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 그래피티 아티스트 ‘Kickasso’

    [축구화 그래피티 아티스트 ‘Kickasso’]       축구화 그래피티 아티스트 ‘Kickasso’에 대해 아시나요?   [ ※ 스니커즈를 의미하는 Kicks와 피카소 (Picasso)의 합성어]     Kickasso는 신발에 그래피티를 하는 놀라운 능력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입니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많은 유명 인사와 스포츠 스타들이 그의 커스텀 신발을 신고 있습니다.           그의 가장 최근 작품은 아메리칸 풋볼 선수인 Odell Beckham Jr과 Jarvis Landry이 신었습니다.   월요일 밤 맞대결을 앞둔 두 선수에게 어울리는 축구화를 선물하기 위해 고민 하던 Kickasso는   배트맨과 조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Beckham Jr에게는 조커 컨셉의 축구화를 Landry에게는 배트맨 컨셉의 축구화를 선물하여   경기를 더욱 재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재치 있게 디자인한 Nike Hypervenom X Proximo도 있습니다.   길거리 축구에 맞게 출시된 프록시모에 어울리도록 아주 자유 분방한 디자인과   어퍼에 Skills와 Nutmeg라고 글씨를 써놓은 모습입니다.   특히 축구화 아웃사이드 부분 ‘Nutmeg’은 상대방 가랑이 사이로 축구공을 통과 시키는 ‘알까기’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축구화 멋지지 않나요?   그림을 잘 그릴 필요도 미적 감각이 뛰어날 필요도 없습니다.   나만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디자인 또는 문구를 내 축구화에 새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Kickasso의 작품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18일

호주축구협회 '히딩크, 첼시 임시 사령탑 낙점'

  거스 히딩크(69)가 첼시의 임시 사령탑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17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선수단 장악에 실패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구설에 오른 무리뉴 감독은 성적부진까지 맞물리면서 결국 지휘봉을 내려 놓아야 했다. 이제 시선은 차기 감독으로 모아지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카를로 안첼로티, 디에고 시메오네, 거스 히딩크, 우나이 에메리, 안토니오 콩테, 로날드 쿠만 등 내로하는 인물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첼시의 선택은 결국 히딩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히딩크와 안첼로티를 제외하면 현직 감독이며 안첼로티의 경우 현재 바이에른 뮌헨 감독으로 부임할 것이라는 현지 언론들의 보도가 쏟아지고 있기 때문. 히딩크 감독은 지난 2009년 2월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을 대신해 임시 지휘봉을 잡아 FA컵 우승을 이끈 전력까지 갖고 있다.   아직 첼시의 공식적인 입장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호주축구협회가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 호주 대표팀 감독이었던 히딩크가 무리뉴를 대신해 첼시의 임시 사령탑을 맡게 됐다"라고 밝히면서 히딩크의 첼시행은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BBC', '데일리메일', '텔레그래프' 등 영국 현지 언론들 역시 첼시의 임시 사령탑으로 히딩크를 지목했다. 전 첼시 공격수 마테야 케즈만 역시 "히딩크가 첼시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경질된 히딩크 감독은 약 6개월 만에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됐다. 사진=호주축구협회 글 = 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12월18일

[Hawk Eye] Ace 16+ Pure Control 착용 중인 포그바

    [Hawk Eye] Ace 16+ Pure Control 착용 중인 포그바       포그바가 토리노FC와의 코파 이탈리아 16강전에서 미 출시 축구화인 Ace 16+ Pure Control을 착용했습니다.   2014년 나이키가 '발목있는' 축구화를 출시함에 따라 축구화 트렌드의 선두 주자 자리를 차지했다면   2016년은 아디다스의 '끈 없는' 축구화가 될까요? 2016년 발매 예정인 Ace 16+ Pure Control의 가장 큰   특징은 발과 축구화를 밀착시켜주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끈' 이 없다는 것 입니다.     [나이키의 '다이나믹 핏 칼라'보다 짧은 길이의 아디다스의 '테크 핏 칼라']       [골을 넣은뒤 팀 동료 알바로 모라타에게 축하를 받고 있는 포그바의 축구화 Ace 16+ Pure Control]         [끈이 없는 획기적인 컨셉의 축구화 포그바는 끈 없는 축구화에 대해서 어떤 말을 하고 싶을까?]     11살의 어린나이에 암과 투병중인 유벤투스 팬을 위한 위한 포그바의 메시지 이탈리아어 "Bryan sono con te"   는 영어로 "Bryan, I am with you" 을 의미합니다. 따뜻한 남자 포그바의 애정이 담긴 메시지죠. 그보다 더 눈에    들어오는것은 포그바가 착용중인 'Ace 16+ Pure Control' 끈이 없는 다소 파격적인 컨셉의 축구화인   Ace 16+ Pure Control을 착용하고 최근 경기에서 활약하고 있는 점 입니다.   예전에도 마지스타 오브라를 즐겨 착용하던 포그바는 얼마전부터 아디다스의 축구화를 착용하기 시작했죠.    현재 어떤 브랜드와도 계약관계에 있지 않은 상태인 포그바가 향후 나이키와 아디다스 중 어느 브랜드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하게 될지 그 이목이 집중되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