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블랙아웃 머큐리얼 착용(?)

    [네이마르, 블랙아웃 머큐리얼 착용(?)]       네이마르가 새로운 블랙아웃 머큐리얼을 착용했습니다. 바르셀로나 훈련장에서 포착된   네이마르의 블랙아웃 축구화는 지난 여름 발매된 이후 줄곧 네이마르에게 외면 받아온   머큐리얼 베이퍼 XI 입니다. 머큐리얼 베이퍼X와 비교했을때 아웃솔 스터드의 변화가   컸던 제품이기에 오랜 기간 동안 네이마르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어제 포착된 네이마르의 축구화는 머큐리얼 베이퍼 X (10) 기반의   '베이놈(베이퍼 + 하이퍼베놈)'이 아닌 플러드 라이트 팩 머큐리얼 베이퍼 XI (11)에   검정색 칠을 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어퍼에 자잘하게 새겨져 있는 스피드 립 (Speed Rib)으로   머큐리얼 베이퍼 XI 임을 알 수 있습니다. 네이마르가 머큐리얼 베이퍼 X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에 베이퍼 XI로의 환승을 뒤늦게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하이퍼베놈을 착용하는 나이키의 대표 모델이기 때문에 훈련장에서도   블랙아웃 처리된 축구화를 착용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네이마르가 머큐리얼 베이퍼 XI의 적응을 끝마친 뒤의 공식경기에서는 머큐리얼 베이퍼 X의 기반이 아닌   머큐리얼 베이퍼 XI를 바탕으로한 '베이놈'을 착용하고 나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네이마르의 '베이놈' 착용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28일

알렉스 퍼거슨 : 클롭이 리버풀을 살렸다

[ 알렉스 퍼거슨 : 클롭이 리버풀을 살렸다 ]           퍼거슨 :: 그는 정말로 잘 해왔다. 그리고 리버풀의 열정을 다시 살렸다. 빅클럽은 그런 것들을 잃을 수 있다. 20년 간 리버풀은 스스로의 정체성을 정립하지 못한 채 감독들을 교체해왔다. 이번 해야말로 그들을 제대로 평가하고 느낄 수 있는 해가 될 수 있다. 사이드라인에서의 클롭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라. 나는 훈련장에서도 그가 비슷한 헌신을 보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강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다. 그것은 절대적으로 빅클럽에 있어서 핵심적인 요소다. 난 그래서 그의 존재가 걱정스럽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원하지 않는 한 가지는 리버풀이 맨유보다 위에 위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환상적인 인격자이며, 항상 보이는 크고 하얀 이는 아주 매력적이다. 심지어 뉴캐슬에게 두번째 골을 먹혔을 때도 스티브 맥클라렌에게 가서 축하해주었다. 그게 바로 클래스다. 그 클래스를 이미 도르트문트에서도 보였다. 나는 그와 코칭 세미나를 함께 했기 때문에 꽤 잘 안다. 그는 그의 개성과 추진력, 그리고 지식을 동원해 클럽에 차이를 만들어 가는 중이다. 그것들이 앞에 펼쳐지고 있는 중이다. 출처: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ferguson-klopp-revived-liverpool-enthusiasm-12086627 번역:안필드 코리아 로베르토 피르미누님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28일

