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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판 쩐의 전쟁... 역대 '몸값 1,000억 원대' 선수 특집
가장 화제가 되는 이슈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스포탈코리아>가 매일 매일 전하는 국내/외 축구 소식!(편집자 주) [스포탈코리아] 몸값이라는 단어는 이적료로 대변되곤 한다. 선수의 시장 가치를 나타내는 것이 바로 이적료이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과 같은 클럽은 필요한 선수에게 어마어마한 돈 따리를 푼다. 약 1,000억 원 이상의 천문학적인 액수를 투자하며 전력 보강을 한다. 그렇다면 유럽 축구에서 1,000억 원대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 오늘 스포탈코리아에서는 1,000억 원대 이적료를 기록했던 선수들에 대해 집중 조명해본다. 그래픽=장지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2월21일
미완성 ‘클롭 메탈’? 로저스보다 저조한 출발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리버풀이 부진을 겪고 있다. 리그 17라운드 왓포드전에서도 대패로 최근 3경기 무승이다. 전임 감독 브랜던 로저스와 비교해도 저조한 출발이다. 위르겐 클롭은 지난 10월 리버풀의 구세주로 전격 부임했다. 전방 압박에 큰 비중을 두는 그의 축구 스타일은 리버풀에 ‘헤비메탈’ 열풍을 가져왔다. 이에 지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4-1 대승으로 극찬을 받았다. 리그컵 사우스햄턴전에서도 6-1로 대승을 거두며 '헤비메탈'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이후 거듭된 부진의 연속이다. 강등권 뉴캐슬에 0-2로 패한데 이어 13위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온전에서도 2-2 무승부를 거뒀다. 20일(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의 비카리지 로드에서 열린 리그 17라운드 왓포드와의 경기에서도 나단 아케(1골), 오디온 이갈로(2골)의 골퍼레이드에 무너졌다. 클롭 감독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 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클롭 감독은 “첫 번째 실점 이후 정신을 잃었다. 모든 것이 엉망이 됐다. 이 시기가 내가 리버풀에 있는 동안 가장 실망스러운 순간이길 희망한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는 전임 감독 로저스와 비교해도 저조한 출발이다. 2011/2012시즌 리버풀 감독으로 부임한 로저스는 9라운드까지 4승 3무 2패(리그 6위)를 달렸다. 현재 클롭 감독의 리그 9경기 3승 3무 3패(리그 9위)에 비해 우위를 점한 셈이다. 또 클롭은 최근 3경기 1무 2패로 부임 이후 최악의 성적표까지 받았다. 클롭 감독의 부임이 시즌 중간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부임초 로저스는 리그 9라운드(11/10/22)부터 17라운드(11/12/21)까지 4승 4무 1패를 거뒀다. 클롭에 비해 패배 횟수도 2패 적다. 1패는 당시 리그 15위 풀럼에게 허용했다. 반면 이번 시즌 비교에서는 다소 동등하다. 로저스 감독은 경질되기 직전 경기 리그 8라운드까지 3승 3무 2패(리그 9위)를 기록했다. 현재 클롭 감독도 리그 9경기 3승 3무 3패(리그 9위)다. 클롭의 리버풀은 ‘EPL 박싱데이’ 일정을 앞두고 있다. 27일 레스터시티와 홈경기 이후 원정 경기의 연속이다. 선덜랜드(12/31), 웨스트햄(1/2), 스토크시티(1/2-리그컵), 엑스터시티(1/9-FA컵)까지 긴 여정이다. 이어 홈에서 열리는 아스널(1/14), 맨체스터유나이티드(1/17일)까지 상대해야 ‘박싱데이 7연전’이 끝난다. 때문에 향후 성적은 박싱데이에서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리버풀은 분명 부진이다. 그럼에도 클롭 감독은 "나는 이 팀이 얼마나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과연 '저조한 출발' 클롭 감독이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까. 앞으로가 주목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12월21일
오렌색 컬러 마지스타 오브라 유출
[오렌색 마지스타 오브라 유출] 나이키는 오렌지와 화이트 그리고 다홍색이 아름답게 조화된 여성용 마지스타 오브라를 6월 출시할 예정입니다. NIKE MAGISTA OBRA - CRIMSON / ORANGE / WHITE 2016년 올림픽에 맞춰 출시될 마지스타 오브라 6월 출시될 마지스타 오브라는 아웃솔부터 어퍼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색상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다이내믹칼라는 오렌지색을 사용했습니다. 스우시는 화이트 컬러로 시원하게 새겨져 있고, 다이내믹칼라 윗부분엔 그레이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6월 공개될 마지스타 오브라는 기존의 마지스타 오브라와 동일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오퍼스를 포함한 모든 하위 제품들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21일
