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축구화 득점 랭킹

    [EPL 축구화 득점 랭킹]       과연 EPL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축구화는 무엇일까요?   EPL 선수 득점 랭킹이 아닌 '축구화 득점 랭킹'을 만들어봤습니다.   바로 확인해보세요!                 1위.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40골)   - 득점선수 : 알렉시스 산체스, 앤서니 마샬, 케빈 데 브루잉, 오디온 주드 이갈로 등       2위. 나이키 하이퍼베놈 팬텀 2 (39골)   - 득점선수 : 제이미 바디, 리야드 마레즈 등       3위. 나이키 하이퍼베놈 피니쉬 2 (15골)   - 득점선수 : 로멜루 루카쿠, 로스 바클리, 아루나 코네, 해리 케인  등       4위.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10 (19골)   - 득점선수 : 라힘 스털링, 필리페 쿠티뉴, 마누엘 란시니 등       5위. 아디다스 X 15.1 레더 (17골)   - 득점선수 : 디에고 코스타, 바페팀비 고미스, 제오르지노 바이날둠       6위.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6 (16골)   - 득점선수 : 안드레 아예우, 크리스티안 벤테케, 요한 카바예       7위. 푸마 에보스피드 SL (14골)   - 득점선수 : 세르히오 아구에로, 마르코 아르노토비치       8위. 푸마 에보파워 1.2 (10골)   - 득점선수 : 올리비에 지루       8위. 아디다스 X 15.1 (10골)   - 득점선수 : 트로이 디니, 저메인 데포       10위. 나이키 마지스타 오퍼스 (9골)   - 득점선수 : 칼럼 윌슨, 쉐인 롱       11위. 나이키 마지스타 오브라 (5골)   - 득점선수 : 보얀 크르키치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29일

당신이 모르는 축구화에 대한 4가지 사실

[당신이 모르는 축구화에 대한 4가지 사실]     축구화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는 분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축구화에 대한 FACT 4가지! 지금 시작합니다.     1. 최초의 축구화는 1526년에 만들어졌다.       역사 속 최초의 축구화는 1526년 영국의 왕 헨리 8세의 주문제작으로 기록되어있습니다. 19세기 동안 영국에서 축구의 인기는 엄청났고, 그 당시 무거운 장화를 신고 축구하기가 너무 힘든 나머지 축구화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초의 축구화는 토박스 부분이 강철로 되어있고, 매우 긴 끈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부상 방지를 위해 가죽은 매우 두껍고 발목까지 올라왔으며 경기장에서의 안정감을 위해 금속 소재의 아웃솔과 스터드로 제작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최초의 축구화의 무게는 500g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물에 젖을시 1kg까지도 올라갔다고 하네요. 요즘 같이 약100g의 축구화까지 출시된 시대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2. 최초의 니트 축구화를 만든 것은 아디다스다.     최초의 니트 축구화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이키 마지스타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최초의 니트 축구화는 아디다스의 삼바 프라임니트입니다. 삼바 프라임니트는 실을 이용하여 더 가볍고 편한 착화감에 기존 축구화와 동일한 수준의 내구성까지 갖춘 축구화입니다.       3. 축구화 최고의 베스트셀러는 아디다스의 코파 문디알이다.       아디다스의 코파 문디알은 1982년 스페인 월드컵에 맞춰 제작됐습니다. 현재 코파 문디알은 독일 Frankfurt 근처의 Scheinfeld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코파 문디알은 캥거루 가죽을 사용해 아주 편안한 착화감을 주며 내구성과 안정성 또한 매우 우수합니다.   이러한 장점 때문인지 코파 문디알은 세계 최고의 베스트 셀러 축구화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미셸 플라티니, 프랑크 베켄바우어 그리고 차범근 등 역대 수많은 축구 스타들이 코파 문디알을 거쳐 갔습니다.   최근에는 아디다스의 신 기술들을 적용시킨 '코파 17'이라는 축구화로 진화했죠!           4. 축구화 계약료로 가장 많은 금액을 받는 선수는 연간 $11.7 million(약1,650억원)를 받는다.         현재 최고의 축구용품 모델료를 받는 선수는 누구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많이 받아왔고 지금도 잘나가는 선수가 있는데요. 바로 데이비드 베컴입니다. 베컴은 국가대표팀과 클럽팀 모두 대체할 수 없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고, 가수 Spice Girls의 멤버인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까지해 당시 엄청난 이슈가 됐었습니다.   게다가 잘생긴 외모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터지는 골과 어시스트까지 더해지면서 그야말로 최고의 스포츠 스타가됐죠. 최근 호날두의 맹추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데이비드 베컴은 2014년 약 850억원을 벌어 은퇴 후에도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29일

