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챔스 유니폼, 우리가 직접 디자인한다

          [다음 시즌 챔스 유니폼, 우리가 직접 디자인한다]       다음시즌 맨유가 챔스에 나간다면 어떤 유니폼을 입게 될까요?      아디다스는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착용하게 될 3rd 유니폼 디자인을 팬들에게 직접 맡겼습니다.   (feat. 답답하면 니가 디자인 하던지!!) 개개인이 업로드 한 유니폼 중 가장 득표율이 높은 디자인을 채택하여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선수들이 실제로 착용하게 됩니다.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디자인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 세계의 숨은 '능력자'들이 새로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업로드 했는데요,             수 많은 유니폼 중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은 유니폼도 있지만 이 중 몇몇 디자인은 실제로 제작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도 어서 실력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제발 한국인이면 맨유 유니폼 디자인 합시다)      이 밖에도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아디다스가 후원하는 유명 유럽 클럽팀의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착용하게될 3rd 유니폼 디자인이 가능합니다. 지금 시작해보세요!   [유니폼 디자인 바로가기 URL] ▶ http://www.adidas.co.kr/creatorstudio/ko_K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SNS에 올라온 디자인 중 가장 '좋아요'가 많았던 디자인]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8월23일

사직서를 낸 '아스날 스토어 직원'(feat. 벵거)

  [사직서를 낸 '아스날 스토어 직원'(feat. 벵거)]       2016.8.22   친애하는 제이슨 세비지씨에게   이 사직서를 받아주세요.   저는 아스날의 열렬한 팬이였고, 제가 이 위대한 클럽에서의 일을 그만두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하는것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이 편지를 부디 받아주시고, 저는 2016년 9월 9일자를 끝으로 클럽을 떠납니다.   저는 2년동안 아스날 스토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구너로서 제가 사랑하는 클럽에서 일할수 있었다는게 꿈만 같았습니다.   제가 사직서를 쓰게 된 이유는 미스터 벵거가 레스터 시티전 포스트 매치 인터뷰에서 말한 내용 때문입니다.   클럽이 600명의 고용인들의 월급을 주기 위해 선수를 사지 못한다는건 터무니 없는 말입니다.   저는 시간당 7.2파운드를 받고, 일주일에 37시간씩 일하며,주급으로 270파운드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연봉으로 14040파운드를 받고 있으며 이는 시오 월콧이 일주일에 받는 주급의 1/10입니다.   제가 일을 그만둠으로써 제 월급을 아껴 벵거씨가 선수를 사는데 더욱 자유로워질수 있길 바랍니다. 저는 더 이상 이 클럽에 부담감을 주기 싫습니다.   오늘로부터 클럽의 고용인들은 599명이 될것이며 1자리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행운을 빌며 모든것에 감사했습니다. [출처] 아스날 측에 사직서를 내고 편지를 보낸 아스날스토어 직원 (●디젤매니아● 대한민국 일등 패션 커뮤니티 디매인 DMAIN) |작성자 커피     http://www.dailystar.co.uk/sport/football/539789/Arsenal-open-letter    

08월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