나이키풋볼X '사파리' 팩 출시
[나이키풋볼X '사파리' 팩 출시] [로멜로 루카쿠가 선보인 하이퍼베놈 X 프록시모 '사파리' 패키지] 잔디위의 축구 경기장에서 탈피하여 어디에서도 축구를 즐길 수 있게 제작된 머큐리얼, 마지스타, 하이퍼베놈 프록시모로 구성되어있는 '나이키 풋볼X' 컬렉션에 사파리 무늬가 적용된 새로운 패키지가 공개되었습니다. 눈치가 빠른 분들은 사파리 패키지를 보고 머리속에 떠오르는 축구화가 있을텐데요 사파리 무늬가 축구화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죠. 그리고 이 사파리 무늬가 처음으로 적용된 운동화에 대해서도 잠시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나이키가 처음 축구화가 아닌 운동화에 사파리 무늬를 적용 한 것은 1987년 발매된 'Air Safari' 모델입니다. 지금도 눈에 띄는 디자인이지만 발매당시에는 엄청나게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스니커즈 시장에 큰 획을 그은 제품이기도 하죠. Air Safari는 나이키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팅커 햇 필드가 직접 디자인한 운동화이기도 합니다. 2010년 발매된 호날두의 시그니쳐 모델인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2 CR' (베이퍼)에 축구화에는 처음으로 사파리 무늬가 적용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카본아웃솔과 스마트 스터드, 플라이와이어가 적용된 모델로 디자인 뿐만 아니라 성능 또한 대단한 축구화 였습니다. (착용감은 딱히....) 당시 사파리 프린트가 큰 반향을 일으키자 이후 검정색 바탕에 형광색 포인트의 사파리 팩으로 한번 더 발매되었습니다. 머큐리얼, 마지스타 하이퍼베놈 프록시모는 평상시에 착용하여도 무방할 정도로 편안한 착용감과 더불어 장소를 불문하고 어디서나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이번에 발매된 NIKE FOOTBALL X 는 국내정식발매가 되지 않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21일
아디다스 뉴 프로토타입 축구화 유출
[아디다스 뉴 프로토타입 축구화 유출] 해외의 축구 수집가를 통해 아디다스의 새로운 프로토타입 축구화가 공개됐습니다. 그는 이미 Adidas X Carbon-Fibre Concept Prototype 축구화를 먼저 공개했던 적이 있어 이번 축구화 역시 더욱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ADIDAS PRIMEKNIT PROTOTYPE BOOT BLACK / WHITE 유출된 축구화는 블랙과 화이트 조합의 색상이고 중족부에 아디다스 삼선 마크가 새겨져 있습니다. 색상은 클래식하지만 축구화의 실루엣은 굉장히 날렵하고 세련된 모습입니다. 축구화의 어퍼는 뒤꿈치부터 발등까지 니트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습은 기존의 한 축구화와 닮았습니다. 바로 Samba Primeknit입니다. 그리고 Sprintframe 또한 Primeknit 2014의 최종 버전과 매우 유사합니다. [Adidas Samba Primeknit] 그래도 프로토타입 축구화의 디자인은 출시 전까지 여러 번 바뀌니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디다스의 새로운 프로토타입 축구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21일
토탈 90 레이저 X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토탈 90 레이저 X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한때 나이키의 대표 파워 축구화였던 T90 시리즈가 있었습니다. 디자인도 훌륭하고 당시 루니, 토레스 같은 걸출한 스트라이커가 착용해 인기가 상당 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하이퍼베놈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단종된 나이키의 T90 시리즈. 많은 분들의 추억과 함께한 T90을 못 잊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T90을 잊지 못하는 디자이너 Antonio Prieto가 재미있는 디자인을 내놨습니다. 바로 T90 레이저 4를 모티브로 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입니다. NIKE MERCURIAL SUPERFLY IV X TOTAL 90 LASER IV 화이트 / 오렌지 / 블랙 컬러의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X 토탈 90 레이저 T90의 강렬하고 파괴적인 컨셉을 재현하기 위해 총 3종의 강렬한 색상의 축구화를 디자인 했습니다. 프로젝트 성이지만 다시 슈퍼플라이로 다시 복원된 토탈 90.. 출시가 된다면 저는 하나 소장하고 싶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Antonio Prieto가 디자인한 축구화들 [CTR360 버전 마지스타 오브라] [인스팅트 버전 Ace 16+ Pure Control] [베컴 펄스 버전 Ace 16+ Pure Control]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21일
