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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축구 스타킹
[축구 양말의 혁신 – 하이퍼스트롱 매치 슬리브] 지난 주 뉴욕에서 열린 ‘나이키 2016 이노베이션 서밋’에서 미국, 프랑스, 브라질, 포르투갈 등 각국의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유니폼과 유로 2016에 맞추어 발매될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V 말고도 한가지 혁신적인 제품이 공개되었다. 새롭게 출시되는 ‘보호양말’의 정확한 제품명은 '하이퍼스트롱 매치 슬리브'(Hyper Strong Match Sleeve] 하이퍼스트롱 매치 슬리브는 축구선수들의 가장 중요한 부위인 다리와 발목에 무척이나 신경 쓴 제품이다. 선수들이 경기 중 상대방의 거친 플레이에 따른 부상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부상이 취약한 부분에 전략적으로 보호패드를 삽입했으며, 선수들의 민첩한 움직임을 위해 일반 축구스타킹과 비슷한 무게를 유지했다. 제품명이 '슬리브'이니 만큼 튜브삭스처럼 착용 가능하다. 짧은 형태의 축구양말과 조합해서 착용권장.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노베이션 서밋 에서 공개된 국가 대표팀의 마네킹 중 미국과 프랑스 대표팀의 마네킹에만 이 ‘하이퍼스트롱 매치 슬리브’가 입혀졌고 이와 동일하게 다른 국가를 제외한 오직 미국과 프랑스 대표팀 제품으로만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가격과 일정은 아직 미정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3월23일
'승부 조작 파문' 최성국, 프로토 분석위원? 네티즌 '싸늘'
[스포탈코리아] 윤지상 기자= 전 축구선수 최성국이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최성국은 최근 프로토 (Proto) 분석 사이트 인터넷 방송에서 심경을 밝혔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방송에서 최성국은 2011년 승부 조작 과정을 이야기했다. 그는 한 선배의 부탁으로 인해 시작되었다고 했다. 이 후 배후 세력에게 “2배를 주겠다”, “다음 경기에 잘못되면 가만두지 않겠다” 등 협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재차 “승부 조작에 연루된 것은 분명 잘못된 일”이라며 반성했다. 최근 아들을 위해서 복귀하고 싶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사건 당시에는 국내외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현재 2년 정지로 경감된 상태이다. 복귀를 위해서는 대한축구협회의 징계가 풀려야 한다. 하지만 여론은 좋지 않다. 네티즌들은 “경기 중에 누가 조작하고 있는지 분석할 수 있겠네”, “조작한 사람이 분석위원이라니”라면서 그를 조롱했다. 또한 “축구계를 위해서 복귀시켜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한 때 ‘한국의 희망’으로 불렸던 만큼 복귀를 원하는 팬들도 있었다. 일부 팬들은 “이 정도면 충분히 자숙했다” “철없던 시절의 실수다” “협박을 받은 부분을 감안해야한다”고 하며 최성국을 감싸주기도 했다. 사진= 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03월23일
기성용이 경험한 알론소의 클래스
[기성용이 경험한 알론소의 클래스] 일반인이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패스지만.. 기성용 말을 듣고 한번 더 생각해보면 대단한 패스네요. 저런걸 매 경기하는 알론소 클래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3월23일
나이키 그립삭스. 트루삭스의 대항마?
