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5 Solar Gold 국내 출시

        [‘Solar Gold’ 엑스 15 판매 개시]       지난주 Boot spotting에서 포착된 루이스 수아레즈(바르셀로나)가 착용하고 나온 'Solar Gold' 엑스 15가   국내에서도 판매를 개시했습니다. 진한 노란색 어퍼에 분홍빛 X-Claw가 포인트죠. 테크핏 칼라는 이번에도   검정색으로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 바르셀로나로 훈련을 떠난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 선수 역시 지난 주 까지 착용했던 Black/White   엑스 15를 벗고 신상 컬러인 Solar Gold 엑스 15로 축구화를 갈아 신은 것이 포착되었습니다.         어퍼 전체에 혁신적인 니트소재를 사용하여 착용감을 극대화 한 프라임니트 버전 엑스15   역시 공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Solar Gold X15의 프라임니트버전은 국내판매 여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높은 가격대 때문에 판매가 부진했던 까닭일까요?       그럼 이쯤에서 프라임니트 – 인조가죽 – 천연가죽의 차이점을  고 퀄리티 사진으로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프라임니트 버전은 니트소재 위에 아주 얇은 코팅을 덧씌운 것이기 때문에 니트 한 올 한 올이   다 비춰 보입니다. 만약 코팅이 없는 단순한 니트소재였다면 수중전에서 그라운드의 모슨 물기는 다 흡수하고   다녔겠죠? 내구성은 말할 것도 없이 취약했으리라 봅니다.         프라임니트 버전은 인조가죽과 마찬가지로 테크 핏 칼라가 적용된 모습입니다. 반면 천연가죽 제품에는   테크 핏 칼라가 적용되어있지 않습니다. 테크 핏 칼라가 없지만 뒤꿈치 부분의 소재가 인조가죽과   프라임니트버전 보다는 더 신경을 써준 모습입니다. 약간 디테일의 차이가 있죠??         토 박스 부분의 스티치 역시 천연가죽 제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이죠. 프라임니트 버전과 인조가죽   모델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X-Claw의 디테일 또한 차이가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주 포착된 유벤투스의 후안 콰드라도 선수는 천연가죽 제품에 테크 핏 칼라가 적용된   선수 지급용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착용 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대로 축구화 디테일 수정을   할 수 있는건 엘리트 선수들만의 특권이죠.        마지막으로 FG와 AG그라운드에서 혼용 가능한 X15의 아웃솔에는 각 제품간 차이점은 없습니다.         Solar Gold X15 인조가죽 국내 출시가격 – 259,000원   Solar Gold X15 천연가죽 국내 출시가격 – 259,000원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27일

[그때 그 영상] FIFA U-20 월드컵 대한민국 vs 브라질

        [당시 대한민국 20세 이하 대표팀의 스쿼드]   지금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멤버인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 기성용(스완지 시티), 박주호(도르트문트),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최철순 (전북현대) 등 이 선발명단에 포진.            [20세 이하 브라질 스쿼드]   브라질 역시 후덜덜...최전방에 만년 유망주 파투가..ㄷㄷㄷ (이 경기에서 빠른 스피드를 살려 득점까지 기록!!!) 그리고 수비진에는 레알마드리드의 마르셀루와 PSG의 다비드 루이스가 떡하니 버티고 있음....     이런 브라질을 상대로 대한민국 20세 이하 대표팀이 어떤 경기를 펼칠 수 있을까 걱정했다. 아니나 다를까 브라질에게 연거푸 3골을 허용 ㅠㅠ 3:0으로 질질 끌려가며 경기는 후반 80분대로 진입하는데... TV를 끄고 잠이나 자자 ㅋㅋㅋ하려고 하던 찰나     후반 막판 세트피스 상황에서 심영성(現 강원FC소속) 의 헤딩골 작렬!!  이때부터 우리나라가 브라질을 엄청나게 압박하며 공세를 퍼부음!!! 당황한 브라질은 쉴새없는 대한민국의 파상공세를 버텨내지 못하고 결국 후반 88분 영록바 신영록이 브라질 수비수 2명을 허수아비로 만들며 천금같은 추격골을 터뜨림...     하지만 이미 흘러가버린 시간을 어찌할꼬...ㅠㅠ 결국 2:3으로 패배 경기결과는 졌지만 그 어느 대표팀의 경기보다 손발에 땀을 쥐게 한 경기!!       [경기 하이라이트 - 화질 죄송합니다]          

