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스완지, 차기 감독으로 긱스 고려"

  [스포탈코리아] 신명기 기자= 게리 몽크 감독을 경질한 스완지 시티가 새로운 감독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브랜던 로저스, 데이비드 모예스 등 재야의 감독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코치 생활을 하고 있는 라이언 긱스가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11일 "스완지는 긱스와 차기 감독직 임명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싶어한다. 그들은 젊고 떠오르는 코칭 스태프인 긱스를 적임자라고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완지는 지난 9일 몽크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 부진한 성적 때문이었다. 스완지는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 3승 5무 7패로 15위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시즌 팀을 8위에 올려놓으며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던 감독의 말로 치고는 아쉬운 결정이었다.  몽크 감독의 경질을 결단한 스완지는 후임 감독 후보를 추렸다. 폭넓게 후보군을 찾고 있는 스완지가 과거 구단을 이끌었던 로저스 감독과 최근 레알 소시에다드서 물러난 모예스 감독 등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디펜던트'는 이들 외에 강력한 후보 한 명을 내세웠다. 바로 웨일스와 맨유의 전설로 현재 루이스 판 할 감독 밑에서 코치 생활을 하고 있는 긱스였다. 스완지의 휴 젠킨스 회장은 젊고 가능성 있는 감독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긱스가 웨일스 출신에 감독 치고는 젊은 나이이고 공격적인 축구를 원한다는 점에서 그의 눈에 띈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는 "긱스가 감독직을 원한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판 할 감독의 후계자로 거론되고 있지만 확답을 받아놓지 못한 긱스가 스완지의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긱스의 스완지행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12월11일

벤제마 대표팀 제명, '2인자' 지루 마침내 빛보나

  [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성관계 동영상 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결국 프랑스 대표팀에서 임시 제명됐다. 벤제마의 그늘에 가려졌던 올리비에 지루(아스널)가 기회를 틈타 빛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다. 프랑스축구협회는 10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벤제마의 임새 제명을 발표했다. 노엘 르 그라에 프랑스축구협회장은 "내년 3월까지 벤제마를 대표팀서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법정 판결에 따라서는 유로2016도 출전할 수 없게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벤제마는 프랑스 대표팀 동료 마티유 발부에나(올림피크 마르세유)의 성관계 동영상 협박 혐의로 지난달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벤제마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벤제마를 향한 여론도 급속도로 나빠졌다. 심지어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까지 나서 벤제마를 대표팀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에 프랑스축구협회가 '제명'이라는 칼을 꺼내들었다. 임시 제명이지만 현지 언론들은 벤제마의 유로2016 출전 불가에 무게를 싣고 있다. 이로써 프랑스 대표팀은 전력적 측면에서 엄청난 누수가 발생하게 됐다. 프랑스는 자국에서 열리는 유로2016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벤제마가 있었다. 어느새 중고참 반열에 오른 벤제마를 필두로 앙트완 그리즈만, 폴 포그바, 라파엘 바란 등을 내세워 16년 만에 유로 우승컵을 들어올린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팀을 이끌고 최전방을 책임져야 할 벤제마가 제외되면서 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자연스레 시선은 지루로 향한다. 지루는 그동안 벤제마의 존재감에 가려 백업 자원에 만족해야 했다. 소속팀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도 대표팀에서는 늘 2순위였다. 웬만한 유럽 국가서 주전 자리를 꿰찰 능력을 지닌 지루 입장에서는 벤제마의 존재가 충분히 원망스러울 수 있었다. 하지만 드디어 기회가 왔다. 벤제마가 빠진다면 사실상 최전방은 지루의 몫이다. 설사 벤제마가 유로2016 전에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여론이 좋지 못한 만큼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은 주전 원톱으로 지루를 낙점할 공산이 크다. 경기력 부분에서도 합격점을 받고 있다. 지루의 최근 흐름은 벤제마에 못지 않다. 지난 9일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아스널의 극적인 16강 진출을 견인했다. 시즌 초반 주춤했으나 일정을 치를수록 물오른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판은 마련됐다. 자신을 가렸던 1인자는 사라졌고 경기력은 올라오고 있다. 유로 2016은 2인자의 한을 풀 수 있는 절호의 무대다. 지루가 이 기회를 살려 프랑스의 부동의 원톱으로 올라설지 내년 6월 확인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2월11일

