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 뉴스 FEED
축구 게시판
리뷰
축구화
기타 용품
부츠TV
전체보기
TOP 5
부츠 히스토리
꿀팁
플레이어즈 부츠
일반인 스킬
기타 리뷰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Q & A
할인 정보
회원 리뷰
POLL
이벤트
부츠11
중고
팝니다
삽니다
공은 여기서 멈춘다! ‘통곡의 벽’ 특집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축구는 골을 넣어야 이기는 스포츠다. 그러나 단단한 수비 없이 승리가 어렵다는 아이러니함도 있다. 모든 빅클럽의 중심에는 ‘통곡의 벽’이 존재했다. 이번 시즌 ‘짠물 수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는 디에고 고딘-라울 히메네스 듀오가 존재한다. 실제로 아틀레티코는 이들을 필두로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과거에도 여전히 통곡의 벽들은 위용을 과시했다. 알렉스 퍼거슨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네마냐 비디치-리오 퍼디난드 콤비가 대표적이다. 맨유는 이들을 앞세워 2007/200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들뿐만 아니라 어떤 선수들이 골문 앞을 사수했을까. 물론 모든 선수를 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오늘 [스포탈 데일리]가 대표적인 몇몇 선수들을 추려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02월13일
'떡잎부터 다르다' U-23 최고의 선수 TOP 8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옛 속담 중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라는 말이 있다. 자라서 크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두각을 나타낸다는 뜻이다. 축구계에도 ‘떡잎’들은 존재한다. 지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넘어와 맹활약 중인 ‘신성’ 앙토니 마르시알도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다. 생각해보면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과거엔 될성부른 떡잎들이었다. 이에 10일(한국시간) 영국 축구 전문매체 ‘스쿼카’가 ‘23세 이하(U-23) 최고의 선수 순위’라는 흥미로운 자료를 발표했다. 매체에 따르면 가장 뛰어난 재능은 폴 포그바였다. 현재 포그바는 22세에 걸맞지 않는 플레이로 찬사를 받고 있는 선수다.
02월13일
[그때 그 영상] 탐부라를 아시나요?
2014 아테네 올림픽 조별예선 3차전. 그리스와 2:2로 비기고 멕시코에게 1:0으로 이긴 대한민국은 말리와 최소 비겨야지 8강 진출이 가능했던 상황.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받았던 말리에게 경기 초반 연거푸 실점하며 3:0으로 패색이 짙던 후반. 트리플 J 조재진의 연속 골로 2골을 만회하며 말리를 턱밑까지 쫓아가는 상황!!!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최성국 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탐부라가 걷어낸다는게 골키퍼가 손도 쓸 수 없는 오른쪽 탑 코너에 그대로 꽃혀버림 ㄷㄷㄷ 3:3 동점. 경기 종료. 대한민국 8강진출!!!! 당시 탐부라에게 명예 시민권을 줘야한다는 분위기까지 조성됨 ㅋ [2004 시드니 올림픽 조별예선 3차전 대한민국 vs 말리]
02월12일
[리뷰 예고] Adidas ACE 16.1 FG/AG 실착 리뷰 예고
[리뷰 예고] Adidas ACE 16.1 FG/AG 실착 리뷰 예고 현재 준비중인 실착 리뷰의 예고입니다. 장점만 나열하는 리뷰는 하지 않겠습니다. 쓴소리까지 냉철하게 준비중이니 기대해주세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2월12일
[그때 그 영상] 1997년 20세 이하 월드컵 브라질 전
1997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 (20세 이하 대표팀의 역대 최악의 성적) 1승 제물이었던 남아공과 0대0으로 비긴 후 브라질보다는 상대적으로 수월(?) 한 상대인 조별예선 2차전 경기에서 프랑스를 만남 당시 20세 이하 프랑스 대표팀에는 티에리 앙리, 다비드 트레제게, 니콜라스 아넬카가 버티고 있었음 앙리와 트레제게에게 각각 2골을 내주며 프랑스에게 2-4로 패배한 20세 이하 대표팀 ㅠㅠ 하지만 프랑스는 그저 평범한 중간보스였을뿐...또르르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는 세계 최강 브라질이니 만큼 어느정도 결과는 예상했다. 두 자리 수 골을 내주다니... 3-10 패배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feat. 풋풋한 이관우선수의 청대시절)
02월12일
오늘 저녁 10시 50분 '청춘FC 연장전'
