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월급으로 살 수 있는 것? 메시 지수!

      [메시의 월급으로 살 수 있는 것? 메시 지수!]         현재 세계 최고의 연봉을 받는 축구 선수는 바로 메시(바르셀로나)입니다.   메시는 연봉으로 약 250억을 받고 있으며, 2위인 호날두보다 약 10억원 많은 양입니다.       한 달 열심히 출근해 월급으로 약 21억을 받는 메시.   메시의 월급을 체감해보기 위해 생활 속 물건들로 ‘메시 지수’를 만들어봤습니다.       (기준 : 메시 월급)         1. GS25 혜레사 도시락 (3,500원 기준)   푸짐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 혜레사 도시락을 메시의 월급으로 산다면 약 595,238개를 살 수 있습니다.   만약 혜레사 도시락으로 삼시세끼를 한다면 약 544년을 먹고 살 수 있네요.       2. 아디다스 메시 15.1 축구화 (259,000원 기준)   메시 시그니처 축구화인 메시 15.1를 메시의 월급으로 산다면 약 8,044켤레를 살 수 있습니다.   라리가 한 시즌 경기수가 약 49경기라고 본다면 무려 약 164 시즌을 소화할 수 있는 양이네요.       3. 애플 아이폰 6s (920,000원 기준)   애플의 최신 기종인 아이폰 6s를 메시의 월급으로 산다면 약 2,265대 살 수 있습니다.   만약 2년에 1대씩 교체한다면 무려 약 4,529년 사용할 수 있네요.       4. 유니클로 후리스 (24,900원 기준)   봄, 가을, 겨울에 입기 좋아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유니클로 후리스입니다.   후리스를 메시의 월급으로 산다면 약 83,668벌 살 수 있습니다.   만약 엘클라시코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다면 꽉찬 관중들에게 한 벌 씩 돌릴 수 있는 양이네요.       5. 롤스로이스 팬텀(640,000,000원 기준)   전세계에 몇 대 없다는 롤스로이스 팬텀입니다. 도끼가 SWAG을 부리며 타는 차로도 유명하지요.   메시의 월급으로 롤스로이스 팬텀을 산다면 약 3대를 살 수 있습니다.   전세계에 몇 대 없는 차를 메시는 한 달에 3대씩 살 수 있네요.         재미로 알아본 ‘메시지수’ 어떠셨나요?   메시도 이렇게 힘들게 일해서 돈버는데 우리도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어봐요!   이거보니 내일부터 출근할 때 힘 좀 나겠죠?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22일

축구? 그깟 공놀이...가장 섹시한 축구선수의 여자 TOP 5

축구는 더 이상 ‘축구경기’ 그 자체가 아닙니다.   정상급 축구선수와 관련된 사소한 내용도 이슈거리로 항상 뉴스거리가 되기 마련이죠.   그 중 축구선수의 와이프 혹은 여자친구는 단연코 독자들이 항상 관심을 갖는 주제중의 하나입니다.   왜 축구선수들의 여자는 하나같이 섹시하고 매력적인 걸까요?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선수들의 여자 5명!   우리 모두 축구선수가 되는 꿈을 놓지 말아야 할 것 입니다.         5위 욜란데 카바우 스네이더 – 웨슬리 스네이더 스페인과 독일의 피가 반반씩 섞여 더욱 매력적인 스네이더의 와이프. 이미 수 차례 비누광고에 출연한적이 있을 정도로 현지에서 유명한 여배우다.       4위 에두르네 가르시아 – 다비드 데 헤아 믿고 쓰는 스페인산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현재 스페인의 유명한 가수인 에두르네 가르시아와 교제 중이다.       3위 샘 쿠크 – 크리스 스몰링 “축구는 역시 라인을 잘타야…” 반할 감독 체제 아래 현재까지 줄을 잘 타고 있는 크리스 스몰링의 여자친구 샘 쿠크는 2006년 영국의 ‘더 선’ 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모델 3인에도 선정된 적이 있다.       2위 조지나 도르셋 – 톰 클레벌리 피치 위에서 제 기량을 못 보여주고 있는 톰 클레벌리지만 누구도 그를 비난할 자격은 없다. 당신은 이토록 섹시한 여자친구를 두고 온전히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겠는가?       1위 안 케트린 브로멜 – 마리오 괴체 괴체의 심볼을 화나게 한 장본인. 모두가 알고 있는 요트 위 파파라치 컷의 주인공이다. 괴체의 여자친구 브로멜은현재 독일에서 속옷 모델로 활동하며 그녀의 섹시함을 전 독국에 알리고 있는 중이다.        

