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리그 부츠 일레븐 ‘바르샤 VS 맨시티’

[챔스리그 부츠 일레븐 ‘바르샤 VS 맨시티’]   오늘 새벽 있었던 빅 경기! 바르셀로나 VS 맨체스터 시티. 오늘 두 팀의 선수들은 어떤 축구화를 신고 꿈의 무대를 밟았을까요?     1. 바르셀로나         FW 루이스 수아레스 - 엑스 16.1 ‘스텔라’ 네이마르 - 하이퍼베놈 피니쉬 ‘플러드 라이트’ / ‘네이마르 X 조던’ 리오넬 메시 - 메시 16.1 ‘스페이스 더스트’ / ‘스피드 오브 라이트’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마지스타 오퍼스 2 ‘플러드 라이트’ 이반 라키티치 - 에이스 16+ 퓨어컨트롤 ‘스텔라’ 세르지오 부스케츠 - 마지스타 오퍼스 2 ‘플러드 라이트’     DF 호르디 알바 - 에이스 16.1 ‘스텔라’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 마지스타 오퍼스 2 ‘플러드 라이트’ 헤라르드 피케 - 티엠포 레전드 6 ‘플러드 라이트’ 세르히 로베르토 - 마지스타 오브라 2 ‘플러드 라이트’     GK 테어 슈테겐 - 에이스 16 프라임니트 ‘스텔라’         2. 맨체스터 시티       FW 세르히오 아게로 - 에보스피드 SL 2 놀리토 - 에보스피드 SL 2 라힘 스털링 - 머큐리얼 베이퍼 11 ‘플러드 라이트’     MF 다비드 실바 - 엑스 16.1 천연가죽 ‘스텔라’ 케빈 데 브라이너 - 마지스타 오브라 2 ‘플러드 라이트’ 페르난지뉴 - 마지스타 오브라 2 ‘플러드 라이트’     DF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 머큐리얼 베이퍼 10 ‘래디언트 리빌’ 니콜라스 오타멘디 -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 ‘플러드 라이트’ 존 스톤스 - 하이퍼베놈 피니쉬 ‘플러드 라이트’ 파블로 사발레타 - 티엠포 레전드 6 ‘플러드 라이트’     GK 클라우디오 브라보 - 에이스 16 프라임니트 ‘스텔라’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20일

[Hawk Eye] 메시, 네이마르 옛 축구화로 귀환?

[Hawk Eye] 메시, 네이마르 옛 축구화로 귀환?           오늘 새벽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시티간의 빅매치가 있었죠!!   퇴장에 PK실축에 많은 사건들이 있는 경기였는데요!     저희는 역시 축구화 덕후(?)답게 선수들의 축구화가 가장 먼저 눈에 띄더라구요!   특히 메시와 네이마르의 축구화!       메시 16 '스페이스 더스트' 와 조던 x 네이마르 베이놈(?) 2번째 색상이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베이놈이란 베이퍼+베놈으로 네이마르에 입맛에 맞게 커스텀 된 축구화)         (메시 16 스페이스 더스트를 신고 활약하는 메시)       (조던 x 네이마르 베이놈을 신고있는 네이마르)         그런데 무슨 이유에선지 경기가 끝났을때 두 선수의 축구화는 위 축구화들이 아니였는데요.       (후반전 '메시16 스피드 오브 라이트' 와 '베이놈 플러드 라이트'로 갈아 신고 나온 메시와 네이마르)         (전반전과 후반전 다른 축구화를 신고 골 셀러브레이션을 하는 메시와 네이마르)                     새로 나온 축구화들이 불편해서인지, 아니면 그냥 징크스가 있어서인지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지만   실제 축구선수들은 경기장의 상태, 신발의 무게 등을 이유로 경기중간에 축구화를 갈아신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하네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 선수도 이런 경험이 있었죠??  영상 확인!!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20일

하나의 상징이 된 ‘등번호의 의미’

[하나의 상징이 된 ‘등번호의 의미’]   멀리서도 그 선수를 식별하기 위해 사용된 등번호. 하지만 요즘은 단순한 번호를 넘어 하나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특정 등번호하면 어떤 포지션이 떠오르거나 해당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 또는 대표 선수의 이름이 떠오르죠. 하나의 상징이 된 등번호의 의미.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 1~11번까지만 정리     <1번>  팀의 주전 골키퍼의 등번호입니다.     <2번>  보통 오른쪽 풀백(윙백)들이 선호하는 등번호입니다.  ex : 개리 네빌, 카르바할, 카푸, 알베스(국대) 등     <3번>  주로 왼쪽 풀백(윙백)들이 선호하는 번호입니다. (종종 센터백도 사용)  ex : 말디니, 에브라, 애쉴리 콜, 카를로스, 베일(토트넘 시절) 등     <4번>  4번은 센터백 혹은 수비형 미드필더들이 사용합니다.  ex : 라키티치, 파브레가스, 라모스, 필 존스 등     <5번> 5번 역시 센터백 혹은 수비형 미드필더들이 사용합니다. (독일에서는 베켄바워의 영향으로 상당히 중요한 번호입니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는 지단의 영향으로 의미 있는 번호가 되었죠.) ex : 훔멜스, 바란, 부스케츠, 퍼디난드, 푸욜, 김남일 등     <6번> 6번은 센터백 혹은 중앙 미드필더가 사용합니다. ex : 이니에스타(국대), 사비(바르셀로나), 포그바, 코시엘니, 알칸타라 등     <7번> 7번은 주로 윙어가 사용합니다. 하지만 공격형 미드필더와 공격수도 종종 사용합니다. 그리고 7번은 팀의 상징인 선수들에게 부여하기도 합니다. ex: 베컴, 라울, 호날두, 칸토나, 박지성(국대), 손흥민, 비야, 리베리 등     <8번> 주로 중앙 미드필더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가 사용하는 번호입니다. ex : 램파드, 제라드,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 사비(국대), 마르키시오, 크로스, 오스카, 마타 등     <9번> 팀의 득점을 담당하는 대표 스트라이커들이 사용하는 번호입니다. 역대 걸출한 스트라이커들이 사용한 번호. ex : 호나우두, 바티스투타, 이브라히모비치, 레반도프스키. 벤제마, 수아레스 등     <10번> 공격수, 미드필더, 윙어 가릴 것 없이 사용하는 번호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번호이며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번호입니다. ex : 지단(국대), 펠레, 마라도나, 메시, 델피에로, 루니, 아자르, 로벤, 하메스 등       <11번> 윙어들이 주로 사용하는 번호입니다. 11번 하면 발이 빠른 선수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ex : 베일, 네드베드, 드록바, 긱스, 마르시알, 페드로, 더글라스 코스타 등     등번호가 담고 있는 의미 어떠셨나요? 등번호가 무언의 상징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정해진 법은 없습니다. 사실 전혀 의미없는 숫자(ex : 47)를 달고 축구를 잘 하면 그게 더 멋있지 않나요?ㅋㅋ 여러분은 몇 번을 달고 계신가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