지난해 10월, 축구선수로서의 꿈을 접어야 할 위기에 처한 청춘들이 꿈을 향해 전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막을 내린 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최근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의 감독&코치를 맡았던 안정환, 이을용, 이운재가 한 자리에 모여 긴급회동을 벌였다. 그 이유는 바로 특집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연장전> 때문. 오랜만에 만난 이들은 본방송에서는 하지 못했던 선수들에 대한 진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당시의 아쉬움을 해소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선수들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축구계 선배로서는 물론 인생 선배로서 어린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진솔한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은근슬쩍 시즌2에 대한 이야기도 흘러나왔다는 후문. 과연 방송에서 감독들이 다 말하지 못했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까? 또한 청춘FC 23명 선수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궁금증에 대한 답은 내일(12일) 밤 10시 50분 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연장전>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KBS 2TV 특집 <청춘FC 헝그리일레븐-연장전>
02월12일
KFA 관계자, “6월 A매치 스페인과 맞대결 가능하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슈틸리케호의 스페인 원정 A매치 루머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뒀다. KFA는 6월에 있을 두 차례 A매치를 모두 유럽 원정경기로 치를 예정이다. 구체적인 상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유로 2016에 참가하는 16개 팀 중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그런 가운데 12일 A대표팀의 스페인 원정 A매치가 제기됐다. 소문의 진원지는 ‘위키피디아’였다. ‘위키피디아’의 스페인 대표팀 항목에 있는 경기 일정에서 6월에 A대표팀과 스페인의 A매치가 적혀있었다. ‘위키피디아’는 작성 권한이 있으면 누구나 작성, 수정, 삭제할 수 있다. 그렇기에 신뢰도는 낮다. 이에 대해 KFA 관계자는 "우리도 위키피디아에서 봤다”면서 “현재 6월 A매치를 위해 접촉 중이다”라고 현 상황을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나라명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스페인도 가능하다”는 사견을 나타냈다. 이전에도 메이저대회를 앞두고 스페인과 A매치를 치렀기 때문이다. A대표팀은 2010년 6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앞두고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스페인과 A매치를 치렀다. 2년 뒤에는 유로 2012 개막을 앞둔 2012년 5월 스위스 베른에서 A매치를 치렀다. 그렇기에 이번에도 스페인과 A매치를 치를 수 있다. KFA 관계자는 “조만간 A매치 상대가 정해질 것이다. 우리가 원정을 가야 하기에 상대가 어떤 결정을 할지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02월12일
[영상] 레스터 3인방, 축구게임 능력치에 발끈 “이게 뭐냐”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레스터 시티 3인방이 축구 게임 ‘FIFA16’ 능력치에 불만을 제기했다. 레스터는 이번 시즌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돌풍’의 중심엔 제이미 바디, 은골로 캉테, 리야드 마레즈가 있다. 특히 바디는 25경기 18득점으로 리그 득점 선두에 안착한 상태다. 그러나 게임상 능력치는 현실과 달랐다. 지난 시즌 강등권을 허덕인 레스터가 이번 시즌 리그 선두를 달릴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레스터는 최종 순위 14위로 마감한 바 있다. 격차가 생기자 레스터시티 3인방이 불만을 표했다. 12일 스포츠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EA스포츠(FIFA16 개발사)와의 3인방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바디가 먼저 불만을 제기했다. 바디는 “시즌 초부터 능력치가 높았어야지 이게 뭐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마레즈도 “드리블 점수가 고작 82점밖에 안된다. 적어도 88점은 돼야한다”라고 불만을 터트렸다. 반면 캉테는 의연한 모습이었다. 캉테는 “내 능력치에 만족한다. 좋은 점수다. 약간 높을 수도 있었지만 불만은 없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불만이 제기되자 EA스포츠가 진화에 나섰다. EA스포츠는 “바디의 업데이트된 속도는 99점 가운데 92점이다. 마레즈도 평균 76점으로 올라갔다”라며 상향 사실을 전달했다.