12월22일

[Boot spotting] 수중전 경기 '하의실종'

    Ashley Westwood (아스톤 빌라) – X 15   비가 엄청나게 내리는 수중전에서 처덕처덕 엉덩이에 달라붙는 속 팬티를 엉덩이 골 사이에서 끄집어내는 이색적인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축구의 진짜 묘미는 수중전이죠. 비가 몹시 오는 날 천연잔디 위에서 걱정 없이 뒹굴면서 축구 하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Brett Pitman (입스위치 타운) – X15 miAdidas   “어디까지가 축구양말이고 어디까지가 축구화인가??” 팀 유니폼 컬러와 정확히 매치되는 miAdidas X15가 돋보입니다. miAdidas는 NikeID와는 다르게 국내에서도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기성품 축구화보다 조금 더 가격이 비싸지만 오직 세상에 한 켤레만 존재하는 나만의 축구화를 원한다면 약간의 비용은 감수해야겠죠? miAdidas서비스는 아디다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Neymar (바르셀로나) – 머큐리얼 베이퍼 X & 하이퍼베놈 피니쉬 ‘리퀴드 크롬’ 패키지   경미한 부상을 안고 출전한 2015 FIFA 클럽월드컵 경기에서 포착된 네이마르의 축구화. 역시나 네이마르는 하이퍼베놈 피니쉬 인척 하는 머큐리얼 베이퍼 X를 착용했습니다. 조만간 네이마르의 시그니쳐모델 하이퍼베놈이 출시될 예정인데요. 정작 본인이 착용하지 않는 축구화의 시그니쳐 모델을 받아 보는 네이마르는 기분이 어떨까요?           Simon Hooper (주심) – 정체불명 블랙아웃 축구화   검정색 블랙아웃 축구화는 무엇일까요? X15 천연가죽 제품으로 추정되지만 사진상으로 정확히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EPL과 그 하부리그 격인 챔피언십의 공식경기에서 주심과 부심은 나이키 축구화를 착용해야 합니다. 집에서 나올 때 나이키 축구화를 깜빡 했던 걸까요?           Zheng Zhi (광저우 헝다) – Lion   정즈 선수는 중국의 대표 스포츠 브랜드인 ‘Anta’의 축구화 메인 모델을 하고 있습니다. 축구화도 중국산 제품이 많은데 특별히 다른 원산지의 축구화랑 차이점은 못 느끼고 있습니다. 2016년 발매될 축구화인 ‘Lion’. 중국산이 아닌 중국 자체 개발 축구화의 착용감과 성능은 어떨까요?           이청용 (크리스털 팰리스) – 머큐리얼 베이퍼 X ‘리퀴드 크롬’ 패키지   이청용 선수의 소년슛이 드디어 터졌습니다. 지금껏 이청용 선수의 가녀린 허벅지에서 나오는 소녀슛의 이미지를 한방에 탈피한 멋진 중거리 슛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경기 막판에 터진 역전골이라 그 의미가 더욱 더 크게 와 닿았습니다. 이청용선수 본인에게도 올 시즌 벤치에서 앉아만 있었던 시간들을 모두 지울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21일

