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감성을 축구화에 담아내다!

스트리트 감성을 축구화에 담아내다! 나이키, 미니 축구용 축구화 ‘나이키풋볼엑스 디스트레스드 인디고 팩’ 출시   ?   제품에 적용된 인디고 블루 색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축구를 즐기는 미니 축구의 감성을 완성 ?   나이키 대표 축구화인 머큐리얼, 마지스타, 하이퍼베놈Ⅱ의 혁신성을 담아 완성     올 여름 프랑스에서 펼쳐지는 유럽 최고의 축구 대회를 비롯해, 15- 16 시즌 막바지로 치달을수록 보다 치열해지는 유럽 각 리그 우승 경쟁 등 전 세계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축구 열기에 휩싸여 있다. 이에 따라, 나이키는 언제 어디서나 뜨거운 축구 열정을 펼쳐 보일 수 있는 미니 축구 경기용 축구화 나이키풋볼엑스 디스트레스드 인디고 팩(NikeFootballX Distressed Indigo Pack)을 22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나이키풋볼엑스 디스트레스드 인디고 팩은, 스트리트 감성을 표현한 인디고 블루 색상을 축구화에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펼쳐지는 미니 축구 경기의 특성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제품 갑피에 눈에 띄는 색상으로 강조된 스우시 로고가 머큐리얼엑스(MercurialX), 마지스타엑스(MagistaX), 하이퍼베놈엑스(HypervenomX)로 구성된 이번 나이키풋볼엑스 디스트레스드 인디고 팩의 개성과 정체성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다.   나이키풋볼엑스(NikeFootballX)는 나이키풋볼의 대표적인 축구화 라인업인 머큐리얼, 마지스타, 그리고 하이퍼베놈Ⅱ 제품의 디자인적 특징과 혁신성을 고스란히 이식한 미니 축구용 축구화 라인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소규모 축구 경기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나이키풋볼엑스 디스트레스드 인디고 팩은 4월 24일에 나이키 풋볼 앱에서, 4월 26일 Nike.com에서 출시되며, 4월 28일부터는 나이키 축구 전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4월22일

[오피셜] 네이마르, 올림픽만 뛴다... 코파는 휴식

[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브라질 대표팀의 에이스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올여름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6월 개최되는 코파 아메리카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바르셀로나는 2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다. 2016 코파 아메리카에는 출전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와 브라질축구협회는 올 여름 네이마르의 올림픽과 코파 아메리카 출전 여부를 놓고 줄다리기를 해왔다. 브라질축구협회는 두 대회 모두 참가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을 보냈으나 바르셀로나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난색을 표해왔다. 바르셀로나의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최근 "브라질축구협회로부터 공문을 받았으나 우리는 한 대회 출전만 허락할 것이다. 코파 아메리카보다는 올림픽에 나가길 바란다"며 입장을 나타냈다. 결국 브라질축구협회가 바르셀로나의 뜻을 받아들였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우리의 요청을 수용한 마르코 폴로 델 네로 회장을 비롯한 브라질축구협회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오는 8월에 개최된다. 아직까지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지 못한 브라질 축구가 네이마르를 앞세워 올림픽 정상에 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04월21일

메시-마스체라노, 리우 올림픽 불참… 코파에 올인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리오넬 메시(29)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32, 이상 FC 바르셀로나)가 2016 리우데자이네루 올림픽에 불참한다. 20일 스페인 ‘스포르트’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A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을 통합 지휘하는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은 오는 8월 열리는 리우 올림픽에 메시와 마스체라노를 제외하기로 했다. 마르티노 감독은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57명의 예비엔트리를 확정했다. 그는 예비엔트리에서 올림픽에 출전할 1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그러나 메시와 마르체라노는 제외했다. 메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마스체라노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베이징 올림픽에서 아르헨티나가 금메달을 목에 거는데 앞장섰다. 그런 만큼 이번 올림픽에서도 아르헨티나의 금메달 획득을 위한 무기가 될 전망이었다. 하지만 마르티노 감독은 두 선수의 이름을 뺐다. 제외 이유는 명확하다. 리우 올림픽에 앞서 6월에 미국에서 열리는 100주년 코파 아메리카 출전을 위해서다. 아르헨티나는 올림픽에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통산 3번째 금메달을 노린다. 그러나 통산 15번째 코파 아메리카 우승 도전도 놓칠 수 없다. 그렇기에 A대표팀의 주력인 메시와 마스체라노를 코파 아메리카에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마르티노 감독은 남은 기간 동안 라미에로 푸네스 모리(에버턴) 등 다른 24세 이상 선수를 와일드카드로 선택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04월21일

