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90 레이저 X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토탈 90 레이저 X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한때 나이키의 대표 파워 축구화였던 T90 시리즈가 있었습니다.   디자인도 훌륭하고 당시 루니, 토레스 같은 걸출한 스트라이커가 착용해 인기가 상당 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하이퍼베놈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단종된 나이키의 T90 시리즈.   많은 분들의 추억과 함께한 T90을 못 잊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T90을 잊지 못하는 디자이너 Antonio Prieto가 재미있는 디자인을 내놨습니다.   바로 T90 레이저 4를 모티브로 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입니다.         NIKE MERCURIAL SUPERFLY IV X TOTAL 90 LASER IV 화이트 / 오렌지 / 블랙 컬러의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X 토탈 90 레이저           T90의 강렬하고 파괴적인 컨셉을 재현하기 위해 총 3종의 강렬한 색상의 축구화를 디자인 했습니다.             프로젝트 성이지만 다시 슈퍼플라이로 다시 복원된 토탈 90..   출시가 된다면 저는 하나 소장하고 싶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Antonio Prieto가 디자인한 축구화들     [CTR360 버전 마지스타 오브라]         [인스팅트 버전 Ace 16+ Pure Control]         [베컴 펄스 버전 Ace 16+ Pure Control]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21일

'경질 아닌 계약해지' 첼시, 무리뉴 자존심 지켰다

[스포탈코리아] 김다솔 기자=첼시의 모든 관계자들은 팀에 지대한 공헌을 한 주제 무리뉴 감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첼시-  누구보다 특별한 '스페셜 원' 주제 무리뉴(48) 감독이 2015년을 씁쓸하게 마무리했다. 2015/16시즌 그를 둘러싸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안타깝게도 주제는 그의 거취와 관련된 ‘경질설’이었다. 무리뉴는 어디 있든 본연의 임무에 충실했으며 당당한 모습으로 일관해왔다. 하지만 그는 첼시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하며 팀을 쓸쓸히 떠났다.  그가 팀을 떠나야 했던 이유는 간단하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현재 리그 16위에 위치했으며 좀처럼 ‘반등’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시즌 초 잠시 부진할 때 만해도 ‘단발성’의 부진이려니 했다. 하지만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불안감이 조성됐고 결국 지금 이 시점까지 이르게 됐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첼시와 무리뉴도 마찬가지였다. 둘은 상호 합의하에 이별을 택했다. 최근 흐름을 파악했을 땐 ‘경질’과 다름없다. 그러나 첼시는 무리뉴 감독에 대한 예우를 잊지 않았다. 첼시는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 구단을 위해 힘쓴 ‘전 감독’을 존중했다.   무리뉴가 첼시로 오기 전 무리뉴는 과거 2002년~2004년 FC 포르투를 이끌며 감독으로서의 경험을 쌓았다. 무리뉴 감독은 포르투 부임 첫해 ‘작은 트레블’을 달성했다. 무리뉴 감독이 이끌던 포르투는 2002/03시즌 리그, 리그 컵, UEFA 컵(현 유로파리그)를 모두 석권했다.  무리뉴 감독은 2003/04시즌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며 명장 대열에 합류할 준비를 시작했다. 무리뉴는 탄탄한 전력으로 무장했던 대형 클럽들을 하나둘 격파하며 결승까지 안착했다. 이변의 연속이었다. 그 과정 중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이끌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6강에서 물리친 장면은 기억할 만하다. AS 모나코와의 결승전에서 포르투는 3-0 완승을 거두며 대회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이 모습에 크게 감명받은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무리뉴에게 호감을 표했고 무리뉴는 첼시 감독직 수락이라는 대답으로 화답했다.      ‘스페셜 원’의 시작 “나를 거만한 사람이라고 부르지도, 다른 감독과 비교하지도 말라. 나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감독이다. 따라서 나는 특별한 사람(Special One)이다.” 무리뉴 감독이 첼시 부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밝힌 포부다. 보통 사람이라면 생각지도 못 할 발언이었지만 무리뉴는 능력으로 자신의 발언에 대한 책임을 졌다.  무리뉴 감독은 부임 첫해인 2004/05시즌 팀에게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이란 선물을 안겼다. 특히 리그 우승은 첼시가 오랜 기간 부침을 겪고 일궈낸 50년 만의 쾌거였다. 무리뉴의 성공가도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무리뉴는 2005/06시즌 리그 우승과 리그 컵을 석권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비록 2006/07시즌에서 리그는 접수하지 못하며 리그 3연패는 무산됐지만 FA컵과 리그 컵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무리뉴는 자신이 왜 ‘스페셜 원’인지 우승 트로피로 증명했다. 그리고 첼시는 영원히 ‘스페셜 원’ 할 감독을 자신들의 역사의 한 페이지에 새겼다.      무리뉴와 첼시의 돈독한 관계 무리뉴는 첼시를 떠나 인터 밀란,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걸었다. 비록 레알에선 선수단과의 불화에 시달리며 마음고생을 했지만 감독으로서의 역량은 충분히 발휘했다.  하지만 무리뉴는 짧고도 강렬했던 첼시에서의 시간을 잊지 못 했다. 자국 클럽인 포르투를 떠나 처음으로 타국에서 감독직을 맡았고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다. 첼시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첼시는 오랜 기간 깊은 잠에서 깨어나지 못 했던 팀을 유럽 축구 중심으로 이끌어준 무리뉴를 잊지 못 했다.  무리뉴가 첼시를 떠난 지 6년 후, 그가 다시 정착지로 택한 곳은 다름 아닌 런던이었다. 무리뉴는 지난 2013년 여름, 첼시로 복귀했다. 그는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스탬포드 브릿지로 복귀했다.  무리뉴는 재부임 첫해인 2013/14시즌엔 무관에 그쳤다. 그가 첼시를 지도했던 시즌 중 유일하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 했던 시기였다. 그에게도 팀을 정비할 시간이 필요했다. 무리뉴는 한숨 돌린 후 2014/15시즌 첼시의 리그, 리그 컵 우승을 이끌며 ‘스페셜 원’의 귀환을 천명했다. 그리고 이때가 둘의 관계가 가장 좋았던 시기였다.  2015/16시즌이 시작하자마자 첼시와 무리뉴는 싸움이 잦은 연인처럼 위태로웠다. 그리고 둘은 결국 작별을 택했다. 하지만 끝이 좋아야 모든 것이 좋은 법. 첼시는 무리뉴 감독의 공헌과 노력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그들은 무리뉴가 쫓겨나는 모양새가 아닌 스스로 나갈 명분을 마련해주며 자존심과 체면을 세워줬다. 아쉬움 속에 작별을 고했지만 첼시와 무리뉴는 서로의 앞날에 축복과 안녕이 깃들길 바랄 것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그래픽= 김다솔  

