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k Eye] 카카 미즈노와 정식 계약?

        [Hawk Eye] 카카 미즈노와 정식 계약?         카카가 지난 주 올랜도시티의 훈련장에서 블랙아웃 처리된 제품이 아닌 컬러풀 한 파/노 색상의   모렐리아 네오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모렐리아 네오는 천연가죽 축구화 중에서 최고의 착용감과 경량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으로   발볼이 상대적으로 넓은 동양인들 사이에서 특히나 인기가 높은 제품입니다. 덩치만 봐도 발볼이   넓어보이는 헐크를 비롯하여 카카까지... 브라질 사람들도 발볼이 꽤나 넓은가 봅니다.           카카의 미즈노 제품 착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해 11월 브라질 대표팀으로 오랜만에 소집된   카카는 블랙아웃 처리된 모렐리아 II 제품을 착용하기도 했습니다. 꼼꼼하게 검은색 칠을 해놨지만   눈썰미가 있으신 분들은 어떤 축구화인지 금방 눈치 채셨을 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 미즈노와의 계약서에 사인을 하지는 않은 듯 합니다. 불과 일주일 전 올랜도 시티의   2016년 첫 훈련에서는 프레데터 인스팅트 헌트 팩을 착용하고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지난 시즌 내내   블랙아웃 처리된 코파문디알을 착용한 카카가 오랜시간 동안 손을 잡은 아디다스를 뿌리치고 미즈노와   새롭게 계약할까요?           만약 카카가 미즈노와 계약하게 된다면 히바우도와 헐크 이후로 초특급 스타와의 미즈노 스폰서쉽   계약이 되겠네요. 다음시즌 MLS에서 카카는 어느 브랜드의 축구화를 착용하게 될까요?       미즈노? 아디다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2월02일

광저우, 브라질 FW 헐크 영입 위해 392억 준비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헐크(30, 제니트) 영입으로 어벤져스 군단을 만들려 한다. 지난 1월 31일 포르투갈 ‘헤코르드’에 따르면 광저우는 현재 제니트 공격수로 맹활약 중인 헐크를 노리고 있다. 광저우는 헐크 영입을 위해 제니트에 무려 3,000만 유로(약 392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계획이다. 광저우는 현재 외국인 선수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활약하던 호비뉴, 엘케송 등이 떠난 상황이다. 이미 중원 보강을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캡틴인 가비와 접촉한 가운데 최전방 공격과 측면 공격을 두루 소화하는 헐크 영입으로 화룡점정을 찍으려는 모습이다. 광저우가 헐크를 원하는 배경에는 루이스 펠리피 스콜라리 감독의 존재도 크다. 지난해 여름부터 광저우를 이끌고 있는 스콜라리 감독은 브라질 대표팀에서 헐크를 지도한 바 있다. 또한 헐크는 과거 가와사키 프론탈레, 콘사도레 삿포로, 도쿄 베르디 등 J리그 여러 팀에서 활약했다. 아시아 축구를 잘 아는 점도 광저우의 구미를 당기기 충분했다. 2012/2013시즌부터 제니트에서 활약 중인 헐크는 이번 시즌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16경기(8골) 등 시즌 23경기에서 11골을 넣으며 막강한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02월01일

축구화 끈을 묶다 만 다니 알베스

        [축구화 끈을 묶다 만 다니 알베스]         Ace 16+ 퓨어 컨트롤의 등장으로 끈 없는 축구화가 핫 한 요즘입니다. 끈이 없는 축구화가 등장했지만   경기 중에 수십 차례 갑작스러운 방향전환과 스프린트, 급제동을 해야 하는 축구경기에서 축구화 끈의 존재감은   아직 굳건하기 마련입니다. 어쩌면 현시점이 끈 있는 시대에서 끈 없는 축구화로의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점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할 수 있겠네요.               바르셀로나의 다니 알베스는 첫째와 둘째 축구화 끈 구멍에 끈 묶는 것을 생략한 채 나머지 구멍에만   축구화 끈을 맨 채로 프리메라리가 경기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텅을 갖고 있는 축구화라면 불가능했겠지만   머큐리얼 베이퍼X 모델에는 일체형 텅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발등이 높은 분들에게는 착용조차   어려운 일체형 텅이 적용된 모델이라 오히려 끈을 묶지 않는 것 더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과거에 포착된 사진으로 보아 알베스는 유독 발등이 높은 족형을 갖고 있어 이런 방법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끈으로 인한 압박이 고통스러워 발등 부분에는 끈을 아예 매지 않고 반대로 어느정도 압박이 필요한 부분에만   끈을 맨 채로 공식경기에 출전한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나이키에서 끈 없는 축구화를 출시한다면 메인 모델은 다니 알베스로!!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2월01일

차세대 슈퍼플라이 추정 프로토타입 버전 유출

    [차세대 슈퍼플라이 추정 프로토타입 버전 유출]     해외 SNS 유저를 통해 차세대 슈퍼플라이로 추정되는 프로토타입 축구화 이미지가 유출됐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 5장은 여태껏 유출됐던 사진 중 가장 디테일한 사진입니다.     NIKE MERCURIAL SUPERFLY 2016-2017 PROTOTYPE         차세대 슈퍼플라이로 추정되는 프로토타입 축구화는 블랙아웃 처리된 모습이고 많은 테스트를 거친 듯 닳아 있습니다. 앞서 유출됐던 프로토타입 축구화와 매우 유사한 모습이네요.         하지만 먼저 유출됐던 프로토타입 버전과는 어퍼의 소재가 조금 달라 보입니다. 이번에 유출된 것이 조금 더 두꺼워 보이네요. 어퍼는 매끈했던 전작과 달리 가로 줄이 빼곡하게 그어져 있는 데, 실제 착용시 어떤 느낌을 줄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앞서 유출됐던 슈퍼플라이 5 프로토타입]         아웃솔은 앞서 유출됐던 사진 속의 슈퍼플라이5와 동일한 모습인데요. “나에겐 오직 전진 뿐이다.”라고 말하는 듯한 매우 공격적인 스터드 배열입니다.       [앞서 유출됐던 슈퍼플라이 5 프로토타입]         다이나믹 칼라도 전작과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발목 부분은 좁고, 종아리로 올라갈수록 점점 넓어지는 모양인데요. 다이나믹 컬러 또한 2세대에 접어 들었으니 많은 부분 보완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유출된 프로토타입 축구화 어떻게 보셨나요? 머큐리얼은 확실해 보이지만 슈퍼플라이인지 다이나믹 컬러가 적용된 벨로체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2월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