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용 축구화의 향수

        옛날 먼 옛날 인조잔디 구장마저 보기 힘든 시절. 한번만 넘어져도 피를 보는 맨땅 구장에서도    즐겁게 공을 차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축구하는 내내 흙 먼지를 마시며 축구화 앞 코가 금새 터지기 일수고   스터드는 금방 닳아 없어져 운동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던 시절이 있었죠.         지금은 인조잔디 구장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지만 아직까지 맨땅에서 축구를 즐겨야만 하는   학생 또는 동호인들이 있습니다. 인조잔디가 많이 보급됨에 따라 인조잔디용 축구화 (AG)가 출시되지만   HG 스터드 아웃솔의 축구화가 끊이지 않고 발매되는 이유입니다.         최근 뉴발란스에서는 맨땅 혹은 인조잔디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HG스터드의 비자로를 출시했습니다.   이미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모델인 비자로의 영상이 일본에서 제작되었는데요. 마치 학창시절   우리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굳이 지금 세대와 올댓부츠 운영자 사이의 차이를 꼽자면   맨땅과 인조잔디의 차이겠죠?           [갑피] - 두 종류의 소재를 채용한 어퍼구조에 의해 섬세한 볼터치를 실현. 플레이어가 생각한대로 패스게임을 지배한다.         [족형 & 발볼] - 일본인(동양인)에게 맞는 개선된 발볼. 선택 가능한 발볼 넓이가 특징. 뛰어난 착용감 퍼포먼스 향상을 서포트         [하드그라운드 아웃솔] - 멈추고 달리는 동작을 부드럽게 실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         뉴발란스의 HG 축구화를 맨땅에서도 얼마든지 사용가능 한 장점을 어필하기 위해  일본 뉴발란스에서 제작한 영상입니다. (감성주의, 일본어주의)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3월10일

블랙팩 국내 정식 출시

[나이키 아카데미 팩 국내 정식 발매]       블랙 팩? 아카데미 팩?       매년 나이키는 ‘나이키 아카데미’를 통해서 새로운 축구선수를 발굴, 프로선수로의 재도약을 꿈꾸는    어린 선수들을 선발하여 프로데뷔를 돕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출신 중에서도 나이키 아카데미를 통해   프로데뷔의 꿈을 이룬 문선민 선수가 있습니다.           아카데미 팩은 형형색색의 화려한 축구화가 대세인 가운데 오직 '나의 기량으로만 평가 받고 싶다' 라는   마음을 축구화에 담은 패키지 입니다. 나이키는 오직 검정색만을 사용한 축구화 패키지를 꾸준히   ‘아카데미 팩’이라는 이름으로 발매해오고 있습니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하이퍼베놈 1, 티엠포 레전드 5, 마지스타 오브라가 포함된   1st 아카데미 팩은 작년 4월에 발매되었습니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하이퍼베놈 2, 티엠포 레전드 5, 마지스타 오브라가 포함된 2nd 아카데미 패키지는   지난 9월에 발매가 되었으며 이번에 발매된 3rd 아카데미 패키지에는 티엠포 레전드 6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3rd 아카데미 팩은 ‘블랙팩’이라는 명칭으로 국내에도 발매 되었으며    현재 나이키 풋볼 어플리케이션과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3월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