' 에 합류하게 됩니다.       [에이스 16.1 - 인조가죽]     하지만 유출된 제품의 스터드는 FG스터드로 지난번처럼 FG/AG 겸용 스터드의 출시는 아직 미지수인듯 합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조잔디의 보급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아디다스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FG/AG 겸용스터드를 버리고 예전처럼 FG 스터드만 출시하게 될까요?     [에이스 16.1 - 프라임니트 + 테크 핏 칼라]     프라임니트 버전은 지난번에 공개된 Ace 16+ Pure Control과 상당히 유사한 디자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끈이 사라진다면 Ace 16+ Pure Control 모델이 되는거겠죠? 끈 없는 모델에 적용되었던 테크 핏 칼라   끝 부분과 뒷꿈치 부분의 손잡이 (?) 를 제외하면 거의 동일한 모습입니다.   프라임니트 버전보다 끈 없는 모델의 가격이 높게 책정될 거라는 예상인데 무엇보다도 끈 없는 모델의   착용감이 관건이겠네요. 발목있는 축구화에 이어 끈 없는 축구화가 얼마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가 됩니다.           [내년에 출시될 아디다스의 4가지 사일로 축구화들. (시계방향) 에이스16, 글로로, 엑스16, 메시16]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27일

곧 출시될 모렐리아 네오와 모나르시다

      [곧 출시될 모렐리아 네오와 모나르시다]       [모렐리아 네오 '오리가미']         "일반적으로 놀이용 '종이접기' 를 뜻하는 일본말. 학, 배, 개구리, 비행기 등 물건의 형태를 한 장의 종이로 접는 종이접기를 뜻함" - 네이버 지식백과 발췌     모렐리아 네오 '오리가미' 제품은 중족부부터 어퍼에 은은하게 종이접기 형태의 여러 그림들이    삽입되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미즈노 축구화에서 전에 시도하지 않은 특이한 컨셉의 축구화네요.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시도를 자주 보았으면 합니다. 좀 더 파격적인 축구화도 나오면 좋으련만!       [모나르시다 JP]     모렐리아 네오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모렐리아 네오와 거의 유사한 형태지만 'Made in Japan' 그리고   미즈노만의 특수 가죽 가공 공법으로 제작된 캥거루 가죽이 사용된 축구화. 이미 K 리그 선수들도 애용하고   있는 미즈노의 모나르시다의 새로운 색상입니다. 흰색과 파란색의 시원한 조합은 언제나 평균이상의    평가를 받기 마련이죠. 하지만 다소 식상한 색상조합이기도 합니다. 미즈노에서도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처럼   독특한 컨셉의 축구화를 내놓길 기대해 봅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26일

축구화를 신을거라면 포그바처럼

      [축구화를 신을거라면 포그바처럼!!]       지난 밤 유벤투스는 2015-201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5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만나  만주키치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D조 1위로 등극, 16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 지었습니다. 라고 끝나면 올댓부츠의 컨텐츠가 아니죠.       앞으로 프랑스 축구의 중원을 책임질 혹은 이미 책임지고 있는 폴 포그바의 축구화, 마지스타 오브라가 포착되었습니다. 역시나 일반 판매용 축구화와는 완전히 다른 축구화를 착용했는데요, 포그바의 조국에 대한 추모와 애정이 묻어나는 센스 있는 축구화 선택이었습니다.       프랑스 국적의 포그바는 이날 프랑스 국기와 똑같이 커스텀 된 마지스타 오브라를 착용하고 나왔습니다. 포그바는 과거에도 항상 기성품 축구화가 아닌 자신이 직접 커스텀한 마지스타 오브라를 신기로 익히 유명한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도 역시 커스터마이징 된 마지스타 오브라를 착용하기도 했죠.       프랑스테러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포그바는 자신의 축구화를 프랑스 국기와 같은 색상인 트리콜로 (파랑/흰색/빨강) 색상으로 물들였습니다. 축구화를 신을거라면 포그바처럼! 포그바의 조국을 애도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             아직 나이키와 정식적인 계약 관계가 아닌 포그바는 맨시티전을 대비한 팀 훈련에서 아디다스의 끈 없는 축구화인 'Ace 16+ Pure Control' 제품을 착용했습니다.       훈련 동안 새 축구화를 테스트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마지스타 오브라와 Ace 16+ Pure Control중 포그바가 선택할 축구화는 무엇이 될까요? 포그바가 나이키와 아디다스 두 메이저 브랜드 사이에서 어떤 회사와 계약을 맺을지도 아주 흥미로운 부분이네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1월26일

