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시즌 MLS 매치볼 공개

    대부분의 축구스타들이 말년의 축구선수생활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미국의 프로축구리그인   MLS에서 보내게 되면서 점차 MLS의 관심도나 비중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2015시즌의 MLS컵 우승 트로피를 포틀랜드 팀버스가 팀 창단 이래 최초로 차지하게 되면서   2015시즌의 대 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2015시즌 마감과 동시에 2016시즌의 MLS공인구가 선 공개 되었습니다.   전에 발매된 다른 매치볼과 동일하게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로 공개한 브라주카와    동일한 패널이 사용되었으며, 이 공인구의 이름은 ‘Navito’로 지어졌습니다.   축구공의 이름인 ‘Navito’는 미국과 캐나다 양국 프로축구리그의 위상과 자존심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미국을 연고로 한 프로팀뿐만 아니라 토론토FC, 밴쿠버 화이트 캡스, 몬트리올 임팩트 처럼   캐나다 주요 도시를 연고로하는 프로팀도 MLS에 속해 있습니다. 이처럼 캐나다와 미국   양 국가에서 펼쳐지는 리그이기 때문에 축구공 무늬에 캐나다를 상징하는 단풍잎과 미국 국기가   적절하게 배합되어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2014년에 발매된 브라주카 패널이 마치 어머니가 해외여행갈 때 끓여놓으시는 곰탕처럼   연속된 재탕으로 다소 식상해지고 있습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사용된 ‘자블라니’   이후 아디다스는 ‘카푸사’라는 매치볼도 제작했었지만 올해는 특별한 소식이 들리지가 않습니다.   유로 2016의 매치볼도 브라주카와 동일한 패널의 축구공이 사용되기로 결정이 난 상태인데   아디다스의 새로운 매치볼은 언제쯤 공개 되는 걸까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08일

12월 4일 출시된 일본의 티엠포 6 라인업

    [12월 4일 출시된 일본의 티엠포 6 라인업]           일본에서는 티엠포 6가 12월 4일 출시됐습니다. 며칠 후면 한국에도 출시될 예정인데요. 그래서 일본에 출시된 라인업을 통해 한국의 티엠포 6 라인업을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1. 최상급 모델   [천연 잔디용 FG 모델]       티엠포 레전드 6 FG   - 정가 : 24,840엔 - 발매 사이즈 : 240mm ~ 300mm - 색상 : 퓨어 플래티넘 × 블랙 × 하이퍼 오렌지 - 어퍼 소재 : 캥거루 가죽(천연 가죽) - 무게 : 약 249g(270mm기준)   공격의 기점이 되는 선수를 위해 만들어진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6 FG입니다. 천연 가죽을 사용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플레이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어퍼의 앞 부분과 옆 부분에 내장되어있는 쿠션 케이지가 가죽의 늘어남을 방지시키고 유연한 볼 터치와 컨트롤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그물망 케이지가 발 전체를 제대로 잡아주어 안정감을 줍니다. 우천 시에도 최적의 볼 컨트롤을 제공하는 All Conditions Control (ACC)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인조 잔디 및 맨땅용 HG-E 모델]           티엠포 레전드 6 HG-E   - 정가 : 22,680엔 - 발매 사이즈 : 240mm ~ 300mm - 색상 : 퓨어 플래티넘 × 블랙 × 하이퍼 오렌지 - 어퍼 소재 : 캥거루 가죽(천연 가죽) - 무게 : 약 257g(260mm기준)   캥거루 가죽을 사용한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6 HG 모델입니다. 어퍼와 뒤꿈치 부분에 리 그라인드 가공(고무 코팅)을 채용하여 내구성을 향상했고, 밑창은 맨땅, 인조 잔디, 천연 잔디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HG-E를 사용했습니다.                       2. 중급 모델   티엠포 레거시 2 HG-E         티엠포 레거시 2 HG-E   - 정가 : 14,040엔 - 발매 사이즈 : 240mm ~ 300mm - 색상 : 퓨어 플래티넘 × 블랙 × 하이퍼 오렌지 - 어퍼 소재 : 송아지 가죽(소 가죽) - 무게 : 약 253g(260mm기준)   중급 모델인 티엠포 레거시 2 HG-E입니다. 어퍼 소재는 방수 처리된 송아지 가죽(소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어퍼엔 그물망 케이지가 내장되어 있고, 밑창은 맨땅, 인조 잔디용 HG 밑창(다운 그레이드 버전)이 사용되었습니다.                 3. 하급 모델   티엠포 미스틱 5 HG-E           티엠포 미스틱 5 HG-E   - 정가 : 11,880엔 - 발매 사이즈 : 240mm ~ 300mm - 색상 : 퓨어 플래티넘 × 블랙 × 하이퍼 오렌지 - 어퍼 소재 : 풀 그레인 가죽 - 무게 : 약 238g(260mm기준)   하급 모델인 나이키 티엠포 미스틱 5 HG-E 입니다. 어퍼 소재는 부드러운 풀 그레인 가죽이 사용됐습니다. 어퍼의 케이지가 적용되었고, 밑창은 맨땅과 인조 잔디용 HG 밑창(다운 그레이드 버전)이 사용됐습니다.                 4. 최하급 모델   티엠포 제니오 2 HG-E       티엠포 제니오 2 HG-E   - 정가 : 8,640엔 - 발매 사이즈 : 240mm ~ 300mm - 색상 : 퓨어 플래티넘 × 블랙 × 하이퍼 오렌지 - 어퍼 소재 : 풀 그레인 가죽 - 무게 : 약 244g(260mm기준)   최하급 모델인 티엠포 제니오 2 HG-E 입니다. 어퍼 소재는 부드러운 풀 그레인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어퍼 케이지가 적용되었고, 밑창은 맨땅과 인조 잔디용 HG (다운 그레이드 버전) 밑창이 사용됐습니다.                 5. 터프 트레이닝 모델         티엠포 미스틱 5 TF - 정가 : 10,800엔 - 어퍼 소재 : 풀 그레인 가죽     티엠포 제니오 2 TF - 정가 : 8,100엔 - 어퍼 소재 : 풀 그레인 가죽                 6. 주니어용 축구화 및 터프 트레이닝 모델             티엠포 레전드 6 HG-E JR - 정가 : 7,560엔 - 어퍼 소재 : 풀 그레인 가죽   티엠포 레전드 6 TF JR - 정가 : 7,560엔 - 어퍼 소재 : 풀 그레인 가죽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08일

