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k Eye] Messi PureAgility 착용 포착

      [Hawk Eye] Messi PureAgility 착용 포착             어제 바르셀로나의 트레이닝 현장에서 리오넬 메시가 신은 새로운 블랙아웃 프로토타입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Adidas Messi PureAgility라고 불리는 이 축구화는 올해 여름 Copa America 대회에 앞서 공식 런칭 할 것으로 예상 되는데요. Ace 16+ PureControl과 같은 등급일 것으로 예상되는 Messi PureAgility!.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메시가 신고 나온 프로토타입 축구화는 하나의 어퍼로(One-piece) 이루어져 있고, 발목 부분에 칼라(collar)가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볼 컨트롤을 위한 최소한의 축구화 끈 사용과 벌집 모양의 어퍼 재질이 특징입니다. 또한, 어퍼의 소재 속에 어떤 비밀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외관상으로 볼 때 굉장히 부드러워 보이네요.         아웃솔은 선수에게 최상의 민첩함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될 것입니다. 아마도 얼마 전 유출됐던 Copa America 버전 Messi 16의 스터드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뒤꿈치 부분과 발가락 부분에 원뿔형 스터드를 2개씩 배치. 그 외의 스터드는 모두 삼각형 스터드 사용)         [Copa America 버전 Messi 16.1의 아웃솔]       메시의 착용으로 유출된 Adidas Messi PureAgility ‘Prototype' 어떠셨나요? 2016년 아디다스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26일

호날두가 또??? 베티스 전 과격행위 논란

[vs 레알 베티스 전 호날두의 비 매너 플레이]       [스포탈코리아] 김다솔 기자=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中 - 경기에서 지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 이기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같다. 다만 축구에서 승자는 한 팀뿐이다(무승부를 제외하고). 누군가가 웃는다면 누군가는 울기 마련이다. 모두가 승리라는 공통 목표를 위해 경기에 임한다. 다만 그 과정이 어떤 지도 돌아봐야 한다. 지나친 승부욕은 승부욕으로 포장될 수 없다. 그저 매너 없는 플레이어 불과하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행동이 이와 부합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레알 베티스(이하 베티스)와의 21라운드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프란시스코 몰리네로를 발로 찼다. 운 좋게도 심판이 다른 곳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20라운드 스포르팅 히혼(이하 히혼)전에서도 상대 미드필더 나초 카세스를 가격했지만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지에서도 호날두의 행동을 두고 많은 비판이 가해지고 있다. 당연한 결과다. 호날두 스스로는 아직 자신의 행동에 대해 ‘묵묵부답’이다. 현재 분위기로는 입을 열지 않는 편이 현명할 수 있다. 호날두는 기량 면에서는 의심할 여지없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그는 선수로서 이룰 수 있는 업적을 거의 모두 이뤘다. 다만 이따금씩 나오는 불필요한 파울과 거친 행동이 그의 가치를 낮게 만든다. 호날두는 기분파 선수다. 자신의 플레이에 만족하면 한없이 기분이 좋아진다. 상대팀 선수를 향해서도 애정 어린 스킨십을 아끼지 않으며 살갑게 행동한다. 반면 그의 플레이가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면 180도 다른 사람으로 돌변한다. 거친 행동을 일삼는다. 게다가 상대 선수의 도발이 맞물린다면 그는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거칠어진다. 호날두의 몇 안 되는 단점 중 하나다.  베티스전에서 행동이 딱 그랬다. 호날두는 90분 내내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 했다. 그는 4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위협적이지 않았다. 더불어 64.3%의 저조한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팀에서 가장 낮은 수치였다.  그의 활약상이 예년만 못 한 점의 그를 조급하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 출전해 11득점을 기록하며 이 부문 역사를 새로 썼다.       다만 리그에서는 페이스가 저조하다. 그는 21번의 경기에 출전해 17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마저도 상당한 수준이지만 확실히 전성기의 그것에는 미치지 못한다. 여기저기서 그의 기량 하락을 의심하고 있다. 그의 마음이 편치 못한 이유다. 물론 상대팀 선수들의 도발이라는 부분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 도를 넘은 신경전에 가만히 있는 것도 좋지 않지만 가능하면 신경전에 말리지 않으며 침착함을 유지한 편이 좋다.  상대 선수들이 호날두에게 도를 넘어 자극했는지 여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호날두 스스로도 함구하는 상황이라 정확하게 판단할 근거도 부족한 실정이다. 다만, 호날두가 히혼, 베티스전에서 범한 거친 행동은 필요 이상의 행동이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으로 남는다. 어떤 경우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기 때문이다.  조급한 호날두에게 필요한 것은 적당한 선에서의 승부욕 표출이다. 하지만 당장 그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중도(中道)’를 지키는 것만큼 어려운 것도 없기 때문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01월25일

