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JUST DO IT 캠페인의 두 번째 영상 ‘너 #한계는없 다’ 공개

“인생은 한계를 알아가는 곳이 아니라, 한계란 없음을 깨닫는 곳이다.” 나이키, JUST DO IT 캠페인의 두 번째 영상 ‘너 #한계는없다’ 공개   ?   Just Do It 캠페인 ‘#한계는없다’의 두 번째 영상으로, 자신의 한계를 규정짓지 말고 어떠한 도전에라도 과감히 나설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는 메시지 전달 ?   등장 인물들이 내레이션에 반응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영상 속 메시지를 위트 있게 표현 ?   네이마르, 케빈 듀란트, 세레나 윌리엄스 등 10인의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 대거 등장해 한계 없는 도전에 대한 영감을 전해     나이키는 5일(한국 시간),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지 않고, 어떠한 도전에도 과감히 나설 수 있는 용기를 응원하는 새로운 Just Do It 캠페인 ‘#한계는없다’의 두 번째 영상 ‘너 #한계는없다(Unlimited You)’를 공개했다.   브라질 리우에서 펼쳐지는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앞두고, 나이키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시키는 ‘#한계는없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너 #한계는없다’는 지난 달 25일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첫 번째 영상 ‘미래 #한계는없다(Unlimited Future)’에 이은 두 번째 영상으로, 사람들에게 ‘인생은 자신의 한계를 알아가는 곳이 아니라, 한계가 없음을 깨닫는 곳’이라는 메시지를 나이키만의 방식으로 위트 있게 표현해냈다. (영상링크: https://goo.gl/TZnZaR)   이번 캠페인 영상은 등장 인물들이 내레이션에 반응하는 재치 있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영상 속 내레이터는 이제 막 일어서기 시작한 아기에게는 “언젠가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힘들게 달리기를 이어가는 소년에게는 “언젠가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할 것이라 장담하며, 골프와 테니스를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소녀들에게, “지금은 최악의 선수들이지만 언젠가는 큰 일을 해내는 위대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단언한다.그래서 지금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된 이들이 모두 행복하게 살았다라고 마무리되며 자막이 올라가고 영상이 종료되려는 찰라, 자막 뒤 영상에서 이제 막 링 체조를 시작하려던 선수는 강렬한 목소리로 “난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어, 이제 겨우 몸만 풀었다고”라고 외치며 링에서 뛰어 내린다. 그리고 영상은 반전이 되어 다시 시작된다. 다시 시작된 영상에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미 익숙한 세계 최고의 스포츠 스타들이 어떠한 한계의 규정도 거부하고 새로운 도전을 해낸다. 이미 덩크왕을 차지한 NBA 스타 잭 라빈은 달리는 차에서 뛰어오르는 새로운 덩크에 도전하고, 브라질 축구황제 네이마르는 전례가 없는 축구 기술로 상대를 제압하며 골을 기록한다.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는 시속 170킬로가 넘는 공으로 훈련하고, 육상 선수 모 패러는 결승선을 지나서도 계속해서 달린다. 이러한 선수들의 도전을 지켜보는 내레이터는 “너무 멀리 가는 거 아니야?” 며 “다들 진정하고 내 말을 들어봐”라고 그들의 한계 없는 도전을 만류하지만, 결국 아무도 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은 채 자신의 도전을 이어나가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새롭게 반전된 영상 속 인물들의 공통점은 바로 자신의 도전 앞에 어떠한 한계도 설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경기가 끝나도 달리고, 최고의 위치에도 결코 만족하지 않으며, 심지어 자신의 분야가 아닌 어떤 스포츠 영역에서도 스타가 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친다.   나이키는 ‘너 #한계는없다’ 영상을 통해, 이제 막 도전을 시작한 사람들도, 혹은 이미 세계 최고의 위치에 있는 선수들조차 한계란 있을 수 없으며, 자신의 끝을 규정하지 말고 그 다음의 무언가를 위해 계속 도전해 나갈 것을 독려한다.   ‘너 #한계는없다’ 영상은 초호화 선수들의 깜짝 등장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네이마르, 케빈 듀란트, 잭 라빈, 세레나 윌리엄스, 모 패러, 수빙티안 등 실제 최고의 자리에 위치한 10인의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한계 없는 도전에 대한 영감을 전한다.   나이키의 #한계는없다 캠페인 영상들은 Nike.com/justdoit 및 다양한 나이키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08월05일

