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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번째 경기 in 첼시
[눈물로 얼룩진 마지스타 오퍼스] 지난 13일 구디슨 파크에서 벌어진 에버튼과 첼시와의 FA컵 8강전. 루카쿠의 멀티골에 힘입어 에버튼은 첼시를 2-0으로 제압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첼시는 FA컵에서도 탈락하며 올 시즌 사실상 무관으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 벌어진 FA컵 8강전에서 첼시의 ‘정신적 지주’ 존테리는 첼시에서의 700경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뜻 깊은 700번째 경기에서 에버튼에게 패하며 첼시에서만 700번째 출장을 기념하는 축구화는 눈물로 얼룩지게 되었습니다. 존테리는 오는 여름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됩니다. 존테리는 첼시에서 현역생활을 이어가고 싶은 의사를 적극 표현했지만 구단에서는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올 시즌 종료와 동시에 덴마크로 건너가 지도자 생활을 시작할 것 이라고 영국의 한 매체는 밝혔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3월14일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정성룡 실점장면 GIF
팀동료 (수비수)가 시야를 조금 가린것 같지만 슈팅 혹은 골문앞의 동료에게 패스 할 가능성이 높았던 상황.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끊이지 않았던 정성룡의 좋지 않은 습관인 제자리에서 무릎 꿇기 + 나라 잃은 표정 시전... 역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ㅠㅠ
03월14일
이승우 프로 데뷔전 볼터치 모음
[이승우 프로 데뷔전 볼터치 모음] 바르셀로나 B VS 예이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3월14일
축잘알 앙리가 분석하는 펩의 바르샤 & 반할의 맨유
[축잘알 앙리가 분석하는 펩의 바르샤 & 반할의 맨유]
03월14일
'텅 덕후' 로마 왕자 프란체스코 토티
['텅 덕후' 로마왕자 프란체스코 토티] 로마왕자는 축구화를 신을 때 한가지 고집이 있습니다. 축구화 브랜드, 스타일을 막론하고 무조건 ‘텅’ (‘Tongue’ 또는 ‘설포’ 라고도 불리움) 이 축구화에 붙어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프란체스코 토티는 텅과 함께 에어줌 토탈 2의 아웃솔을 고집했지만 오늘은 토티의 ‘텅’ 축구화에 대해서 집중 조명해보려고 합니다. 토티가 애용한 축구화 중 ‘텅’이 없었던 축구화가 있었을까요? [에어 줌 토탈 II] 사실 토티는 2002 한일 월드컵 16강전 우리나라와의 대결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한 골 이면 충분하다’ 발언과 퇴장 사건으로 우리에게 급속도로 익숙해진 인물입니다. (이제 생각해보면 토티의 발언이 딱히 도발적이지는 않다는 생각도 드네요.) 당시에 착용하던 축구화 에어줌 토탈 2에는 다소 짧아진, 텅이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토티가 착용한 제품은 양산되는 제품보다 다소 텅이 길어 보이네요. 기분 탓 인가요? [에어 줌 토탈 III] 이후 유로 2004대회와 챔피언스리그에서 (토티 커리어 중에서 최초는 아니겠지만) '텅 없는' 축구화를 착용하게 됩니다. 토티가 착용한 에어 줌 토탈 3 제품에는 텅이 적용되지 않은 채 출시가 되었고, 요즘의 행보와는 다르게 추가로 텅을 붙이지 않은 양산형 제품 그대로의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물론 양산형 제품과는 차이점이 있었겠지만...)