발롱도르 후보 3인을 위한 축구화

    [발롱도르 후보 3인을 위한 축구화]         국제 축구 연맹(FIFA)은 2015 피파 발롱도르 최종 3인의 후보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 그리고 네이마르 다 실바를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올댓부츠는 그들의 발롱도르 수상을 기원하며 후보 3인의 축구화를 만들어봤습니다.       [첫 번째 후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3, 2014년 발롱도르 수상자인 호날두입니다. 과연 올해까지 수상하여 발롱도르 해트트릭을 이룰 수 있을까요?   호날두의 국적인 포르투갈을 모티브로 만든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입니다.         [두 번째 후보 메시]         지난 시즌 준수한 국가대표팀 활약과 바르셀로나의 트레블 달성에 가장 큰 기여를 한 메시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수상이 유력한 이유이기도 하지요.   메시의 국적인 아르헨티나를 모티브로 만든 메시 15입니다.         [세 번째 후보 네이마르]         메시가 부상당한 동안 존재감을 확실히 했던 네이마르입니다. 곧 네이마르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데.. 과연 2015 발롱도르가 그 신호탄이 될 수 있을까요?   네이마르의 국적인 브라질을 모티브로 만든 하이퍼베놈2 팬텀입니다. ( ※ 네이마르는 현재 베이퍼를 신지만..)         2015 발롱도르 시상식은 2016년 1월 12일 새벽 2시 30분 (우리나라 기준) 에 시작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07일