미완성 ‘클롭 메탈’? 로저스보다 저조한 출발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리버풀이 부진을 겪고 있다. 리그 17라운드 왓포드전에서도 대패로 최근 3경기 무승이다. 전임 감독 브랜던 로저스와 비교해도 저조한 출발이다.  위르겐 클롭은 지난 10월 리버풀의 구세주로 전격 부임했다. 전방 압박에 큰 비중을 두는 그의 축구 스타일은 리버풀에 ‘헤비메탈’ 열풍을 가져왔다. 이에 지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4-1 대승으로 극찬을 받았다. 리그컵 사우스햄턴전에서도 6-1로 대승을 거두며 '헤비메탈'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이후 거듭된 부진의 연속이다. 강등권 뉴캐슬에 0-2로 패한데 이어 13위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온전에서도 2-2 무승부를 거뒀다. 20일(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의 비카리지 로드에서 열린 리그 17라운드 왓포드와의 경기에서도 나단 아케(1골), 오디온 이갈로(2골)의 골퍼레이드에 무너졌다.  클롭 감독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 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클롭 감독은 “첫 번째 실점 이후 정신을 잃었다. 모든 것이 엉망이 됐다. 이 시기가 내가 리버풀에 있는 동안 가장 실망스러운 순간이길 희망한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는 전임 감독 로저스와 비교해도 저조한 출발이다. 2011/2012시즌 리버풀 감독으로 부임한 로저스는 9라운드까지 4승 3무 2패(리그 6위)를 달렸다. 현재 클롭 감독의 리그 9경기 3승 3무 3패(리그 9위)에 비해 우위를 점한 셈이다. 또 클롭은 최근 3경기 1무 2패로 부임 이후 최악의 성적표까지 받았다.     클롭 감독의 부임이 시즌 중간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부임초 로저스는 리그 9라운드(11/10/22)부터 17라운드(11/12/21)까지 4승 4무 1패를 거뒀다. 클롭에 비해 패배 횟수도 2패 적다. 1패는 당시 리그 15위 풀럼에게 허용했다.     반면 이번 시즌 비교에서는 다소 동등하다. 로저스 감독은 경질되기 직전 경기 리그 8라운드까지 3승 3무 2패(리그 9위)를 기록했다. 현재 클롭 감독도 리그 9경기 3승 3무 3패(리그 9위)다. 클롭의 리버풀은 ‘EPL 박싱데이’ 일정을 앞두고 있다. 27일 레스터시티와 홈경기 이후 원정 경기의 연속이다. 선덜랜드(12/31), 웨스트햄(1/2), 스토크시티(1/2-리그컵), 엑스터시티(1/9-FA컵)까지 긴 여정이다. 이어 홈에서 열리는 아스널(1/14), 맨체스터유나이티드(1/17일)까지 상대해야 ‘박싱데이 7연전’이 끝난다. 때문에 향후 성적은 박싱데이에서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리버풀은 분명 부진이다. 그럼에도 클롭 감독은 "나는 이 팀이 얼마나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과연 '저조한 출발' 클롭 감독이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까. 앞으로가 주목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12월21일

나이키풋볼X '사파리' 팩 출시

      [나이키풋볼X '사파리' 팩 출시]       [로멜로 루카쿠가 선보인 하이퍼베놈 X 프록시모 '사파리' 패키지]         잔디위의 축구 경기장에서 탈피하여 어디에서도 축구를 즐길 수 있게 제작된   머큐리얼, 마지스타, 하이퍼베놈 프록시모로 구성되어있는 '나이키 풋볼X' 컬렉션에   사파리 무늬가 적용된 새로운 패키지가 공개되었습니다.   눈치가 빠른 분들은 사파리 패키지를 보고 머리속에 떠오르는 축구화가 있을텐데요   사파리 무늬가 축구화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죠. 그리고 이 사파리 무늬가 처음으로   적용된 운동화에 대해서도 잠시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나이키가 처음 축구화가 아닌 운동화에 사파리 무늬를 적용 한 것은 1987년 발매된 'Air Safari' 모델입니다.   지금도 눈에 띄는 디자인이지만 발매당시에는 엄청나게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스니커즈 시장에   큰 획을 그은 제품이기도 하죠. Air Safari는 나이키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팅커 햇 필드가 직접 디자인한   운동화이기도 합니다.     2010년 발매된 호날두의 시그니쳐 모델인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2 CR' (베이퍼)에 축구화에는 처음으로   사파리 무늬가 적용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카본아웃솔과 스마트 스터드, 플라이와이어가 적용된 모델로   디자인 뿐만 아니라 성능 또한 대단한 축구화 였습니다. (착용감은 딱히....)   당시 사파리 프린트가 큰 반향을 일으키자 이후 검정색 바탕에 형광색 포인트의 사파리 팩으로   한번 더 발매되었습니다.           머큐리얼, 마지스타 하이퍼베놈 프록시모는 평상시에 착용하여도 무방할 정도로 편안한 착용감과 더불어   장소를 불문하고 어디서나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이번에 발매된 NIKE FOOTBALL X   는 국내정식발매가 되지 않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