축구 상식 : 포워드의 역할별 종류

  [축구 상식 : 포워드의 역할별 종류]   각 역할의 차이를 알기 위해 기획했으며 내용은 되도록 간단히 작성하도록 노력했습니다.(편의상 반말로 작성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본격적인 설명에 앞서 알아둬야할 개념이 있다. 포워드와 스트라이커의 차이인데 포워드는 단순히 가장 앞에 있는 선수를 뜻하며 모든 공격수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있다. 여기서 포워드가 골에 집중하면 스트라이커가 되는것이다. 즉 스트라이커는 포워드안에 속한 개념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각 역할에 대해 발생순서에 따라 알아보겠다.   <초창기>   1. 어드밴스 포워드 - 이름 그대로 전진된 공격수를 뜻하며, 골을 넣거나 골찬스를 돕는 흔히 말하는 공격수라는 이미지의 전형이라고 볼수 있다. 골을 넣기 좋게 가장 앞에 위치하며, 공이 외각으로 빠져나간다면 뛰어가서 잡아줄수 있고, 따라들어오는 동료에게 패스나 크로스를 통해 협력할줄 아는 가장 교과서적인 공격수다. 대부분의 최전방 공격수는 어드밴스 포워드라는 범주안에 넣을수 있다.   2. 포처     - 어드밴스 포워드에게 탐욕이라는 심장을 이식했다고 보면 된다. 동료가 좋은 위치에 있건 말건 이들은 골에 대해 광적인 집착을 보인다. 동료선수들과 잘 협력하지 않아 더 좋은 기회를 날려버리는 등 다소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페널티박스 안에서 이들의 골을 넣는 능력만큼은 타의추종을 불허하기 때문에 일종의 해결사 역할로 볼수도 있다. 대표선수로는 이탈리아의 필리포 인자기, 브라질의 호나우도, 독일의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있다.     <근대축구>   3. 타겟맨     - 최전방에 공격수2명을 놓는 투톱개념과 함께 탄생된 타겟맨은 기본적으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 뛰어난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크로스와 패스를 받아서 더 좋은 위치에있는 동료에게 연결하는 것이 이들의 목적이다. 이것이 이들에게 위치선정능력과 헤딩, 그리고 몸싸움능력이 요구되는 이유이고, 대체적으로 체격조건이 뛰어나고 원샷원킬에 능한 선수가 많다. FM안에서는 임무를 각각 지원과 공격을 나눌수 있는데, 지원은 투톱일시 동료에게 공을 넘겨주는 역할에 집중한 형태이고, 공격은 보다 스스로 해결하려는 원톱스타일의 임무이다. 대표선수로는 이탈리아의 루카토니, 코트디부아르의 디디에 드록바, 프랑스의 다비드 트레제게 선수가 있다.   4. 딥 라잉 스트라이커     - 타겟맨과 같이 빅앤스몰이라 불리는 투톱 개념과 함께 탄생한 역할로, 직접적인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 최전방 공격수(BIG)보다 밑에 숨어서 골을 노리는 공격수(small)다. 숨어있다는 특징때문에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불리기도 한다. 이들은 빅이 상대 수비수를 묶어줌으로써 오프사이드가 발생하지 않는 것을 이용해 유유히 드리블을 이용한 침투나 중거리슛을 이용해 골을 노린다. 그렇다고 골만 노리는 것은 아니다. 스몰에 해당하는 이들을 마크하기 위해 센터백한명이 앞으로 전진하게 되면 거기서 발생된 틈으로 빅에 해당하는 선수가 침투할때 쓰루패스를 통해서 골을 도울수도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이들에게는 공격수지만 마치 미드필더와 같은 창조성(시야), 패스능력,팀웍이 요구되며 침투를 위한 활동량과 드리블, 그리고 개인기 및 중거리슈팅도 요구되는 것이다. 이들도 임무를 나눌수 있는데 포워드의 역할에 충실하면 지원, 보다 스트라이커 역할에 집중한다면 공격이다. 대표선수로는 네덜란드의 데니스 베르캄프, 스페인의 라울 곤잘레스, 이탈리아의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 선수가 있다.     5. 