[Boot Spotting] 12월 첫째 주 Global Boot spotting

        Bafetimbi Gomis (스완지 시티) – X 15 천연가죽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스완지시티. 시즌 초반 ‘엉금 엉금’ 사자 셀러브레이션을 보여주던 바페팀비 고미스는 결정력 부족에 시달리며 팀의 부진을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레스터 시티전에서 포착된 고미스의 모습입니다. 골 포스트를 잡고 간절하게 골을 기도하는 그의 뒷모습이 처량하기까지 하네요. 엄청나게 힙업된 그의 질펀한 엉덩이가 제 눈을 사로잡는군요..ㅎ           Dani Alves (바르셀로나) – 머큐리얼 베이퍼 X ‘리퀴드 크롬 패키지’   “난 축구화 끈 안 묶어도 잘한다!”   본인의 취향대로 축구화 처음과 두번째의 끈 구멍을 과감히 생략한 다니 알베스. 다니 알베스가 끈 구멍을 생략한 이유는 무엇일지 올댓부츠도 이번주 내로 다니 알베스처럼 끈을 묶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어떤 느낌일까요?           Daniel Sturridge (리버풀) – 하이퍼베놈 팬텀 II ‘라이트닝 스톰 패키지’   “하이퍼베놈 II 파탈같지만 팬텀 같은 너”   하이퍼베놈 팬텀 II 특유의 아웃솔 무늬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다니엘 스터리지의 팬텀 II가 포착되었습니다. 신제품 리퀴드 크롬 패키지대신 재활 훈련 동안 착용하던 라이트닝 스톰 패키지 하이퍼베놈 팬텀 II을 착용했습니다. 지난 주 사우샘프턴 전 전반전에서만 2골을 기록, 부상 복귀전에서 멀티골을 신고했습니다.           James Rodriguez (레알 마드리드) – ACE 15 (인조가죽)   아디다스로부터 축구화를 지급받는 선수들은 지난 주부터 일제히 신상 컬러 ACE15와 X15를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ACE15가 포착되었습니다. 핑크색 스터드와 민트색 끈으로 포인트를 준 하지만 검정색과 흰색의 담백한 컬러조합의 ACE15의 높은 인기가 예상됩니다.           Theo Walcott (아스널) – X15 (인조가죽)   “F50 아디제로 사일로는 가히 명품이었지…(먼산)”   아직도 F50아디제로를 잊지 못하는 선수가 또 한 명 있습니다. 하메스 로드리게즈와 마찬가지로 지난 주부터 일제히 신상 축구화로 갈아신은 티오 월컷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X15가 아니네요. F50 아디제로5에 적용된 스피드포일 그리고 X15의 제품과 다른 아웃솔이 적용되었습니다. 월컷 오빠 이제 그만 날 잊어줘…           Pepe (레알 마드리드) – 스페셜리 이터널   페페가 어렸을 당시 스페셜리의 가격은 공무원인 페페의 아버지 월급의 50%에 육박하는 엄청나게 비싼 가격이었다고 합니다. (포르투갈의 헬 조선화?) 페페의 지속적인 구애(?)에 못이긴 아버지는 동료 공무원의 신용카드를 빌려서(당시 페페 아버지 신용카드 없었음) 그것도 무려 '15개월' 할부로 페페에게 스페셜리를 사주었다고 합니다. 무엇이 페페를 이토록 스페셜리를 원하게 한 걸까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07일

나이키 크리스마스 패키지 유출??

[나이키 크리스마스 패키지 유출?!]     크리스마스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축구인들에겐 크리스마스보다 축구이니 그와 어울리는 뉴스를 들고 왔습니다.   [나이키 크리스마스 패키지] 크리스마스가 한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아주 흥미로운 나이키 축구화 패키지가 유출 되었는데요 바로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색상의 패키지입니다.     [머큐리얼 베이퍼 10 슈퍼플라이] 전체적으로 초록색을 띄고 있는 슈퍼플라이입니다. 새비지 뷰티 버전에서는 앞에 프린팅이 되어있었지만 크리스마스 버전은 뒤꿈치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은은하게 프린팅되어 있네요.     [마지스타 오브라] 강렬한 빨강색의 마지스타 오브라입니다. 빨강과 녹색의 조합이 마치 수박바.. 아니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네요^^;     [하이퍼베놈2 팬텀] 역시나 빨강과 초록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팬텀입니다. 굳이 크리스마스 컨셉이 아니어도 충분히 예뻤을 것 같네요. 베놈과 어울리게 강렬합니다.     [티엠포 레전드 5] 레전드5의 마지막 색상이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나왔네요. 크리스마스보단 귀여운 개구리가 떠오르는 건 기분 탓이겠죠?     나이키의 크리스마스 패키지 어떠셨나요?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열리는 경기에서 선수들이 다같이 신고 나오면 재밌을 것 같네요. 하지만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올댓부츠에서 만들어 본 가상의 패키지이므로 실현 될 가능성은 없네요ㅠㅠ   본의 아니게 낚시해서 죄송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04일

