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스타 오퍼스 2 추가 유출!

      [마지스타 오퍼스2 추가 유출]       유로 2016 이후에 출시 예정인 마지스타 오퍼스 2의 추가 사진이 유출됐습니다.   유출된 사진을 살펴볼까요?   ※ 환 공포증 주의!         NIKE MAGISTA OPUS II - PURE PLATINUM / BLACK / GHOST GREEN / HYPER TURQUOISE     전체적인 모습은 밝은 회색을 띠고 있고, 발의 양 옆쪽에 있는 새로운 그립 텍스쳐 부분에 그라데이션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입니다.   각기 다른 크기의 도트(dot)들이 어퍼에 분포되어 있어 볼 컨트롤과 터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웃사이드에 큰 스우시가 있고, 인사이드 뒤꿈치 부분에 작은 스우시가 검정색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ACC마크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텅(tongue)에 새겨져 있네요.             얼핏보기에 오퍼스 1과 유사해 보이지만, 오퍼스2의 ‘그립 텍스쳐(grip texture)’는 전혀 새로운 기능이   될 것이라고 일찌감치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어퍼는 캉가라이트(Kangalite)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 작은 스우시 옆에 있는 캉가라이트 로고)         전작과 달리 오퍼스2는 내장형 힐 카운터가 적용됐습니다. 그리고 아웃솔&스터드는 얼마전 유출된 오브라2와   동일한 모습입니다. 스터드의 개수 및 배열이 완전 새롭게 바뀐 것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엄지 발가락 부분)         나이키의 마지스타 오퍼스 2는 2016년 8월 출시 예정이고,   현재 마지스타와 비슷한 200 USD (200 Euro, 160 GBP)정도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스타 오퍼스 2 어떻게 보셨나요?   오퍼스 1이 워낙 명작이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환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어쩌죠...?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30일

올해의 축구화 투표 결과 발표 (5위 ~ 8위)

      올해의 축구화 투표 결과 발표 (5위 ~ 8위)   2015년에 발매된 축구화 중 BEST 축구화는 무엇일까요?    올댓부츠에서 지난 주 실시한 2015년 올해의 축구화 투표에 무려 175명이 아낌 없는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참여해 주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2015년 올해의 축구화 8위에서 5위를 각 축구화의 평점과 함께 발표합니다.         8위 - 스피드 폼 CRM (언더아머)   8개 후보 중 8위를 차지한 언더아머의 스피드 폼 CRM 입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축구화들과 비교해서 낮은 평점을 받은 이유는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이 안되고 있는 이유와 엄청난 기대를 받고 PSV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언더아머 축구 카테고리의 간판 모델인 멤피스 데파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엄청나게 부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유일하게 2점대의 평점을 기록했습니다.             7위 - 에보스피드 SL (푸마)   현재 구매할 수 있는 축구화 중 가장 가벼운 축구화. 하지만 내구성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축구화. 프로선수들 이외에는 꿈도 못 꿀 "최대 10회 착용"이라는 문구를 과감하게 축구화에 붙여버려 축구 동호인들의 구매력을 한 순간에 자제시켜준 축구화. 매끈한 디자인과 경량성 만큼은 최고의 축구화였지만 동호인들의 마음을 얻기에는 다른 부분이 부족했습니다. 내구성이 강화된 SL-S 버전이 출시되었다고 하니 기대해보겠습니다.               6위 - 모나르시다 JP (미즈노)   어쩌면 모렐리아보다 더 괜찮은 축구화일지도 모르는...포텐셜을 갖고 2015년에 태어난 미즈노의 새 축구화. 적재적소에 활용된 캥거루 가죽과 인조가죽은 'ALL 캥거루' 가죽 축구화와 비교해서 착화감 부분에서는 전혀 차이를 느낄 수 없었죠. 오히려 내구성은 더 좋아진. 앞으로 더 큰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되는 축구화로 6위에 랭크되었습니다.             5위 비자로 & 퓨론 (뉴발란스)   지난 7월 1일 긴 공백을 깨고 축구화 시장으로 다시 뛰어든 뉴발란스의 비자로 & 퓨론. 서양인과 동양인의 발볼 차이를 감안한 '발볼 선택 가능 축구화'로 발볼이 넓은 동호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비자로는 올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돌풍을 일으킨 서울이랜드FC의 주민규 선수가 극찬한 축구화이기도 하죠. 뉴발란스 축구화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가 됩니다.        잠시 후 오후에 공개될 4위 ~ 1위 랭크도 기대해주세요 ^^       여러분의 클릭 한번은 올댓부츠를 춤추게 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30일

