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endary 요한 크루이프 축구명언 25

[ Legendary 요한 크루이프 축구명언 25 ]             1. 기술은 공을 1천번 튕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건 연습으로 가능하고, 그 기술은 서커스단에서 쓰일 수 있다. 기술은 원터치로, 정확한 속도로, 동료의 발까지 생각해 패스하는 것이다.   2. 선수가 경기 중 공으로 저글링을 하면 수비수들은 제자리로 돌아갈 시간을 얻게 된다. 팬들은 그가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선수는 서커스단에 가야 한다.   3. 포지션마다 최상의 선수를 뽑아라. 그러면 강한 11명이 아니라 11명의 강한 하나가 될 것이다.   4. 나의 팀에서 골키퍼는 첫번째 공격수이고, 골잡이는 첫번째 수비수다.   5. 부자 클럽을 왜 못 깨는가? 나는 돈 가방이 골을 넣는 것을 보지 못했다.   6. 나는 항상 공을 앞으로 밀어 넣었다. 내가 다시 공을 잡으면 유일하게 마크를 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7. 나는 선수였고, 기술고문이었고, 코치였고, 감독이었고, 명예회장이었다. 멋있기는 한데 모두 사멸하는 것이다.   8. 리더답지 못한 선수들은 실수 뒤에 상대방을 때려 부수려 한다. 진짜 선두 주자는 다른 이들이 운동장에서 실수할 것을 미리 생각한다.   9. 스피드란 무엇인가. 언론은 스피드와 통찰을 혼동한다. 내가 상대보다 조금 먼저 움직이면 내가 빨라 보인다.   10. 맞춤하게 이뤄지는 때는 딱 한순간이다. 조금이라도 빠르거나 느리면 닿을 수 없다.   11. 나는 실수하기 전에 그 실수를 하지 않는다.(두번 이상 반복되는 실수는 없다)   12. 선수는 통계적으로 경기 중 3분만 공을 소유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머지 87분 동안 무엇을 하는가다. 그것이 좋은 선수와 나쁜 선수를 가른다.   13. 우승한 뒤에 남는 것은 100퍼센트가 아니라 90퍼센트다. 마치 마개를 따는 순간의 탄산수 병처럼 가스는 이미 얼마간 빠져 나간 상태다.   14. 공은 하나다. 그것을 잡아야 한다.   15. 나는 종교적이지 않다. 스페인에서는 22명의 선수들이 성호를 긋고 들어가는데, 그러면 모든 경기는 무승부가 돼야 한다.   16. 가장 못하는 상대방에게 가장 많이 공이 가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즉시 빼앗아 올 수 있다.   17. 공을 소유하고 있으면 그라운드를 가능한 널찍하게 활용해야 하고, 공을 잃으면 그라운드를 가능한 좁혀 사용해야 한다.   18. 프로 골퍼들에게는 드라이브, 어프로치, 퍼팅 코치가 따로 있다. 축구에서 1명의 코치가 15명을 관리한다는 것은 불합리하다.   19. 1라운드에 살아남는 게 나의 목표는 아니다. 나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독일과 한 조가 되고 싶다. 그래야 1라운드 뒤 2개의 라이벌팀이 떨어져 나간다. 그게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방식이다.   20. 선수들은 오직 발등으로만 찬다. 나는 인사이드, 발등, 아웃사이드에 양발을 쓴다. 6배나 월등하다.   21. 결과 없는 내용은 맹탕이고, 내용 없는 결과는 지루하다.   22. 견제 당하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선수가 많다. 그럴 때 좋은 공격수라는 말은 해도, 그 선수를 막으라고 하지는 않는다.   23. 재능있는 선수를 컴퓨터 통계 자료로 퇴짜 놓는 것은 미친 짓이다. 지금 아약스에서 이뤄지는 그 기준이라면 난 퇴짜를 맞았을 것이다. 15살 때 왼발 킥은 15m, 오른발 킥은 20m를 나가지 못했다. 내 재능과 기술과 시야는 컴퓨터로 발견될 수 없다.   24. 축구를 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쉽게 축구하는 것은 가장 어렵다.   25. 당신이 이해하기를 원한다면, 나는 더 잘 설명했어야 한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28일

이승우, 아디다스와 스폰서쉽 계약!

