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모렐리아 네오 2

    [모렐리아 네오 2]     모렐리아의 스터드는 뛰어난 내구성과 접지력으로 맨땅, 인조, 천연 잔디 가릴 것 없이 전천후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전세계 적으로 인조잔디 축구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미즈노에서는 새롭게 모렐리아 네오 2를 출시함과 동시에 AG 아웃솔의 스터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모렐리아 네오 2의 전체적인 실루엣은 모렐리아 네오 1 과 유사한 모습입니다.   초 경량 캥거루 가죽을 사용하여 터치감과 경량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으며, 텅에는 메쉬를 삽입하여   통기성과 동시에 축구화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인 점은 전작과 같습니다.     가장 큰 변화가 생긴 부분은 아웃솔입니다. 중족부 부분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 시킬 수 있는   지지대 구조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아웃솔의 뒤꿈치 부분에도 전작과 달라진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모렐리아 네오 2 AG버전의 스터드는 AS와 거의 유사한 형태로 보입니다. (미즈노는 TF제품을 제품명 뒤에 ‘AS’를 붙여 출시하고 있습니다) AS보다는 스터드 개수가 적지만 스터드의 길이가 약간씩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길이가 각기 다른 스터드의 길이는 인조잔디에서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는 모양새 입니다. 가죽 접합 부분과 힐 컵 까지 올라오는 일체형 아웃솔이 AG버전과 일반 버전의 가장 큰 차이입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15일

에보파워 1.3 정식 런칭

      [에보파워 1.3 정식 런칭]       정확히 1년전 출시되었던 에보파워 1.2에 이어 1년 만에 새로운 에보파워 1.3 제품이 정식 출시 되었습니다. 에보파워 1.2와 비교하여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간단히 정리한 포스팅을 보시고 구매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댑 라이트 어퍼]   어댑 라이트 어퍼는 킥 모션시 발의 모양을 맨발로 공을 찼을 때와 가장 가까운 형태로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최대한 맨발로 공을 차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발등의 굴곡에 따라 유연하게 늘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립 텍스 & 아큐 폼]   어퍼 전체에 고르게 삽입되어있는 아큐폼(AccuFoam)으로 보다 깔끔해진 스트라이킹 존을 확보했습니다. 모든 기후 조건에서도 고른 볼 터치감을 제공하는 그립텍스(GripTex) 또한 적용되어 정확하고 경쾌한 킥감을 제공합니다.           [블레이드형과 원뽕형 스터드 혼용]   에보파워 1.1과 1.2에서 볼 수 있었던 아웃솔이 1.3에서 드디어 교체가 되었습니다. 에보파워 1.1과 1.2의 내구성과 관련하여 소비자들의 불만이 다소 있었는데 1.3에서 어떤 식으로 보완이 이루어졌까요? 무엇보다 아웃솔 부분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스터드 모양의 변화를 들 수 있겠습니다. 더욱 날카로워 진 블레이드형 스터드는 킥 동작시 발바닥의 축이 되는 위치에 배치 함으로서 이는 킥 동작시의 안정감을 제공한다고 푸마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원형 스터드는 360도 모든 방향으로의 방향전환을 가능케 합니다.             [그래듀얼 스테빌리티 프레임 GSF]   인간의 척추와 같은 역할을 하는 ‘Gradual Stability Frame (GSF)’는 지지력이 필요한 발바닥 부분에 위치하여 안정적으로 발바닥을 지지해주어 보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킥 모션 시에는 맨발의 모양과 최대한 유사하게 구부러지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FG와 SG모델에만 삽입되어있으며 HG/AG모델에는 GSF가 제외되어 있는 점 구매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히 1년 만에 새롭게 출시된 에보파워 1.3은 올리비에 지루, 세스크 파브레가스, 마리오 발로텔리, 야야 투레 이외에도 다수의 PUMA와 계약한 선수들이 착용할 예정입니다.              사이즈 전개: 250mm ~ 285mm   출시 가격: 229,000원   출시 일정: 푸마 공식 온,오프 라인스토어 1월 14일               카포, 사카 1월 18일 이후 점차 확대하여 출시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15일

