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스파크 브릴리언스 풋볼 팩 공개

      올 여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화려하게 장식할 혁신적인 축구화   나이키, 스파크 브릴리언스 풋볼 팩 공개   유럽과 남미, 브라질 여름 축제를 앞두고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축구화 컬렉션 출시 지난 3월 공개된 새로운 머큐리얼 슈퍼플라이가 포함된 나이키의 대표 축구화 4종류 구성 선수들의 피드백을 통해 기존 하이퍼베놈 모델의 장점만 이식한 새로운 하이퍼베놈Ⅱ 선보여 마지스타와 티엠포 역시 혁신 기술과 더불어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     나이키는 오는 6월 유럽과 남미, 그리고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다채로운 축구 이벤트들을 앞두고 나이키 풋볼의 최신 혁신과 감각적인 색상이 돋보이는 축구화 컬렉션 스파크 브릴리언스 풋볼 팩(Spark Brilliance Football Pack)을 공개했다.       이번 스파크 브릴리언스 풋볼 팩은 나이키 풋볼을 대표하는 4 종류의 축구화가 올 여름 펼쳐질 뜨거운 축구 열기를 상징하는 눈에 띄는 색상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3월 뉴욕에서 펼쳐진 나이키 2016 이노베이션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혁신을 공개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새로운 머큐리얼 슈퍼플라이(Mercurial Superfly)가 포함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더욱 새로워진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는 오직 최상의 스피드를 구현하기 위해 모든 혁신 및 디자인 요소가 집약된 축구화이다. 한국인 출신의 이정우 수석 디자이너가 이끄는 나이키 디자인 팀과 나이키 스포츠 리서치 랩, 그리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탄생된 새로운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는, 발의 모양과 축구화 간의 유격을 최소화하는 밑창 개발을 통해 완벽한 일체감을 완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진공성형 공법을 통해 축구화의 솔 플레이트를 단층 새시로 구조화하여, 기존의 탄소 섬유 밑창 보다 내구성과 반응성을 향상시키면서도 40% 경량화된 특징을 보인다.       또한 제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나이키 축구화 사상 최초로 다양한 패턴의 저항력을 실험하는 가상의 유한요소분석법(Finite Element Analysis, FEA)을 적용하여, 가속력과 급제동에 최적화된 스터드 구성을 이루었다. 새로운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의 갑피 역시 진일보한 혁신으로 선보인다. 스피드 립 3D 텍스쳐 기술을 통해 드리블과 슈팅이 자주 일어나는 부위마다 차별화된 두께를 제공하며 축구화와 공 간의 상호작용을 향상시켜 스피드 극대화와 함께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축구화를 완성해냈다.       대표적인 머큐리얼 착용 선수로 알려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새로운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의 혁신적인 밑창과 향상된 마찰력은 그라운드에서 거침없고 공격적인 나의 플레이와 많이 닮았다” 며 “특히 역동적으로 배치된 스터드는 실제 나의 성격을 연상케 하며, 실제 착용해 보니 가속과 제동에 있어서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파크 브릴리언스 풋볼 팩의 하이퍼베놈 II(Hypervenom II)에는 최초 하이퍼베놈 모델에서 사용되었던 나이키스킨(NIKESKIN) 갑피가 다시 적용된 것이 눈에 띈다. 하이퍼베놈 Ⅰ에서 선보였던 제품의 갑피는 여전히 많은 축구 선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스파크 브릴리언스 풋볼 팩을 통해 선보인 하이퍼베놈 II에는 이러한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하이퍼베놈 II의 실루엣에 나이키스킨 갑피를 혼용하여 완성하였으며, 추후에는 기존 하이퍼베놈 II의 갑피로도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스타(Magista)와 티엠포(Tiempo) 역시 혁신 기술과 더불어 눈에 띄는 감각적인 색상으로 구성되어 이번 스파크 브릴리언스 풋볼 팩을 완성한다.       새로운 스파크 브릴리언스 풋볼 팩은 가장 먼저 나이키 풋볼 앱을 통해 5월 28일에는 머큐리얼을, 5월 29일에는 하이퍼베놈 II와 마지스타, 티엠포를 만나 볼 수 있으며, 5월 31일부터는 Nike.com에서, 6월 2일부터 나이키 축구 전문 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스파크 브릴리언스 풋볼 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Nik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5월19일

첼시, 나이키와 유니폼 계약 합의...‘연간 1,023억원’

  [첼시, 나이키와 유니폼 계약 합의...‘연간 1,023억원’]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첼시가 나이키와의 새로운 동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18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첼시가 나이키와 유니폼 스폰서 계약에 합의했다. 나이키는 첼시에 연 6000만 파운드(약 1023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후원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첼시는 다음 시즌을 끝으로 아디다스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지난 12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는 아다다스와의 파트너십을 상호 합의하에 종료했다”라고 밝혔다. 첼시와 아디다스의 계약 기간은 2016/17시즌까지다.   나이키와의 계약은 첼시 수뇌부측에서 추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첼시의 디렉터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가 나이키와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적어도 10년 계약이 될 거라 알렸다.   영국 현지 언론들도 이에 동의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첼시의 차기 파트너로 나이키가 유력하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올댓부츠가 예상하는 첼시의 나이키버전 유니폼>   (나이키의 베이퍼킷을 활용해 만든 가상의 나이키버전 첼시 유니폼)   이런 느낌일까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5월18일

