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 히스토리] 축구화 덕후 포그바의 축구화 정착기

[부츠 히스토리] 축구화 덕후 포그바의 축구화 정착기    소문난 축구화 덕후 포그바! 개성이 뛰어난만큼 축구화도 정~~말 다양하게 착용해왔는데요. 포그바가 현재의 축구화에 정착하기까지 그 길고 긴 여정을 정리해봤습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9월10일

가성비 괴물 골키퍼 장갑 프리커버리 社 '에고이스트'

        '가성비' 괴물이 나타났다.  프리커버리 社 골키퍼 장갑 - '에고이스트 (Egoist)'           [첫인상]     프리커버리? 처음들어보는 생소한 브랜드 이름이다. 골키퍼 용품으로 유명한 '호사커'의 대한민국 총판을 맡고 있는 대표가 골키퍼 장갑 사업을 진행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브랜드의 골키퍼장갑을 제작했다. 성능보다는 화려한 디자인에 더 신경 쓴 메이저 브랜드 골키퍼 장갑 보다는 골키퍼 장갑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으로 무엇보다 뛰어난 가성비가 많은 골키퍼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할 듯 하다. 일단 조목조목 '에고이스트' 골키퍼 장갑을 파헤쳐보도록 하자.           [라텍스]         골키퍼 장갑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부분. 이 라텍스의 성능에서 골키퍼 장갑의 성패 여부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에고이스트의 첫 느낌은 촉촉하고 매우 도톰했다. 프리워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원 핸드' 가 가능했고 프리워시를 하게 된다면 어떤 그립력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를 하게 만든 장갑이다. 손등 부분에도 손바닥과 동일한 두께의 라텍스가 적용되어있어 펀칭시에도 상당한 충격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엘라스틱 밴드]       팔목에 사용된 엘라스틱 밴드는 강하지만 부드럽게 팔목을 고정시켜준다. 착용시에 다소 강하게, 피가 안 통할 정도로 세게 감았다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부드럽게 팔목을 감싸주었다. 밴드 사이사이에 포함되어있는 엘라스틱 밴드 덕분에 세게 감아도 적절한 텐션을 유지시켜주는 부분에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팔목 부분에 자신의 이름을 새길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존' 도 존재한다. 개개인마다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진행할지에 대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가성비]     4mm 라텍스가 사용된 타 브랜드 골키퍼 장갑들은 보통 1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일반 동호인 혹은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골키퍼 지망생들에게는 축구화와 더불어 값 비싼  골키퍼장갑을 마련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에고이스트의 가격을 들었을 때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도톰한 라텍스의 골키퍼 장갑이 불과 6만원 대라니? 16만원을 지불해도 아깝지 않은 제품이다. 성능도 성능이거니와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골키퍼 장갑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을 찾는 골키퍼들에게 추천한다.               [단점]     새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라텍스 이곳 저곳 누렇게 올라온 변색이 확인되었다. 다른 골키퍼 장갑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변색이긴 하지만 눈에 거슬릴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이런 변색은 자외선아래에서 장시간 노출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건조했을 경우 더 넓게 번질 수 있으니 세탁 후 건조할 때 특별한 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         [프리커버리 공식 판매처 바로가기 URL] ▶ http://www.precovery.kr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9월09일

풍성한 초가을... 9월 유럽 빅매치 TOP5

[풍성한 초가을... 9월 유럽 빅매치 TOP5]     [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9월에도 축구에 여념 없다. 빅매치가 풍성하다. 함성소리로 가득할 초가을이다.   어느새 한 해도 꺾인지 오래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때도 슬슬 눈치를 보며 지나가고 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길거리를 다니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바뀌고 있다.   계절의 온도는 낮아지지만 축구 열기는 오히려 더 뜨거워진다. 9월의 유럽축구 빅매치 5선을 여러분께 소개한다. 일정을 잘 메모해뒀다가 놓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    

09월09일

호날두와 데이트 장면 포착...상대 크리스티나는 누구?

  [호날두와 데이트 장면 포착...상대 크리스티나는 누구?]   [스포탈코리아] 이탈리아 모델 크리스티나 부치노가 호날두와의 데이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 매거진 ‘Chi’와의 인터뷰에서 스페인 이비자 섬에서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녀는 “나는 호날두와 그곳에 있었다. 우리의 눈은 서로를 마주봤고, 서로를 알아갔다. 그리고 그는 나를 저녁식사에 초대했다. 신사다웠다”고 밝혔다.     크리스티나와 호날두의 저녁식사 장면이 담긴 사진이다. 크리스티나는 “호날두는 여자에게 어떻게 ‘구애(woo)’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멋진 남자다”라고 덧붙였지만, 그러면서도 호날두와의 관계에 대해 ‘커플’이 아닌, 진정한 그의 ‘팬’이라 밝히며 정확한 선을 그었다.           현재 이탈리아 모델로 활동 중인 그녀는 약 8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크리스티나 트위터       