네이마르 시그니처 하이퍼베놈 출시일 확정

            네이마르의 ‘대담함’과 ‘즐거움’을 그린 축구화 나이키,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컬렉션 출시       ?   네이마르 몸에 새겨진 ‘오우사지아’와 ‘알레그리아’ 문신에서 영감을 얻어,    브라질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브루노 빅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디자인 완성   ?   좌?우 각각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를 형상화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네이마르만의 개성 표출   ?   출시 기념으로 1,000개의 축구화 상자를 캔버스로 삼아 하나의 대형 그래피티 작품으로 제작,    그 중 첫 번째 상자를 네이마르에게 전달     나이키는 매 경기마다 전세계 축구 팬들에게 경이로운 플레이를 선사하며 새로운 전설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FC바르셀로나의 대표 공격수 네이마르 다 실바(Neymar Da Silva)를 위한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컬렉션   (Ousadia Alegria Collection)을 26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컬렉션은 세계적인 축구 아이콘인 네이마르의 인생 철학과   플레이스타일을 상징하는 그의 문신에서 영감을 얻어, 브라질 출신의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브루노 빅   (Bruno Big)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독창적이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영상: https://goo.gl/O60v8H)          이번 컬렉션에 영감을 제공한 네이마르의 좌?우측 종아리에는 포르투갈어로 ‘오우사지아(Ousadia)’와   ‘알레그리아(Alegria)’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다. ‘오우사지아’는 네이마르의 예측 불가능하고 거침없는 대담함을,   ‘알레그리아’는 가장 사랑하는 축구를 통해 느끼는 즐거움을 의미한다.   브루노 빅은 네이마르를 상징하는 이 두 개의 단어를 ‘심장’과 ‘손’이라는 각각의 이미지로 재해석하여,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형이상학적인 그래픽으로 완성했다.           새로운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컬렉션을 언뜻 보면 좌, 우 양쪽이 동일한 패턴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각기 다른 이미지를 적용해 서로 다른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른발 축구화   갑피에는 심장을 감싸 쥔 손의 이미지를 적용해 ‘오우사지아’의 대담한 도전정신을 상징하며, 왼발 갑피에는   축구공과 맞닿는 부분에 주먹 이미지의 그래픽 패턴을 담아 축구를 통해 느끼는 즐거움인 ‘알레그리아’를 나타낸다.   또한 브루노 빅은 이번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000개의 축구화 상자를   하나의 거대한 캔버스로 삼아 이번 제품에 적용된 디자인을 그래피티 작품으로 완성했으며, 이 중   첫 번째 상자가 새로운 축구화와 함께 네이마르에게 직접 전달된다. (관련 영상보기: https://goo.gl/Pu3Hdb)   나머지 999개의 박스는 나이키 풋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한정판매 됩니다.        이번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컬렉션은 오는 2월 2일 Nike.com에서 관련 의류와 함께 공식 출시되며,   2월 4일부터는 나이키 축구 전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궁금한 것은 과연 “네이마르가 이 축구화마저도 ‘베이놈’으로 신을 것 인가?” 인데요.   과연 네이마르가 어쩔 수 없이(?) 하이퍼베놈을 신을까요??   몹시 궁금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25일

