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터드로 보는 축구화의 성격
[스터드로 보는 축구화의 성격]
1. 공격적인 스터드 (일자형 스터드)
이런 스터드는 주로 빠르고 공격적인 선수들을 위해 제작된 축구화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스터드들은 잔디를 움켜지거나 찍어내면서 전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단점을 꼽자면 천연 잔디용으로 주로 제작되기 때문에 스터드 길이가 높거나 내구성이 약합니다. 때문에 인조 잔디 경기장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ex : 머큐리얼, 바사라, 스피드폼 등
2. 안정적인 스터드 (원형 스터드)
폭발적인 플레이보다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 즉, 미드필더나 수비수에게 적합한 스터드입니다. 미드필더와 수비수는 공격수 보다 더 다양한 360도 플레이가 필요하기 때문에 스터드 모양도 턴 동작에 적합한 원형이 주로 사용됩니다.
ex : 마지스타, 티엠포, 하이퍼베놈, 에이스, 에보파워, 모렐리아 네오 등
3. 민첩성 스터드 (삼각형 스터드)
번뜩이는 순간 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터드입니다. 요즘 메시나 수아레스를 보면 순간적인 방향전환과 급제동 후 전진을 자주하죠. 이런 드리블에 수비수는 역동작이 걸리게 됩니다. 이렇게 스피드와 안정성을 고루 갖추기 위해 주로 각진 삼각형 스터드를 사용합니다.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구분 없이 도움이 됩니다.
ex : 엑스, 메시, 퓨론, 비자로 등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6월15일
실망스러운 경기 후 호날두의 인터뷰 내용
[실망스러운 경기 후 호날두의 인터뷰 내용]
" 조금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우리는 승리하기 위해 정말 노력했고, 아이슬랜드는 아무것도 하려 하지 않았다. "
" 그들은 득점을 했고, 90분 동안 2번의 찬스를 만들어냈다. 그거외엔 모든 아이슬랜드 선수들은 늘 공 뒤에 있기만 했다. "
" 그들은 골대 앞에 버스를 세웠고, 경기에서 다른 한팀이 아무것도 하려 하지 않는다면 힘들다. "
" 포르투갈은 축구를 하려 했고, 경기를 이기려고 했다. "
" 우리에게 있어서 실망스러운 결과지만, 아직 시작일뿐이다. 그렇기에 걱정하지 않는다. "
" 프랑스와 스페인과 같은 강호들도 첫 경기에서 승리하는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
" 그렇기에 이번 결과는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는 자신이 있다. "
" 다음 경기를 이길꺼라 100% 자신있다. "
" 랭킹들은 아무 의미도 없다. 우리는 그저 우리 스스로 최선을 다하려고 했고 볼을 늘 소유하려 노력했다. "
" 아이슬랜드는 아무것도 하려 하지 않았다. "
" 그들은 그저 - 수비, 수비, 수비 - 그리고 역습으로만 경기를 했다. "
" 그들에겐 행운이 따른 밤이었다. 우리가 승점 3점을 얻었어야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
- 아이슬랜드의 이번 결과에 대해 물어보자, (의역가미 :: 아이슬랜드의 지금까지의 여정이 아름다운 모습이 있냐는것에 대해 물어보자,)
" 난 그들이 경기가 끝나고 환호하는것을 보고 유로를 우승한줄 알았다. 믿을수가 없었다. "
" 그들이 축구를 하려 하지 않고, 그저 수비, 수비, 수비만 한것을 볼때 내 생각엔 그건 정말 작은 멘탈리티고, 그들은 아무것도 이뤄내지 못 할것이다. "
알락싸 펌
호날두 진짜 몸 바뀐듯ㅋㅋ
이해안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나이키 CF 'The switch' ▶ http://me2.do/GnuF0yUW
06월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