01월26일

02-03시즌 이후 ‘최저승점’, 이대로면 레스터 우승도 무리는 아니다

[스포탈코리아] 시즌 전체 중 약 60% 가량의 일정을 소화한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는 15라운드만을 남기고 있다. 현재 EPL 1위를 달리고 있는 레스터시티는 지난 시즌 10년만에 EPL에 입성해 어렵사리 잔류에 성공했지만, 그들이 이번 시즌 보여주고 있는 행보는 감독하나 바뀐 팀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파격적인 흐름을 이어나고 있었다. 레스터시티는 현재 자신들의 진가를 입증하는 동시에, EPL 중위권 팀들에게 어마어마한 지표를 가져다 주고 있기도 하다. 이는 이번 시즌뿐만 아니라, 앞으로 전개 될 EPL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992년 EPL출범이후, 기존 22개팀으로 구성되었던 리그는 1995-1996시즌부터 20개팀으로 축소시켰다. 20개팀으로 바뀌었던 1995-1996시즌 이후부터, 지금까지 23라운드 기준으로 1위팀이 승점 47점을 넘기지 못했던 경우는 단 세(96-97/98-99/01-02)번 있었고, 그 기준을 2002-2003시즌 이후로 바꿔본다면, 약 14년이라는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없었다. 이러한 지표들은 현재의 EPL에 어떤 의미를 가져다 줄 수 있을까?       스포츠 통계 전문 매채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레스터시티가 현재의 흐름대로 남은 시즌을 치르게 된다면, 레스터 시티의 승점은 78점이 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이는 남은 15라운드에서 레스터시티가 31점의 승점을 더 얻게 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은 셈이다. 현재까지 레스터시티의 경기당 평균 승점은 2.04점이었다. 리그일정만을 앞두고 있는 레스터시티의 이점과 남은 15경기에 평균 승점을 대입한 결과(+30.6점)라고 볼 수 있다. 이는 1996-1997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기록했던 ‘역대 최저승점’ 75점과 근접한 수치이고 1997-1998시즌 아스널에 의해 기록됐던 78점과 같은 승점이다. 때문에 지난 14일 토트넘과의 EPL 22라운드에서 승리는 거머쥔 후 인터뷰에서 “전반기 19경기에서 승점 39점을 따냈고, 후반기에 40점을 추가해 79점을 만드는 것이 이번 시즌 우리의 목표다”라고 말했던 라니에리 감독의 목표가 그대로 실현 된다면, 우승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게 되는 셈이다. 지난 23경기동안의 흐름을 토대로 남은 경기에서 몇 점의 승점을 얻을 수 있을지 짐작해 볼 수 있다. 현재 레스터시티의 뒤를 잇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아스널은 어떨까? 지금까지 경기당 1.91의 승점을 얻고 있는 맨시티와 아스널이 지금까지 치러왔던 흐름대로 잔여 경기를 소화한다면, 그들은 28.6점을 더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72점에 가까운 최종승점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후스코어드닷컴’이 예상했던 레스터시티의 최종 승점(78점)보다 낮은 수치이고, 20세기에 들어선 이후 역대 최저승점이 기록 될 수도 있을 가능성 또한 남아있게 된다.  맨시티와 아스널에 비해 레스터시티의 예상승점이 높게 점쳐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일정에 있다. 유럽대항전과 컵 대회 일정 없이, 리그 일정만을 남겨놓고 있는 레스터시티다. 오히려 전반기보다 더 높은 위험요소가 존재하는 후반기에 맨시티, 아스널 그리고 토트넘까지 리그에서 큰 변화폭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 시즌 ‘전반기 상위 네 팀’ 첼시(46점), 맨시티(43), 사우샘프턴(33), 맨유(36)는 후반기에 더 낮은 승점을 얻어낸 바 있다. 네 팀의 최종 승점은 각각 87점, 79점, 60점, 70점이었고 ‘경기당 승점’에서 ‘첼시(2.42에서 2.15), 맨시티(2.26에서 1.89), 사우샘프턴(1.73에서 1.42), 맨유(1.89에서 1.78)’로 전반기보다 후반기에 더 낮아진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2년 동안 승점 86점 이하의 우승 팀은 2010-2011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80점) 밖에 없었다. ‘역대급’ 시즌으로 불리고 있는 2015-2016시즌의 최종 승점이 어떻게 끝이 날지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지만, 최근 대두되고 있는 통계들은 이번 시즌 EPL이 ‘역대 최저 승점’과 레스터시티의 우승 가능성들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글, 그래픽 = 노영래          