'가성비 甲' 겨울철 축구 필수 아이템 7

[나이키 하이퍼실드 필드 플레이어 글러브] 이왕 장갑을 구매할거라면 싸구려 요술장갑말고  보온 + 방풍 기능까지 갖고 있는 하이퍼실드 기능이 적용된  제품을 구매하는게 오히려 이득이다.        [있다 없으면 허전해...너란 녀석 넥! 워! 머!] 국내 자체제작 축구용품 브랜드 '90+'의 넥워머!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 가격도 엄청 착하다       [모자를 착용하면 체온이 떨어지는걸 예방할 수 있다] 머리를 통해서 사람의 체온이 빠져나간다는걸 알고있나요?  각 브랜드마다 하나쯤은 있는 평범한 디자인이지만  따뜻한 니트 모자를 써주면 축구하는 동안 더욱 더 따뜻하게 체온 유지가 가능.        [축구하러가서 2시간 내내 뛰는거 아니잖아요?] 대기하는 동안 체온을 지켜주는 따뜻한 미드필드 자켓하나만 있으면 동네마실이나 축구하러갈때나 언제든지 간편하게 착용가능!       [겨울철 이너웨어, 아직 장만하지 못했다면?] 베이스레이어로 유명한 언더아머의 '콜드기어' 겨울철 필수 아이템! 안감에 극세사 기모처리가되어 따뜻하지만 땀이 났을 경우에는 땀을 머금지 않고 즉시 발산시킨다.        [고추장말고 거추장스러운 패딩은 No~! No~!] 날씨가 춥지만 패딩을 입고 축구할 수는 없는 노릇... 겨울철 축구에는 팔 움직임이 자유로운 패딩조끼를 착용해보자!       [마지막 필수 아이템....!] 눈 치우기 능력 [+40]  조축 형님들의 사랑 [+20]  준비운동을 하지 않아도 온몸에 땀이나는 기적!!!은 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25일

2016 리우 올림픽 공인구 '에히조타'

      [2016 리우 올림픽 공인구 '에히조타']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공식 사용구인 “에히조타 (Errejota)” 가 공개되었습니다.         리우 데 자네이로에서 매년 개최되는 카니발은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축제 중의 하나죠.   브라질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필수로 방문해야 할 도시입니다. 이렇게 항상 생동감이 넘치고   온화한 기온이 가득한 도시의 영감을 받아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사용될 공인구가 공개되었습니다.         오는 12월 요코하마에서 열리게 될 클럽월드컵에서 공식적으로 ‘에히조타’의 데뷔전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후 리우 올림픽을 포함하여 2016년 동안 열리는 모든 FIFA주관대회에서 ‘에히조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언제나 생동감이 넘치는 도시인 리우 데 자네이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된 ‘에히조타’는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의 메인 색상이자 브라질을 상징하는 색상인 초록색, 노란색 그리고   파란색이 골고루 배치되어 축구공에서도 마치 리우 데 자네이로의 온화한 기후와 카니발의 열기를   느끼는 듯 합니다. 이 밖에도 리우 데 자네이로의 길게 뻗어 있는 해변의 백사장을 형상화 한 물결 무늬가   삽입되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에히조타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첫 선을 보인 공인구인 ‘브라주카’와   기능적인 특징은 모두 동일한 축구공입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24일

[Hawk's Eye] Ace 16+ Pure Control 테스트 中

      [Ace 16+ Pure Control 테스트 中]     끈 없는 (Laceless) 축구화로 처음 공개 된 당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한 아디다스의 신개념 축구화인  “Ace 16+ GTI” 의 제품명이 “Ace 16+ Pure Control”로 바뀌었다는 소식입니다. 아디다스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끈 없는’ 축구화인 Ace 16+ Pure Control은 니트소재를 사용한 어퍼에 양말을 닮은 듯한 발목 있는 형태가 특징입니다. 미드필더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인 컨트롤과 터치감에 중점을 둔 타입의 축구화로 발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세계 명문 클럽팀 훈련장에서는 블랙아웃 처리된 Ace 16+ Pure Control 제품을 테스트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홀거 바트슈투버, 토트넘 핫스퍼의 델레 알리, 바르셀로나의 이반 라키티치, 첼시의 네마냐 마티치, 리버풀의 조 알렌까지 포착하지 못한 선수까지 포함하면 비교적 많은 숫자의 선수들이 훈련장에서 열심히 새 축구화를 테스트하고 있었습니다.         홀거 바트슈투버 (바이에른 뮌헨)             델레 알리 (토트넘 핫스퍼)             이반 라키티치 (바르셀로나)             네마냐 마티치 (첼시)             View image | gettyimages.com 조 알렌 (리버풀)         끈은 없지만 발목은 존재하는 이토록 혁신적인 축구화를 아디다스에서 어떤 색상으로 첫 공개를 할지도 정말 궁금한데요.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Solar Green’ 컬러를 베이스로 ‘검정색 삼선’ (3 Stripes)과 ‘핑크색’ 포인트의 조합으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파격적인 축구화의 행보에는 다소 아쉬운 색상조합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아디다스축구화 = 프레데터” 라는 향수에 젖어계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 아래의 프레테더 컨셉으로 수정된 Ace 16+ Pure Control 사진처럼 프레데터 고유의 색상으로 축구화가 발매 된다면 파격적인 시도의 축구화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