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베놈 피니쉬II 추정모델 유출

        [하이퍼베놈 피니쉬II 추정모델 유출]         또 다시 유출된 하이퍼베놈III (피니쉬 II)입니다. 수박맛바 색상에 이어서 올 블랙 색상과   핑크/그레이가 유출되었는데요, 유출된 제품들이 최상급 라인업이 아닌 보급형 제품으로 보입니다   저가형 제품이라 그런 걸까요? 새로워진 패턴의 나이키스킨과 아웃솔 말고는 하이퍼베놈I 으로   다시 회귀하는 것 같아 무언가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하이퍼베놈III 정식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속속 프로선수들의 블랙아웃 처리된   하이퍼베놈III를 착용하는 모습이 연달아 포착되고 있는데요, 아스널의 체임벌린과   인터밀란의 이카르디가 하이퍼베놈III로 추정되는 블랙아웃 축구화를 착용한 채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챔벌레인, 하이퍼베놈 3 추정 블랙아웃 축구화 착용] ◀ 클릭하시면 게시글로 연결됩니다.       [이카르디, 하이퍼베놈 팬텀3 추정 블랙아웃 축구화 포착]◀ 클릭하시면 게시글로 연결됩니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새롭게 출시되는 축구화인만큼 나이키에서 개발한 새로운 기술과   신소재가 적용되어 많은 축구팬들의 기대에 부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02일

[Hawk Eye] 외질의 새로운 로고 포착!

[Hawk Eye] 외질의 새로운 로고 포착!   최근 경기에서 메수트 외질의 새로운 시그니처 로고가 포착됐습니다.     외질은 2013년부터 본인의 시그니처 로고를 사용해왔습니다. 최근까지도 축구화에 돼지코같이 생긴 로고를 새겨왔습니다.     (외질이 2013년부터 사용하던 시그니처 로고)     그런데 최근에 있었던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는 새로운 로고가 축구화에 새겨져 있었습니다.   Embed from Getty Images     이전의 로고는 Özil의 첫 스펠링인 Ö를 변형해 만든 로고였는데, 새로운 로고는 Mesut의 M을 변형해 만들었습니다.     (외질의 새로운 시그니처 로고)     외질이 갑자기 로고를 바꾼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아마도 등번호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존의 돼지코 로고는 당시 독일 국대에서 사용하던 8번을 닮게 제작한 듯합니다. 그런데 최근 국대에서 10번을 달고 있죠. 로고의 의미와 맞지 않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새로운 로고를 다시 보면 M자 안에 검은색으로 10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이 추측이 맞겠죠?   새로운 로고 덕분일까요? 외질은 처음으로 새로운 로고를 새기고 출전한 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했고, 팀은 4 대 1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외질읜 새로운 로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01일

베일의 월급으로 보는 베일 지수!

[ 베일의 월급으로 보는 베일 지수 ]                       확실히 레알 마드리드는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네요... 무슨 정상회담 사진도 아니고 ㅎㅎ   베일은 2022년까지 6년 재계약을 채결하였는데요. 주급이 세금을 빼고 4억 9000만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이는 호날두가 가지고 있는 4억 100만원이라는 금액을 넘어서는 수치로   우리 형 보다 더 잘버는 작은형이 되어버렸네요. ( 단, 호날두는 아직 재계약 협상 중! )   일주일에 통장에 5억씩 들어오는 기분은 어떨까요??   6년 통틀어 계산하면 1500억... 그리고 1분에 4만 7000원이라는데....   내 오늘 일당이 4만 7000원이 되려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설하고!   베일의 월급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베일 지수를 만들어 봤습니다!     (기준 : 베일 월급)       1. 맥도날드 빅 맥 (4700원 기준)   대표적인 물가 수준 비교지표이죠. 빅맥지수가 생각나서 계산해 본 베일의 월급으로 살 수 있는 빅 맥은?   무려 500,000개 3끼를 전부 빅 맥으로 먹는다면 약 173,759일 = 약 476 년을 빅 맥만 먹고 살수 있게 됩니다.     2. 아디다스 X 16+ 퓨어 카오스 (정가 399000원 기준)   베일이 신고있는 X 16.1 그보다 더 상위 등급인 퓨어 카오스!   베일의 월급으로 이 신발을 산다면 총 6140켤레를 살 수 있네요.   라리가 한 시즌 경기가 약 49경기라고 하면 125 시즌을 소화할 수 있게 됩니다     3. 애플 아이폰 7 (920000원 기준)   얼마 전 출시 된 아이폰 7을 베일의 월급으로 산다면?   총 2663대, 2년에 한번씩 교환한다면 무려 5326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아디다스 ZNE 후드 (129000원 기준)   베일이 광고한 아디다스의 야심찬 아이템 아디다스 ZNE 후드   베일의 월급으로 총 18992벌을 살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 입고 버린다고 했을때 52년 가량 입을 수 있네요 ㅎㅎㅎ     5. 2017 아우디 R8 스파이더 (네이버 검색 179000유로 = 한화 224027450원 (약2억2천만원))   한국타이어 x 레알마드리드 광고에 등장하는 자동차, 아이언맨에서 토니스타크의 자동차로 등장한   남자들의 로망 아우디 R8을 베일의 월급으로 산다면?   한달에...아우디 R8을 약 10.9대를 살수 있게 됩니다 ㄷㄷㄷ (0.9대는 할부로 ㄱㄱ)   10년도 5년도 1년도 아닌 한달에 10대씩이라니 역시 보통 액수는 아니네요.         재미로 알아본 ‘베일지수’ 어떠셨나요?   베일도 이렇게 힘들게 일해서 돈버는데 우리도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어봐요!   이거보니 내일부터 출근할 때 힘 좀 나겠죠? 는 무슨!   뭔가 힘이 빠집니다 ㅠㅠㅋㅋㅋㅋㅋ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1월01일

잉글랜드 2부리그 경기에서 포착된 글리치16

          [잉글랜드 2부리그 경기에서 포착된 글리치16]         우리나라 시간으로 어제 공식적으로 공개가 된 아디다스의 신개념 축구화 #글리치16   아디다스의 마케팅인지 아니면 공장에서 몰래 빼돌린 건지 해외 유명 인스타그래머들은 이미   #글리치16 을 입수하여 착용샷과 제품 리뷰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보다 앞선 지난 주말, 잉글랜드 2부리그 브리스톨 로버스의 Charlie Colkett이   #글리치16 을 착용하고 리그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이로써 찰리 콜켓은 #글리치16 을   공식 경기에서 처음 착용한 선수가 되었는데요, 찰리 콜켓은 첼시 유스 출신으로   현재 임대생활(=뺑뺑이)를 돌면서 더 위대한 선수가 되기 위한 경험치를 쌓고 있는 중 입니다.   흰색 외피와 파란색 내피를 조합했는데요, 내피와 외피를 여러 개 구비해 둔다면   유니폼 색상에 맞게 조합해서 착용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돈이죠...       해외 축구 용품 사이트에 따르면 #글리치16 은 아디다스의 최상위 라인업의 축구화인   '퓨어' 레벨의 축구화보다 다소 높은 가격에 책정될 것 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39만9천원에 육박하던 '퓨어' 레벨의 축구화보다 더 비싼 축구화라니...       축구화 한 켤레에 40만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