축구 선수를 꿈꾸는 동생을 위한 크리스마스 추천 선물 7가지

      [축구 선수를 꿈꾸는 동생을 위한 크리스마스 추천 선물 7가지]             혹시 축구 좀 하는 동생이 있으신가요? 동생이 축구에 재능을 보인다면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축구용품 어떤가요? 혹시 동생이 커서 축구 스타가 된다면.. 용돈이라도 떨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미래에 대한 투자 미리미리 하자고요!         [추천 선물 리스트]   1. 간지나는(?) 축구화   1) NIKE JUNIOR MERCURIAL VAPOR X CR7 SAVAGE BEAUTY         폭발적인 플레이를 돕는 나이키의 ‘머큐리얼 베이퍼 10 CR7 주니어’ 버전입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 지역의 화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입니다. 혹시 내 동생이 호날두의 기운을 받아 축구 스타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2) ADIDAS X 15.1 JUNIOR FG/AG         토마스 뮬러, 루이스 수아레tm 그리고 가레스 베일 등 경기를 순식간에 혼란으로 빠트리는 선수들이 신는 아디다스 ‘X 15.1 주니어’ 버전입니다. 이 축구화의 특징은 X-Cage와 Techfit collar가 발을 잡아주어 빠르고 편안한 플레이를 도와줍니다.             2. 빅 클럽 레플리카         등 뒤에 내가 동경하는 선수의 이름과 번호를 마킹하는 순간 어깨에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갑니다. (반대로 보는 눈 때문에 플레이가 부담스러워지는 단점도 있지만..) 내 동생이 미래에 축구 스타가 되길 바라며 빅 클럽의 레플리카 하나 선물해 주는 것은 어떨까요? 성공해서 그 유니폼을 실제 입는 모습을 상상하며.             3. FIFA 16         마인드 컨트롤에 최고라는 FIFA 16입니다. 가상 현실 속에서 플레이와 전략을 익히고 실제 경기에 들어가면 몸이 자연스럽게 반응할 것입니다. 그리고 올드 트래퍼드와 누캄프 같은 유명 경기장에서 간접적으로 뛰어 볼 기회입니다. 게임이 아닙니다. 교과서입니다.             4. EURO 2016 공식 공인구         이 공은 유로 2016의 공식 공인구인 Beau Jeu입니다. 혁신적인 6 패널 디자인으로 제작된 축구공으로 연습하며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지 않을까요?             5. 노이어 JR 글러브         혹시 동생이 골키퍼라면? 그들은 아마 마누엘 노이어를 롤모델로 삼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노이어처럼 포지션을 파괴한 유니크한 골키퍼가 될 수 있도록 이 글러브를 선물해보세요. 이 글러브는 손가락 부상을 방지하는 FingerSave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6. 언더아머 유스 콜드기어         축구 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매일 꾸준한 훈련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날씨가 춥고 바람이 부는 경우에도 훈련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 동생을 위해 언더아머 유스 콜드기어를 선물해주세요. 아주 가벼운 언더아머 유스 콜드기어는 체온 유지, 근육 압박 그리고 땀 배출 기능까지 합니다.             7. TOC BALL           FC 바르셀로나의 레전드인 ‘사비 에르난데스’가 디자인한 TOC BALL 트레이닝 장비입니다. 공의 각도를 조절하여 볼 컨트롤과 패스 연습을 언제 어디서나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굳이 스페인으로 축구 유학 갈 필요 있나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11일