[영상리뷰] 축구화 배틀! X 15.1 VS Hypervenom Phinish 2
[영상리뷰] 축구화 배틀! X 15.1 VS Hypervenom Phinish 2 오늘은 수아레즈 VS 네이마르! Adidas X15.1 VS Nike Hypervenom2 Phinish(엑스 15.1 VS 하이퍼베놈2 피니쉬) 축구화 배틀을 준비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21일
'경질 아닌 계약해지' 첼시, 무리뉴 자존심 지켰다
[스포탈코리아] 김다솔 기자=첼시의 모든 관계자들은 팀에 지대한 공헌을 한 주제 무리뉴 감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첼시- 누구보다 특별한 '스페셜 원' 주제 무리뉴(48) 감독이 2015년을 씁쓸하게 마무리했다. 2015/16시즌 그를 둘러싸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안타깝게도 주제는 그의 거취와 관련된 ‘경질설’이었다. 무리뉴는 어디 있든 본연의 임무에 충실했으며 당당한 모습으로 일관해왔다. 하지만 그는 첼시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하며 팀을 쓸쓸히 떠났다. 그가 팀을 떠나야 했던 이유는 간단하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현재 리그 16위에 위치했으며 좀처럼 ‘반등’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시즌 초 잠시 부진할 때 만해도 ‘단발성’의 부진이려니 했다. 하지만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불안감이 조성됐고 결국 지금 이 시점까지 이르게 됐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첼시와 무리뉴도 마찬가지였다. 둘은 상호 합의하에 이별을 택했다. 최근 흐름을 파악했을 땐 ‘경질’과 다름없다. 그러나 첼시는 무리뉴 감독에 대한 예우를 잊지 않았다. 첼시는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 구단을 위해 힘쓴 ‘전 감독’을 존중했다. 무리뉴가 첼시로 오기 전 무리뉴는 과거 2002년~2004년 FC 포르투를 이끌며 감독으로서의 경험을 쌓았다. 무리뉴 감독은 포르투 부임 첫해 ‘작은 트레블’을 달성했다. 무리뉴 감독이 이끌던 포르투는 2002/03시즌 리그, 리그 컵, UEFA 컵(현 유로파리그)를 모두 석권했다. 무리뉴 감독은 2003/04시즌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며 명장 대열에 합류할 준비를 시작했다. 무리뉴는 탄탄한 전력으로 무장했던 대형 클럽들을 하나둘 격파하며 결승까지 안착했다. 이변의 연속이었다. 그 과정 중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이끌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6강에서 물리친 장면은 기억할 만하다. AS 모나코와의 결승전에서 포르투는 3-0 완승을 거두며 대회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이 모습에 크게 감명받은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무리뉴에게 호감을 표했고 무리뉴는 첼시 감독직 수락이라는 대답으로 화답했다. ‘스페셜 원’의 시작 “나를 거만한 사람이라고 부르지도, 다른 감독과 비교하지도 말라. 나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감독이다. 따라서 나는 특별한 사람(Special One)이다.” 무리뉴 감독이 첼시 부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밝힌 포부다. 보통 사람이라면 생각지도 못 할 발언이었지만 무리뉴는 능력으로 자신의 발언에 대한 책임을 졌다. 무리뉴 감독은 부임 첫해인 2004/05시즌 팀에게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이란 선물을 안겼다. 특히 리그 우승은 첼시가 오랜 기간 부침을 겪고 일궈낸 50년 만의 쾌거였다. 무리뉴의 성공가도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무리뉴는 2005/06시즌 리그 우승과 리그 컵을 석권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비록 2006/07시즌에서 리그는 접수하지 못하며 리그 3연패는 무산됐지만 FA컵과 리그 컵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무리뉴는 자신이 왜 ‘스페셜 원’인지 우승 트로피로 증명했다. 그리고 첼시는 영원히 ‘스페셜 원’ 할 감독을 자신들의 역사의 한 페이지에 새겼다. 