Ace 16+ 실망스러운 아웃솔

        해외 인스타그램 축구화 유저 ‘footybootaddict’의 실착후기         위 사진에서 보듯 에이스 16+ 퓨어 컨트롤의 아웃솔에는 일반적인 아웃솔과는 다르게 반짝거리는    크롬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30만원을 훌쩍 넘기는 가격대의 고가 축구화 임에도 불구하고 아웃솔 코팅의   내구성은 가격처럼 높지 못한것 같습니다.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가 드러났습니다.             해외 인스타그램 유저가 1게임 착용 후 올린 에이스 16+ 퓨어 컨트롤의 제품 사진입니다.   아웃솔의 크롬 코팅이 마찰이 다른 부분에 비해 자주 일어나는 뒤꿈치와 축구화 앞부분 부터 서서히   벗겨지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불과 1게임 만에 일어난 현상치고는 너무나 혹독하지 않나 싶네요    아디다스는 이런 현상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 크롬코팅은 축구화를 착용하면서 벗겨질 수 있다는   안내문구를 붙여놓았다고 합니다.         30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의 고가 축구화 아웃솔의 크롬코팅이 고작 1게임 에 벗겨지다니요?   이럴줄 알고 있었다면 차라리 코팅보다는 아웃솔 자체의 색상을 바꾸는 것이 좋았을 텐데 제작과정에서   에이스 16+ 퓨어 컨트롤 아웃솔의 단점은 캐치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과연 에이서 16+ 퓨어 컨트롤을 정상적으로 인조잔디에서 착용하게 된다면    몇 게임 만에 크롬코팅이 벗겨지게 될까요? 정말 아쉬운 부분이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25일

Ace 16+ 퓨어 컨트롤 Debut!!

      [Ace 16+ 퓨어 컨트롤 Debut!!]     지난 주 월요일 정식 공개된 아디다스의 끈이 없는 혁신적인 축구화. Ace 16+ Pure Control이 각 국의   프로선수들에 의해 지난 주말 유럽리그에서 공식적인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끈 없는 축구화인   Ace 16+ Pure Control과 그 밖의 다른 버전의 Ace 16을 착용한 7명의 선수들을 만나 볼까요??             Dele Alli (토트넘 핫스퍼)   “새 신을 신고 날려보자 원더골~” 지난 주 Ace 16+ pure control을 착용한 선수들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선수라고 할 수 있죠? 델레 알리가 터뜨린 골이야 말로 아디다스에서 기다리고 기다려온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흥민이 깨알같은 카메오 출연)           Mesut Ozil (아스널)   Ace 16+ pure control의 메인모델로 선정된 메수트 외질. 호기롭게 씹던 껌을 트래핑하며 카메라로 날린 뒤 렌즈에 붙은 껌을 다시 떼어 먹었죠. ‘껌’도 컨트롤 할 수 있는 외질 이었지만 경기 초반 한명이 퇴장 당하며 결국 아스널은 0-1로 첼시에게 패배했습니다.           Adrian  (웨스트 햄)   Ace 16+ pure control은 아닌 일반 로우컷 버전 (Ace 16.1 인조가죽)을 착용한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의 아드리안 골키퍼도 포착되었습니다. 웨스트햄 골키퍼 유니폼과 정말 똑 같은 축구화 색상이죠? Ace 16.1 천연가죽 모델도 역시 만나볼 수 있습니다.           Paul Pogba (유벤투스)   “폴 포그바 아디다스와 계약하나?” 옆 머리를 표범무늬로 새롭게 단장한 포그바가 Ace 16+ pure control 발매 일정에 맞추어 블랙아웃 제품에서 런칭 색상으로 갈아 신었습니다. 예전에 즐겨 신던 마지스타 오브라 보다 Ace 16+ pure control에 더 큰 매력을 느껴버린 걸까요?           James Rodriguez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끈 없는’ Ace 16+ pure control 제품이 아닌 ‘끈 있는’ 제품인 Ace 16+ primeknit 버전을 착용했습니다. 조금 엉뚱한 생각이지만 끈 없는 제품에 구멍을 뚫어 끈 있는 버전으로 만들어 착용하는 선수도 조만간 등장하지 않을까요?           Nemanja Matic (첼시)   Ace 16+ pure control은 공격형 미드필더 혹은 수비형 미드필더들이 착용하는 모습이 많이 포착되었습니다. 니트처럼 편안하면서도 끈을 묶지도 않아도 되는 간편함, 넓어진 스트라이킹 존 덕분에 정확한 패스와 컨트롤이 가능해졌기 때문이죠. 국내 런칭은 언제가 될까요?           Oscar (첼시)   혼자서 크로스를 올리고 혼자서 득점을 하고. 오스카는 Ace 16+ pure control 런칭 광고 영상에서 혼자서 ‘1 도움 1 골’을 할 수 있는 코너킥의 정확성을 과시했습니다. 실제 경기에서도 가능할까요? 축구화의 끈이 공의 정확도를 떨어뜨릴 수도 있는 부분이었데 이젠 끈이 없어졌으니…아마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