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k Eye] 멀티컬러 하이퍼베놈 첫 선수 실착

      [Hawk Eye] 멀티컬러 하이퍼베놈 첫 선수 실착             최근 4월 출시 예정인 나이키의 하이퍼베놈2 멀티컬러 버전 이미지가 유출됐었습니다.   그런데 출시조차 안된 하이퍼베놈2의 선수 실착이 포착됐습니다.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스인 Sergio 선수는 출시 예정인 하이퍼베놈 팬텀2를 미리 신고 경기에 뛰었습니다.           출시 예정인 하이퍼베놈2는 화이트 컬러 어퍼, 다양한 컬러의 그라데이션으로 포인트   그리고 블랙 컬러의 다이내믹칼라가 특징입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여러 가지 컬러가 사용된 아웃솔과 그래픽 패턴 부분입니다.   봄에 어울리는 파스텔톤의 색상을 그라데이션 효과로 절묘하게 매치했습니다.   녹색의 경기장 위에서 더욱 돋보이네요.         그런데 그는 어떻게 출시도 안 된 축구화를 미리 구했을까요?   작은 사진뿐이라 정확한 사실은 알 수 없지만 아마 그는 모조품을 구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위 정품사진 제품의 아웃솔 그래픽 패턴과 선수 착용의 제품과는 아웃솔의 그래픽 패턴의 유무가   정품 혹은 모조품을 판별 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파탈을 신었을 수도 있겠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05일

레전드 굴리트의 '일침', “데파이, 축구에 전념하라”

    [스포탈코리아] 김다솔 기자= 네덜란드 축구의 ‘레전드’ 루드 굴리트가 후배 멤페스 데파이를 향해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데파이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입단했다. 그는 지난 2014/15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PSV 에인트호번의 리그 우승을 주도했다. 기대치가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상황은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데파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문제는 그가 부진을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데 있다. 굴리트는 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매체 ‘데 텔레흐라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데파이는 축구에 집중해야 한다. 그는 자신의 기량에 의문을 갖는 사람들에게 실력으로 대답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데파이는 팬들의 비판을 받아들어야 한다. 이는 축구선수로서의 의무다. 현시점에서 그의 활약은 훌륭하지 못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나는 여전히 데파이의 팬이다. 그를 믿고 있다. 데파이는 아직 어리고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머지않아 EPL에서도 밝게 빛날 거라 예상한다. 하지만 그전에 경기 외적인 모습이 아닌 축구 자체에 신경 써야 할 것”이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데파이는 최근 훈련장에 24만 파운드(약 4억 1700만 원)에 달하는 롤스로이스 컨버터블 차량을 몰고 와 ‘스타병’에 걸렸다며 현지 언론으로부터 가혹한 질타를 받기도 했다. 사진= 데파이 인스타그램

01월04일

'러브콜 쇄도' 석현준, "독일 클럽의 관심? 지켜보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상승세의 석현준(24, 비토리아 세투발)이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포르투갈 ‘사포 데스포르토’는 4일(이하한국시간) 석현준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석현준은 지난 3일 비토리아 홈구장 도 본핌에서 열린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5라운드 브라가와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1-1 무승부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이날 골로 이번 시즌 총 11개의 골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에서 극찬을 받는 등 물 오른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석현준은 포르투갈 명문팀 벤피카, 스포르팅 등으로 이적설이 돌고 있는 것은 물론 독일 호펜하임과 마인츠 등 독일 분데스리가 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하지만 석현준은 신중한 자세다. 석현준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독일 구단들의 관심? 나는 비토리아의 승리에만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지켜보고 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편 석현준은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기록한 것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면서도 “우리는 항상 이기길 원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축구는 그럴 수 없다”며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사진= 비토리아 세투발 홈페이지      

01월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