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Anti-Clog Traction 축구화 공개

      [프로 선수들만을 위한 새로운 기능 – Anti-Clog Traction]         아름다운 축구 경기는 항상 아름다운 조건에서 펼쳐지는 것은 아니죠. 초록색 피치아래 깔려있는 습윤한 흙.   진흙과도 흡사한 이 토양은 모든 선수들의 장애물입니다. 이런 진흙은 축구화 바닥에 떡처럼 굳어 효과적인   트랙션을 발휘하지 못하게 방해할 뿐만 아니라 축구화의 무게도 무겁게 만드는 ‘공공의 적’ 입니다.       특히나 유럽의 습윤한 잔디 위에서 이러한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스터드 사이사이 아웃솔 전체에   들러붙은 진흙 때문에 플레이어는 정확한 지점에서 정지 혹은 급 가속에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때문에 경기 중에 골 포스트를 발로 차거나 축구화 아웃솔에 껌처럼 달라붙은 진흙을 손으로 직접 떼어내는   플레이어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죠.       나이키가 어제 새롭게 공개한 ‘Anti-Clog Traction’은 진흙이 축구화 아웃솔에 들러붙는 현상을 예방합니다.   나이키의 디자인, 재료개발 팀에서 2년간의 시도 끝에 개발해낸 새로운 소재의 아웃솔은 발수성을 최대화한   새로운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수분을 포함하고 있는 진흙이 애초에 축구화 아웃솔에 들러붙지 않는 소재로   제작이 되어 더 이상 경기 중에 진흙을 떼어내기 위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4월 15일 나이키 (미국) 공식 홈페이지와 나이키 풋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Anti-Clog Traction’ 기능이 적용된   나이키의 대표적인 4종류 사일로의 축구화가 판매 될 예정입니다.   ‘Anti-Clog Traction’ 기능은 오직 천연잔디용 SG-PRO제품에만 적용됩니다.       [Anti-Clog Tracton 기능 소개 동영상]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3월17일

'포그 붐!!!!!' 시그니처 축구화 공개

      ['포그 붐!!!!!' 시그니처 축구화 공개]           포그바는 나이키의 마지스타 오브라와 아디다스의 에이스16+ 퓨어 컨트롤을 번갈아 신으며   심각한 저울질 끝에 최근 아디다스 축구화를 신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디다스는 포그바와의   정식 계약을 축하하며 포그바만을 위한 새로운 축구화를 발매했습니다.           포그바가 가진 실력과 성장세 그리고 스타성을 따져봤을 때 아디다스는 ‘대박 선수’를   거머쥔 것이나 다름없죠. 아디다스는 포그바와의 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시그니쳐 부츠를 공개했습니다.           지네딘 지단이 2006 독일월드컵에서 착용한 프레데터 앱솔루트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대단한   활약 이후 하메스 로드리게스에게 지급된 F50 아디제로와 같이 아디다스가 제작한 ‘특별한’ 축구화에는   언제나 황금색 컬러 컨셉의 축구화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제작된 포그바의 Ace 16+ Pure Control에도 검정색 바탕에 금색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죠. 또한 왼쪽과 오른쪽 뒤꿈치부분에 각각 ‘Pogboom’과           ‘Pogbance’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 어퍼 전체에 잔잔하게 깔려있는 무늬는   최근 포그바가 옆머리에 염색한 ‘표범 무늬’를 떠올리게 하네요.             포그바의 ‘Pogboom’ 한정판 Ace 16+ Pure Control의 정식 발매소식은 아직 알려진 바 없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3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