새 버전 포함 등급별 무게 정리

        [에보스피드 내구성 향상된 ‘SL-S’ 버전 발매 및 등급별 무게 정리]                   에보스피드 SL의 경고문구 ‘최대 10회 착용가능’ 곧 동호인들에게는 착용하지 말라는 말과 같죠.   빛을 비추면어퍼를 통해 빛이 투과될 정도로 얇은 어퍼 소재로 현재 시중에서 구입 가능한 축구화 중   가장 가벼운 축구화지만 경량성을 위해서 내구성은 거의 포기한 축구화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내구성 부분에서 별 다섯개 만점 중 별 한 개 주기에도 부족한 축구화입니다.   최상위 등급인 에보스피드의 SL버전은 인조가죽 버전과(좌) 천연가죽 버전(우)이 있습니다.         내구성이 실종된 에보스피드 SL의 내구성을 보완한 SL-S 제품이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빛이 투과될 정도로 얇은 SL 버전과는 다르게 마이크로 화이버 인조가죽이 적용되어 약한 어퍼의 내구성을   보완했습니다. 푸마에서는 SL-S 버전 에보스피드로 10경기 이상을 소화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게는 약 145g (260mm 한족 기준) 어퍼의 내구성은 어느 정도 보완이 되었지만 내구성이 약한 아웃솔은(FG)    딱히 차이점이 보이지 않네요. 왼쪽이 SL-S 버전 FG, 오른쪽이 HG 모델.         그래서 등장한 것이 SL-S HG 버전입니다. 상위 버전과 비교해서 무게가 급 증가하여   227g (260mm 한족 기준)입니다. 기존에 발매되던 에보스피드의 어퍼와 다소 유사한 소재가 사용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국내에 정식 발매 이후 알 수 있겠지만 기존 에보스피드(아래)와 사진상으로 특별한 차이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어느 부분이 달라진 걸까요?         [에보스피드 등급별 무게표]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29일

日本 커스터마이징 '티엠포 레전드 6'

        [日本 커스터마이징 '티엠포 레전드 6']         일본 올림픽 대표팀의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가 리우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착용할   NIKEid 티엠포 레전드6 가 공개되었습니다. 2016년 1월 카타르에서 진행되는   2016년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엔도 와타루가 착용할 축구화는   지난 12월 15일 국내에서 정식 런칭한 티엠포 레전드 6 입니다.         엔도 와타루 선수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NIKEid 티엠포 레전드 6 제품의 메인컬러는   일본 축구대표팀의 메인 색상인 파란색입니다. 힐 카운터 부분에 2016 리우 올림픽이 열리는 국가인   브라질을 상징하는 노란색 컬러가 추가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스우시의 컬러는 올림픽 최종 예선이 열리는   카타르의 국기 색상인 자주색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웃솔에는 GO2RIO (Go to Rio) “리우 데 자네이로로 가자” 라는 의미의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NIKEid 서비스를 통해 일반인들도 문구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끈 역시 일반 끈과 다른 한가지 이상의   색상이 사용된 특수 끈으로도 설정이 가능하며 인사이드 쪽 뒤꿈치에는 엔도 선수의 이름과 일장기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름과 국기 역시 NIKEid 서비스를 통해 추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 NIKEid 서비스는 한국을 제외한 일본, 중국에서 서비스 중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언제쯤   NIKEid 서비스가 도입될까요? 엔도 와타루는 2016년 1월 카타르에서 진행되는   2016년 리우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본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NIKEid 티엠포 레전드 6를   착용할 예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29일