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텅 성애자 토티가 텅 없는 제품을 착용한 최초이자 마지막 순간입니다. (혹시 아니라면 제보 바랍니다) [토티 시그니쳐 모델 막시무스 RTX 14] 이후 잠시 나이키에서 디아도라 축구화로 스폰서를 변경합니다. 당시 토티는 디아도라에서 상당히 귀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토티를 위한 한정판 축구화 제작은 기본. 이에 더불어 2006 독일 월드컵 출전 당시에는 디아도라에서 토티만을 위한 축구화 전담 부서를 배치, 이탈리아의 월드컵 우승을 위한 핵심 멤버였던 프란체스코 토티가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디아도라는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프레데터 파워스워브] 토티가 아디다스도 착용했었군요. (저 역시 오늘 처음 안 사실입니다) 역시나 텅달린 프레데터 파워스워브를 착용했습니다. (역시나 텅 있는 모델. 역시나 블랙아웃) 당시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출시된 아디다스의 신 제품 프레데터 익스 (프레테더 시리즈 중 최초의 텅 없는 모델)가 출시했지만 토티는 계속해서 프레데터 파워스워브 (텅 있는 모델)을 고집해서 착용했습니다. 로마 왕자님의 철썩 같은 ‘텅 축구화’ 고집은 아무도 못 말려. (꺄르르르) [티엠포 레전드 3 & 티엠포 레전드 5 프리미엄] 잠시 '노 스폰서' 기간을 보낸 토티는 다시 나이키와 손을 잡습니다. 티엠포 레전드 3,4,5를 착용하면서 텅 없이는 축구화를 신지 않을 정도로 텅을 사랑한 ‘텅 성애자’ 토티를 위해서 나이키는 스페셜 한정판을 발매하게 됩니다. 텅이 없이 출시된 ‘티엠포 레전드 5 제품에 무려!!! 토티가 사랑하는 텅을 달아서 출시 한 거죠. 전세계 3,000족만 출시되었습니다. (아쉽게도 고무줄은 달리지 않음) [티엠포 레전드 IV] [티엠포 레전드 V] [티엠포 레전드 VI] 최근 발매된 티엠포 레전드 6까지 텅을 달고서 꾸준히 '텅' 의 장점을 어필하기위해 말년까지 열심히 뛰어주고 계시는 로마 왕자님 토티(텅 홍보대사에 위촉해도되겠음). 그리고 최근 포착된 토티의 축구화. '스파크 브릴리언트' 티엠포 레전드 6를 이제야 주문 제작해서(?) 받았나 봅니다. 아무래도 특별 제작이다 보니 조금 뒤에 수령을 한 것일까요?ㅋㅋ 오직 로마에서만 프로생활을 한 '원 클럽맨' 이니 커리어 마지막 경기에도 고수하던 텅을 꼭 달고 뛰어주시길!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3월11일
[Tip] 초 간단 축구화 닦기!
[[Tip] 초 간단 축구화 닦기!] 인조구장 타이어 때문에 더러워진 축구화.. 어떻게 세탁해야할지 난감하시죠? 때가 묻은 축구화를 혹시라도 중고로 팔게될 때 상태와 상관없이 제 값도 못 받는 것이 현실.. 그래서 초간단 세척법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초간단 ※ 천연가죽은 가죽클리너를 권장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3월11일
'인간계 최강 vs 알파고' 축구경기는 어떨까?
인간 축구선수 (지구방위대 급) 과 인공지능 알파고와 만나면 어떻게 될까? 축구는 실수의 경기라고 했다. 상대팀 모두 실수하지 않으면 경기는 0:0으로 누구도 승리할 수 없다고. 하지만 실수를 용납치 않는 알파고가 인간을 대체하게 된다면 우리가 즐겨보는 축구가 지금처럼 흥미 진진할 수 있을까? (나이키보고 광고만들하고 하니 영화를 만들어놨네...) 즐라탄, 리베리, 호날두, 네이마르, 루니 등 월드 클래스 급 축구선수와 중간에 호멘! 호돈신도 출연합니다. ㅋㅋㅋㅋㅋ 선수들이 착용한 축구화와 의류를 보는것도 하나의 감상팁!
03월11일
베컴 패스플레이 수준 (맨유 시절)
[베컴 패스플레이 수준 (맨유 시절)] 베컴은 킥력은 물론 활동량도 엄청난 선수였죠.. 그의 맨유 시절 패스플레이입니다.
03월11일
[Hawk Eye] 샬케 04 훈련장에서 포착!