맨유는 '왜' 무리뉴 선임을 망설이는가

  [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당초 주제 무리뉴 전 첼시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행은 시간 문제로 여겨졌다. 무리뉴가 맨유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맨유도 무리뉴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어보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좀처럼 오피셜이 뜨지 않고 있다. 루이스 판 할 감독 체제에 지칠대로 지쳐 오매불망 무리뉴의 부임을 기다리고 있던 맨유 팬들은 다소 김이 빠진 상태다. 박싱데이를 1무 1패로 마무리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구단 통산 최저 승점을 기록한 현 시점에서도 교체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자연스레 판 할 체제가 이대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다. 문제는 단순한 느낌이 아니라는 것이다. 일부 현지 언론들은 맨유가 무리뉴 감독 선임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는 보도를 내놓고 있다. 무리뉴의 지도력은 인정하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의 성격, 줄곧 선수단과 불화를 일으켰던 전례 등이 맨유가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 23일 영국 '데일리 메일'는 감독 선임 등 팀 전반에 걸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에드 우드워드 맨유 부회장이 올 시즌까지는 판 할 감독을 믿고 갈 것이라는 보도를 내놓았다. 무리뉴의 특성에 부담감을 느껴 시간을 갖고 시즌 종료 후 새 사령탑을 데려온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맨유는 전통성을 중시하는 클럽이다. 당장의 성적도 중요하지만 앞을 보고 팀을 장기적으로 꾸릴 수 있는 감독을 선임한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물러난 이후 후임으로 데이비드 모예스와 6년의 장기 계약을 체결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판 할 감독에게도 3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을 준 맨유다. 무리뉴는 이 부분에서 걸린다. 단기적으로 성적을 내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장기적으로 팀을 만들어가는 점에 대해서는 의문 부호가 따른다. 2000년 벤피카를 통해 감독 생활을 시작한 무리뉴는 단 한 차례도 3년 이상 팀을 맡아본 적이 없다. 특히 첼시 부임 첫 시절과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올해 다시 3년차 징크스에 시달리며 지휘봉을 내려놓은 무리뉴다. 또한 무리뉴는 레알과 첼시서 연이어 주축 선수들과 불화설을 겪었다. 레알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 이케르 카시야스 등과 마찰을 빚었고, 첼시에서는 에당 아자르, 디에고 코스타 등을 통제하는 데 실패했다. 퍼거슨이 25년 넘게 선수단을 꽉 잡고 있었던 맨유 입장에서 감독과 선수의 불화는 상상하기 힘든 그림이다. 무리뉴가 유망주 기용에 인색하다는 점도 맨유의 철학과 맞지 않는다. 맨유는 유소년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는 클럽으로 유명하다. 이미 폴 스콜스, 데이비드 베컴, 라이언 긱스, 게리 네빌 등 유스 출신의 자원들로 큰 성공을 이뤘다.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팀을 이끌 재목으로 키워나가는 것이 바로 맨유다. 반면 무리뉴는 첼시 시절부터 줄곧 유망주들의 1군 입성에 부정적인 뜻을 나타내왔다. 무작정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은 옳지 못하며 그들도 똑같은 경쟁을 펼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자연스레 무리뉴 체제 아래서 어린 선수들은 설 자리를 잃었고,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거나 팀을 완전히 떠나야 했다. 리버풀의 레전드이자 축구 해설가로 활동 중인 제이미 캐러거도 이런 이유들을 언급하며 "무리뉴는 맨유에 어울리는 감독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맨유 출신의 리오 퍼디난드는 오히려 내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펩 과르디올라의 선임을 추천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가장 유력한 후보는 무리뉴다. 판 할의 성적 부진이 계속되고 여론이 더욱 악화된다면 구단 수뇌부들은 반드시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렇게 되면 선임이 가장 수월한 무리뉴를 데려올 공산이 크다. 그러나 분명한 점은 맨유가 무리뉴 선임을 망설이고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판 할 체제의 상황이 나아지길 바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2월29일

