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흔한 축구화 용품점

    [베트남의 흔한 축구화 용품점]      여러분의 축구화는 정품이 맞습니까?       모조품 축구화 어디까지 봤니??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모조품 축구화 전문 업체입니다.   모조품 축구화는 베트남 돈으로 380,000동에서 950,000동까지 가격대에서 거래가 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 돈으로 2~5만원 사이입니다. 가격대 하나만큼은 매력적이군요.         하지만 모조품은 모조품이죠. 이미 겉모습만 보기에도 모조품 티가 물씬 풍겨납니다.    축구화뿐만 아니라 풋살화도 구비가 되어있습니다. 골키퍼 장갑과 각종 축구관련 용품들도   판매가 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 제품들도 모조품임에 틀림없겠죠?         하이퍼베놈 트랜스폼, F50 아디제로 99g,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레어 골드, 새비지 뷰티,   프레데터 인스팅트 하메스 로드리게스 골든 부츠 등 한정판이란 한정판은 모두 진열이 되어있습니다.   재고 여부에 상관없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만들어주니 모조품 시장에서는 사이즈가 없어 제품을 구매하지   못할 경우는 없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네요(?) 이 밖에도 정식으로 출시가 되지 않은 TF버전과   각 종류의 아웃솔은 모두 구비가 되어있는 점 하나는 좋은 것 같습니다.         베트남여행을 가게 된다면 꼭 정품vs모조품 비교분석용으로 한 켤레 구입해오고 싶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21일

‘맨유 팬’ 볼트, “판 할의 맨유? 이적제의 와도 안가”

[스포탈코리아] 김다솔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팬으로 유명한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가 루이스 판 할을 언급했다. 볼트는 평소 각종 매체를 통해 맨유 팬임을 저처하며 “이적 제의가 온다면 성실하게 경기에 임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그의 설명은 구체적이었다. 빠른 경기 운영을 선호하는 맨유에게 자신의 주력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 주요 근거였다. 그동안은 ‘반 농담 반 진담’이었겠지만 이번만큼은 진심을 담아 인터뷰에 임했다. 볼트는 19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스탠다드’를 통해 “판 할 감독이 어떤 유형의 감독인지 오랜 기간 지켜봤다. 그는 내가 원하는 지도자 유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빠르고 경기를 소화할 만큼 몸 상태도 좋다. 맨유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감독이 선임되기 전까지는 맨유에서 오퍼가 온다고 해도 뛰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맨유는 22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리그 5위에 위치했다. 순위 자체는 크게 나쁘지 않지만 안정성을 추구하는 전술과 수비 지향적인 스타일로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볼트의 생각도 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01월20일

슈틸리케, "돈만 받고 떠나는 외국인 감독은 싫다"

[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돈만 받고 떠나는 외국인 감독이 되기 싫다"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 한국 선수단장으로 카타르 도하에 머물고 있다. 한 매체의 2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곳에서 슈틸리케 감독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 위원장은 "슈틸리케 감독님이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난 뒤 하신 말씀이 있다. 그 말이 기억에 남는다"며 운을 뗐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는 돈만 받고 떠나는 외국인 감독이 되기 싫다. 한국에 결실을 남기고 떠나고 싶다" 실제로 이 위원의 말에 따르면 슈틸리케 감독은 한국 축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 위원장은 "슈틸리케 감독님은 정말 한국 축구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고 계신다"면서 "그의 진심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슈틸리케 감독은 현재 휴가 중이다. A매치는 오는 3월 열리기 때문에 아직 시간이 많다. 그런데도 도하까지 날아와 선수들을 관찰 중이다. 미래 대표팀 얼굴들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우리 선수들을 보기 위해 이곳에 왔다. 젊은 유망주를 보기 위해서는 어디든지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현재 22세, 23세 선수들은 월드컵 시기가 되면 25세, 26세다. 축구를 가장 잘 할 전성기 나이다. 당연히 주의 깊게 봐야한다"면서 "올림픽 대표팀에는 권창훈 등 현 대표팀 멤버도 있다. 가장 좋은 선수를 찾아낼 것"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스포탈코리아 DB  

01월20일

야누자이 나이키로 '리턴'