01월26일

[Hawk Eye] Messi PureAgility 착용 포착

      [Hawk Eye] Messi PureAgility 착용 포착             어제 바르셀로나의 트레이닝 현장에서 리오넬 메시가 신은 새로운 블랙아웃 프로토타입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Adidas Messi PureAgility라고 불리는 이 축구화는 올해 여름 Copa America 대회에 앞서 공식 런칭 할 것으로 예상 되는데요. Ace 16+ PureControl과 같은 등급일 것으로 예상되는 Messi PureAgility!.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메시가 신고 나온 프로토타입 축구화는 하나의 어퍼로(One-piece) 이루어져 있고, 발목 부분에 칼라(collar)가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볼 컨트롤을 위한 최소한의 축구화 끈 사용과 벌집 모양의 어퍼 재질이 특징입니다. 또한, 어퍼의 소재 속에 어떤 비밀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외관상으로 볼 때 굉장히 부드러워 보이네요.         아웃솔은 선수에게 최상의 민첩함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될 것입니다. 아마도 얼마 전 유출됐던 Copa America 버전 Messi 16의 스터드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뒤꿈치 부분과 발가락 부분에 원뿔형 스터드를 2개씩 배치. 그 외의 스터드는 모두 삼각형 스터드 사용)         [Copa America 버전 Messi 16.1의 아웃솔]       메시의 착용으로 유출된 Adidas Messi PureAgility ‘Prototype' 어떠셨나요? 2016년 아디다스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26일

호날두가 또??? 베티스 전 과격행위 논란

[vs 레알 베티스 전 호날두의 비 매너 플레이]       [스포탈코리아] 김다솔 기자=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中 - 경기에서 지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 이기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같다. 다만 축구에서 승자는 한 팀뿐이다(무승부를 제외하고). 누군가가 웃는다면 누군가는 울기 마련이다. 모두가 승리라는 공통 목표를 위해 경기에 임한다. 다만 그 과정이 어떤 지도 돌아봐야 한다. 지나친 승부욕은 승부욕으로 포장될 수 없다. 그저 매너 없는 플레이어 불과하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행동이 이와 부합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레알 베티스(이하 베티스)와의 21라운드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프란시스코 몰리네로를 발로 찼다. 운 좋게도 심판이 다른 곳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20라운드 스포르팅 히혼(이하 히혼)전에서도 상대 미드필더 나초 카세스를 가격했지만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지에서도 호날두의 행동을 두고 많은 비판이 가해지고 있다. 당연한 결과다. 호날두 스스로는 아직 자신의 행동에 대해 ‘묵묵부답’이다. 현재 분위기로는 입을 열지 않는 편이 현명할 수 있다. 호날두는 기량 면에서는 의심할 여지없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그는 선수로서 이룰 수 있는 업적을 거의 모두 이뤘다. 다만 이따금씩 나오는 불필요한 파울과 거친 행동이 그의 가치를 낮게 만든다. 호날두는 기분파 선수다. 자신의 플레이에 만족하면 한없이 기분이 좋아진다. 상대팀 선수를 향해서도 애정 어린 스킨십을 아끼지 않으며 살갑게 행동한다. 반면 그의 플레이가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면 180도 다른 사람으로 돌변한다. 거친 행동을 일삼는다. 게다가 상대 선수의 도발이 맞물린다면 그는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거칠어진다. 호날두의 몇 안 되는 단점 중 하나다.  베티스전에서 행동이 딱 그랬다. 호날두는 90분 내내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 했다. 그는 4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위협적이지 않았다. 더불어 64.3%의 저조한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팀에서 가장 낮은 수치였다.  그의 활약상이 예년만 못 한 점의 그를 조급하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 출전해 11득점을 기록하며 이 부문 역사를 새로 썼다.       다만 리그에서는 페이스가 저조하다. 그는 21번의 경기에 출전해 17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마저도 상당한 수준이지만 확실히 전성기의 그것에는 미치지 못한다. 여기저기서 그의 기량 하락을 의심하고 있다. 그의 마음이 편치 못한 이유다. 물론 상대팀 선수들의 도발이라는 부분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 도를 넘은 신경전에 가만히 있는 것도 좋지 않지만 가능하면 신경전에 말리지 않으며 침착함을 유지한 편이 좋다.  상대 선수들이 호날두에게 도를 넘어 자극했는지 여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호날두 스스로도 함구하는 상황이라 정확하게 판단할 근거도 부족한 실정이다. 다만, 호날두가 히혼, 베티스전에서 범한 거친 행동은 필요 이상의 행동이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으로 남는다. 어떤 경우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기 때문이다.  조급한 호날두에게 필요한 것은 적당한 선에서의 승부욕 표출이다. 하지만 당장 그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중도(中道)’를 지키는 것만큼 어려운 것도 없기 때문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01월25일