Weekly Boot Spotting - 5월 셋째 주

  [Weekly Boot Spotting - 5월 셋째 주]     파올로 디발라(유벤투스) -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헤리티지 ID' 유벤투스의 젊은 재능 파올로 디발라는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호돈신에게 선물 받은 슈퍼플라이 ‘헤리티지 ID’를 신고 2골을 터뜨렸습니다. 봐도 봐도 멋진 디자인입니다.     제임스 맥클린(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왓더 머큐리얼’ "What the?"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의 제임스 맥클린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왓 더 머큐리얼‘을 신고 나왔습니다. 프로 선수 중에서 축구화 덕후들이 은근 있죠. 한정판을 신을 걸로 봐서는 왠지 맥클린 선수도 그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 하이퍼베놈 팬텀 II 'VAHREZ' 제이미 바디는 이번 시즌 EPL 마지막 경기에서 리야드 마레즈와의 우정을 상징하는 ‘VAHREZ' 축구화를 신었습니다. 물론 마레즈 역시 같은 축구화를 신었습니다. 이 축구화는 NIKE ID 서비스를 통해 누구든 만들 수 있습니다. 도전해보세요!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 엑스 16+ 퓨어카오스 유로 2016을 며칠 안 남겨놓은 상황에서 각 축구 용품사들의 유로 버전 축구화들이 공개 또는 유출되고 있습니다. 그중 아디다스의 X 16+ 퓨어카오스는 가레스 베일을 통해 유출되었네요. 아디다스의 또 다른 끈 없는 축구화.. 궁금합니다!     케빈 미랄라스(에버튼) - 머큐리얼 베이퍼 XI '블랙아웃‘ 5월 31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는 머큐리얼 베이퍼 11을 케빈 미랄라스가 강제 데뷔 시켰습니다. 그리고 베이퍼 11의 공식 경기 첫 골까지 터뜨려버렸죠.(나이키 당황) 미랄라스는 출시 일을 기다리지 못할 만큼 베이퍼 11이 편했던 것일까요?     멤피스 데파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언더아머 스포트라이트 언더아머 스피드폼의 대표 모델인 멤피스 데파이는 정체불명의 언더아머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아마도 새로운 사일로인 ‘스포트라이트’로 추정되는데요. 스포트라이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링크를 참고하세요. ▶ http://me2.do/GhXzbydu        사무엘 에투(안탈리아스포르) - 에이스 16.1 커스텀 카메룬의 레전드인 에투는 축구 좀 했던 형들의 모임인 'FIFA 레전드 매치'에서 아디다스의 로고를 가린 에이스 16.1을 신었습니다. 에투가 아디다스의 축구화를 신은 사연은 무엇이었을까요? 역시 에투는 푸마가 잘 어울립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5월18일

호날두 VS 메시. 신상 축구화 대결

  [호날두 VS 메시. 신상 축구화 대결]   유로 2016과 코파 아메리카 2016을 앞두고 메시와 호날두의 신상 축구화가 각각 공개됐습니다. 라이벌간의 축구 대결이 아닌 신상 축구화 대결! 승자는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1. Messi 16+ PureAgility '코파 아메리카 2016'   코파 아메리카 2016을 앞두고 아디다스는 세 번째 끈 없는(최소화한) 축구화 ‘메시 16+ 퓨어 어질리티’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 참가하는 동안 메탈 실버 색상의 퓨어 어질리티를 신게 됩니다.       퓨어 어질리티는 유연한 어퍼와 가벼운 무게 그리고 어질리티니트(Agilityknit)로 제작된 벌집 어퍼와 토박스 부분에 재봉선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진화한 테크핏칼라(Techfit Collar) 덕분에 끈이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웃솔은 축구화의 이름 그대로 어질리티(민첩)를 위한 설계입니다. 11개의 원형 그리고 삼각형 스터드는 민첩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최적의 높이와 배열로 제작됐다고 합니다.         2. 호날두의 Mercurial Superfly 5 'Spark Brilliance'   유로 2016에 맞춰 차세대 슈퍼플라이인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호날두는 이 축구화를 신고 유로 2016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유로 2016버전 슈퍼플라이 5는 레드/퍼플/옐로우/블랙 색상이 사용됐습니다. 디자인적인 특징으로는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의 색상이 다른 투페이스 스타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퍼 위에 있는 선들 보이시나요? 이번 슈플5에는 플라이니트 위에 스피드 립(Speed Rip)이라는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스피드형 플레이어들은 드리블시 아웃사이드 부분을 사용하고, 슈팅시 발등 부분을 사용합니다. 스피드 립은 이러한 특징에 맞게 설계되었고, 상황에 맞게 적절히 조절됩니다.     나이키가 슈플5에서 가장 큰 공을 들인 부분은 바로 아웃솔입니다. 발바닥과 유사한 윤곽을 한 아웃솔은 발이 마치 딱 맞는 보금자리에 편안하게 들어가 있는 듯 한 느낌을 줄 것입니다. 또한, 카본 아웃솔을 과감히 버리고 40%나 더 가벼워진 한 겹의 아웃솔을 사용해 더욱 가벼워졌습니다.     스터드는 선수들이 언제라도 정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정지 기능에 초점을 맞춘 이유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선수가 스터드의 정지 능력을 믿고 마음껏 질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는 6월 각각 프랑스와 미국에서 활약하게 될 호날두와 메시의 신상 축구화 어떠셨나요? 비록 같은 대회에서 대결하진 않지만 어떤 축구화를 신은 선수가 더 큰 활약을 할지 궁금해지네요. 호날두와 메시의 신상 축구화. 여러분은 어떤 것이 더 마음에 드시나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5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