[Hawk Eye] 샬케 04 훈련장에서 포착! 샬케 04의 훈련장에서 흥미로운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이날 샬케 04의 젊은 미드필더 르로이 사네는 블랙아웃 처리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를 신고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슈퍼플라이 5의 특징인 어퍼 위 가로 줄무늬가 선명히 보이고 있습니다. 더 빠른 스피드와 강한 접지력을 위해 어퍼 및 아웃솔에 큰 변화를 준 것으로 보이는 슈퍼플라이 5. 이제 출시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총알 미리미리 장전해두세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3월11일
벨기에 국기 컨셉 '퓨론 II'
[뉴발 퓨론 II 유럽 국기 컨셉?] 지난 번 프랑스 국기를 떠올리게 하는 차세대 퓨론 II가 공개되었습니다. 유로 2016의 개최지인 프랑스 국기 컨셉의 퓨론II 에 이어 벨기에 혹은 독일 국기 색상의 또 다른 퓨론II 가 공개되었습니다. 벨기에 혹은 독일 국적의 선수 중에서 뉴발란스의 축구화를 착용하는 선수는 펠라이니와 콤파니가 유일합니다. 유로 2016 대회에서 대표팀 유니폼과 깔맞춤한 펠라이니 혹은 콤파니를 볼 수 있을까요? (*펠라이니와 콤파니는 비자로 착용) 유로 2016에 참가하는 우승후보 국가의 국기 컨셉으로 출시가 된다면 다음 모델의 출시 국가는 어디가 될까요? 스페인, 이탈리아, 잉글랜드, 포르투갈 정도가 있겠군요. 국기 컨셉의 축구화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됩니다. 퓨론 II의 구체적 발매시기는 아직 정해진 바 없습니다만 월드컵 다음으로 큰 축구 국가대항전 메이저 대회인 유로 2016의 개막에 맞추어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3월11일
클래식 축구화 덕후! 티아고 모타
[클래식 축구화 덕후! 티아고 모타] 세상은 넓고 덕후는 많다!! 흰색 축구화 덕후 토니 크로스와 치차리토 편에 이어 오늘은 '클래식 축구화 덕후(모렐리아)'를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티아고 모타라능] 티아고 모타는 미즈노와 계약한 모델입니다. 하지만 미즈노 제품 중에 클래식 축구화(모렐리아)만을 고집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그의 덕력을 측정해볼까요? 바르셀로나 시절 (2001~2007) (미모 폭발..) 제노아 시절 (2008~2009) 인터밀란 시절 (2009~2012) 이탈리아 국대 현재 PSG (2012~) 약 15년 동안 같은 취향을 보이고 있는 티아고 모타의 고집. 마치 시간만 지나고 발만 과거에 머물러 있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모렐리아 2를 고집하고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클래식 축구화 덕후로 선정해도 될만 하지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또 다른 축구화 덕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3월11일
뉴발란스 '블랙아웃 스쿼드' 프로모션 개최
뉴발란스 풋볼, 글로벌 프로모션 ‘블랙아웃 스쿼드’ 개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의 ‘블랙아웃 스쿼드(Blackout Squad)’ 프로모션이 공개되었다. 이번 프로모션은 빠른 스피드와 정교하고 다양한 축구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축구 선수의 발굴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뉴발란스 축구 라인들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하는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 ‘블랙아웃 스쿼드’로 선정된 60명의 후보자들은 최종 글로벌 프로모션에 참가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며, 뉴발란스가 후원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 아론 램지(Aaron Ramsey), 빈센트 콤파니(Vincent Kompany)와 함께 새로 출시될 ‘퓨론 블랙아웃 축구화’ 등 뉴발란스의 새로운 풋볼라인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블랙아웃 스쿼드’는 만 14세 이상부터 지원이 가능하며, 블랙아웃스쿼드 홈페이지(www.nbkoreablackoutsquad.com) 내에 마련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여 등록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접수 완료 후부터 뉴발란스 공식 SNS 채널과 연계하여 사진과 영상을 게시할 수 있으며, 자신의 축구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이나 영상을 #NBBlackoutSquad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업로드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마감일은 3월 28일 자정이며, 뉴발란스의 축구선수 및 스텝들이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총 100명의 후보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100명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2차 투표가 4월4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후보자 60명이 최후의 ‘블랙아웃 스쿼드’로 선정된다. 오는 4월 29일에 소셜 매체를 통해 최종 우승자 60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아웃 스쿼드 홈페이지(www.nbkoreablackoutsquad.com)와 뉴발란스 풋볼 코리아 공식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nbfootball_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메일(nbkorea@nbkorea.com)을 통해 가능하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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