[트루삭스의 대항마 – NIKE 그립 삭스] 축구화 내부에서 발이 미끌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 제작된 새로운 축구 스타킹. 발의 요동 없이 효과적인 힘의 전달을 위한 ‘트루삭스’와 같이 나이키 그립 삭스 역시 미끌림을 방지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 나이키의 새로운 양말입니다. 트루삭스는 발바닥 내/외부의 미세한 움직임을 최소화 하기 위한 ‘논 슬립 칩’이 무수히 붙어있습니다. NIKE Grip 삭스 역시 접지력을 최대화 하기 위해 양말 안쪽과 바깥쪽 모두 마찰력을 상승시켜줄 ‘그립’이 삽입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발과 양말 사이에서 미끄러운 현상이 일어나는 만큼 양말과 축구화 사이에서도 발생한다” 라는 선수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였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양말 내/외부에 완벽한 접지력을 제공하여 미끄러짐 현상 때문에 제대로 플레이 할 수 없었던 선수들에게 새로운 해법을 제공하는 것 입니다.” 나이키 디자인 총괄자 ‘팀 클락’ (Tim Clark) 나이키는 초기에는 미끄럼 방지 현상을 최소화하고 접지력을 최대화하기 위해 양말 외부에 부착하는 실리콘 소재 개발에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게코 도마뱀’의 발바닥을 연구한 결과 접지력의 비결은 게코 도마뱀 발바닥의 수 많은 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게코 도마뱀의 발바닥의 털 처럼 미세한 ‘Nanofiber’ 섬유와 일반 섬유를 혼합 직조하여 궁극적인 미끄럼 방지 양말인 나이키 그립 삭스를 제작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키의 그립삭스가 트루삭스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까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3월23일
보얀의 이승우 나이 때 플레이.swf
[보얀의 이승우 나이 때 플레이] 요즘 유스의 성장 가능성을 판단할 때 기준(?)으로 삼는 보얀. 이승우도 많은 비교를 당하고 있죠. 현재 이승우와 비슷한 나이의 보얀 플레이입니다. 그냥 재미로 비교해보세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3월23일
ACE 16+ 퓨어컨트롤 ‘아바타’ 출시
[ACE 16+ 퓨어컨트롤 ‘아바타’ 출시] 아디다스의 끈 없는 축구화. ACE 16+ 퓨어컨트롤의 세 번째 색상이 출시됐습니다. ACE 16+ PURECONTROL - SHOCK BLUE / SEMI SOLAR SLIME / WHITE 이번에 출시된 퓨어컨트롤은 일명 ‘아바타’로 익히 알려진 색상입니다. 어퍼 전체에 블루 컬러가 적용됐고, 아디다스 삼선은 화이트 컬러로 시원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앞서 출시됐던 색상들은 삼선에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었었는데 이번엔 빠졌네요. 그리고 프라임-컷(발목 칼라) 부분에 달린 손잡이(?)는 연두색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입니다. 아웃솔은 어퍼와 동일한 블루 컬러가 적용됐고, 화이트 컬러의 스터드를 사용했습니다. 따끈 따끈한 아바타 색상의 ACE 16 시리즈는 퓨어컨트롤, 프라임니트, 인조가죽, 천연가죽 버전과 보급형까지 모두 출시됐습니다. 현재 프로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직구 가능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3월23일
아디다스 포르쉐 에디션 출시
[아디다스 포르쉐 에디션 출시] 아디다스는 유니크한 리미티드 에디션 축구화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축구화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됐는데요. 바로 아디다스의 코파 문디알과 포르쉐 911의 콜라보입니다. 공개된 아디다스의 포르쉐 축구화는 클래식하고 시크한 블랙 컬러에 전체가 캥거루 가죽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입니다. 전체적인 틀은 코파 문디알과 메시 15.1의 조합으로 제작됐습니다. 그래서 두 축구화의 장점이 합해져 편안함, 터치감, 경량성이 우수합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매우 유명한 포르세 911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아웃솔은 메시 15.1과 동일한 아웃솔이 적용됐습니다. 그래서 경량성과 접지력이 우수합니다. 한정판인 아디다스의 포르쉐 축구화는 약 39만원에 프로다이렉트에서 직구하실 수 있으며 1,500 켤레만 출시됐습니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포르쉐 축구화 어떠셨나요? 가격이 비싸긴하지만 소장용으로 좋아보이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3월22일
올댓부츠 주간 축구화 포착!