2016년 발매 예정 evoPOWER

      [2016년 발매 예정 evoPOWER]       푸마의 파워사일로인 에보파워가 올해 말 ~ 내년 초 사이로 새로운 모델을 발매합니다.   다른 축구화와 비교했을때 스터드 내구성은 나쁘지 않은 편이나 스터드 경도가 물러 마모가 빠르게   진행된다는 피드백을 받았던 축구화였는데 차기 출시작은 아웃솔이 완전히 바뀌어서 출시가 됩니다.                  에보파워 1.2에서 갖고 있었던 기존의 기능들은 그대로 가지고 가지만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어   더 정확하고 경쾌한 킥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네요. 포스넘치는 블랙아웃 제품이 먼저 공개가 되었는데요   조만간 출시될 에보파워의 업그레이드 된 기능엔 무엇이 있을까요?           (1) 그립텍스 비가오나 눈이오나 어떠한 그라운드 컨디션에서도 볼을 컨트롤할 때의 그립력 향상     (2) 어댑라이트 축구화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맨발과 최대한 유사하도록 발을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     (3) 아큐폼 라이닝 정확도를 향상시키면서 깔끔한 킥감을 제공하는 표면     (4) 그래듀얼 스태빌리티 프레임 (GSF) 우리 몸의 척추와 같은 기능을 갖고 있는 부분. 발바닥을 효과적으로 지지해주면서 킥 모션에서는 최대한 발 모양에 맞게 구부러지는 역할을 돕는다.     (5) 분리형 인솔 인솔 아래 부분에 부착되어있는 프리미엄 컴포트 폼을 통한 이상적인 압력 분산효과.     (6) 아웃솔 스터드 배열 최상의 접지력 (블레이드형 스터드)과 안정성(원뽕형 스터드)을 보장해주는 두 종류의 스터드가 조합된 아웃솔은 초 경량 Pebax 플라스틱이 사용되었으며 언제나 민첩한 움직임을 돕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11일

올댓부츠 축구화 가이드 3교시 - 축구화의 피부(가죽)

    [올댓부츠 축구화 가이드 3교시 - 축구화의 피부(가죽)]       축구화 가이드 세 번째 시간은 ‘축구화의 피부(가죽)’입니다. 발을 덮게 되는 어퍼는 축구화의 착화감과 터치감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기 때문에 어떤 소재를 사용했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축구화의 어퍼는 기본적으로 천연 가죽과 인조 가죽으로 제작됩니다. 천연 가죽은 동물의 가죽으로 만들고, 인조 가죽은 합성 물질로 만들어집니다. 어퍼의 소재에 따라 가격, 무게 그리고 착화감이 달라집니다.     천연 가죽과 인조 가죽은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연 가죽은 부드럽고, 터치감이 우수하며, 발과의 일체감을 줍니다. 그리고 인조 가죽은 매우 가볍고, 내구성이 강합니다. 축구화의 가죽을 선택할 때는 원하는 가격대에 맞는지, 얼마나 오랫동안 신을지를 고민하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가죽의 종류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천연 가죽           [천연 가죽 축구화 이미지]       [캥거루 가죽] 프로 선수들이 선호하는 캥거루 가죽은 천연 가죽 중에서도 고급 소재입니다. 캥거루 가죽은 매우 부드럽고 유연하게 발을 감싸주어 비교 불가능한 착화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리고 볼 터치감 또한 매우 우수합니다. 하지만 캥거루 가죽은 방수가 되지 않습니다. 내구성은 송아지 가죽, 소 가죽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 참고로 캥거루 가죽은 착용할수록 늘어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송아지 가죽] 송아지 가죽은 캥거루 가죽에 버금가는 고급 소재입니다. 가죽 특유의 부드러움, 얇기 그리고 내구성이 이상적으로 조합된 매우 훌륭한 소재입니다. 송아지 가죽은 방수가 되며 우수한 볼 터치감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캥거루 가죽에 비해 늘어남이 적지만 무게가 더 무겁습니다.   [풀 그레인 가죽] 풀 그레인 가죽은 일반적으로 캥거루 가죽과 송아지 가죽보다 두껍고 강합니다. 그리고 방수가 되며 오랫동안 신을 수 있습니다. 풀 그레인 가죽은 캥거루 가죽, 송아지 가죽과 비슷한 수준의 편안함과 핏감 그리고 볼 터치감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캥거루 가죽과 송아지 가죽 보다 무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천연 가죽이 인조 가죽보다 물 흡수율이 높아 우천 시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2. 인조 가죽             [인조 가죽 이미지]       일반적으로 인조 가죽은 천연 가죽보다 가볍고 내구성이 강합니다. 그러나 천연 가죽에 비해 편안함은 떨어지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생산된 인조 가죽은 천연 가죽에 버금가는 착화감을 보여주어 많은 축구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브랜드별 다양한 인조 가죽이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나이키의 나이키스킨과 캉가라이트, 아디다스의 하이브리드 터치와 엑스 스킨 등이 있습니다.   ※ 인조 가죽은 브랜드 마다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기타(니트, 메쉬)                 [니트 또는 메쉬 소재 이미지]       대표적으로 나이키의 플라이니트와 아디다스의 프라임니트가 있습니다. 이 니트 축구화는 천연 가죽이나 인조 가죽이 아닌 천으로 발을 감쌉니다. 단순히 가죽 대신 천으로 발을 감싸는 부분을 덮은 것이 아니라 기계로 실을 짜서 바닥부터 발목까지 마치 하나의 천으로 감싸듯 만들었습니다. 얇고 가벼워 맨발로 공을 차듯 세밀한 터치와 컨트롤이 가능하고 마치 양말을 신은 듯한 착화감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비싼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이고 낯선 착화감에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습니다.         올댓부츠 축구화 가이드 어떠셨나요? 축구화를 알고 사는 것과 모르고 사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제 아무거나 디자인만 보고 축구화를 구매하던 습관은 버리시고, 당당히 선호하는 축구화 스타일 하나씩 만들어 봅시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11일

