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퀴드 크롬팩 발매 라인업 총정리

    [리퀴드 크롬팩 발매 라인업 변동사항 총정리]       15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정식 발매되는 '리퀴드 크롬 패키지'에 약간의 가격과 제품 라인업 변동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국내 나이키 매장에 입고되는 리퀴드 크롬 패키지 (성인용)의 라인업과 가격 리스트 입니다. 제품명 옆 괄호 안의 내용은 가격변동 폭을 나타냅니다. 대체적으로 축구화 가격의 하락이 있네요 ^^ 일렉트로 플레어 팩과 전혀 제품퀄리티의 차이는 없지만 가격이 소폭 하향조정되어 소비자에겐 좋은 소식임에 틀림 없습니다.      [머큐리얼]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FG \\339,000 (▼2만원)     머큐리얼 베이퍼 FG \\259,000 (▼2만원)     머큐리얼 벨로체 HG \\149,000 (▼1만원)     머큐리얼 빅토리 HG \\99,000 (▼1만원)             [하이퍼베놈]     하이퍼베놈 팬텀 FG \\339,000 (▼2만원)     하이퍼베놈 피니쉬 FG \\239,000 (▼2만원)     하이퍼베놈 피니쉬 HG \\239,000 (▼2만원)     하이퍼베놈 파탈 DF FG \\189,000 (▲1만원)     하이퍼베놈 파탈 HG \\139,000 (▼1만원)     하이퍼베놈 펠론 HG \\89,000 (▲2만원)     하이퍼베놈 펠론 TF \\89,000 (▲2만원)             [마지스타]     마지스타 오브라 FG \\339,000 (▼2만원)     마지스타 오퍼스 FG \\239,000 (▼4만원)     마지스타 오퍼스 HG \\229,000 (▼3만원)     마지스타 온다 HG \\89,000 (▼1만원)             [티엠포]     티엠포 레전드 FG \\239,000 (▲3만원)     티엠포 레거시 FG \\149,000 ( - )     티엠포 레거시 HG \\139,000 (▲1만원)     티엠포 제니오 HG \\89,000 (▲0.4만원)     티엠포 제니오 TF \\89,000 (▲0.4만원)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14일

[Boot Spotting] 12월 둘째 주 글로벌 Boot spotting

      Harry Kane (토트넘 핫스퍼) – 하이퍼베놈 피니쉬 ‘리퀴드 크롬’ 패키지   “연승행진 마감” 아쉽게 연승행진을 마감한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케인, 흔히 말하는 유럽식 잔디 – ‘땅이 많이 무르고 습한 잔디’ 에서는 SG스터드 착용을 권장합니다. 국내에는 비가 온 천연잔디 구장 경기장이 아니고서야 SG신을 일이 없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Pedro (첼시) – 하이퍼베놈 피니쉬 ‘리퀴드 크롬’ 패키지   “내가 첼시 오면 우승할 줄 알았는데…” 페드로의 하이퍼베놈 피니쉬에는 티엠포 레전드 III로 추정되는 아웃솔이 적용되어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축구화 스터드의 형태이기도 하죠. 낯선 축구화의 스터드보다는 익숙한 것이 편한 법이죠.             Milos Trifunovic (뉴캐슬 제츠) – 메시 15.1   한겨울인 우리나라와 기후가 정 반대인 호주의 프로축구리그인 A-League가 한창 진행 중 입니다. 크리켓이나 럭비 등에 밀려 뒷전이었던 축구도 이제는 호주의 인기 종목으로 급부상 중이죠. 우리나라보다 축구화의 런칭 날짜도 더 빠른 듯 합니다.             Paul Pogba (유벤투스) – 에이스 16+ Pure Control 블랙아웃   “나이키로 갈까 아디다스로 갈까?” 폴 포그바 (발목축구화 성애자)는 마지스타 오브라와 최근 유벤투스 팀 훈련에서 착용한 아디다스의 신개념 끈이 없는 축구화인 Ace 16+ Pure Control 모델을 착용했습니다. 어제는 처음으로 Serie A 공식 경기에서도 착용하고 출전했습니다. 유출된 모델과는 다르게 착화할 때 당기는 손잡이 부분이 핑크색 포인트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쁘네요!             Vanessa DiBernardo (퍼스 글로리) – 에이스 15.1 천연가죽 우먼스   햇살만 봐도 무더움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당장이라도 따뜻한 나라로 건너가 지쳐서 발가락 움직일 힘도 없을 정도로 하루 종일 축구만 하고 싶네요. 호주 여자 프로축구 리그에서 포착된 축구화는 지난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을 겨냥하여 발매된 Ace 15.1 우먼스 패키지 (천연가죽) 제품입니다. 아쉽게도 국내에 정식발매 되지 않은 모델입니다.               홍정호 (아우크스부르크) – 티엠포 레전드 V ‘일렉트로 플레어’ 패키지   이미 유럽에서는 티엠포의 여섯번째 제품을 착용한 선수들이 여럿 포착되었지만 홍정호 선수만큼은 예외네요. 국내 나이키 제품 발매일자에 따라 지급을 받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티엠포 6는 우리나라도 내일 (15일)부터 나이키 강남 직영점, 카포, 사카 등 선택된 나이키 매장에서 정식으로 판매에 들어갑니다. 정말 기대되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14일