트레콰르티스타     - Big and small 이 잉글랜드에서 생겨난 개념이라면 이 역할은 이탈리아에서 생겼기 때문에 용어 자체가 이탈리아어로 되어있다. 4분3을 뜻하는 트레콰르티스타는 사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최전방 공격수 그 사이에 위치한다. 이들은 수비에 신경쓰지 않고 공격에 집중하기 때문에 스트라이커에 가깝다고 볼수도 있지만, 과거 윙을 사용하지 않던 이탈리아축구의 특징때문에 필연적으로 좌우로 많이 움직이며 동료에게 패스를 넣어주는 능력또한 요구된다. 잉글랜드에서 생겨난 여타 역할과 비교하지 말고 하나의 새로운 개념으로써 이해하는 것이 좋다. 이들은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도 선택이 가능한데 두 트레콰르티스타를 비교한다면 공격수자리에서 선택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스트라이커로써의 임무에 집중하는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된다. 보통의 공격수들보다는 밑으로 내려와서 활동하는 특징때문에 원톱으로 둘 시에 제로톱 형태가 되며 이를 활용한 대표적인 예로써 과거 스팔레티 감독이 이끌던 AS로마의 프란체스코 토티 선수가 있다.     <현대축구>   6. 디펜시브 포워드   - 모든 선수가 공이 없을때는 수비수, 공을 가질때는 공격수 라는 토탈사커의 개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포워드지만 공을 지니지 않았을때는 상대 4백라인이나 수비형미드필더를 괴롭혀주며 적극적으로 수비에 개입한다. 나머지 공격적인 역할은 어드밴스 포워드와 동일하다. 임무에 따라 지원은 상대 4백라인을 괴롭히고 방어는 더 내려와 상대 수비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마크해준다. 게임에서는 특정역할로 분류했지만, 실제 축구에서는 토탈사커에 기반을 둔 전략을 구사하는 팀이라면 어떤 공격수든 전방압박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현대축구의 대부분의 포워드는 디펜시브포워드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7. 컴플리트 포워드     - 전술의 발전과 함께 공격수보다 미드필더의 숫자가 늘어나고 주 득점루트가 중앙에서 측면으로 옮겨감에 따라 최전방공격수에게 더이상 득점능력만을 요구하지 않게 됐다. 부지런히 움직여주고 패스를 주고받을수 있어야하며 스스로 골을 만들어내는 스트라이커 본연의 역할마저도 포기하지 않고 수행해야하는것이 컴플리트포워드다. 그렇다. 이들은 공격수로써 할수 있는건 다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월한 체격조건을 비롯해 다양한 능럭을 요구하며 이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는 선수는 세계적으로 많지 않고 자연히 이들의 가치는 그만큼 높게 매겨진다. 대표선수로는 스페인의 디에고코스타,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모비치, 폴란드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선수가 있다. 임무에 따라 연계에 비중을 두고싶다면 지원, 마무리에 비중을 두고 싶다면 공격으로 나뉜다.   8. 펄스나인(False9)     - 스트라이커로써 존재하지만 최전방에 위치하지 않고 센터백과 거리를 두고 활동한다. 움직임이 활발해 활동범위가 넓고, 상대 수비라인을 교란시키는 역할을 주로 맡기 때문에 자칫 공격형미드필더 또는 플레이메이커처럼 여겨지기도 하지만 언제든지 최전방으로 올라가 골을 노릴수도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커 같지 않은 스트라이커 즉, 가짜 9번이라 불린것이다(축구에서 보통 9번은 스트라이커의 번호다). 대표선수로는 2016년 리오넬 메시가 있다.    

