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돈신의 은총을 받은 선수들

  [호돈신의 은총을 받은 선수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NIKE ID '헤리티지')     지난 주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호나우두의 머큐리얼을 그대로 재현한 슈퍼플라이 NIKE ID 서비스를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서비스를 개시하며 호돈신은 어린 선수들에게 그 축구화를 선물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경기에서 몇몇 선수들은 호돈신의 은총을 받으며 경기를 뛰었습니다.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유벤투스의 혈기 왕성한 공격수 '파올로 디발라'는 이날 2골을 몰아쳤습니다. 그 중 한 골은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는 듯한 멋진 골이었습니다. 호돈신의 은총을 받은 디발라의 활약으로 유벤투스는 삼프도리아에 5:0 완승을 거뒀습니다.         필리페 쿠티뉴(리버풀) 같은 브라질 출신이라 유독 호돈신에 대한 존경심이 커서일까요? '쿠티뉴'는 호돈신에게 선물 받은 선수들 중 슈퍼플라이를 가장 먼저 착용한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득점이나 도움을 기록하진 못했네요. 쿠티뉴의 준수한 플레이로 팀은 첼시와의 경기에서 극적으로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율리안 브란트 (바이엘 04 레버쿠젠) 96년생의 어린 선수인 '율리안 브란트'도 호돈신의 은총을 받으며 경기를 뛰었습니다. 팀은 잉골슈타드에게 3:2로 승리했지만 브란트의 득점이나 도움은 아쉽게도 없었네요.     이로써 호돈신의 선물을 받은 9명의 선수 중 3명만이 실제 착용을 했습니다. 아직 리그가 끝나지 않은 선수들 중에 과연 어떤 선수가 호돈신의 은총을 추가로 받게 될까요? (아.. 나도 은총 받고 싶다..)   보너스 : 원조 머큐리얼 R9 (아무리 그래도 호돈신이 가장 잘 어울리는군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5월16일

16-17 PSG 홈 유니폼 유출

  [16-17 PSG 홈 유니폼 유출]     15-16 시즌 종료를 앞두고 다음 시즌의 유니폼들이 하나, 둘 유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다음 시즌 ‘파리 생제르맹’의 홈 유니폼이 유출됐습니다.     16-17 PSG의 유니폼은 팀의 전통 색상인 네이비/레드/화이트/블랙 색상이 사용됐습니다. 어깨부터 팔까지는 조금 더 어두운 검정색이 사용된 모습이네요. PSG의 새로운 유니폼은 나이키의 최신 기술인 ‘에어로 스위프트(Aero Swift)’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가슴 부분엔 PSG 유니폼에서 빠질 수 없는 빨간색 라인이 그어져 있습니다. 달라진 점은 얇은 여러개의 라인으로 표현됐다는 것이네요. 남색 바탕 위에 빨간 라인을 긋는 PSG 유니폼의 특징은 디자이너 ‘Hechter’가 팀 창단 초기에 유니폼을 디자인했던 것이 팀의 전통 디자인으로 정착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네이비 바탕에 빨간 라인을 긋는 PSG의 전통적인 디자인)   스폰서 로고는 Fly Emirate가 가슴 부분에 새겨지고, 왼쪽 팔 부분에 QNB(Qatar National Bank)가 새겨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유니폼 내부에 Ici c'est Paris(여기가 파리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고 하네요.   PSG의 새로운 유니폼은 이번 시즌 리그앙 마지막 경기에서 선수들이 착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6-17 PSG의 홈 유니폼 어떠셨나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5월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