15-16 맨유 유니폼을 나이키가 만들었다면?

  [15-16 맨유 유니폼을 나이키가 만들었다면?]       나이키와의 계약이 종결되고 아디다스와 10년 계약을 맺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직도 아디다스 삼선이 들어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은 낯설기만 합니다.     [15-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         그런데 이번에 굉장히 재밌는 이미지가 유튜버를 통해 유출됐습니다. 바로 15-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이 될 뻔(?)했던 나이키 버전 유니폼입니다.     [출시하지 못한 15-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나이키 버전 샘플 유니폼]         이 유니폼은 나이키와의 계약이 종결되기 전에 나이키에서 만들었던 15-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샘플 유니폼이라고 합니다.     [출시하지 못한 15-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나이키 버전 샘플 유니폼]         나이키 버전의 디자인은 전례 없는 반반으로 색이 나누어진 디자인입니다. 이 디자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신 클럽인 Newton Heath의 최초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놀라운 점은 이 디자인은 얼마 전 유출됐던 아디다스의 16-17 유니폼과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16-1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 유출 이미지]           나이키 버전의 유니폼은 결국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디다스가 디자인을 카피했다고 하긴 어렵지만.. 이런 우연이 있을까요? 놀랍습니다.     결국 출시되지 못한 비운의 나이키 버전 유니폼, 현재의 아디다스 버전 유니폼, 다음 출시될 16-17 유니폼     여러분의 어떤 유니폼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14일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축구선수 10

이 세상에 섹시한 여자보다 더 뜨거운것이 있을까? 그런데 엄청나게 섹시한 여자들이 축구를 한다니!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축구선수 10명을 뽑아보았다.   10위 - Sydney Leroux 캐나다 출신 미국 여자 대표팀의 스트라이커이자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지섹여축' 10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의 이름은 '시드니 르루'         9위 - Kaylyn Kyle 캐나다 여자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국가대표팀 100경기 출장을 10여경기 앞두고 있는 26살의 축구선수. 신은 공평하다고 했는데 여자축구선수가 이렇게 섹시해도 되는건지?           8위 - Anouk Hoogendijk '누나 같이 벤치해요' 네덜란드 출신. 아약스 레이디스 팀에서 활약중인 그녀의 이름은 '아눅 후겐디크' 이름은 듣기에 다소 남성스럽지만 섹시함을 감출수는 없었다 섹시한 여자축구 선수에게 조련받고 싶다면 줄을 서라.         7위 - Milene Domingues 호돈신의 전 아내이자 브라질 출신의 여자축구선수. 호돈신이 아무나 만나고 다닌건 아니었구나 ㅎ       6위 - Louisa Necib 지네딘 지단이 여자로 태어나면 바로 이 선수가 되었을 거란 극찬을 받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미드필더.  프랑스 여자축구 대표팀으로 이미 120경기 이상을 소화한 베테랑 중의 베테랑. 섹시함은 덤.       5위 - Lauren Sesselmann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캐나다로 이주하여 캐나다 대표팀의 수비수로 활약중인 여신 수비수 '로렌 세슬만' 축구를 하기전엔 농구선수로 활약한 다소 이색적인 전적이 있다.       4위 - Heather Mitts 은퇴한 미국 여자 국가대표팀의 수비수 '히더 미츠'  국가대표 수비수로서 137경기를 소화. ESPN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자축구선수'로 뽑힌 선수이기도 하다.       3위 - Selina Wagner 독일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 레이디스 팀에서 활약중인 '셀리나 와그너' 도저히 축구선수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외모다. 은퇴 후 영화배우로 데뷔한다면 엄청난 지각변동을 일으킬듯       2위 - Hope Solo 다소 많은 나이인 33세지만 아직도 현역으로 활약중인 미국 여자 대표팀의 수문장 '호프 솔로'  아쉬운 소식은 NFL 풋볼선수와 결혼한 유부녀라는 사실. Marry me Hope! I am solo.       1위 - Alex Morgan  미국여자 대표팀의 현역 공격수. 2011년 1차지명되어 포틀랜드 톤스에서 활약중.  가장 섹시한 여자축구선수 1위를 차지한 알렉스 모건의 남편은 미국 MLS 유스턴 디나모의 미드필더 세르반도 카라스코다. 부럽다.        