Euro2016 버전 X 16.1 공개

      [Euro2016 버전 X 16.1 공개]         유로 2016에 맞춰 출시될 아디다스 X 16.1의 디자인이 공개됐습니다.   2015년 5월 베를린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아디다스의 X는   경기를 혼돈으로 빠트리는 선수를 위해 창조된 축구화입니다.   그리고 가벼운 무게와 발목의 테크핏 칼라가 특징이죠.         ADIDAS X 16.1 SILVER METALLIC / CORE BLACK / SOLAR RED       [유로 2016에 맞춰 출시될 차세대 아디다스 X]       유로 2016 버전 차세대 X는 메탈 소재를 떠올리게 하는 실버 컬러가 인상적입니다.   은은하게 빛나는 어퍼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테크핏 칼라와 스터드로 포인트를 준 모습입니다.   그리고 아디다스 로고를 과시하듯 중족부에 큼지막하게 새겨 놓았습니다.             유로 2016 X의 테크핏 칼라에는 정교한 패턴이 새겨져 있고, 어퍼에는 공격적인 형태의   날카로운 그래픽이 새겨져 있습니다.       스피드와 극강의 착화감을 위해 설계된 차세대 X는 마치 양말과 같은 테크핏 칼라와 극단적으로 얇은   one-piece 어퍼가 완벽한 볼 터치감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X 15.1의 핵심 요소였던 X-CAGE를 제거함으로써 안정성을 극대화 시켰고,   텅을 없앤 덕에 발과의 일체감 또한 높였습니다.             또한, X 15.1에 비해 아웃솔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내장형이었던 힐카운터를 외장형으로 바꿔   뒤꿈치를 더욱 안정적으로 잡아주도록 설계되었고, X 15.1과 다른 일반적인 스터드 구성과   중족부 부분의 arch 형태를 통해 전체적인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유로 2016이 다가올수록 유로 2016 버전 축구화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차세대 에이스 또한 실버 색상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는데요.   유로 2016에 맞춰 파스텔 톤의 화사한 축구화를 선보이는 나이키와 비교했을 때   어떤 게 더 마음에 드시나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29일

박지성, 프랑스 레퀴프 선정 '히딩크 베스트 11'

  [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한국축구의 전설 박지성(34)이 거스 히딩크 감독의 역대 베스트 11(Le onze de rêve de Guus Hiddink)에 선정됐다. 프랑스 '레퀴프'는 27일(현지시간) 히딩크와 연을 맺은 선수들 가운데 11명을 선정해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4-3-3 포메이션 속 미드필더 한 자리에 박지성의 이름이 포함됐다. 이 매체는 "박지성은 히딩크가 지도한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재능을 지닌 선수는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그는 히딩크와 함께 두 위대한 여정을 함께 했다. 한국 대표팀을 2002 한·일월드컵 4위에 올려놓았으며 PSV 에인트호번(이하 PSV)을 2004/2005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끌었다"고 보도했다. 박지성은 히딩크의 부름을 받아 2002/2003시즌 이영표와 함께 PSV에 합류했다. 이적 초기 홈팬들에게 야유와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험난한 첫 시즌을 극복하고 점차 주전을 꿰찼다. 2004/2005시즌에는 PSV의 중심 선수로 활약했고, AC밀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는 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프랑스 '레퀴프' 선정 히딩크 베스트 11 - GK: 판 데르 사르  - DF: 호베르투 카를로스, 로날드 쿠만, 페르난도 이에로, 에릭 게레츠 - MF: 박지성, 클라렌스 시도르프, 페르난도 레돈도 - FW: 아르연 로번, 호마리우, 데니스 베르캄프 디자인= 엄준호

12월28일

맨시티, 'Hot' 바디 영입 위해 '주급 4배' 파격 제안

  [스포탈코리아] 김다솔 기자= 제이미 바디(28, 레스터 시티)의 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2015/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뜨겁게 달구는 인물을 꼽으라면 바디가 빠질 수 없다. 바디는 리그 18라운드가 끝난 현재 15득점에 성공하며 이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그는 루드 판 니스텔루이가 보유하고 있던 리그 연속골 기록도 11경기로 경신하기도 했다. 바디의 질주와 더불어 레스터 역시 질주하고 있다. 그들은 많은 이들의 예상을 뒤엎고 리그 1위에 랭크됐다. 그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공격수 영입을 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의 거대 클럽들은 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바디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레스터는 바디 지키기에 돌입했다. 현재 바디의 주급은 4만 5천 파운드(약 8천만 원)로 추정된다. 현지 복수 언론에 따르면 구단 측은 바디에게 주급 2배를 인상해주겠다며 재계약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레스터의 바디 지키기는 힘들 전망이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7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바디 영입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그들은 3,000만 파운드(약 522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맨시티는 바디에게 주급 4배를 제시할 예정이며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적설에 살을 덧붙였다. 맨시티가 바디에게 제시한 주급 4배는 18만 파운드(약 3억 2천만 원)로 팀 내 고액 주급 수령자 중 한 명인 라힘 스털링과 등등한 수준이다. 맨시티가 얼마나 바디의 영입을 원하는지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12월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