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영상]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인생경기

            어이없게 결승전 진출에 실패한 홍명보호의 아이들은 3,4위 전에서 이란이라는 복병을 만나는데..   전반전에서만 두 골을 내주며 이란에게 질질 끌려가게되는데...   하지만 전반전 종료 후 락커에서 홍명호 감독의 극약처방을 받았는지...   (feat. 너희 들이 얼마나 축구를 잘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어 & 거짓말 쟁이야? 쉐뀌들아???)   홍명보 감독의 전술변화 속에 후반 투입된 지동원의 후반 막판 대활약으로   "어~~?? 어~~~ 어어어어??" 하다가 끝끝내 경기를 뒤집어 내는데...   태극전사들의 포기를 모르는 멋진 활약으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종목에서 가장 멋진 경기를 만들어 냅니다.

01월19일

'아, 맨시티...' 아쉽게 무산된 전북의 '역대급 매치' 2탄

  [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전북현대는 1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와슬 스타디움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프리시즌 첫 친선경기를 펼쳤다. 비록 1-4로 졌지만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에서 시즌이 한창인 유럽 강호에 당당히 맞서며 많은 갈채를 받았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건 전북이 도르트문트 이외에도 또 한 번의 ‘역대급’ 친선경기를 준비했다는 사실이다. 상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시티였다. 맨체스터 시티를 공식 후원해온 에티하드 항공(Etihad Airways)은 아부다비에 연고를 두고 있는데, 스폰서 조항으로 1년에 1회 이상 아부다비를 찾아 친선경기를 치르도록 했다. 대개 시기는 프리미어리그에 짧은 휴식기가 주어지는 1월 말로 올해 역시 방문이 예정돼 있었다.  지난해 함부르크SV(독일)와 친선경기를 펼쳤던 맨체스터 시티가 가장 염두에 두고 접촉한 팀이 아부다비에 동계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전북이었다. 결과적으로 실패로 끝났지만 거의 성사단계까지 갔다. 하지만 불가항력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맨체스터 시티가 10일 노리치시티를 3-0으로 꺾고 2015~2016 잉글랜드 FA컵 32강에 오르며 당초 계획한 1월 말 방문이 불가능해졌다. 맨체스터 시티는 31일 대회 16강 진출을 다툰다. 도르트문트전으로 시작해 맨체스터시티전으로 UAE 전지훈련을 마무리하려던 전북의 계획이 물거품이 된 아쉬운 순간이었다. 전북 관계자는 “맨체스터 시티까지 만나게 됐다면 정말 완벽할 뻔 했다. 그래도 팀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점은 정말 자랑스럽다”며 밝게 웃었다.  아부다비(UAE) | 공동취재단

01월19일

나이키 Best XI vs 아디다스 Best XI... 최강자는?

    [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나이키와 아디다스. 모두 명실상부 세계 최대 글로벌 스포츠용품 기업이다. 두 기업은 축구판에서도 두드러진다. 나이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을 모델로 내세웠다. 아디다스는 최근 5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한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가레스 베일,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을 앞세워 광고를 한다. 만약 축구용품산업을 양분하는 두 브랜드가 맞붙는다면 어느 팀이 더 강력한 스쿼드를 갖출까? 각 기업의 대표 모델이 라인업을 구성해 가상 경기를 펼치는 흥미로운 상상을 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아디다스와 나이키의 대결. 세계 최고의 선수들만 즐비한 이 필드 위의 싸움은 어느 팀의 승리로 돌아갈까. ▲ 나이키(Nike) World Best XI        ▲ 아디다스(Adidas) World Best XI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디자인= 엄준호  