12월18일

레알 전 회장 "무리뉴, 레알로 돌아갈 수 있다"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주제 무리뉴(52) 첼시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첼시는 18일(이하 한국 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무리뉴와 좋은 관계로 작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즌 내내 부진을 거듭한 이들은 15일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1-2로 패했다.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는 G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했으나, 자국 리그에서는 4승 3무 9패로 16위를 면치 못했다.  자연스레 무리뉴의 차기 행선지 역시 이목을 끌게 됐다. 18일 영국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전 회장인 라몬 칼데론은 "무리뉴의 다음 직장은 스페인 마드리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주 "레알이 무리뉴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의 연장선상에 있는 내용이다. 라파엘 베니테스 현 레알 감독에 대한 수뇌부의 신뢰가 깊지 않다는 것이 이유. 그간 복수의 현지 매체는 아자르 영입설을 다루면서 무리뉴의 동행 가능성도 제기해 왔다. 또, 칼데론 전 회장의 말을 인용해 "플로렌티노 페레스 현 레알 회장이 베니테스를 신뢰하지 않는다. 감독 선임 시에도 베니테스는 네 번째 옵션이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14일 비야 레알 원정에서 0-1로 패한 레알은 최근 주춤하고 있다. 9승 3무 3패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위를 달리고 있는 이들은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각각 승점 5점씩 뒤져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조 1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으나, 국왕컵(코파 델 레이)에서는 부정 선수 출전으로 실격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2월18일

'감독 경질 효과' 첼시, 이번에도 통할까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마침내 첼시가 주제 무리뉴 감독과 결별했다. 첼시는 잉글랜드 밖에서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위로 통과라는 호조를 보이는 듯 했으나, 안방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그들은 자국 리그에선 ‘디팬딩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첼시는 이번 시즌 리그 16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4승 3무 9패(승점 15점)로 리그 16위라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순위 때문이다. 이에 첼시는 극단의 조치를 내렸다. ‘스페셜원’ 무리뉴와 이별을 감행한 것이다. 무리뉴와의 첼시의 결별 소식을 들은 많은 축구 관계자 및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첼시 팬들은 지금껏 그들에게 드리웠던 이른바 ‘경질 효과’를 기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첼시의 경질 효과란, 지난 몇 년간 시즌 중에 감독을 교체하면 높은 확률로 우승컵을 차지했던 효과를 의미한다. 다소 기이한 이야기지만, 첼시의 감독 교체 후 결과를 살펴보면 꽤나 그럴 듯하다. 아래 자료를 한번 살펴보자. :: 첼시의 경질 효과 계보 @2009/2010 스콜라리 경질 ▶ 히딩크 부임(FA컵 우승) @2011/2012 빌라스 보아스 경질 ▶ 디 마테오 부임(UCL 우승) @2012/2013 디 마테오 경질 ▶ 베니테스 부임(유로파 우승)     첼시는 과거 2009년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을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했다. 그리고 거스 히딩크 감독을 데려왔는데, 그 해 FA컵 우승컵을 차지했다. 그 다음 2011년 역시 첼시는 성적 부진 때문에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을 경질하고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을 사령탑에 앉혔다. 그리고 그 시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달성했다. 이후 또 역시 디 마테오 감독을 부진한 성적을 이유로 베니테스 감독으로 사령탑을 교체했을 때도 첼시는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과연 첼시에게 지금까지 드리웠던 경질 효과가 이번 시즌에도 주효할지,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그래픽= 김진엽