09월09일

에보파워 비고르를 착용한 선수들

  [에보파워 비고르를 착용한 선수들]     푸마의 새로운 축구화 에보파워 비고르! 내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미 착용하고 테스트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1. 오리베 페랄타(클럽 아메리카)       클럽 아메리카의 공격수 오리베 페랄타는 팀의 훈련장에서 에보파워 비고르를 착용했습니다. 블랙아웃 처리되어 있지만 클로즈업 해보면 디테일이 자세히 보입니다. 아디다스의 엑스가 가지고 있는 테크핏칼라와 유사해보이는 설계 구조가 인상적입니다.             2. 로만 바이덴펠러(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골키퍼 바이덴펠러 또한 훈련장에서 에보파워 비고르를 선보였습니다. 에보파워의 자랑거리인 어댑라이트 어퍼와 그립텍스, 아큐폼이 적용된 에보파워 비고르. 바이덴펠러의 마음에 들었을까요?         에보파워 비고르는 내년 1월 출시 예정입니다. (국내 출시 여부 미정)         에보파워 비고르 런칭 색상 유출 기사 링크 ▶ http://goo.gl/510FDs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9월09일

[스포탈 플러스] 공격수 세부 포지션 백과사전

[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공격수라고 다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게 아니다. 최전방에서 득점에 집중하는 스트라이커부터 측면에서 공격을 전개하는 선수까지. 팀 또는 자신의 몸에 꼭 어울리는 '세부 포지션'을 가진 선수들이 있다. 빠른 주력과 돌파능력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진을 허무는 포처(Poacher), 공중전의 지배자 타겟맨(Target Man), 현대축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인사이드 포워드(Inside Forward) 등등. '스포탈코리아'가 간단명료하게 분석한 '공격수 세부 포지션'을 지금 바로 알아보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09월09일

레알-아틀레티코, 내년에 선수 영입 못한다... FIFA 항소 기각

[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의 선수 영입 금지 징계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의 항소가 기각됐다. 이로써 두 구단은 내년 1년 동안 새로운 선수를 등록할 수 없게 됐다. FIFA는 9일(한국시간) "FIFA 항소 위원회가 레알과 아틀레티코의 항소를 기각한다. 징계는 2017년 1월 이적시장부터 그 다음 이적시장까지 적용된다"고 발표했다.  레알과 아틀레티코는 올해 초 FIFA로부터 유소년 선수 영입 규정을 위반한 이유로 1년간 선수 등록 금지 처분을 받았다. 이의를 제기해 징계 유예에는 성공했으나 끝내 항소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벌금 징계도 함께 내려졌다. 아틀레티코는 90만 프랑(약 10억 원), 레알에게는 36만 프랑(약 4억 원)의 벌금이 부과됐다. 징계가 확정되면서 레알과 아틀레티코는 선수단 운영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기존 선수들로 내년까지 팀을 꾸려 나가야 하는데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FIFA  

09월09일

'상남자' 즐라탄이 밝힌 PSG가 그리운 이유 한 가지

    [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는 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한편으론 그립다. 즐라탄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주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입단했다. PSG에서 180경기 156골 61도움이라는 환상적인 기록을 세운 뒤 잉글랜드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맨유 이적 후에도 활약은 인상깊다. 공식 데뷔전이던 레스터 시티와의 커뮤니티 실드에서 결승골을 뽑았고, 정규리그 3경기에서 3골을 기록 중이다. 현재까지 모습만 봤을 때 상당히 연착륙했다고 볼 수 있다. 감독과의 궁합도 잘 맞고 자신의 활약상도 좋다. 그런 와중에 즐라탄은 이전 소속팀 PSG가 맨유보다 나았던 점 한 가지를 이야기했다. 프랑스 매체 'SFR Sport'와 가진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8일(현지시각)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이 보도했다. 즐라탄은 파리에서의 시간 중 가장 그리운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연봉"이라고 답했다. 그는 "내 연봉이다. 그게 내가 그리워하는 것"이라며 맨유에서 받는 보상보다 PSG에서 받았던 액수가 더 상당했음을 고백했다. 스포츠 변호사 제이크 코헨에 따르면, 즐라탄은 맨유에서 22만 파운드(약 3억 2천만 원)의 주급을 받고 있다. 이전 팀 PSG는 평소 선수단의 주급을 공개하진 않지만, ESPN은 즐라탄이 파리에서 29만 파운드(약 4억 2천만 원) 상당을 수령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친정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가능성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면서도 "팀은 매우 강하다. 새로운 선수들을 몇몇 영입했다. 하지만 팀의 철학은 같다. 모든 경기에서 이기는 것, 그리고 챔피언스리그를 노리는 것이다"라며 본인이 없어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즐라탄은 오는 10일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리그 4호골을 노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09월09일