01월19일

USA 스페셜 에디션

    [언더아머 클러치 핏 포스 USA 스페셜 에디션]         지난 8월 미국 국가대표이자 뉴 잉글랜드 레볼루션의 미드필더인 저메인 존스가 착용하고 나와 포착되었던   언더아머의 새로운 한정판 축구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축구화의 컨셉은 미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애국심을 고취 시키기 위한 USA 에디션입니다.           번쩍번쩍 빛이 나는 블링블링한 황금색 아웃솔을 바탕으로 정열적인 빨간색으로부터 점차 황금색으로   바뀌는 그라데이션 어퍼가 가장 눈에 띄는 특징입니다. 이렇게 번쩍 거리는 축구화는 피치위에서   아웃솔만 봐도 누가 신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겠죠?             [저메인 존스가 착용한 USA 스페셜 에디션의 축구화 끈에 적혀있는 문구]               [멤피스 데파이에게 지급된 축구화 끈에 적혀진 문구가 의미심장하다]     언더아머의 특별 한정판 축구화의 끈에는 항상 해당 선수들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적혀져 있습니다. "가족들이 날 자랑스러워 할 수 있게 하자"   멤피스 데파이의 지급용 스피드 폼 CRM에도 다른 문구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75,000의(올드 트래포드) 관중들 앞에서 득점하라" & "EPL 데뷔골을 터뜨려라"   (feat. 이룰 수 없는 꿈)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데파이의 올 시즌 활약은 기대 이하네요             클러치 핏 포스 USA 스페셜 에디션에 숨어있는 포인트 하나는 바로 인솔에 있습니다.   클러치 핏 포스에 적용된 인솔은 언더아머의 4D foam 기술이 적용된 쿠셔닝이 매우 뛰어난 인솔입니다.   바로 이 인솔부분에 미국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자유의 여신상이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멤피스 데파이, 저메인 존스 등에게 지급되는 특별 한정판 축구화를 보면서 많은 축구 팬들이 군침을   삼키지만 정작 이 선수들에게 지급된 특별 한정판 축구화는 시중에 출시가 되지 않습니다.   오직 마케팅용으로만 제작되어 프로선수들에게만 지급되는 점은 정말 아쉽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19일

ACE 16+ PURECONTROL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ACE 16+ PURECONTROL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아디다스가 ACE 16+ PURECONTROL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프로토타입 #1 - 첫 번째 꿈         끈 없는 축구화에 대한 최초의 영감은 선수들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들의 경험, 통찰력 그리고 도전의 스토리를 듣고 나서 아주 흥미로운 디자인이 떠올랐습니다. 가장 최초의 프로토타입은 뒤꿈치 부분과 측면 부분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프로토타입 #2 - 초기 설계         초반 스케치와 초기 설계 과정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틀이 잡혔습니다. 최종본에서는 사라진 어퍼 위 서포트 디테일과 높은 발등부분 그리고 내부 니트 서포트 시스템(knit support system)이 적용되어있습니다.             프로토타입 #3 - 불필요한 것을 모두 덜어내다.         프로 선수들은 우리 축구화 개발의 중심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견본을 미리 보고, 테스트하고, 직접 느껴봅니다. 우리는 견본품의 성능이 아디다스 기준에 부합할 때까지 그들의 피드백을 받아 한 단계 한 단계 축구화를 조정합니다.             ACE 16+ PURECONTROL - 최초의 끈 없는 니트 축구화         그 결과 유일하고 완전한 축구화가 탄생했습니다. ACE 16+ PURECONTROL은 최고의 심플함을 위해 가장 필요한 부분만 남긴 축구화입니다. ACE 16+ PURECONTROL. 축구공이 당신의 발에 이토록 가깝게 닿은 적은 결코 없었을 것 입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19일

유로 2016 주요 참가국 유니폼 정리!

        [유로 2016 주요 국가 유니폼]               올해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현지기준)   2012년 스페인의 우승 이후 4년 만에 유로 2016이 열립니다.   이제 약 5개월 정도를 앞둔 시점에서 참가국의 유니폼이 하나 둘 공개되고 있는데요.   규모가 큰 대회이니 만큼 스포츠 브랜드사들이 총력을 다 해 제작했을 국가별 유니폼!   현재까지 공개된 주요국의 유니폼을 정리해봤습니다.         루마니아                                 스위스                     잉글랜드                 러시아                 웨일즈                  슬로바키아                   독일           [리버시블 어웨이 (풋살용 조끼)]             우크라이나             북아일랜드               스페인                   체코                   벨기에               이탈리아                   스웨덴                   오스트리아                     여러분이 가장 마음에 드는 유니폼은 어떤 것인가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19일

