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로 & 퓨론’ 신상품 출시

          - 국내 최초로 축구화에 발볼사이즈(Multi-width)를 도입한 비자로(VISARO)와 퓨론(FURON)   - 두 가지 사일로의 2016년 새로운 컬러 출시, 1월 22일부터 판매 시작   - 뉴발란스 풋볼 코리아 인스타그램 공식오픈, 축구화 신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는 오는 1월 22일부터 축구화 신상품인 비자로와 퓨론을 선보인다.         비자로와 퓨론은 국내 최초로 축구화에 발볼사이즈를 도입한 축구화로 비자로는 라바와    파이어볼의 강렬한 컬러조합이고, 퓨론은 기본 블랙에 오렌지로 임팩트를 줬다. 특히 이번 라인에는 AG(Artificial Ground; 인조잔디)와 HG(Hard Ground; 맨땅) 스터드가 추가되어   인조잔디와 맨땅이 많은 국내 축구환경에 적합한 축구화가 출시될 예정이다.           뉴발란스의 축구마케팅 팀장은 “작년 런칭한 비자로와 퓨론라인은 국내 최초로 발볼사이즈   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축구인들이 가지고 있던  발볼사이즈의 불편을 해소했고, 또한   발에 민감한 K리그 축구선수들이 더욱 편안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더불어 KBS 리얼 다큐멘터리 ‘청춘FC’ 후원을 통하여 국내 축구팬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듯이,    앞으로도 편안한 축구화를 찾는 국내 축구인 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비자로(Visaro)를 착용하는 주요선수로는 아론 램지, 사미르 나스리, 빈센트 콤파니, 마루앙 펠라이니,   페르난도 헤제스 등이 대표적이고, 특히 서울이랜드FC의 조원희, 김재성, 김영광, 주민규 선수가 착화하여   작년의 활약을 이어가고자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퓨론(Furon)을 착용하는 주요선수는 알바로 네그레도, 헤수스 나바스, 팀 케이힐 등이 있다.         이번 축구화 신상품은 1월 22일 부터 공식 온라인스토어(http://www.nbkorea.com)와 뉴발란스 일부매장,   그리고 사카와 카포에서 구매 가능하다. 특히 축구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뉴발란스 풋볼 코리아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nbfootball_kr)에서는 1월18일부터 1월24일까지 ‘리그램, 태그&겟’ 이벤트를 통해   비자로 PRO AG 축구화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21일

베트남의 흔한 축구화 용품점

    [베트남의 흔한 축구화 용품점]      여러분의 축구화는 정품이 맞습니까?       모조품 축구화 어디까지 봤니??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모조품 축구화 전문 업체입니다.   모조품 축구화는 베트남 돈으로 380,000동에서 950,000동까지 가격대에서 거래가 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 돈으로 2~5만원 사이입니다. 가격대 하나만큼은 매력적이군요.         하지만 모조품은 모조품이죠. 이미 겉모습만 보기에도 모조품 티가 물씬 풍겨납니다.    축구화뿐만 아니라 풋살화도 구비가 되어있습니다. 골키퍼 장갑과 각종 축구관련 용품들도   판매가 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 제품들도 모조품임에 틀림없겠죠?         하이퍼베놈 트랜스폼, F50 아디제로 99g,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레어 골드, 새비지 뷰티,   프레데터 인스팅트 하메스 로드리게스 골든 부츠 등 한정판이란 한정판은 모두 진열이 되어있습니다.   재고 여부에 상관없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만들어주니 모조품 시장에서는 사이즈가 없어 제품을 구매하지   못할 경우는 없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네요(?) 이 밖에도 정식으로 출시가 되지 않은 TF버전과   각 종류의 아웃솔은 모두 구비가 되어있는 점 하나는 좋은 것 같습니다.         베트남여행을 가게 된다면 꼭 정품vs모조품 비교분석용으로 한 켤레 구입해오고 싶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21일

‘맨유 팬’ 볼트, “판 할의 맨유? 이적제의 와도 안가”

[스포탈코리아] 김다솔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팬으로 유명한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가 루이스 판 할을 언급했다. 볼트는 평소 각종 매체를 통해 맨유 팬임을 저처하며 “이적 제의가 온다면 성실하게 경기에 임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그의 설명은 구체적이었다. 빠른 경기 운영을 선호하는 맨유에게 자신의 주력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 주요 근거였다. 그동안은 ‘반 농담 반 진담’이었겠지만 이번만큼은 진심을 담아 인터뷰에 임했다. 볼트는 19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스탠다드’를 통해 “판 할 감독이 어떤 유형의 감독인지 오랜 기간 지켜봤다. 그는 내가 원하는 지도자 유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빠르고 경기를 소화할 만큼 몸 상태도 좋다. 맨유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감독이 선임되기 전까지는 맨유에서 오퍼가 온다고 해도 뛰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맨유는 22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리그 5위에 위치했다. 순위 자체는 크게 나쁘지 않지만 안정성을 추구하는 전술과 수비 지향적인 스타일로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볼트의 생각도 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01월20일

슈틸리케, "돈만 받고 떠나는 외국인 감독은 싫다"

[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돈만 받고 떠나는 외국인 감독이 되기 싫다"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 한국 선수단장으로 카타르 도하에 머물고 있다. 한 매체의 2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곳에서 슈틸리케 감독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 위원장은 "슈틸리케 감독님이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난 뒤 하신 말씀이 있다. 그 말이 기억에 남는다"며 운을 뗐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는 돈만 받고 떠나는 외국인 감독이 되기 싫다. 한국에 결실을 남기고 떠나고 싶다" 실제로 이 위원의 말에 따르면 슈틸리케 감독은 한국 축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 위원장은 "슈틸리케 감독님은 정말 한국 축구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고 계신다"면서 "그의 진심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슈틸리케 감독은 현재 휴가 중이다. A매치는 오는 3월 열리기 때문에 아직 시간이 많다. 그런데도 도하까지 날아와 선수들을 관찰 중이다. 미래 대표팀 얼굴들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우리 선수들을 보기 위해 이곳에 왔다. 젊은 유망주를 보기 위해서는 어디든지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현재 22세, 23세 선수들은 월드컵 시기가 되면 25세, 26세다. 축구를 가장 잘 할 전성기 나이다. 당연히 주의 깊게 봐야한다"면서 "올림픽 대표팀에는 권창훈 등 현 대표팀 멤버도 있다. 가장 좋은 선수를 찾아낼 것"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스포탈코리아 DB  

01월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