02월12일
Global Boot spotting 2월 12일
Hope Solo (미국 여자 국가대표팀) – 마지스타 오브라 2nd 우먼스 팩 Black / White / Red 진리의 깔맞춤 조합. 미국 여자 대표팀의 수문장이자 지구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축구선수에도 선정된 적이 있는 호프 솔로 선수가 포착되었습니다. 착용한 축구화는 마지스타 오브라 2nd 우먼스 팩. Zheng Zheng (산둥 루넝) – 머큐리얼 베이퍼 VIII 클래시 팩 유로 2012에 맞추어 발매된 나이키 ‘클래쉬’ 팩. 나이키의 에어 포스 원 ‘고추장’을 보는 듯한 반 토막 디자인과 핑크색 색감 덕분에 당시 반응이 좋았던 모델입니다. 다만 뒤꿈치 쪽 내구성을 상실한 2개의 스터드가 유일한 낙제점을 받은…아쉬운 모델이었습니다. KAKA (올랜도 시티) – 모렐리아 네오 JP 선수들이 나이가 들면서 좀 더 편한 축구화를 찾는 경향이 있는데요, 카카가 미즈노 축구화로 갈아 신고 올랜도 시티 훈련장에 나타났습니다. 블랙아웃 처리를 했지만 누가 봐도 모렐리아 네오입니다. 런버드 마크가 울퉁불퉁하면 일본산. 매끈하면 인도네시아 산 입니다. (다들 알고 있죠?) Jesse Makarounas (멜버른 빅토리) – 메두사 오는 2월 15일 정식 런칭이 예정되어있는 엄브로의 컨트롤 사일로 ‘메두사’는 이미 프로 선수들이 착용하고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었네요. 벨로시타의 아웃솔을 그대로 가져다 사용하였으며, 엄브로 축구화에서 한동안 빠져있었던 ‘컨트롤’ 사일로의 축구화 입니다. Mix Diskerud (미국 남자 국가대표팀) – 메두사 블랙아웃에 가까운 컬러는 조금 심심하지만 미국 남자 국가대표팀의 Mix Diskerud 선수가 착용한, 런칭모델로 알려져 있는 메두사의 컬러는 화려하기 그지 없군요. 핑크색 토 박스가 마치 이 부분으로 퍼스트 터치와 볼 컨택을 하라고 선수에게 말하는 듯 합니다. Shaun Brisley (레이튼 오리엔트) – 티엠포 레전드 V 1st 테크 크래프트 팩 왼발잡이 선수였을까요? 왼쪽 축구화에 착용한 빨간색 고무밴드가 눈에 띄어 포착되었습니다. 추정하건데, 끈이 풀리는 것을 방지하거나 스윗 스팟 부분이 축구화 끈으로 인한 방해를 받지 않도록 고안된 특수 축구용품으로 보입니다. 올댓부츠에서도 이미 다룬적이 있죠. 상식파괴! 기발한 축구용품 ▷ http://goo.gl/A2LK07 Sofiane Feghouli (발렌시아) – Ace 15 우먼스 우먼스 제품을 착용한 페굴리. 2015년 캐나다 여자월드컵에 맞춰 X15와 함께 발매된 우먼스 Ace 15입니다. 남자용도 이런 색감으로 뽑아줄 수는 없는 건가요? 천연가죽버전으로만 발매된 제품이며 오렌지색 힐컵이 포인트로 생기발랄한 느낌을 주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2월12일
EPL의 새로운 사자로고. 패치는?
2016-17시즌부터 사용될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의 로고가 공개되었습니다. EPL의 상징과도 같았던 사자로고가 변경됨에 따라 선수들의 유니폼과 공식 지정구에 부착되는 사자의 이미지 또한 변경됩니다. 오랜 기간 동안 EPL의 공식 스폰서였던 ‘Barclays’ 은행과의 스폰서 쉽 계약 또한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종료됩니다. 따라서 ‘Barclays’로고 역시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훨씬 간소화된 사자 로고가 어떤 식으로 2016-17시즌에 자리잡게 될까요? 공개된 2016-17 시즌부터 EPL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양 팔에 위치하는 패치입니다. 과거의 사자패치와는 너무 다르게 지나치게 심플해져 버렸네요. (ㄷㄷㄷ이게 진짜 일리 없어…) 프리미어리그에서 사용되는 공식구, 오뎀 III에도 역시 새로운 프리미어리그 로고가 자리잡게 될텐데요. 프리메라리가 공인구에 LFP로고를 지우고 새롭게 공개된 프리미어리그 로고를 삽입해보았습니다. 공식구에 새 로고를 적용해보니 또 괜찮아 보이기도 하네요. 로고가 이상하다고 불평해도 곧 익숙해질 거에요. 괜찮아요 (토닥)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2월12일
메시 16 등급별 유출!