[오피셜] 석현준, '포르투갈 명문' FC 포르투 이적 확정... 2020년까지

[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석현준(25)이 비토리아 세투발을 떠나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 FC 포르투에 입단했다.  포르투는 1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 통해 석현준의 영입 사실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까지며 3,000만 유로(약 398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적료는 150만 유로(약 20억 원)로 추정되고 있다. 석현준의 포르투행 가능성은 최근 현지 언론에 의해 제기됐다. '아 볼라' 등 포르투갈 주요 매체들은 "석현준이 곧 포르투 입단을 마무리지을 것이다"는 보도를 내놓으며 석현준의 포르투행에 힘을 실었다.  석현준은 올 시즌 비토리아 소속으로 리그서 9골 7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컵 대회를 포함하며 벌써 시즌 11골이다. 팀내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린 석현준은 팀 득점 중 중 1/3 이상을 직접 넣으며 전력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비토리아의 페르난두 올리베이라 회장은 포르투행이 제기된 이후 "석현준은 리그 최고의 선수다. 다만 아직 이적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나 공격수 수혈이 절실한 포르투가 끝내 석현준을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포르투는 올 시즌 스포르팅 리스본, 벤피카에 이어 리그 3위에 위치하고 있으나 최전방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6골의 뱅상 아부바카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전방의 세기가 아쉽다. 이에 석현준을 활용해 화력 보강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포르투는 명실상부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최고의 클럽이다. 1893년 창단한 이래 123년의 역사동안 리그에서 벤피카(34회)에 이어 2번로 많은 27차례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단골 손님으로 1987년과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끌던 2004년 2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값싸게 유망주를 영입해 큰 이윤을 남기는 '거상'으로도 유명하다. 포르투를 거쳐간 스타로는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 라다멜 팔카오(AS 모나코), 헐크(제니트), 페페(레알 마드리드) 등이 대표적이다. 현재는 레알 마드리드 출신의 '레전드' 이케르 카시야스 등이 몸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FC 포르투 홈페이지, FC 포르투 트위터 

01월15일

K리그, 새 시즌 공인구 '아디다스 에레조타’ 채택

    [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K리그가 2016시즌 새로운 공식 사용구로 아디다스의 ‘에레조타(ERREJOTA)’를 채택했다. K리그와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m)는 축구의 나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뜨거운 열정과 생기 넘치는 역동감을 그대로 담은 2016 시즌 K리그의 새로운 공인구 ‘에레조타(ERREJOTA)’를 공개했다.  2012년부터 아디다스의 공인구를 채택해오고 있는 K리그는 아디다스와 함께 향후 2019년까지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공인구 공급 뿐 아니라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략적으로 공동 진행한다. 새로운 공인구는 브라질의 DNA를 녹이기 위해 브라질 국기를 연상시키는 초록색과 노랑색을 활용했으며 리우데자네이루의 멋진 해변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웨이브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이자 2014년 K리그 공인구로 사용된 브라주카의 기술력을 적용해 역사상 가장 적은 수인 6개의 패널이 혁신적인 바람개비 모양으로 합쳐져 구 모양을 완성, 더 나은 그립감과 향상된 터치감,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레조타(ERREJOTA)는 지난 12월 10일 일본의 요코하마 국제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첫 공개되었으며 2016 시즌 동안 K리그 클래식 및 챌린지와 리우데자네이루를 포함한 FIFA 주관 모든 대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에레조타(ERREJOTA)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아디다스 축구 웹사이트(adidas.com/football) 또는 페이스북(facebook.com/adidasfootball), 유튜브(youtube.com/adidasfootball), 트위터(@adidasfootball)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01월14일

최종예선 30경기 무패, 한국은 올림픽예선 끝판왕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무려 24년의 역사다. 한국축구가 올림픽 최종예선의 끝판왕이 되어가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14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수헤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6 AFC 카타르 U-23 챔피언십 C조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U-23 챔피언십은 2016 리우데자이네루 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한다. 이 승리로 U-23 대표팀은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첫 관문을 활짝 열었다. 아울러 대기록도 이어갔다. 바로 최종예선 무패 행진이다.  한국축구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최종예선 일본전을 시작으로 2012년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 카타르전까지 최종예선 29경기에서 21승 8무를 기록했었다. 그리고 이날 승리로 무패 기록을 30경기, 22승 8무로 늘렸다. 대회에 출전한 U-23 대표팀은 최종예선 무패 기록이 부담으로 다가왔을 수 있다. 하지만 올림픽에 나가기 위해서는 패하면 안 된다. 패가 있다면 조별리그를 통과해 8강에 오르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8강 토너먼트부터는 패배는 곧 탈락이다. 기록에 대한 부담은 스스로 이겨야 하는 과제이기도 했다. 그리고 U-23 대표팀은 난적이엇던 우즈벡을 상대로 경기를 지배하며 승리했다. 부담을 이겨낸 결과물이었다. 그리고 선배들이 쌓아 올린 기록을 계승했다. 이제 U-23 대표팀은 계승한 기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이루어지면 올림픽 본선 티켓도 거머쥐게 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01월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