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올스타전 '3인방' 축구화

      [MLS 올스타전 '3인방' 축구화]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 하이퍼베놈 피니쉬 메탈 플래쉬 팩   올해 초 2~3월 경 출시되어 지급받은 축구화를 마르고 닳도록 착용 중인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지도산'의 축구화 역시 네이마르의 축구화와 유사하다. 겉모습은 하이퍼베놈같지만 하이퍼베놈 특유의 칼집 텍스쳐가 빠져있으며 (베이퍼의 어퍼와 유사) 플라이와이어 역시 제거되어 있다. 아직 새 축구화를 지급받지 못해 6개월 넘게 같은 축구화를 신고 있는 아련한 모습의 지도산.               [디디에 드록바] - 머큐리얼 베이퍼 XI   카본아웃솔보다 40%정도 가벼워진 머큐리얼 베이퍼 XI의 아웃솔 드록바의 마음을 돌려놓기에 충분했을까? 올스타전에서 처음으로 머큐리얼 베이퍼 XI를 선보인 디디에 드록바. 드록바는 처럼 발등이 높고 발볼은 넓은 사람에게 일체형 텅이 적용된 축구화는 몹시 불편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드록바는 분리형 텅이 적용된 커스터마이징 머큐리얼 베이퍼 XI를 착용 중이다.             [카카] - 모렐리아 네오 (I, II 식별 불가)   헐크와 더불어 모렐리아 네오를 착용하고 있는 브라질의 카카. 카카가 선택한 축구화라면 어느정도 레벨의 축구화인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지 않을까? 안 신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신어본 사람은 없다는 미즈노 축구화. 특유의 편안함으로 카카까지 사로잡았다. 카카와 미즈노의 정식 계약은 언제쯤 이루어질까? 저울질만하다 끝나질 않길...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8월01일

아르다 투란, 오퍼스를 신을까 오브라를 신을까?

        [아르다 투란, 오퍼스를 신을까 오브라를 신을까?]           [마지스타 오브라 II를 손에 직접 들고 있는 아르다 투란]     마지스타의 두번째 에디션, 마지스타 II가 지난 주 목요일 국내에 정식 런칭했습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맞추어 발매된 마지스타 I이 발매 된지 약 2년 만에   새로운 마지스타가 발매됨에 따라 유명 선수들의 SNS에는 인증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바르셀로나의 아르다 투란이 자신의 SNS에 새롭게 발매된 마지스타 오브라 II를 직접 인증했습니다.                 [바르셀로나 락커에서 포착된 투란의 마지스타 오퍼스와 오브라]     셀틱 전에 앞서 바르셀로나 락커룸에서 찍힌 아르다 투란의 자리에는 오브라와 오퍼스가   가지런하게 정렬되어 있었는데요, 오브라와 오퍼스 사이에서 저울질 하던 투란은 셀틱과의   인터네셔널 챔피언스 컵 경기에서 오퍼스를 착용했습니다. 마지스타 오퍼스와 오브라의 차이점은   발목의 유무 뿐만 아니라 돌기, 플라이니트, 플라이와이어 등 여러 가지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아르다 투란의 마지스타 오퍼스 II, 일반 판매용과의 차이점은?]     그 밖에도 아르다 투란이 착용하고 있는 마지스타 오퍼스와 오브라 II는 일반적으로   매장에 발매되는 제품과는 다소 다른 점이 있습니다. 아웃솔을 보시면 마지스타 II에 적용되어있는   아웃솔이 아닌 에어 줌 토탈 II의 아웃솔이 적용되어있음을 볼 수 있죠. 정말 여러 선수들에게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아웃솔이 아닌가 싶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8월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