[Boot Spotting] 2016 리우 올림픽 - 여자축구선수

    Ingrid Vidal (콜롬비아) - 에이스 16.1 프라임니트 순백의 하얀 어퍼에 형광색 아웃솔과 끈으로 포인트를 준 여성용 에이스 16 프라임니트 제품을 착용한 콜롬비아 여자 올림픽대표의 Ingrid Vidal선수가 포착되었습니다. 반면 뒤의 프랑스 선수는 남성용 에이스 16+ 퓨어 카오스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남성용, 여성용 축구화 무슨차이일까요?           Kelley O'Hara (미국) - 클러치 핏 포스 2.0 '애국심 돋는 축구화' 올림픽 출전 선수 지급용 특별 제작 모델 클러치 핏 포스 2.0 을 착용한 미국 여자 올림픽 대표팀의 Kelly O'Hara 선수가 포착되었습니다. 미국을 상징하는 색상인 빨간색, 파란색, 흰색이 적절하게 들어가있어 미국 여자 올림픽대표 유니폼과도 상당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udakwashe Basopo (짐바브웨) - 머큐리얼 글라이드 값 싼 보급형 축구화, 다른 선수가 착용하던 쇼트 위에 마킹을 덧대어 급조된 유니폼. 유니폼 스폰서는 그림의 떡. 우리나라 왠만한 축구동호인들보다도 열악한 장비 환경 속에서도 올림픽 정신을 잃지 않은 짐바브웨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Monica (브라질) - 엑스 16+ 퓨어카오스 우먼스 엑스 16+ 퓨어카오스의 우먼스 버전. 토 박스 부분이 흰색으로 처리되어있어 오히려 밋밋한 남성용 스피드 오브 라이트 팩 보다 더 멋져 보이지 않나요? 스타킹 안에 들어있는 신가드까지 축구화와 깔맞춤을 완성한 브라질의 Monica 선수. 보이지 않는 곳까지 깔맞춤을 완성한 세심함. 역시 여자선수답네요.           Shuang Wang (중국) - 엑스 15.1 miadidas 2016 리우 올림픽을 염두한 디자인이었을까요? 브라질을 연상케하는 노란색과 초록색이 섞여있는 miAdidas 엑스 15.1을 착용한 중국선수가 올댓부츠의 레이더 망에 포착되었습니다. 강렬한 빨간색 중국 유니폼에는 다소 적절하지 못한 조합이긴 합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8월05일

[Hawk Eye] 김덕배, 마지스타 II 엘리트 팩 착용개시

        [Hawk Eye] 김덕배, 마지스타 II 엘리트 팩 착용개시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서 머큐리얼 사일로에서 마지스타 사일로로 축구화를 갈아 신는다고 선언한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라이너. 맨체스터 시티 훈련장에서 아직 정식 발매 되지 않은 '엘리트 팩'    마지스타 오브라 II를 착용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케빈 데 브라이너 착용 마지스타 오브라 II '엘리트 팩']             이 날 목격된 코치진이 착용하고있는 상의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앰블럼이 부착되어있고 주변에    다른 선수들 처럼 보이는 사람들의 드릴 탑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앰블럼이 부착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마지스타 오브라 II로 새롭게 축구화를 갈아 신는 케빈 데 브라이너의 화보 사진 촬영 날이 아니었을까요?               머큐리얼 슈퍼플라이에서 마지스타 오브라 II로 축구화를 전격 변경하는 케빈 데 브라이너.    사실 축구선수에게 축구화를 변경한다는 것은 모험일 수도 있는 행동인데요, 케빈 데 브라이너가   마지스타 오브라 II를 신고도 지난 시즌 만큼 준수한 활약을 보여 줄 수 있을지의 여부도 곧 개막할   2016-17 시즌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의 체크포인트가 되겠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8월05일

LA갤럭시 훈련장에 나타난 베컴

        [LA갤럭시 훈련장에 나타난 베컴]           어제 LA갤럭시 훈련장에 낯익은 인물이 나타났습니다. 굳이 이름을 거론할 필요가 없는   전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친정팀 LA갤럭시의 훈련장에 나타나   현역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데이비드 베컴은 PSG로 이적하기 전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몸담았던 (2009 ~ 2010 AC밀란으로 임대생활)   MLS의 LA갤럭시의 훈련장에 깜짝 방문했습니다. 아디다스의 축구화를 착용하는 대표 선수였던 데이비드 베컴은   프레데터 사일로의 간판모델이었습니다. 하지만 프레데터 사일로가 단종됨에 따라   어떤 축구화를 착용하고 훈련에 참여할지가 궁금했는데요,,,           베컴은 아디다스에서 제작한 최초의 끈 없는 축구화 에이스 16+ 퓨어 컨트롤 스피드 오브 라이트 팩을   착용하고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베컴같은 축구선수에게 낯선 축구화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베컴은 고무신을 신어도 택배 크로스가 쭉쭉 날아갈텐데요.           훈련 중 에도 '멋짐'을 포기하지 않을 수 없었던 데이비드 베컴, 흔히 '간져'들만 소화할 수 있는   비니를 쓰고 뜨거운 날씨 속에서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베컴이 어떤 이유로 LA 갤럭시 훈련장에   나타나서 훈련을 소화했는지는 아직 알려진 바 없습니다.   아무쪼록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의 데이비드 베컴이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8월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