[UCL 포커스] 2연패도 막지 못한 아스널의 '16강 과학'...역대 10번째 쾌거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아스널이 과학을 증명했다. 불가능에 가까웠지만, 그들은 또 다시 16강에 진출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아스널은 1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서 열린 2015/2016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최종전 올림피아코스와의 원정경기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9점(3승 3패)를 기록한 아스널은 올림피아코스와 타이 기록이지만, 더 많은 골을 넣어 2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 말 그대로 극적이었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초반 조별리그에서 2연패를 당하며 힘든 일정을 예고했다. 하지만 아스널은 안방에서 ‘거함’ 바이에른 뮌헨을 잡으며 반등을 노렸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였다. 그들은 4차전 뮌헨과의 원정에서 패배를 당해, 남은 2경기서 전승을 해도 진출할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스널은 포기하지 않았다. 5차전서 승리를 거두며 끝까지 경우의 수를 남겨뒀다. 그리고 그들은 2골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16강으로 가는 이번 6차전서 깔끔하게 3골차 완승을 거두며 ‘아스널 16강 진출 = 과학’을 증명했다.     한편 이번 아스널의 극적인 드라마는 꽤나 흥미로운 업적을 남긴 것으로 조사됐다. 역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2연패 이후 조별리그를 통과한 팀은 단 9개 팀 밖에 없었는데, 아스널이 이번 시즌 16강에 진출하며 총 10개 팀으로 늘어났다. 과연 어떤 팀들이 초반 2연패에도 불구하고, 아스널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해 16강행에 올랐는지 한번 알아보자. ◆ 2연패 이후 16강에 진출한 팀들 :: 1999/2000시즌 디나모 키예프 2승 1무 3패로 1차 조별리그 통과 패 → 패 → 무 → 승 → 승 → 패 :: 2002/2003시즌 뉴캐슬 유나이티드 3승 0무 3패로 1차 조별리그 통과 패 → 패 → 패 → 승 → 승 → 승 :: 2002/2003시즌 바이어 04 레버쿠젠 3승 0무 3패로 1차 조별리그 통과 패 → 패 → 승 → 승 → 승 → 패 :: 2002/2003시즌 베르더 브레멘 2승 1무 3패로 1차 조별리그 통과 패 → 패 → 무 → 승 → 패 → 승 :: 2006/2007시즌 인터 밀란 3승 1무 2패로 16강 진출 패 → 패 → 승 → 승 → 승 → 무 :: 2007/2008시즌 올림피크 리옹 3승 1무 2패로 16강 진출 패 → 패 → 승 → 승 → 무 → 승 :: 2008/2009시즌 파나타나이코스 3승 1무 2패로 16강 진출 패 → 패 → 무 → 승 → 승 → 승 :: 2010/2011시즌 마르세유 4승 0무 2패로 16강 진출 패 → 패 → 승 → 승 → 승 → 승 :: 2012/2013시즌 갈라타사라이 3승 1무 2패로 16강 진출 패 → 패 → 무 → 승 → 승 → 승 :: 2015/2016시즌 아스널 3승 0무 3패로 16강 진출 패 → 패 → 승 → 패 → 승 → 승 * 유럽 대항전이 ‘유럽 챔피언스리그’라는 이름을 갖게 된 1992/1993시즌부터 조사했다. ** 2002/2003시즌까지는 조별 예선이 1차, 2차로 나뉘었었다. 해당 자료는 과거 1차 조별 예선과 현재 조별리그를 같은 일정으로 본 것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12월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