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빌, ‘석현준 출전’ 포르투 경기 독점 중계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해외 축구 리그의 국내 판권을 최다 보유, 뉴미디어와 웹으로 국내 최초 한국어 해설 중계를 하고 있는 ㈜스포빌(대표이사 오승환, http://spoville.com)이 한국 내 포르투갈 리그 독점 판권에 이어, J리그 독점 판권을 보유하여 해외 축구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선수들의 모습을 웹&모바일 서비스인 스포플레이를 통하여 확대 중계하게 되었다.
㈜스포빌의 스포플레이는 해외 3대 리그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세리아 A를 국내 유일하게 한국어 중계, 해설을 시작하였으며, 최근 한국 축구팬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포르투갈의 석현준 선수의 경기를 한국어로 라이브 중계를 하여 한국 축구팬들의 밤을 설치게 하였다.
현재 포르투갈 리그 FC 비토리아에서 FC 포르투로 이적한 석현준의 첫 경기를 뉴미디어로 독점 중계할 예정이다. 비토리아에서의 석현준 활약을 중계해주던 스포플레이는 앞으로도 이적이 확정된 석현준의 경기를 지속적으로 생중계 예정이며 그의 첫 경기로 예상되는 오는 1월 25일 경기도 생중계한다고 한다. 또한 2016년/2017년 J리그도 뉴미디어 독점 중계 함으로서 일본 J리그에서 활약중인 많은 한국 선수들의 모습도 국내 팬들에게 서비스할 계획이다.
한국 내에서 최다 해외 축구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스포빌은 지난해10월 스포플레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라이브 중계를 시작으로, 12월 스포플레이 웹으로도 런칭하여 현지 중계를 현지어(영어, 이탈리아어, 불어, 포르투갈어 등)가 아닌, 한국어 중계 해설로 국내 서비스 시작하여, 해외 축구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았었다.
또한 이러한 서비스는 기존 지상파 DMB(800k) 화질의 2배인 2Mbps로 모바일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국내 HD급인 3~4Mbps의 화질을 온라인 웹 상으로 볼 수 있는 통 큰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방송사가 아닌, 뉴미디어 서비스사로서 고화질 서비스와 한국어 중계 해설은 ㈜스포빌의 스포플레이가 국내 최초로 진행하는 서비스이다. 웹과 모바일에 개시된 일정표를 참고 하여, 실시간 중계 표기는 “Dynamic Player(D)”, 그래픽 문자 중계는 “dynamic Cast(C )”로 구분하여 경기를 선택하여 시청 할 수 있다고 한다.
스포빌의 스포플레이는 스포츠 포탈 사이트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오는 22일 그랜드오픈을 선언하였다.
이번 그랜드오픈은 웹 경기 중계, 웹 라이브 예측 게임, 모바일 중계, 모바일 라이브 예측 게임으로 그 서비스 영역이 확대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또한, 해외 중계이기에 야간으로 모여있던 중계 시간을 호주 A 리그와 일본 J리그를 확보하여 늦은 오후부터 라이브 영상을 볼 수 있게 하며, 스포츠 마니아들을 위하여 스포츠 OX 게임을 개발하여 24시간 스포츠 마니아들의 쉼터로 자리잡겠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스포플레이 모바일 버전의 게임(스포플레이 축구벳)은 구글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스포플레이 게임의 형식은 풀경기를 각 4분 단위로 나누어 반복 진행되는 게임이다. 게임은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로 나뉘어 있으며, 분석 자료를 통하여 경기 중 발생되는 이벤트를 예측하는 새로운 방식의 스포츠게임이다. 웹 게임은 스포플레이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설치 할 수 있다.
사진=스포빌
01월21일
‘비자로 & 퓨론’ 신상품 출시
- 국내 최초로 축구화에 발볼사이즈(Multi-width)를 도입한 비자로(VISARO)와 퓨론(FURON)
- 두 가지 사일로의 2016년 새로운 컬러 출시, 1월 22일부터 판매 시작
- 뉴발란스 풋볼 코리아 인스타그램 공식오픈, 축구화 신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는 오는 1월 22일부터 축구화 신상품인 비자로와 퓨론을 선보인다.
비자로와 퓨론은 국내 최초로 축구화에 발볼사이즈를 도입한 축구화로 비자로는 라바와
파이어볼의 강렬한 컬러조합이고, 퓨론은 기본 블랙에 오렌지로 임팩트를 줬다.
특히 이번 라인에는 AG(Artificial Ground; 인조잔디)와 HG(Hard Ground; 맨땅) 스터드가 추가되어
인조잔디와 맨땅이 많은 국내 축구환경에 적합한 축구화가 출시될 예정이다.
뉴발란스의 축구마케팅 팀장은 “작년 런칭한 비자로와 퓨론라인은 국내 최초로 발볼사이즈
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축구인들이 가지고 있던 발볼사이즈의 불편을 해소했고, 또한
발에 민감한 K리그 축구선수들이 더욱 편안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더불어 KBS 리얼 다큐멘터리 ‘청춘FC’ 후원을 통하여 국내 축구팬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듯이,
앞으로도 편안한 축구화를 찾는 국내 축구인 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비자로(Visaro)를 착용하는 주요선수로는 아론 램지, 사미르 나스리, 빈센트 콤파니, 마루앙 펠라이니,
페르난도 헤제스 등이 대표적이고, 특히 서울이랜드FC의 조원희, 김재성, 김영광, 주민규 선수가 착화하여
작년의 활약을 이어가고자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퓨론(Furon)을 착용하는 주요선수는 알바로 네그레도, 헤수스 나바스, 팀 케이힐 등이 있다.
이번 축구화 신상품은 1월 22일 부터 공식 온라인스토어(http://www.nbkorea.com)와 뉴발란스 일부매장,
그리고 사카와 카포에서 구매 가능하다. 특히 축구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뉴발란스 풋볼 코리아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nbfootball_kr)에서는 1월18일부터 1월24일까지 ‘리그램, 태그&겟’ 이벤트를 통해
비자로 PRO AG 축구화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