      [야누자이가 결국 나이키 축구화로 ‘복귀’했습니다.]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야누자이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2015년 7월 런칭한 뉴발란스의 축구화 ‘퓨론’의 메인 모델 중 한 선수였던 야누자이가 결국 뉴발란스 축구화를 벗고 나이키 축구화로 갈아 신었습니다.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뉴발란스 착용 선수들 축구 부분에서 야누자이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Take Chances’ (기회를 살려라)의 컨셉으로 야심 차게 뉴발란스 축구화의 메인 모델로서 홍보를 시작한지 불과 7개월만입니다.           [2014년 10월 20일 WBA전 - 워리어 '슈퍼히트' 착용]               [2015년 4월 18일 첼시전 - 뉴발란스 '퓨론' 프로토 타입 착용]   야누자이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까지만 해도 머큐리얼 베이퍼 혹은 슈퍼플라이를 착용했습니다. 월드컵 이후 뉴발란스가 새로운 축구화 출시를 위한 준비작업이 한창일 때 뉴발란스의 자회사인 ‘워리어 스포츠’의 슈퍼히트를 착용하였고 이는 뉴발란스 자회사의 축구화를 미리 신어 새로운 뉴발란스 축구화에 발을 맞추기 위한 준비작업이었습니다. 이후 야누자이는 뉴발란스의 프로토타입 ‘퓨론’을 착용하기 시작합니다.               [2015년 7월 25일 '인터네셔널 챔피언스 컵' vs FC 바르셀로나 전 - '머큐리얼 베이퍼 X' 착용]   2015년 7월 뉴발란스 축구화가 전세계에 공개되었고 본격적으로 뉴발란스 축구화를 착용하는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뉴발란스의 퓨론과 비자로를 공식경기에서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2015-16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 경기에서 야누자이는 뉴발란스의 축구화가 아닌 블랙아웃 처리된 머큐리얼 베이퍼X를 착용하여 팬들을 어리둥절하게 했습니다. 애초에 야누자이와 뉴발란스 축구화랑은 잘 맞지 않았던 걸까요?           [2015년 8월 22일 vs 웨스트 햄 전 - X15 착용]   이후 야누자이는 철저히 뉴발란스 축구화를 외면합니다. 아디다스의 X15와 머큐리얼 베이퍼 X 혹은 슈퍼플라이를 번갈아가며 착용했지만 뉴발란스 축구화를 다시 착용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뉴발란스와의 계약 조항 때문인지 타 브랜드의 블랙아웃 처리된 축구화를 착용하는 모습만이 포착되었죠.           [2015년 12월 10일 유로파리그 vs PAOK FC전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블랙아웃 착용]   최근 도르트문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온 야누자이는 맨유 21세 이하 유스팀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달라진 점은 블랙아웃 축구화가 아닌 제품을 착용한 것이죠. 머큐리얼 베이퍼 X 리퀴드 크롬팩을 당당하게 착용했고 득점도 기록했습니다. 야누자이가 뉴발란스와의 결별 수순을 밟고 있는 걸까요? 그게 아니라면 블랙아웃 축구화를 만들기가 너무도 귀찮았던 걸까요?             [2015년 1월 19일 맨유 U-21 vs 사우샘프턴 - 머큐리얼 베이퍼 X 리퀴드 크롬 팩 착용]   아무래도 21세 이하 유스팀은 미디어의 노출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블랙아웃 처리를 하지 않은 제품을 착용할 가능성 또한 무시할 수 없겠습니다.   앞으로 야누자이가 맨유 공식 경기에서 어떤 모델을 착용하는지 지켜봐야겠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20일

16-17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 유출

    [16-17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 유출]     16-17 시즌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의 사진이 처음으로 유출됐습니다. 16-17 시즌 유니폼은 클럽의 고급스럽고 오랜 전통을 강조하기 위해   전통적인 흰색 위에 보라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색 조합은 레알 마드리드의 또 다른 애칭인 ‘Los Merengues’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색이라고 합니다.       REAL MADRID 16-17 HOME KIT             유출된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은 1900년도 초기에 입었던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디다스에서 제작한 16-17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은 전체적으로 흰색(공식적으로는 Crystal White)에 조금 톤 다운된 보라색(Ray Purple)으로 줄무늬가 새겨져 있고, 아디다스의 로고는 파란색, Emirates 스폰서 로고는 검정색으로 새겨진 모습입니다.           색 조합이 07-08 시즌의 유니폼을 떠올리게 하네요.         [07-08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         유니폼의 특징은 목에 칼라가 있는 형태이고, 칼라의 뒤 쪽엔 클럽명이 새겨져 있습니다. 하의와 양말도 이번에 유출된 상의와 같은 디자인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유출된 16-17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은 공식 발표때 수정된 버전으로 공개될 수도 있습니다.      유출된 레알 마드리드의 새 유니폼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