Legendary 요한 크루이프 축구명언 25

[ Legendary 요한 크루이프 축구명언 25 ]             1. 기술은 공을 1천번 튕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건 연습으로 가능하고, 그 기술은 서커스단에서 쓰일 수 있다. 기술은 원터치로, 정확한 속도로, 동료의 발까지 생각해 패스하는 것이다.   2. 선수가 경기 중 공으로 저글링을 하면 수비수들은 제자리로 돌아갈 시간을 얻게 된다. 팬들은 그가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선수는 서커스단에 가야 한다.   3. 포지션마다 최상의 선수를 뽑아라. 그러면 강한 11명이 아니라 11명의 강한 하나가 될 것이다.   4. 나의 팀에서 골키퍼는 첫번째 공격수이고, 골잡이는 첫번째 수비수다.   5. 부자 클럽을 왜 못 깨는가? 나는 돈 가방이 골을 넣는 것을 보지 못했다.   6. 나는 항상 공을 앞으로 밀어 넣었다. 내가 다시 공을 잡으면 유일하게 마크를 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7. 나는 선수였고, 기술고문이었고, 코치였고, 감독이었고, 명예회장이었다. 멋있기는 한데 모두 사멸하는 것이다.   8. 리더답지 못한 선수들은 실수 뒤에 상대방을 때려 부수려 한다. 진짜 선두 주자는 다른 이들이 운동장에서 실수할 것을 미리 생각한다.   9. 스피드란 무엇인가. 언론은 스피드와 통찰을 혼동한다. 내가 상대보다 조금 먼저 움직이면 내가 빨라 보인다.   10. 맞춤하게 이뤄지는 때는 딱 한순간이다. 조금이라도 빠르거나 느리면 닿을 수 없다.   11. 나는 실수하기 전에 그 실수를 하지 않는다.(두번 이상 반복되는 실수는 없다)   12. 선수는 통계적으로 경기 중 3분만 공을 소유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머지 87분 동안 무엇을 하는가다. 그것이 좋은 선수와 나쁜 선수를 가른다.   13. 우승한 뒤에 남는 것은 100퍼센트가 아니라 90퍼센트다. 마치 마개를 따는 순간의 탄산수 병처럼 가스는 이미 얼마간 빠져 나간 상태다.   14. 공은 하나다. 그것을 잡아야 한다.   15. 나는 종교적이지 않다. 스페인에서는 22명의 선수들이 성호를 긋고 들어가는데, 그러면 모든 경기는 무승부가 돼야 한다.   16. 가장 못하는 상대방에게 가장 많이 공이 가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즉시 빼앗아 올 수 있다.   17. 공을 소유하고 있으면 그라운드를 가능한 널찍하게 활용해야 하고, 공을 잃으면 그라운드를 가능한 좁혀 사용해야 한다.   18. 프로 골퍼들에게는 드라이브, 어프로치, 퍼팅 코치가 따로 있다. 축구에서 1명의 코치가 15명을 관리한다는 것은 불합리하다.   19. 1라운드에 살아남는 게 나의 목표는 아니다. 나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독일과 한 조가 되고 싶다. 그래야 1라운드 뒤 2개의 라이벌팀이 떨어져 나간다. 그게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방식이다.   20. 선수들은 오직 발등으로만 찬다. 나는 인사이드, 발등, 아웃사이드에 양발을 쓴다. 6배나 월등하다.   21. 결과 없는 내용은 맹탕이고, 내용 없는 결과는 지루하다.   22. 견제 당하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선수가 많다. 그럴 때 좋은 공격수라는 말은 해도, 그 선수를 막으라고 하지는 않는다.   23. 재능있는 선수를 컴퓨터 통계 자료로 퇴짜 놓는 것은 미친 짓이다. 지금 아약스에서 이뤄지는 그 기준이라면 난 퇴짜를 맞았을 것이다. 15살 때 왼발 킥은 15m, 오른발 킥은 20m를 나가지 못했다. 내 재능과 기술과 시야는 컴퓨터로 발견될 수 없다.   24. 축구를 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쉽게 축구하는 것은 가장 어렵다.   25. 당신이 이해하기를 원한다면, 나는 더 잘 설명했어야 한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28일

이승우, 아디다스와 스폰서쉽 계약!

      [이승우, 아디다스와 스폰서쉽 계약!]         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이승우가 아디다스의 축구화를 착용하게 됩니다.       이승우 선수는 어제 자신의 SNS를 통해서 아디다스와의 새로운 스폰서 쉽 계약을 알리는   사진을 업로드 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이승우 선수가 아디다스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UEFA 챔피언스리그 공인구를 갖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사진 속 이승우 선수가 입고있는 티셔츠와   갖고 있는 축구공 모두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 입니다.         이로써 이승우선수는 유럽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공격수 중 손흥민선수와 더불어   공식적으로 아디다스 축구화를 착용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나이키의   파워 사일로 축구화인 하이퍼베놈 팬텀을 꾸준히 착용했는데요, 이승우선수가   아디다스의 세가지 사일로 축구화 중에서 어떤 축구화를 착용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승우 선수가 아디다스로 스폰서를 변경함에 따라 소속팀 선배 리오넬 메시를 따라서   메시 16.1 (혹은 퓨어 어질리티)을 착용할까요? 아니면 손흥민 선수처럼 엑스 16.1 (혹은 퓨어 카오스)를   선택하게 될까요? 올댓부츠의 예상으로는 아디다스의 세가지 사일로 중 에이스 16.1 (퓨어 컨트롤)을   착용할 가능성이 가장 낮아 보입니다.         이번 주말엔 바르셀로나 후베닐 A의 경기를 챙겨봐야겠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