      [이승우, 아디다스와 스폰서쉽 계약!]         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이승우가 아디다스의 축구화를 착용하게 됩니다.       이승우 선수는 어제 자신의 SNS를 통해서 아디다스와의 새로운 스폰서 쉽 계약을 알리는   사진을 업로드 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이승우 선수가 아디다스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UEFA 챔피언스리그 공인구를 갖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사진 속 이승우 선수가 입고있는 티셔츠와   갖고 있는 축구공 모두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 입니다.         이로써 이승우선수는 유럽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공격수 중 손흥민선수와 더불어   공식적으로 아디다스 축구화를 착용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나이키의   파워 사일로 축구화인 하이퍼베놈 팬텀을 꾸준히 착용했는데요, 이승우선수가   아디다스의 세가지 사일로 축구화 중에서 어떤 축구화를 착용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승우 선수가 아디다스로 스폰서를 변경함에 따라 소속팀 선배 리오넬 메시를 따라서   메시 16.1 (혹은 퓨어 어질리티)을 착용할까요? 아니면 손흥민 선수처럼 엑스 16.1 (혹은 퓨어 카오스)를   선택하게 될까요? 올댓부츠의 예상으로는 아디다스의 세가지 사일로 중 에이스 16.1 (퓨어 컨트롤)을   착용할 가능성이 가장 낮아 보입니다.         이번 주말엔 바르셀로나 후베닐 A의 경기를 챙겨봐야겠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27일

결정장애에 빠진 즐라탄

      [머큐리얼이냐? 엑스16이냐 즐라탄은 고민중]       즐라탄이 결정장애에 빠졌습니다. 지난 밤 풋볼리그컵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즐라탄은 전반전에는 엑스16.1 스텔라 팩을 후반전에는 머큐리얼 베이퍼 X 래디언트 리빌 팩을 착용했습니다.         보통 전반전 경기내용이 맘에 안 들었을 경우 축구화를 바꾸어 신거나 유니폼을 교체하는 등    선수들만의 징크스가 있기 마련입니다. 지난밤 즐라탄은 전반전에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는데요,   후반전에는 엑스16.1을 벗고 본인이 그 동안 꾸준히 착용했던 머큐리얼 베이퍼 X(10)를 착용했습니다   즐라탄 개인적으로 머큐리얼 베이퍼 XI(11) 보다는 X(10)가 더 발에 잘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주말 첼시와의 리그경기에서 갑자기 엑스 16.1 스텔라 팩을 착용하고 나와   많은 분들이 제보를 주셨는데요, 즐라탄이 현재 나이키와의 계약이 종료되고   FA신분인지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습니다. 즐라탄의 나이 때문에 PSG에서 맨유로 이적할때도   '1년'계약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과연 하루하루가 다르게 늙어가는 공격수와 공식적으로   스폰서쉽 계약을 할 회사가 나타날까요? 즐라탄이라면 푸마의 에보스피드와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0월27일

EPL에서 가장 느린 선수 Top20

[ EPL에서 가장 느린 선수 Top20 ]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64480 26일 영국 '텔레그라프'가 흥미로운 자료를 공개했다.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모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느린 20명의 선수를 밝혔다. 통계 업체 '옵타'의 분석을 토대로 공개된 이번 명단에서 골키퍼는 제외됐다. 올 시즌 최소 3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들이 분석 대상이 됐다. 발이 가장 느린 선수는 찰리 아담(스토크시티)이었다. 시속 26.72 km에 불과했다. 매체는 "공식적으로 아담이 가장 느린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축하해 찰리"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팀 동료 피터 크라우치(스토크시티)가 시속 28.58km로 그 뒤를 이었다. 크라우치는 속도보다는 2m에 육박하는 장신으로 승부를 보는 선수다.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 션 말로니(헐시티), 올리비에 지루(아스널)가 5위권을 형성했다. '측면 공격수가 발이 너무 느리다'는 비판을 받는 멤피스 데파이(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시속 30.12km로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 EPL에서 가장 느린 선수 20인 1. 찰리 아담(스토크) - 26.72km/h 2. 피터 크라우치(스토크) - 28.58km/h 3.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 - 28.73km/h 4. 션 말로니(헐시티) - 28.87km/h 5. 올리비에 지루(아스널) - 29.19km/h 6. 루카스 레이바(리버풀) - 29.37km/h 7. 가레스 배리(에버턴) - 29.4km/h 8. 할 롭슨-카누(WBA) - 29.49km/h 9. 크레익 가드너(WBA) - 29.62km/h 10. 앤디 킹(레스터) - 29.7km/h 11. 모하메드 엘네니(아스널) - 29.86km/h 12. 톰 허들스톤(헐시티) - 29.87km/h 13. 산티 카솔라(아스널) - 29.9km/h 14. 해리 맥과이어(헐시티) - 29.91km/h 15. 루이스 에르난데스(레스터) - 29.92km/h 16. 제임스 워드-프라우저(사우샘프턴) - 29.99km/h 17. 맥스 그라델(본머스) - 30.06km/h 18. 멤피스 데파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30.12km/h 19. 리온 브리튼(스완지) - 30.13km/h 20. 일카이 귄도간(맨체스터 시티) - 30.15km/h               맞아... 이거 보고 꽤 많이 놀랐던 기억이...ㅋㅋㅋ           +찰리아담 전속력 질주 움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0월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