Marcus Rashford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머큐리얼 베이퍼 X 메탈 플래쉬 팩 맨유 유스팀의 선수들은 퍼거슨 감독이 만든 규칙에 따라 화려한 색상의 축구화는 착용할 수 없습니다. 얼마 전 앤서니 마샬의 갑작스러운 부상 때문에 데뷔전을 가진 래쉬포드는 이후 출전하는 경기마다 결승골을 터뜨리며 ‘제2의 루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는 블랙아웃 축구화가 아닌 화려한 메탈 플래쉬 팩 머큐리얼 베이퍼를 도색 없이 착용했네요. Pierre Aubameyan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하이퍼베놈 팬텀 래디언트 리빌 팩 토트넘과의 유로파리그 경기 전 가볍게 몸을 풀고 있는 오바메양. 오바메양은 새롭게 발매될 ‘래디언드 리빌’ 팩의 하이퍼베놈 팬텀을 착용했습니다. ‘래디언트 리빌’ 팩은 나이키에서 전에 보지 못한 화려한 색감의 축구화로 올 봄의 최고 히트작이 되리라 예상합니다. 오는 27일 온라인 스토어에서 먼저 판매됩니다. Paul Pogba (유벤투스) – Ace 16+ 퓨어컨트롤 ‘Pogboom’ 길고 길었던 ‘밀당’ 끝에 아디다스와 계약한 폴 포그바. 아디다스에서는 ‘거물’ 포그바와 계약한 기념으로 포그바만을 위한 Ace 16+ Pure Control 모델을 제작해주었습니다. 대회 MVP나 득점왕을 한 것도 아닌데 이런 큰 선물을 해줄줄이야… 아디다스에서 포그바를 얼마나 잡으려고 애썼는지 알 수 있네요. Kasper Schmeichel (레스터 시티) – 티엠포 레전드 VI 래디언트 리빌 팩 레스터 시티의 리그 우승을 위해서는 단 한번의 실수도 허용할 수 없죠. 그만큼 골키퍼의 기복없는 플레이가 중요합니다. ‘맨유 레전드’ 골키퍼 피터 슈마이켈의 아들인 카스퍼 슈마이켈이 아버지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을까요? 축구화는 참 아름답네요. Granit Xhaka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 클러치 핏 2.0 슈퍼맨 보기엔 그저 칙칙한 회색 축구화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축구화 어퍼에 자잘한 슈퍼맨 카툰 이미지가 삽입되어있습니다. 배트맨vs슈퍼맨 영화 개봉에 맞춰서 발매된 언더아머의 배트맨과 슈퍼맨 축구화. 스피드 폼과 클러치 핏 두 종류로 출시가 됩니다. 색상이 많이 아쉽네요. 멀리서 보면 그저 회색축구화 일 뿐.. Leonardo Bonucci (이탈리아) – 마지스타 오브라 래디언트 리빌 팩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은 25일 날 펼쳐질 스페인과의 친선경기를 대비하기 위해 소집되었습니다. 그 중 레오나드로 보누치 선수는 새롭게 지급받은 래디언트 리빌 팩 마지스타 오브라를 착용하고 훈련에 참여 중 이군요. 무슨 내용 이길래 입을 가리고 이야기 중인지…?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3월22일
유로 2012 'TOP 10 골 & 최고의 순간'
[유로 2012 TOP 10 골 & 최고의 순간] 이제 3개월정도 남은 유로 2016!! 슬슬 열기를 끌어올려볼까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3월22일
축구천재의 축구화 히스토리
[축구천재의 첫 등장] '박주영’ 이라는 이름을 국민들에게 각인 시킨 경기. 머큐리얼 베이퍼를 착용하고 터뜨린 골 중에서 2004 아시아 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 준 결승전에서 중국 수비수들을 농락하며 터뜨린 골이 압권이었습니다. 청소년 대회에서의 눈부신 활약으로 나이키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맺게 됩니다. 이후 머큐리얼 베이퍼 2,3,4를 연달아 착용합니다. [2004 아시아 청소년 축구 선수권대회 4강 중국 전에서 터뜨린 환상적인 골] [월드컵 첫 득점!] 