12월18일

머큐리얼의 21가지 컨셉

      [머큐리얼의 21가지 컨셉]       나이키가 더 많은 색상과 스페셜 축구화를 출시한다면 어떨까요?   인스타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Nick Texeira’는 나이키의 머큐리얼을 가지고   21가지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냈습니다.   긴말할 것 없이 그의 컬렉션을 구경해볼까요?                   Nike Mercurial Vapor X Orange / Black         Nike Mercurial Vapor X 'Boca Juniors'         Nike Mercurial Vapor X Light Blue / Black         Nike Mercurial Vapor X Paris         Nike Mercurial Superfly White / Black         Nike Mercurial Vapor X NikeLab x Pigalle Lux         Nike Mercurial Vapor X 'Дина?мо Москва? (Dynamo Moscow)'         Nike Mercurial Vapor X Supreme World Famous         Nike Mercurial Vapor X Nike F.C. Edition         Nike Mercurial Vapor X Man City Second Kit         Nike Mercurial Vapor Superfly Man City Second Kit         Nike Mercurial Vapor X Savage Beauty 2.0         Nike Mercurial Vapor X Liquid Chrome Red         Nike Mercurial Vapor X Black / Green Speckle         Nike Mercurial Vapor X Man City Home         Nike Mercurial Vapor X Hyper Green / Black         Nike Mercurial Vapor X 324k         Nike Mercurial Vapor X Premium White / Navy         Nike Mercurial Vapor X Black / Tiger Stripe         Nike Mercurial Vapor X CR7 Remake         Nike Mercurial Vapor X Tattoo             한 장에 모아봤습니다!           어떤게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18일

축구화 그래피티 아티스트 ‘Kickasso’

    [축구화 그래피티 아티스트 ‘Kickasso’]       축구화 그래피티 아티스트 ‘Kickasso’에 대해 아시나요?   [ ※ 스니커즈를 의미하는 Kicks와 피카소 (Picasso)의 합성어]     Kickasso는 신발에 그래피티를 하는 놀라운 능력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입니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많은 유명 인사와 스포츠 스타들이 그의 커스텀 신발을 신고 있습니다.           그의 가장 최근 작품은 아메리칸 풋볼 선수인 Odell Beckham Jr과 Jarvis Landry이 신었습니다.   월요일 밤 맞대결을 앞둔 두 선수에게 어울리는 축구화를 선물하기 위해 고민 하던 Kickasso는   배트맨과 조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Beckham Jr에게는 조커 컨셉의 축구화를 Landry에게는 배트맨 컨셉의 축구화를 선물하여   경기를 더욱 재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재치 있게 디자인한 Nike Hypervenom X Proximo도 있습니다.   길거리 축구에 맞게 출시된 프록시모에 어울리도록 아주 자유 분방한 디자인과   어퍼에 Skills와 Nutmeg라고 글씨를 써놓은 모습입니다.   특히 축구화 아웃사이드 부분 ‘Nutmeg’은 상대방 가랑이 사이로 축구공을 통과 시키는 ‘알까기’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축구화 멋지지 않나요?   그림을 잘 그릴 필요도 미적 감각이 뛰어날 필요도 없습니다.   나만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디자인 또는 문구를 내 축구화에 새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Kickasso의 작품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18일

호주축구협회 '히딩크, 첼시 임시 사령탑 낙점'

  거스 히딩크(69)가 첼시의 임시 사령탑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17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선수단 장악에 실패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구설에 오른 무리뉴 감독은 성적부진까지 맞물리면서 결국 지휘봉을 내려 놓아야 했다. 이제 시선은 차기 감독으로 모아지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카를로 안첼로티, 디에고 시메오네, 거스 히딩크, 우나이 에메리, 안토니오 콩테, 로날드 쿠만 등 내로하는 인물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첼시의 선택은 결국 히딩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히딩크와 안첼로티를 제외하면 현직 감독이며 안첼로티의 경우 현재 바이에른 뮌헨 감독으로 부임할 것이라는 현지 언론들의 보도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 히딩크 감독은 지난 2009년 2월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을 대신해 임시 지휘봉을 잡아 FA컵 우승을 이끈 전력까지 갖고 있다.   아직 첼시의 공식적인 입장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호주축구협회가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 호주 대표팀 감독이었던 히딩크가 무리뉴를 대신해 첼시의 임시 사령탑을 맡게 됐다"라고 밝히면서 히딩크의 첼시행은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BBC', '데일리메일', '텔레그래프' 등 영국 현지 언론들 역시 첼시의 임시 사령탑으로 히딩크를 지목했다. 전 첼시 공격수 마테야 케즈만 역시 "히딩크가 첼시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경질된 히딩크 감독은 약 6개월 만에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됐다. 사진=호주축구협회 글 = 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12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