[Hawk Eye] 미 발매 오브라 착용 말레이시아 선수

      [Hawk Eye] 미 발매 오브라 착용 말레이시아 선수     [말레이시아 프로축구 리그 디펜딩 챔피언 'Johor Darul Ta'zim Southern Tigers']   ‘Johor Darul Ta'zim Southern Tigers’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를 연고지로 두고 있는  말레이시아 프로축구 1부 리그의 강팀입니다. 2014년 2015년 연속으로 자국 리그를 제패하며 말레이시아 최강 구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 입니다.         센터백으로서의 불리한 체격조건(178cm)에도 불구하고 2012년부터 Johor Southern Tigers의 중앙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아이딜 자퐌(Aidil Zafuan) 선수는 최근 미 발매 제품 축구화를 착용하고 리그 경기에 출전했는데요, NikeID도 아닌 발매되지도 않은 축구화를 어디서 구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위와 비슷한 사례로 지난 2월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하노이 T&T간의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도 4월 출시 예정이었던 마지스타 오퍼스(인텐스 히트 팩)을 착용한 뉘옌 녹 두이 선수가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마지스타 오브라 인텐스 히트팩의 정식발매를 약 2개월여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아이딜 자퐌 선수가 착용한 마지스타 오브라는 내년 2월로 출시가 예정되어있는 제품입니다. 무려 발매되기 3개월 전에 미 발매 제품을 착용할 수 있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요?       나이키 축구화의 제조 공장은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저렴한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등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접한 나이키 축구화 제조공장에서 어둠의 루트(?)로 축구화를 직접 구해 착용한 것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나이키 축구화 공장 견학 한번만 해봤으면 좋겠네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2월04일

400족 한정판 모나르시다 JP

    [400족 한정판 모나르시다 JP]         미즈노에서 최근 새롭게 내놓은 축구화인 모나르시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의 모렐리아 네오의 장점만을 모아 만들었지만 가격은 착한 매력적인 축구화입니다.       토 박스 부분은 모렐리아 네오와 거의 유사한 캥거루 가죽이 사용되었으며, 앞 코 부분에는 샌드페이퍼 가공으로 캥거루 가죽의 유일한 단점인 내구성을 보완했습니다. 굳이 캥거루 가죽이 사용되지 않아도 될 중족부 부분에는 인조가죽이 사용되어 원가를 절감했습니다. 모렐리아 네오만큼 뛰어난 성능의 제품이지만 가격대는 낮춘 경쟁력 있는 제품입니다. 모나르시다 JP는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홍철 선수가 애용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보스니아, 독일, 이탈리아 등 퀄리티가 뛰어난 축구화를 제조하는 국가들이 있습니다 이 중 퀄리티가 둘째 가라면 서러운 ‘Made in Japan’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특히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이나 회사원들에게 더욱 더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모나르시다의 새로운 색상이 다음주 출시될 예정입니다.       모나르시다는 여타 다른 캥거루가죽보다 젖었을 때 건조하는 시간이 단축된 ‘워셔블 캥거루 가죽’이 사용되었습니다. 토 박스 부분의 불규칙적인 스티치 간격은 축구화 가죽이 필요 이상으로 늘어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며, 미즈노 축구화의 유일한 단점으로 지적되어온 앞 코 부분에 샌드페이퍼를 덧대어 가죽의 내구성을 높인 점도 축구동호인들이 미즈노 축구화에 간절하게 바랐던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몇 년 전 모렐리아 네오가 발매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스터드 빠짐 현상으로 전량 리콜 조치되고 새롭게 ‘강화 스터드’ 버전이 출시했던 적이 있습니다. 또한 모렐리아 네오에는 적용되지 않은 샌드페이퍼 가공이 모나르시다에는 적용되어 나온 것으로 비추어보아 미즈노는 상대적으로 다른 축구화 브랜드보다 소비자 불만과 결함에 대한 대처가 빠른 것 같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모나르시다는 오직 400족 한정으로 발매되며, 일본의 축구용품 전문 매장인 ‘KAMO’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12월 10일부터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ALL THAT BOOTS' 미즈노 모나르시다 JP Review ▷ [보러가기]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2월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