[메시 16 등급별 유출] 올해 출시 예정인 아디다스의 차세대 메시 시리즈. 메시 16의 등급별 이미지가 유출됐습니다. 바로 확인해보세요. 16.1 앞서 유출됐던 메시 16.1입니다. 어퍼의 질감은 몇 번을 봐도 독특하고 궁금증을 유발시키네요. 16.2 두 번째 등급인 메시 16.2입니다. 16.1의 골프공 어퍼가 토박스 부분에만 적용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마치 F50 시리즈를 연상시키네요. 16.3 세 번째 등급인 메시 16.3입니다.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토박스 부분이 그물형 돌기처럼 보입니다. 중족부부터 힐카운터까지는 16.2와 동일합니다. 16.4 네 번째 등급인 16.4입니다. 어퍼에 벌집 패턴이 프린팅으로 들어가있는 모습입니다. 어퍼 색상은 메탈릭 실버를 사용하여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네요. 스터드가 매우 단단해 보입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2월12일
흰색 축구화 덕후 '토니 크로스'
[흰색 축구화 덕후 ‘토니 크로스’] 요즘은 능력자들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생길 정도로 덕후들이 존중(?)받는 시대입니다. 축구계에도 능력자들에 나올법한 덕후가 있는데요. 바로 흰색 축구화 덕후 (+아디다스 11pro 덕후) 독일의 ‘토니 크로스’입니다. 그의 대단한 흰색 축구화 사랑을 살펴볼까요? <유스 시절> 굉장히 풋풋한 모습의 토니 크로스입니다. 청소년 시절이라 축구화 선택에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흰색 축구화를 신고 있네요. 아직 덕후 본능이 깨어나기 전입니다. 2005년 2006년 <프로 데뷔 - 바이에른 뮌헨> 아직 덕후 본능이 깨어나기 전이라 그런지 검정색과 흰색 축구화를 번갈아가며 신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문디알팀 TF를 신고 경기를 뛰었네요. 2007 (이건 검정색도 아니고 흰색도 아녀) 2008 <레버쿠젠 임대 시절> 슬슬 흰색 축구화 덕후 본능이 깨어나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2009 2010 (전설의 시작... 징한 아디퓨어와의 인연) <바이에른 뮌헨> 토니 크로스의 흰색 축구화 덕후력이 폭발한 시기입니다. 2011 (feat. 머큐리얼 베이퍼 신은 외질) 2012 훈련때 잠시 파란색을 신었지만 (어두운 표정) 역시 경기때는 다시 흰색 축구화로! 2013 <레알마드리드> 흰색 축구화 덕후력에 아디다스 11pro 덕후력까지 더해져 진정한 덕후로 완성되는 시기입니다. 2014 역시나 2015 어김없이 2016 무조건! 게다가 신제품 테스트에서도 토니 크로스는 블랙아웃 버전이 아닌 ‘화이트아웃’ 축구화를 신고 테스트를 합니다. (11Pro 테스트 장면) 토니 크로스의 흰색 축구화 사랑에는 어떤 사연이 숨어 있을까요? (징크스? 취향? 슬픈 사연? 계약 사항?) 평소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해외 팬이 트위터를 통해 토니 크로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그 후 토니 크로스에게 받은 답변은... "그냥 흰색 축구화가 좋아! 별 의미없어! 그냥 좋아!" 였네요.. 재미로 알아본 토니 크로스의 축구화 취향 어떠셨나요? 여러분도 이러한 집착을 가지고 계신가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2월12일
3421
3422
3423
3424
3425
3426
3427
3428
3429
3430
기사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