12월14일

英 언론, "스완지, 차기 감독으로 긱스 고려"

  [스포탈코리아] 신명기 기자= 게리 몽크 감독을 경질한 스완지 시티가 새로운 감독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브랜던 로저스, 데이비드 모예스 등 재야의 감독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코치 생활을 하고 있는 라이언 긱스가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11일 "스완지는 긱스와 차기 감독직 임명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싶어한다. 그들은 젊고 떠오르는 코칭 스태프인 긱스를 적임자라고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완지는 지난 9일 몽크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 부진한 성적 때문이었다. 스완지는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 3승 5무 7패로 15위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시즌 팀을 8위에 올려놓으며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던 감독의 말로 치고는 아쉬운 결정이었다.  몽크 감독의 경질을 결단한 스완지는 후임 감독 후보를 추렸다. 폭넓게 후보군을 찾고 있는 스완지가 과거 구단을 이끌었던 로저스 감독과 최근 레알 소시에다드서 물러난 모예스 감독 등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디펜던트'는 이들 외에 강력한 후보 한 명을 내세웠다. 바로 웨일스와 맨유의 전설로 현재 루이스 판 할 감독 밑에서 코치 생활을 하고 있는 긱스였다. 스완지의 휴 젠킨스 회장은 젊고 가능성 있는 감독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긱스가 웨일스 출신에 감독 치고는 젊은 나이이고 공격적인 축구를 원한다는 점에서 그의 눈에 띈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는 "긱스가 감독직을 원한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판 할 감독의 후계자로 거론되고 있지만 확답을 받아놓지 못한 긱스가 스완지의 제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긱스의 스완지행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12월11일

벤제마 대표팀 제명, '2인자' 지루 마침내 빛보나

  [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성관계 동영상 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결국 프랑스 대표팀에서 임시 제명됐다. 벤제마의 그늘에 가려졌던 올리비에 지루(아스널)가 기회를 틈타 빛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다. 프랑스축구협회는 10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벤제마의 임새 제명을 발표했다. 노엘 르 그라에 프랑스축구협회장은 "내년 3월까지 벤제마를 대표팀서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법정 판결에 따라서는 유로2016도 출전할 수 없게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벤제마는 프랑스 대표팀 동료 마티유 발부에나(올림피크 마르세유)의 성관계 동영상 협박 혐의로 지난달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벤제마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벤제마를 향한 여론도 급속도로 나빠졌다. 심지어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까지 나서 벤제마를 대표팀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에 프랑스축구협회가 '제명'이라는 칼을 꺼내들었다. 임시 제명이지만 현지 언론들은 벤제마의 유로2016 출전 불가에 무게를 싣고 있다. 이로써 프랑스 대표팀은 전력적 측면에서 엄청난 누수가 발생하게 됐다. 프랑스는 자국에서 열리는 유로2016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벤제마가 있었다. 어느새 중고참 반열에 오른 벤제마를 필두로 앙트완 그리즈만, 폴 포그바, 라파엘 바란 등을 내세워 16년 만에 유로 우승컵을 들어올린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팀을 이끌고 최전방을 책임져야 할 벤제마가 제외되면서 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자연스레 시선은 지루로 향한다. 지루는 그동안 벤제마의 존재감에 가려 백업 자원에 만족해야 했다. 소속팀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도 대표팀에서는 늘 2순위였다. 웬만한 유럽 국가서 주전 자리를 꿰찰 능력을 지닌 지루 입장에서는 벤제마의 존재가 충분히 원망스러울 수 있었다. 하지만 드디어 기회가 왔다. 벤제마가 빠진다면 사실상 최전방은 지루의 몫이다. 설사 벤제마가 유로2016 전에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여론이 좋지 못한 만큼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은 주전 원톱으로 지루를 낙점할 공산이 크다. 경기력 부분에서도 합격점을 받고 있다. 지루의 최근 흐름은 벤제마에 못지 않다. 지난 9일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아스널의 극적인 16강 진출을 견인했다. 시즌 초반 주춤했으나 일정을 치를수록 물오른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판은 마련됐다. 자신을 가렸던 1인자는 사라졌고 경기력은 올라오고 있다. 유로 2016은 2인자의 한을 풀 수 있는 절호의 무대다. 지루가 이 기회를 살려 프랑스의 부동의 원톱으로 올라설지 내년 6월 확인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2월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