라리가 축구화 도움 랭킹

  [라리가 축구화 도움 랭킹]       라리가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축구화는 무엇일까요?   라리가 선수 도움 랭킹이 아닌 '축구화 도움 랭킹'을 만들어봤습니다.   바로 확인해보세요!                 패스에 특화된 축구화인 에이스와 오퍼스의 활약이 저조하고 (오브라는 선방)   오히려 공격적인 축구화인 엑스와 슈퍼플라이 그리고 피니쉬가 선전하고 있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1위. 아디다스 엑스 15.1 (31 도움)   - 도움선수 : 가레스 베일, 루이스 수아레스, 코케, 수사에타, 페레즈 등       2위.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10 (21 도움)   - 도움선수 : 네이마르, 엔리히, 이스코, 바캄부 등       3위. 나이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17 도움)   - 도움선수 : 호날두, 아센시오, 코노플리안카 등       4위. 나이키 마지스타 오브라 (14 도움)   - 도움선수 : 라울 가르시아, 세르히 로베르토, 다니엘 바스, 데니스 수아레스         5위. 아디다스 엑스 15.1 레더 (10 도움)   - 도움선수 : 솔다도, 하릴로비치         6위. 푸마 에보스피드 SL (8 도움)   - 도움선수 : 놀리토, 주루투사       7위. 아디다스 11pro (7 도움)   - 도움선수 : 토니 크로스       7위. 아디다스 에이스 15.1 (7 도움)   - 도움선수 : 하메스 로드리게스, 파즈르       7위. 나이키 하이퍼베놈 팬텀 2 (7 도움)   - 도움선수 : 알카서, 바스케스       10위. 아디다스 메시 15.1 (4 도움)   - 도움선수 : 메시       10위. 푸마 에보파워 1.2 (4 도움)   - 도움선수 : 아두리츠       12위. 나이키 티엠포 레전드 6 (3 도움)   - 도움선수 : 카르바할           <EPL 축구화 '득점' 랭킹 링크> http://me2.do/5U8tP9mw           <EPL 축구화 '도움' 랭킹 링크> http://me2.do/GunVFRm9         <라리가 축구화 '득점' 랭킹 링크>   http://me2.do/xjrAYvEi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19일

Ace 16+ 퓨어 컨트롤에 적용된 기능은?

          [Ace 16+ 퓨어 컨트롤 간단 요약]         [어    퍼] 신축성과 유연성이 뛰어난 프라임니트를 어퍼 전체에 적용함으로써 제 2의 피부와 같은 착용감과   동시에 뛰어난 볼 터치를 제공합니다. 축구공과 가장 빈번하게 접촉하는 부분인 토 박스 부분에는 고르게   논스톱 그립 가공(Non Stop Grip)적용되어 있어 보다 정확한 볼 터치를 돕습니다. 아웃사이드 부분에는   아디다스의 아이콘인 ‘3선’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 ‘3선’의 소재는 니트가 아닌 비교적 단단한 TPU소재로   니트소재로는 부족했던 아웃사이드 부분을 잡아주어 보다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프라임 컷]   ‘프라임 컷’은 Ace 16+ Pure Control의 발목부분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역시나 신축성이 뛰어난    니트소재가 적용되어 빈틈없이 발목을 편안하게 감싸줍니다. ‘프라임 컷’ 끝 부분에는 착용이 다소 어려운   발목 축구화인 Ace 16+ Pure Control을 좀 더 쉽게 착용을 할 수 있도록 핑크색의 손잡이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아 웃 솔]   에이스 16.1에서는 전작에서 볼 수 있었던 크고 작은 43개의 스터드가 아닌 기본적인 스터드 형태의   아웃솔이 적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중 저가형 모델에서는 전작과 동일한 43개 스터드의 아웃솔이 적용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플라스틱보다 가벼운 Pebax소재의 아웃솔이 적용되었으며 축구화 한 짝의 무게는 228g(270mm)   입니다. 제품 패키지구성은 독특하게도 핑크색의 구두주걱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Ace 16+ Pure Control 주요 착용 선수]   메수트 외질(아스널),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 오스카(첼시), 라키티치(바르셀로나)가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공식경기에서 Ace 16+ Pure Control 제품을 착용하고 피치를 누빌 예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19일