네이마르 시그니처 하이퍼베놈 출시일 확정

            네이마르의 ‘대담함’과 ‘즐거움’을 그린 축구화 나이키,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컬렉션 출시       ?   네이마르 몸에 새겨진 ‘오우사지아’와 ‘알레그리아’ 문신에서 영감을 얻어,    브라질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브루노 빅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디자인 완성   ?   좌?우 각각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를 형상화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네이마르만의 개성 표출   ?   출시 기념으로 1,000개의 축구화 상자를 캔버스로 삼아 하나의 대형 그래피티 작품으로 제작,    그 중 첫 번째 상자를 네이마르에게 전달     나이키는 매 경기마다 전세계 축구 팬들에게 경이로운 플레이를 선사하며 새로운 전설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FC바르셀로나의 대표 공격수 네이마르 다 실바(Neymar Da Silva)를 위한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컬렉션   (Ousadia Alegria Collection)을 26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컬렉션은 세계적인 축구 아이콘인 네이마르의 인생 철학과   플레이스타일을 상징하는 그의 문신에서 영감을 얻어, 브라질 출신의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브루노 빅   (Bruno Big)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독창적이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영상: https://goo.gl/O60v8H)          이번 컬렉션에 영감을 제공한 네이마르의 좌?우측 종아리에는 포르투갈어로 ‘오우사지아(Ousadia)’와   ‘알레그리아(Alegria)’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다. ‘오우사지아’는 네이마르의 예측 불가능하고 거침없는 대담함을,   ‘알레그리아’는 가장 사랑하는 축구를 통해 느끼는 즐거움을 의미한다.   브루노 빅은 네이마르를 상징하는 이 두 개의 단어를 ‘심장’과 ‘손’이라는 각각의 이미지로 재해석하여,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형이상학적인 그래픽으로 완성했다.           새로운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컬렉션을 언뜻 보면 좌, 우 양쪽이 동일한 패턴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각기 다른 이미지를 적용해 서로 다른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른발 축구화   갑피에는 심장을 감싸 쥔 손의 이미지를 적용해 ‘오우사지아’의 대담한 도전정신을 상징하며, 왼발 갑피에는   축구공과 맞닿는 부분에 주먹 이미지의 그래픽 패턴을 담아 축구를 통해 느끼는 즐거움인 ‘알레그리아’를 나타낸다.   또한 브루노 빅은 이번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000개의 축구화 상자를   하나의 거대한 캔버스로 삼아 이번 제품에 적용된 디자인을 그래피티 작품으로 완성했으며, 이 중   첫 번째 상자가 새로운 축구화와 함께 네이마르에게 직접 전달된다. (관련 영상보기: https://goo.gl/Pu3Hdb)   나머지 999개의 박스는 나이키 풋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한정판매 됩니다.        이번 오우사지아 알레그리아 컬렉션은 오는 2월 2일 Nike.com에서 관련 의류와 함께 공식 출시되며,   2월 4일부터는 나이키 축구 전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궁금한 것은 과연 “네이마르가 이 축구화마저도 ‘베이놈’으로 신을 것 인가?” 인데요.   과연 네이마르가 어쩔 수 없이(?) 하이퍼베놈을 신을까요??   몹시 궁금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