무리뉴와 첼시의 돈독한 관계 무리뉴는 첼시를 떠나 인터 밀란,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걸었다. 비록 레알에선 선수단과의 불화에 시달리며 마음고생을 했지만 감독으로서의 역량은 충분히 발휘했다. 하지만 무리뉴는 짧고도 강렬했던 첼시에서의 시간을 잊지 못 했다. 자국 클럽인 포르투를 떠나 처음으로 타국에서 감독직을 맡았고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다. 첼시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첼시는 오랜 기간 깊은 잠에서 깨어나지 못 했던 팀을 유럽 축구 중심으로 이끌어준 무리뉴를 잊지 못 했다. 무리뉴가 첼시를 떠난 지 6년 후, 그가 다시 정착지로 택한 곳은 다름 아닌 런던이었다. 무리뉴는 지난 2013년 여름, 첼시로 복귀했다. 그는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스탬포드 브릿지로 복귀했다. 무리뉴는 재부임 첫해인 2013/14시즌엔 무관에 그쳤다. 그가 첼시를 지도했던 시즌 중 유일하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 했던 시기였다. 그에게도 팀을 정비할 시간이 필요했다. 무리뉴는 한숨 돌린 후 2014/15시즌 첼시의 리그, 리그 컵 우승을 이끌며 ‘스페셜 원’의 귀환을 천명했다. 그리고 이때가 둘의 관계가 가장 좋았던 시기였다. 2015/16시즌이 시작하자마자 첼시와 무리뉴는 싸움이 잦은 연인처럼 위태로웠다. 그리고 둘은 결국 작별을 택했다. 하지만 끝이 좋아야 모든 것이 좋은 법. 첼시는 무리뉴 감독의 공헌과 노력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그들은 무리뉴가 쫓겨나는 모양새가 아닌 스스로 나갈 명분을 마련해주며 자존심과 체면을 세워줬다. 아쉬움 속에 작별을 고했지만 첼시와 무리뉴는 서로의 앞날에 축복과 안녕이 깃들길 바랄 것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그래픽= 김다솔
12월18일
레알 전 회장 "무리뉴, 레알로 돌아갈 수 있다"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주제 무리뉴(52) 첼시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첼시는 18일(이하 한국 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무리뉴와 좋은 관계로 작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즌 내내 부진을 거듭한 이들은 15일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1-2로 패했다.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는 G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했으나, 자국 리그에서는 4승 3무 9패로 16위를 면치 못했다. 자연스레 무리뉴의 차기 행선지 역시 이목을 끌게 됐다. 18일 영국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전 회장인 라몬 칼데론은 "무리뉴의 다음 직장은 스페인 마드리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주 "레알이 무리뉴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의 연장선상에 있는 내용이다. 라파엘 베니테스 현 레알 감독에 대한 수뇌부의 신뢰가 깊지 않다는 것이 이유. 그간 복수의 현지 매체는 아자르 영입설을 다루면서 무리뉴의 동행 가능성도 제기해 왔다. 또, 칼데론 전 회장의 말을 인용해 "플로렌티노 페레스 현 레알 회장이 베니테스를 신뢰하지 않는다. 감독 선임 시에도 베니테스는 네 번째 옵션이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14일 비야 레알 원정에서 0-1로 패한 레알은 최근 주춤하고 있다. 9승 3무 3패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위를 달리고 있는 이들은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각각 승점 5점씩 뒤져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조 1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으나, 국왕컵(코파 델 레이)에서는 부정 선수 출전으로 실격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2월18일
무리뉴, from 커뮤니티실드 to 이별 '타임라인'
가장 화제가 되는 이슈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스포탈코리아>가 매일 매일 전하는 국내/외 축구 소식!(편집자 주) [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이 첼시와 이별했다. 사실 누구라도 이 상황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다. 첼시는 강등권 걱정을 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의 모습은 전혀 없었다. 선수들과의 불화설 또한 제기되며 팀 분위기는 최악을 맞았다. 첼시와 상호해지 전까지의 추락 모습을 담았다. 어찌 보면 무리뉴와의 이별은 좀 더 일찍 찾아왔을 수도 있다. 디자인= 엄준호