Ace 16+ 일본 120족 한정 판매

          에이스 16+ 퓨어 컨트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어떤 식으로 발매되나?         에이스 16+ 퓨어 컨트롤은 현재 국내 쇼핑몰에서도 예약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이 쇼핑몰에서는   해외에서 발매되는 제품을 직수입하여 판매하는 곳이기 때문에 아디다스 코리아와는 발매 일정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오는 2월 11일 정식 발매가 예정되어 있으며 축구전문쇼핑몰인   KAMO와 일본 내 아디다스 직영점에서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발매수량이 넉넉하지 않아 (120족)   일본에서도 금방 매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본보다 축구용품 시장이 작은 우리나라에는 일본보다   더 적은 수량이 할당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일본에서 퓨어 컨트롤의 발매가격은 37,900 엔으로 오늘 환율로 따져보았을 때 약 39만원입니다.   일본 내 Ace 16+ PC의 가격은 마지스타 오브라의 발매가격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국내에서의   출시가격은 얼마가 될지 궁금하네요.         또한 최상급 제품 중에서도 끈 없는 버전은 한정수량으로 발매가 되며 끈 있는 버전 또한 발매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끈 없는 버전의 착용감의 좋고 나쁨에 따라 끈 있는 버전의 판매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19일

‘캥거루 가죽’ 하이퍼베놈 피니쉬 유출

    [‘캥거루 가죽’ 하이퍼베놈 피니쉬 유출]       올해 3월 출시 예정인 나이키의 ‘3rd 테크 크래프트 팩’ 시리즈 중   하이퍼베놈 피니쉬의 디자인이 유출됐습니다.     나이키는 2015년 8월. 처음으로 캥거루 가죽을 사용한 하이퍼베놈, 마지스타   그리고 머큐리얼 시리즈를 ‘Tech Craft Pack'이란 이름으로 출시했는데요.   이번에 유출된 하이퍼베놈 피니쉬는 세 번째 Tech Craft Pack에 속할 예정입니다.         NIKE HYPERVENOM PHINISH ‘3rd Tech Craft Pack'             캥거루 가죽을 사용한 하이퍼베놈 피니쉬의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딱 두가지 색상의 조합입니다.   Tech Craft라는 이름에 걸맞은 군더더기 없이 클래식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사용된 소재는 어퍼의 흰색 부분은 캥거루 가죽이 사용됐으며,   검정색의 뒤꿈치 부분은 인조가죽이 사용됐습니다.             캥거루 가죽으로 출시되는 하이퍼베놈 피니쉬는 소재만 다를 뿐 기존의 인조 가죽 버전 하이퍼베놈 피니쉬와   동일한 디자인과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캥거루 가죽의 특성상 훨씬 좋은 착화감과 볼터치감을 줍니다.       3월 출시 예정인 캥거루가죽 하이퍼베놈은 다이내믹 칼라가 붙은 팬텀과 로우 컷의 피니쉬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마지스타와 머큐리얼도 유사한 색상 조합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19일

[영상] 메수트 외질의 '씹던 껌' 트릭

        리프팅까지는 어떻게 어떻게 잘 해서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카메라 렌즈 쪽으로 정확하게 슈팅을 날리기는 조금 어려워보이네요   메수트 외질이 '씹던 껌'으로도 저정도 정확도를 보일 수 있으니    씹던 껌 보다 다루기 쉬운 큰 축구공으로는   더 정확한 패스로 도움도 많이 올릴 수 있는거겠죠?   Ace 16+ Pure Control 곧 출시됩니다.        

01월19일

마지스타 오퍼스 ‘유로 2016’ 유출

      [마지스타 오퍼스 ‘유로 2016’ 유출]     하이퍼베놈, 티엠포에 이어 마지스타 오퍼스의 유로 2016 버전 색상이 유출됐습니다.   하이퍼베놈과 티엠포를 보고 예상했던 색과는 전혀 다른 색상의 오퍼스인데요.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NIKE MAGISTA OPUS ‘EURO 2016'           전체적인 디자인과 기능은 기존의 마지스타 오퍼스와 동일합니다.   어퍼의 색상은 심홍색과 노란색으로 디자인 됐는데,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어   심홍색부터 주황색 그리고 노란색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먼저 유출됐던 하이퍼베놈과 티엠포처럼 화사한 색 조합이지만   검정색의 스우시로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마지 예전 머큐리얼 베이퍼 9 CR7이 떠오르는 디자인이네요.         [머큐리얼 베이퍼 9 CR7]                 아웃솔은 연두색으로 디자인되었고, 검정색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입니다.   기존의 아웃솔과 동일한 아웃솔이 사용됐습니다.       유로 2016 버전 마지스타 오퍼스는 늦은 5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제 나이키의 유로 2016 버전 축구화는 머큐리얼 시리즈만 남아있는데요.   어떤 색상으로 나올지 궁금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