EPL 축구화 득점 랭킹

    [EPL 축구화 득점 랭킹]       과연 EPL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축구화는 무엇일까요?   EPL 선수 득점 랭킹이 아닌 '축구화 득점 랭킹'을 만들어봤습니다.   바로 확인해보세요!                 1위.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40골)   - 득점선수 : 알렉시스 산체스, 앤서니 마샬, 케빈 데 브루잉, 오디온 주드 이갈로 등       2위. 나이키 하이퍼베놈 팬텀 2 (39골)   - 득점선수 : 제이미 바디, 리야드 마레즈 등       3위. 나이키 하이퍼베놈 피니쉬 2 (15골)   - 득점선수 : 로멜루 루카쿠, 로스 바클리, 아루나 코네, 해리 케인  등       4위.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10 (19골)   - 득점선수 : 라힘 스털링, 필리페 쿠티뉴, 마누엘 란시니 등       5위. 아디다스 X 15.1 레더 (17골)   - 득점선수 : 디에고 코스타, 바페팀비 고미스, 제오르지노 바이날둠       6위.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6 (16골)   - 득점선수 : 안드레 아예우, 크리스티안 벤테케, 요한 카바예       7위. 푸마 에보스피드 SL (14골)   - 득점선수 : 세르히오 아구에로, 마르코 아르노토비치       8위. 푸마 에보파워 1.2 (10골)   - 득점선수 : 올리비에 지루       8위. 아디다스 X 15.1 (10골)   - 득점선수 : 트로이 디니, 저메인 데포       10위. 나이키 마지스타 오퍼스 (9골)   - 득점선수 : 칼럼 윌슨, 쉐인 롱       11위. 나이키 마지스타 오브라 (5골)   - 득점선수 : 보얀 크르키치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29일

당신이 모르는 축구화에 대한 4가지 사실

[당신이 모르는 축구화에 대한 4가지 사실]     축구화에 대한 몇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는 분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축구화에 대한 FACT 4가지! 지금 시작합니다.     1. 최초의 축구화는 1526년에 만들어졌다.       역사 속 최초의 축구화는 1526년 영국의 왕 헨리 8세의 주문제작으로 기록되어있습니다. 19세기 동안 영국에서 축구의 인기는 엄청났고, 그 당시 무거운 장화를 신고 축구하기가 너무 힘든 나머지 축구화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초의 축구화는 토박스 부분이 강철로 되어있고, 매우 긴 끈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부상 방지를 위해 가죽은 매우 두껍고 발목까지 올라왔으며 경기장에서의 안정감을 위해 금속 소재의 아웃솔과 스터드로 제작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최초의 축구화의 무게는 500g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물에 젖을시 1kg까지도 올라갔다고 하네요. 요즘 같이 약100g의 축구화까지 출시된 시대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2. 최초의 니트 축구화를 만든 것은 아디다스다.     최초의 니트 축구화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이키 마지스타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최초의 니트 축구화는 아디다스의 삼바 프라임니트입니다. 삼바 프라임니트는 실을 이용하여 더 가볍고 편한 착화감에 기존 축구화와 동일한 수준의 내구성까지 갖춘 축구화입니다.       3. 축구화 최고의 베스트셀러는 아디다스의 코파 문디알이다.       아디다스의 코파 문디알은 1982년 스페인 월드컵에 맞춰 제작됐습니다. 현재 코파 문디알은 독일 Frankfurt 근처의 Scheinfeld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코파 문디알은 캥거루 가죽을 사용해 아주 편안한 착화감을 주며 내구성과 안정성 또한 매우 우수합니다.   이러한 장점 때문인지 코파 문디알은 세계 최고의 베스트 셀러 축구화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미셸 플라티니, 프랑크 베켄바우어 그리고 차범근 등 역대 수많은 축구 스타들이 코파 문디알을 거쳐 갔습니다.   최근에는 아디다스의 신 기술들을 적용시킨 '코파 17'이라는 축구화로 진화했죠!           4. 축구화 계약료로 가장 많은 금액을 받는 선수는 연간 $11.7 million(약1,650억원)를 받는다.         현재 최고의 축구용품 모델료를 받는 선수는 누구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많이 받아왔고 지금도 잘나가는 선수가 있는데요. 바로 데이비드 베컴입니다. 베컴은 국가대표팀과 클럽팀 모두 대체할 수 없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고, 가수 Spice Girls의 멤버인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까지해 당시 엄청난 이슈가 됐었습니다.   게다가 잘생긴 외모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마다 터지는 골과 어시스트까지 더해지면서 그야말로 최고의 스포츠 스타가됐죠. 최근 호날두의 맹추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데이비드 베컴은 2014년 약 850억원을 벌어 은퇴 후에도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29일