04월21일

[Hawk Eye] 손흥민의 블랙아웃 축구화는?

      [Hawk Eye] 손흥민의 블랙아웃 축구화는?       에이스 16+ 퓨어 컨트롤에 이어 아디다스가 조만간 공개하게 될 또 하나의 ‘끈 (거의) 없는’ 축구화죠. 손흥민 선수가 ‘엑스 16+ 퓨어 스피드’로 추정되는 블랙아웃 축구화를 착용하고 토트넘 핫스퍼의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엑스 16+ 퓨어 스피드의 아직 런칭색상의 컬러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디자인 노출을 최소화 하기 위한 블랙아웃 처리된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엑스 16+ 퓨어 스피드는 얼마 전 발매된 에이스 16+ 퓨어 컨트롤과 비슷한 컨셉의 축구화로 보여집니다. 축구화 끈의 간섭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끈을 축구화 겉 갑피 안으로 집어 넣을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며 끈 자체의 길이도 일반 축구화보다 짧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퓨어 컨트롤과 마찬가지로 아웃솔에 크롬 코팅이 되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용하면서 이 크롬 코팅이 벗겨지지만 성능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벗겨지는 크롬 코팅을 보면서 찢어지는 마음은 누가 치료해주나요? 애초에 안 벗겨지는 크롬 코팅을 개발해주지…         퓨어컨트롤처럼 퓨어스피드도 엄청난 가격 (399,000원)에 국내에 발매될까요? 이제 축구화 가격이 30만원은 우습네요. 곧 40만원이 넘는 축구화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 주머니는 점점 얇아지고 축구화 가격은 점점 산으로…가는군요...       사진출처 - 토트넘핫스퍼 페이스북 페이지, 토트넘 핫스퍼 홈페이지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4월21일

푸마 짝짝이 축구화의 원조는?

        [푸마 짝짝이 축구화의 원조는?]           [1998 프랑스 월드컵 칠레 전에서 짝짝이 축구화를 신은 리고베르 송]   푸마의 짝짝이 축구화 ‘트릭스’의 원조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카메룬 대표팀의 센터백 리고베르 송은 색상이 다른 축구화 한 짝씩 ‘짝짝이’로 신고 출전했죠. (리고베르 송은 알렉스 송과 사촌 관계) 지금의 트릭스 처럼 애초에 축구화가 짝짝이로 출시된 것이 아니라 두 켤레의 축구화를 한 짝씩 착용하였습니다.             [리고베르 송에게 영감을 받아 정식 출시된 푸마 King Top 98 LE를 신은 알렉스 송]   빨간색과 노란색이 적절히 섞여있는 카메룬 대표팀 유니폼과도 아주 절묘한 ‘깔맞춤’을 선보였죠. 우연의 일치였을까요? 당시 카메룬 대표팀의 유니폼 역시 푸마였습니다. 리고베르 송에게 영감을 받은 푸마는 한참 뒤인 2014년 푸마 ‘King Top 98 LE’ 트릭스 버전을 재 출시했습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트릭스]   이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파격적인 ‘짝짝이’ 축구화를 출시. 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데 성공합니다. 최초의 트릭스 제품은 일반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으며 브라질 월드컵 이후 게눈 감추듯 품절되어 지금은 새 제품으로 구하기가 매우 힘들어졌죠.         다가올 유로 2016과 코파 아메리카 2016에서 푸마 ‘트릭스’ 컨셉의 에보파워와 에보스피드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처럼 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도 트릭스 축구화를 신은 선수들이 골을 많이 터뜨려야겠죠? 앙투앙 그리즈만, 올리비에 지루,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 푸마 축구화를 신은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4월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