12월18일
'감독 경질 효과' 첼시, 이번에도 통할까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마침내 첼시가 주제 무리뉴 감독과 결별했다. 첼시는 잉글랜드 밖에서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위로 통과라는 호조를 보이는 듯 했으나, 안방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그들은 자국 리그에선 ‘디팬딩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첼시는 이번 시즌 리그 16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4승 3무 9패(승점 15점)로 리그 16위라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순위 때문이다. 이에 첼시는 극단의 조치를 내렸다. ‘스페셜원’ 무리뉴와 이별을 감행한 것이다. 무리뉴와의 첼시의 결별 소식을 들은 많은 축구 관계자 및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첼시 팬들은 지금껏 그들에게 드리웠던 이른바 ‘경질 효과’를 기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첼시의 경질 효과란, 지난 몇 년간 시즌 중에 감독을 교체하면 높은 확률로 우승컵을 차지했던 효과를 의미한다. 다소 기이한 이야기지만, 첼시의 감독 교체 후 결과를 살펴보면 꽤나 그럴 듯하다. 아래 자료를 한번 살펴보자. :: 첼시의 경질 효과 계보 @2009/2010 스콜라리 경질 ▶ 히딩크 부임(FA컵 우승) @2011/2012 빌라스 보아스 경질 ▶ 디 마테오 부임(UCL 우승) @2012/2013 디 마테오 경질 ▶ 베니테스 부임(유로파 우승) 첼시는 과거 2009년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을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했다. 그리고 거스 히딩크 감독을 데려왔는데, 그 해 FA컵 우승컵을 차지했다. 그 다음 2011년 역시 첼시는 성적 부진 때문에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을 경질하고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을 사령탑에 앉혔다. 그리고 그 시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달성했다. 이후 또 역시 디 마테오 감독을 부진한 성적을 이유로 베니테스 감독으로 사령탑을 교체했을 때도 첼시는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과연 첼시에게 지금까지 드리웠던 경질 효과가 이번 시즌에도 주효할지,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그래픽= 김진엽
12월18일
머큐리얼의 21가지 컨셉
[머큐리얼의 21가지 컨셉] 나이키가 더 많은 색상과 스페셜 축구화를 출시한다면 어떨까요? 인스타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Nick Texeira’는 나이키의 머큐리얼을 가지고 21가지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냈습니다. 긴말할 것 없이 그의 컬렉션을 구경해볼까요? Nike Mercurial Vapor X Orange / Black Nike Mercurial Vapor X 'Boca Juniors' Nike Mercurial Vapor X Light Blue / Black Nike Mercurial Vapor X Paris Nike Mercurial Superfly White / Black Nike Mercurial Vapor X NikeLab x Pigalle Lux Nike Mercurial Vapor X 'Дина?мо Москва? (Dynamo Moscow)' Nike Mercurial Vapor X Supreme World Famous Nike Mercurial Vapor X Nike F.C. Edition Nike Mercurial Vapor X Man City Second Kit Nike Mercurial Vapor Superfly Man City Second Kit Nike Mercurial Vapor X Savage Beauty 2.0 Nike Mercurial Vapor X Liquid Chrome Red Nike Mercurial Vapor X Black / Green Speckle Nike Mercurial Vapor X Man City Home Nike Mercurial Vapor X Hyper Green / Black Nike Mercurial Vapor X 324k Nike Mercurial Vapor X Premium White / Navy Nike Mercurial Vapor X Black / Tiger Stripe Nike Mercurial Vapor X CR7 Remake Nike Mercurial Vapor X Tattoo 한 장에 모아봤습니다! 어떤게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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