새 버전 포함 등급별 무게 정리

        [에보스피드 내구성 향상된 ‘SL-S’ 버전 발매 및 등급별 무게 정리]                   에보스피드 SL의 경고문구 ‘최대 10회 착용가능’ 곧 동호인들에게는 착용하지 말라는 말과 같죠.   빛을 비추면어퍼를 통해 빛이 투과될 정도로 얇은 어퍼 소재로 현재 시중에서 구입 가능한 축구화 중   가장 가벼운 축구화지만 경량성을 위해서 내구성은 거의 포기한 축구화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내구성 부분에서 별 다섯개 만점 중 별 한 개 주기에도 부족한 축구화입니다.   최상위 등급인 에보스피드의 SL버전은 인조가죽 버전과(좌) 천연가죽 버전(우)이 있습니다.         내구성이 실종된 에보스피드 SL의 내구성을 보완한 SL-S 제품이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빛이 투과될 정도로 얇은 SL 버전과는 다르게 마이크로 화이버 인조가죽이 적용되어 약한 어퍼의 내구성을   보완했습니다. 푸마에서는 SL-S 버전 에보스피드로 10경기 이상을 소화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게는 약 145g (260mm 한족 기준) 어퍼의 내구성은 어느 정도 보완이 되었지만 내구성이 약한 아웃솔은(FG)    딱히 차이점이 보이지 않네요. 왼쪽이 SL-S 버전 FG, 오른쪽이 HG 모델.         그래서 등장한 것이 SL-S HG 버전입니다. 상위 버전과 비교해서 무게가 급 증가하여   227g (260mm 한족 기준)입니다. 기존에 발매되던 에보스피드의 어퍼와 다소 유사한 소재가 사용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국내에 정식 발매 이후 알 수 있겠지만 기존 에보스피드(아래)와 사진상으로 특별한 차이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어느 부분이 달라진 걸까요?         [에보스피드 등급별 무게표]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29일

日本 커스터마이징 '티엠포 레전드 6'

        [日本 커스터마이징 '티엠포 레전드 6']         일본 올림픽 대표팀의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가 리우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착용할   NIKEid 티엠포 레전드6 가 공개되었습니다. 2016년 1월 카타르에서 진행되는   2016년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엔도 와타루가 착용할 축구화는   지난 12월 15일 국내에서 정식 런칭한 티엠포 레전드 6 입니다.         엔도 와타루 선수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NIKEid 티엠포 레전드 6 제품의 메인컬러는   일본 축구대표팀의 메인 색상인 파란색입니다. 힐 카운터 부분에 2016 리우 올림픽이 열리는 국가인   브라질을 상징하는 노란색 컬러가 추가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스우시의 컬러는 올림픽 최종 예선이 열리는   카타르의 국기 색상인 자주색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웃솔에는 GO2RIO (Go to Rio) “리우 데 자네이로로 가자” 라는 의미의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NIKEid 서비스를 통해 일반인들도 문구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끈 역시 일반 끈과 다른 한가지 이상의   색상이 사용된 특수 끈으로도 설정이 가능하며 인사이드 쪽 뒤꿈치에는 엔도 선수의 이름과 일장기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름과 국기 역시 NIKEid 서비스를 통해 추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 NIKEid 서비스는 한국을 제외한 일본, 중국에서 서비스 중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언제쯤   NIKEid 서비스가 도입될까요? 엔도 와타루는 2016년 1월 카타르에서 진행되는   2016년 리우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본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NIKEid 티엠포 레전드 6를   착용할 예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