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발롱도르 축구화 경기 데뷔!

      [메시의 발롱도르 축구화 경기 데뷔!]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열렸던 바르셀로나 VS 아틀레틱 빌바오의 경기에서   메시는 드디어 자신의 발롱도르 기념 축구화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메시는 발롱도르 축구화를 신고 선제골을 터뜨렸고,   수아레스의 해트트릭이 이어지면서 바르셀로나는 6 대 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순백의 플래티넘 화이트 컬러를 사용한 이번 메시의 발롱도르 기념 축구화에는 뒤꿈치 부분에   메시의 5번째 발롱도르를 의미하는 5개의 아이콘이 삽입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왼쪽 인솔에도 동일한 아이콘 삽입) 또한 오른쪽 인솔에는 "El más grande de todos los tiempos"    (The greatest of all time)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발롱도르 5회 수상 기념’ 특별 한정판에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다르게 텅 부분에 메시의 얼굴이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아디다스의 대표적인 테니스 스타인 ‘스탠 스미스’의 스니커즈에도 동일한 스타일의   얼굴 프린팅이 들어가 있기도 하죠.                 메시의 5번째 발롱도르를 기념 축구화는 아쉽게도 ‘판매하지 않는다’고 아디다스가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18일

호날두! 메시! 퓨전한다면?!

      [호날두! 메시! 퓨전한다면?!]     라이벌 관계인 손오공과 베지터가 퓨전해서 오지터가 탄생했듯!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퓨전한다면 괴물 같은 축구화가 탄생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한번 상상해봤습니다. 축구화+축구화 퓨전!     1. 메시 + 호날두 = MessiFly ?   메시의 축구화인 아디다스의 메시 15와 호날두의 축구화인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를 퓨전시켜봤습니다. 폭발적인 선수를 위한 최고의 경량화 축구화가 탄생하지 않을까요?     [메시 축구화 Adidas Mess 15]         [호날두의 축구화 Nike Mercurial Superfly]         퓨전한다면!     [MessiFly]             2. 지단 + 호나우도 = Mercurial Accelerator ?   레전드와 레전드가 퓨전하면 어떻게 될까요? 프랑스의 레전드 지단의 축구화인 Predator Accelerator와 브라질의 레전드 호나우도의 축구화인 Mercurial을 퓨전 시켜봤습니다. 볼터치와 드리블 그리고 골 결정력까지 완벽한 축구화가 탄생할 것 같네요.     [호나우도의 축구화 Nike Mercurial R9]       [지단의 축구화 Adidas Predator Accelerator] 퓨전한다면?     [Mercurial Accelerator]           3. 삼바 프라임니트 + 머큐리얼 베이퍼 = 베이퍼 프라임니트?   아디다스의 니트 축구화인 삼바 프라임니트와 나이키의 머큐리얼 베이퍼가 퓨전하면 어떻게 될까요? 나이키의 플라이니트가 아닌 아디다스의 프라임니트를 탑재한 베이퍼가 탄생하지 않을까요?     [Adidas Samba Primeknit]       [Nike Mercurial Vapor 10]     퓨전한다면?!     [Vapor Primeknit]     재미로 상상해 본 퓨전 축구화 어떠셨나요? 이루어지기 힘든 상황이긴 하지만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콜라보 축구화를 하나 낸다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설마 단점과 단점이 모인 축구화가 탄생하진 않겠죠?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15일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 2

    [모렐리아 네오 2]     모렐리아의 스터드는 뛰어난 내구성과 접지력으로 맨땅, 인조, 천연 잔디 가릴 것 없이 전천후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전세계 적으로 인조잔디 축구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미즈노에서는 새롭게 모렐리아 네오 2를 출시함과 동시에 AG 아웃솔의 스터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모렐리아 네오 2의 전체적인 실루엣은 모렐리아 네오 1 과 유사한 모습입니다.   초 경량 캥거루 가죽을 사용하여 터치감과 경량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으며, 텅에는 메쉬를 삽입하여   통기성과 동시에 축구화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인 점은 전작과 같습니다.     가장 큰 변화가 생긴 부분은 아웃솔입니다. 중족부 부분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 시킬 수 있는   지지대 구조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아웃솔의 뒤꿈치 부분에도 전작과 달라진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모렐리아 네오 2 AG버전의 스터드는 AS와 거의 유사한 형태로 보입니다. (미즈노는 TF제품을 제품명 뒤에 ‘AS’를 붙여 출시하고 있습니다) AS보다는 스터드 개수가 적지만 스터드의 길이가 약간씩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길이가 각기 다른 스터드의 길이는 인조잔디에서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는 모양새 입니다. 가죽 접합 부분과 힐 컵 까지 올라오는 일체형 아웃솔이 AG버전과 일반 버전의 가장 큰 차이입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15일

에보파워 1.3 정식 런칭

      [에보파워 1.3 정식 런칭]       정확히 1년전 출시되었던 에보파워 1.2에 이어 1년 만에 새로운 에보파워 1.3 제품이 정식 출시 되었습니다. 에보파워 1.2와 비교하여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간단히 정리한 포스팅을 보시고 구매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댑 라이트 어퍼]   어댑 라이트 어퍼는 킥 모션시 발의 모양을 맨발로 공을 찼을 때와 가장 가까운 형태로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최대한 맨발로 공을 차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발등의 굴곡에 따라 유연하게 늘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립 텍스 & 아큐 폼]   어퍼 전체에 고르게 삽입되어있는 아큐폼(AccuFoam)으로 보다 깔끔해진 스트라이킹 존을 확보했습니다. 모든 기후 조건에서도 고른 볼 터치감을 제공하는 그립텍스(GripTex) 또한 적용되어 정확하고 경쾌한 킥감을 제공합니다.           [블레이드형과 원뽕형 스터드 혼용]   에보파워 1.1과 1.2에서 볼 수 있었던 아웃솔이 1.3에서 드디어 교체가 되었습니다. 에보파워 1.1과 1.2의 내구성과 관련하여 소비자들의 불만이 다소 있었는데 1.3에서 어떤 식으로 보완이 이루어졌까요? 무엇보다 아웃솔 부분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스터드 모양의 변화를 들 수 있겠습니다. 더욱 날카로워 진 블레이드형 스터드는 킥 동작시 발바닥의 축이 되는 위치에 배치 함으로서 이는 킥 동작시의 안정감을 제공한다고 푸마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원형 스터드는 360도 모든 방향으로의 방향전환을 가능케 합니다.             [그래듀얼 스테빌리티 프레임 GSF]   인간의 척추와 같은 역할을 하는 ‘Gradual Stability Frame (GSF)’는 지지력이 필요한 발바닥 부분에 위치하여 안정적으로 발바닥을 지지해주어 보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킥 모션 시에는 맨발의 모양과 최대한 유사하게 구부러지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FG와 SG모델에만 삽입되어있으며 HG/AG모델에는 GSF가 제외되어 있는 점 구매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히 1년 만에 새롭게 출시된 에보파워 1.3은 올리비에 지루, 세스크 파브레가스, 마리오 발로텔리, 야야 투레 이외에도 다수의 PUMA와 계약한 선수들이 착용할 예정입니다.              사이즈 전개: 250mm ~ 285mm   출시 가격: 229,000원   출시 일정: 푸마 공식 온,오프 라인스토어 1월 14일               카포, 사카 1월 18일 이후 점차 확대하여 출시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