[Hawk Eye] 알레이스 비달의 커스텀 슈퍼플라이

  [Hawk Eye] 알레이스 비달의 커스텀 슈퍼플라이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알레이스 비달의 커스텀 슈퍼플라이가 포착됐습니다.     블랙아웃 처리됐지만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V라는 게 잘 보입니다.     하지만 다이내믹 핏 칼라가 불편했는지 손수 잘라서 신었습니다. 베이퍼의 어퍼보다는 슈플의 니트어퍼가 좋은데.. 발목에 느껴지는 다이내믹 핏 칼라는 싫었나봅니다. (이렇게 신는 선수들이 은근 많은데.. 플라이니트로 만든 베이퍼 출시해도 괜찮을 듯)   블랙아웃 축구화를 신은 것으로 봐서는 축구화 브랜드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 같은데.. 발목 카라 없는 축구화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이내믹 핏 칼라 자르기 기사 링크 ▶ http://goo.gl/Y2LTet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9월09일

커스텀 아웃솔 축구화 착용 선수들

        ['난 이게 좋더라' 커스텀 아웃솔 축구화 착용 선수들]           마리오 괴체 - 마지스타 오브라 + 티엠포 아웃솔           이니에스타 - 마지스타 오퍼스 + 티엠포 아웃솔           페드로 - 하이퍼베놈 피니쉬 + 티엠포 아웃솔   위 세 선수들의 공통점은 모두 티엠포 아웃솔을 선호하고 미드필더라는 점! 축구화에 포지션따위 구분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원뽕형 스터드가 사용된 축구화는 미드필더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네요. 미드필더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설리 문타리 - 마지스타 오브라 + 에어줌토탈 아웃솔             알렉스 모건 - 하이퍼베놈 팬텀 II +에어줌토탈 아웃솔             아르다 투란 - 마지스타 오퍼스 + 에어줌토탈 아웃솔   무슨 비밀이라도 숨겨져 있는 건지 ? 출시된지 족히 10년은 넘은 에어줌토탈의 아웃솔을 애용하는 선수들. 선수들에게서 이토록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데 나이키에서는 왜 에어줌토탈의 아웃솔을 일반용으로 제작하지 않는 걸까요? 에어줌 토탈의 블레이드형 스터드는 천연잔디 이외의 장소에서 사용하기엔 무자비한 접지력 때문에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랜던 도노반 - CTR360 마에스트리 +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I 카본 아웃솔   비교적 이른 나이에 은퇴를 선언한 그가 다시 돌아옵니다.  역시 천조국의 선수라 그런지 축구화 커스터마이징도 특별한 것 같군요. 마에스트리에 머큐리얼 아웃솔이라니 궁극의 조합인듯?             나가토모 -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 나이키 HG 아웃솔   랜던 도노반의 '궁극의 조합' 을 능가하는 당황스러울만큼 독특한 조합. 우리나라의 인조잔디 유저들에게 상당히 어필할만한 제품이지만 실제로 출시되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그 대신 머큐리얼 프록시모를 신으면 되지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9월09일

나이키-레알 마드리드 스폰서 계약 가능성 있다?

  [나이키-레알 마드리드 스폰서 계약 가능성 있다?]   스페인 언론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가 나이키와의 스폰서 계약을 할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나이키가 레알 마드리드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몇 년 전 아디다스와 계약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맨유는 아디다스와 연간 약 €100m의 계약을 맺었는데 이 금액은 연간 약 €40m 계약을 맺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보다 두 배 넘게 큰 액수이기 때문입니다.   (가상의 나이키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 1)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고 맨유는 지난 시즌 우승 타이틀도 없는 팀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레알 마드리드를 홀리고 있다고 합니다.   (가상의 나이키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 2)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아디다스와 2020년까지 계약되어 있다는 것과 계약 연장을 위해 아디다스가 역대급 금액을 준비하고 있다는 설들을 예로 들며 반박하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가상의 나이키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 3)     만약 레알 마드리드가 나이키와 계약을 체결한다면.. 정말 엄청난 빅딜이 될 것 같습니다. 나이키에서 제작하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은 상상이 안가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9월09일

언더아머 ‘20주년 기념 축구화 팩’ 출시

  [언더아머 ‘20주년 기념 축구화 팩’ 출시]   1996년 메릴랜드 대학교의 미식축구 선수였던 케빈 플랭크에 의해 탄생한 언더아머는 자신들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고급스러운 한정판 축구화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1. 스포트라이트 20주년 에디션 언더아머의 대표 스피드 사일로인 스포트라이트. 다른 브랜드에서 볼 수 없던 언더아머만의 설계 구조와 힐컵 부분에 이음새가 없는 일체형 구조입니다. 약 198g이라는 가벼운 무게 또한 장점.             2. 클러치핏 포스 2.0 20주년 에디션 양 쪽으로 유연하게 늘어나는 마이크로 화이퍼 어퍼가 특징인 축구화. 어퍼, 인솔, 아웃솔 등 축구화 곳곳에 설치된 기능들 덕분에 착화감이 일품인 축구화입니다.         올댓부츠 제작 클러치핏 포스 2.0 실착 리뷰 ▶ http://goo.gl/wbAEhz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쉽게도 직구를 하셔야합니다. 프로다이렉트사커(http://www.prodirectsoccer.com/) 홈페이지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프로다이렉트사커 직구하는 방법 URL ▶ http://goo.gl/MuBVDS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9월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