머큐리얼 베이퍼를 착용하고 출전한 2006 독일월드컵에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박주영 선수는 월드컵 이후에도 예전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베이징 올림픽을 앞 둔 2008년 봄 나이키에서 아디다스로 축구화 스폰서를 변경. 베이징 올림픽(F50 튜닛)과 남아공 월드컵에서 (F50 아디제로) 아디다스 축구화를 착용합니다.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나이지리아 전에서 F50 아디제로를 착용하고 나이지리아 전에서 터뜨린 프리킥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겠죠? [F50 아디제로 1을 신고 터뜨린 월드컵 첫 득점] [아스널로 이적. 미즈노로 스폰서 변경] 모나코에서 아스널로 둥지를 옮긴 2011년 여름. 박주영 선수는 아디다스와의 스폰서 계약을 해지하고 미즈노 축구화를 착용하기 시작합니다. 당시 웨이브 컵 KR 어퍼에 모렐리아 II의 아웃솔이 적용된 주문제작 방식의 축구화를 착용했죠. 아스널 시절 경기 출전 기회조차 많지 않았기 때문에 볼튼과의 칼링컵 경기에서 터뜨린 골이 유일한 장면으로 남아있네요. 2014 브라질 월드컵 전후로 모렐리아 네오로 축구화를 변경합니다. [새로운 스폰서 물색 중?] 박주영 선수의 최근의 행보를 추적해온 결과 미즈노와의 계약도 이미 해지 혹은 조만간 해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지급받았던 모렐리아 네오를 착용하는 모습이 주로 포착되고 있지만 브라질 월드컵 이후 요르단과 이란과의 친선경기에서 푸마 축구화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가장 최근인 2016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전북과 2라운드 상주상무와의 경기에서는 언더아머의 스피드 폼을 착용했습니다. [사진출처 – FC 서울 홈페이지]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3월22일
머큐리얼 프록시모 ‘내추럴 다이아몬드’ 출시
[머큐리얼 프록시모 ‘내추럴 다이아몬드’출시] 나이키는 오늘 호날두의 시그니처 축구화인 ‘슈퍼플라이 CR7 내추럴 다이아몬드’의 프록시모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오묘하게 빛나는 푸른색의 ‘CR7 내추럴 다이아몬드'는 축구선수의 꿈을 꾸던 어린 호날두가 꿈을 이루어 이제는 최고의 선수가 된 그의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다크 로얄 블루 컬러를 사용한 기본적인 디자인은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내추럴 다이아몬드’와 동일합니다. 뒤꿈치 부분은 앞으로 점점 번져가는 검정색 음영이 들어가 있고 스우시는 은색을 사용했습니다. 뒤꿈치에 새겨져 있는 거친 패턴의 검은 음영은 호날두의 힘들었던 어린 시절이라고 합니다. 그 힘들었던 시절을 견뎌내고 완성된 호날두의 스토리를 표현했습니다. 안쪽의 뒤꿈치 부분에는 호날두의 시그니쳐 로고인 CR7이 은색으로 적혀있습니다. 아웃솔은 마치 돌덩이로 만든 것 같은 거친 패턴이 새겨져있습니다. 인도어화이기 때문에 돌기는 없고 평평한 아웃솔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머큐리얼 프록시모 CR7 ‘내추럴 다이아몬드’ 인도어화는 기존의 머큐리얼 프록시모 인도어보다 조금 더 비싼 약 189,000원에 국내 출시됐습니다.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3월22일
'레전드' 골키퍼의 더블 클러치
['레전드' 골키퍼의 더블 클러치] 레이나의 전설적인 장면이죠ㅋㅋ 더블 클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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