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스타 피날레 II 출시 예정 모델

      [마지스타 피날레 II 출시 예정 모델]       마지스타가 곧 여러분에게 두번째 에디션으로 돌아 옵니다.   마지스타의 스트릿 풋살 or 인도어 풋살 용인 마지스타 피날레 II (TF, IC)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새롭게 바뀐 마지스타 피날레 II는 달라진 점과 특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1) 나이키 대세는 '일체형 텅'?   나이키가 일체형 텅을 꾸준히 밀고 있습니다. 마지스타 II가 출시되면 나이키에서 출시되는 네 가지 사일로의 모든 축구화는 일체형 텅으로 출시됩니다. 스트릿 풋볼 용도로 출시되는 머큐리얼 피날레에 이어 마지스타 피날레 II 역시 일체형 텅으로 출시됩니다.             2) 편한 착용감   마지스타 피날레, 마지스타 프록시모에 적용된 '루나 론' 중창이 차기작 에서도 그대로 적용 됩니다. '루나 트레이너와 같은 런닝화에 적용되는 '루나 론' 중창은 발목이나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게 됩니다. 잔디가 아닌 맨땅 혹은 마룻바닥에서 착용하는 풋살화에는 쿠셔닝이 반드시 필요하죠. ('루나론' 중창은 티엠포 X 프록시모에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추가. 마지스타 온다 2 IC 추가로 유출된 마지스타 온다 IC제품. 루나론 중창은 제외되었네요. 마지스타 피날레 IC 제품과는 다른 등고선 형태의 아웃솔을 갖고 있습니다. 나이키에서 최근 출시된 '발목 런닝화' 인 루나 에픽의 아웃솔과 다소 유사해보입니다. 표면이 매끄러운 마루바닥에서 최상의 접지력을 기대하게 만드는 모양의  아웃솔 모양입니다.     짧은 인조잔디(TF)와 마룻바닥 혹은 맨땅(IC)에서 사용하기 알맞은 마지스타 피날레 II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맨땅용 축구화를 찾는다면 마지스타 피날레 처럼 저렴한 제품을 착용하는 건 어떨까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6월23일

헝가리 대세 패션 아이템! 회색 면 추리닝

        [헝가리 대세 패션 아이템! 회색 면 추리닝]         헝가리의 '스웨트 팬츠 골키퍼' 가보르 키랄리 자그마치 1976년생이다. 그는 올해 나이 40세로 유로 2016에 참가한 선수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이다. 하지만 이 보다 더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그의 유별난 스웨트 팬츠 고집이다.   키랄리 골키퍼는 골키퍼라는 포지션 특성상 다이빙이나 슬라이딩을 할 경우가 잦다. 과거 동계 훈련 중 얼어있는 경기장 위에서 부상을 입을 것이 염려되어 몸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일반 스포츠웨어보다 두터운 스웨트 팬츠를 입고 훈련을 하게 된 것이 스웨트 팬츠를 착용하게 된 계기라고 밝혔다.         이미 유로 2016 예선 경기에서도 독특한 스웨트 팬츠로 이미 한차례 주목을 받은 그는 유로 2016 본선 경기에서도 줄곧 회색 스웨트 팬츠만을 고집하고 있다. 키랄리 골키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모델도 아니고 이 팬츠가 편하기 때문에 나는 앞으로도 쭉 이 팬츠를 입을 것이다" 라고 본인의 스웨트 팬츠에 대한 사랑을 밝혔다.     그 밖에도 키랄리 골키퍼는 유로 2016 경기에서 보여준 익살맞은 행동들로 많은 축구팬들을 웃게 했다. 상대방 공격수를 속이는 가랑이 패스로 시청자들을 피식하게 했으며 지난 밤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는 의도된 헛발질 패스로 양 팀 모두 16강 진출이 확정된 지루했던 경기 상황에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 헝가리에서는 전설적인 스웨트 팬츠 골키퍼 키랄리의 패션이 유행으로 번지고 있다. 트위터에는 키랄리의 바지와 유사한 바지를 입은 헝가리 팬들의 인증행렬이 끊이질 않고 있는 중이다. 자그마치 44년만에 유로 본선에 진출한 헝가리의 16강 진출과 더불어 키랄리의 '회색 면 추리닝' 바지가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6월23일

마지스타 II 유출 모델 갤러리

      [마지스타 II 유출 모델 갤러리]         마지스타 II의 공식적인 런칭이 한달 정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내/외 7월 중으로 공개될   마지스타 II의 가장 큰 특징은 마에스트리를 계승한 사일로라고 볼 수 있는 마지스타에   마에스트리에 적용되었던 360도 피벗 아웃솔을 적용하여 원형 배치된 스터드를   다시 볼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임팩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웃사이드와 인사이드로 고르게 분산되어있는 무시무시한 돌기들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며,   하이퍼베놈, 머큐리얼과 마찬가지로 마지스타의 보급형 모델에도 다이나믹 핏 칼라가 적용되어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이나 직장인들도 '발목 축구화'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마무리부분이 직선으로 처리되었던 마지스타 I과 비교해 II에서는 다이나믹 핏 칼라의   끝 부분이 곡선으로 처리되었습니다. (곡선부분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는 현재는 알려진 바 없음)         유출사진에는 마지스타의 보급형 제품인 '마지스타 오덴 DF' 제품에 HG스터드가 적용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출시될지는 미지수지만 보급형 + 다이나믹 핏 칼라 + HG스터드 라는   파격적인 조합은 맨땅과 인조잔디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내 축구 환경상 일반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 유출된 사진 중 마지스타 II의 런칭 모델이 있을까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6월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