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바란, 티엠포 레전드7 테스트 중

        [라파엘 바란, 티엠포 레전드7 테스트 중]         분명히 올해 초에 발매된 티엠포 레전드 6에 이은 후속작이 머지 않아 발매되는 것 같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라파엘 바란이 2016-17 UEFA 챔피언스리그를 대비한 훈련에서 착용하고 있는   정체불명의 블랙아웃 축구화는 티엠포 레전드의 7번째 에디션으로 추측됩니다.         티엠포 7으로 추정되는 축구화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는데요,   소속팀 동료이자 티엠포 레전드를 착용 중인 카르바할도 블랙아웃 처리된   티엠포 레전드 7 (추정)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적이 있습니다.   [기획기사] 카르바할의 미스테리 축구화, 혹시 NEW 티엠포? ▶ 바로가기          티엠포 레전드 6보다 더 많은 케이지가 어퍼 전체에 골고루 퍼져있으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일체형 텅이 적용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어퍼에 골고루 퍼져있는 이너 케이지는 마치 T90사일로에서   볼 수 있었던 회전력과 파워를 높여주는 돌기처럼 보일 정도인데요?       지금까지 나이키의 축구화들은 모두 2년 주기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앞서 발매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4의 후속작인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가 2016년에 발매되었고 마지스타 역시 2년 후인 올해 두번째 제품이   올해 출시되었는데요, 나이키도 축구화 발매주기 2년은 너무 길다고 생각한 걸까요?   푸마나 아디다스는 이미 1년주기로 새 축구화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티엠포 레전드 7으로 추정되는 축구화를 착용하는 선수가 자주 포착됨에 따라   정식 출시도 머지 않은 것 같네요. 과연 티엠포 레전드 7에는 어떤 새로운 기능이   우리의 발을 즐겁게 해줄까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1월03일

600억의 사나이 테세이라가 평가하는 최용수 감독

[ 600억의 사나이 테세이라가 평가하는 최용수 감독 ]         한때 리버풀이적이 가시화 됐었던 선수, 장쑤 쑤닝의 브라질리언 공격수 알렉스 테세이라가 이번 시즌 감독을 맡게된 최용수 감독에 대해 코멘트한 흥미로운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긍정적인 이야기가 많습니다. 괜히 쑤닝에서 2번이나 제안한게 아닌가보네요!!     ------------------------------------------------------------------------------------------------------------------------------   Q.최용수감독의 선임이 선수단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요. 테세이라 선수와 팀전체가 폭발(좋은 퍼포먼스)한 것 같은데? 테세이라: 최용수는 훌륭한 감독입니다. 그의 여기가(자기의 머리를 가르키며)아주 좋아요.[의역](情商)감성적인 부분과 대인관계가 아주 좋습니다. 최용수감독이 팀에 가져온 변화는 우리모두 봤습니다.경기전술,선수들의 전투력도 바뀌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최용수는 첫째로 선수들의 심리 상태를 바꾼것 같아요, 그가 온 뒤로 선수들에게 더 많이 격려했습니다.훈련이나 경기장할때, 잘했건 못했건 실수했건 틀렸건 비난하지 않고,더 많이 격려하며 실수를 두려워 하지말고 좀더 대담하게 플레이 하라고 지시했습니다,최용수 감독이 우리에게 전달해준 이야기는,결과의 책임은 감독에게 있으니 감독의 전술에 따라서 플에이하라는 것이었고, 덕분에 선수들이 정신적인 압박에서 많이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선수들은 우리(외국인선수)와 약간 다릅니다, 외국인 선수들은 유럽에서 여러 시즌을 보냈고,더욱큰 경기의 압박을 받아본적 있습니다, 그래서 실패하거나 어려움을 만났을때 멘탈이 크게 흔들리지 않고,앞으로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있습니다. 중국선수들은 더 많은 확신과 격려가 필요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이런부분 에서 최용수 감독은 매우 잘하고 있다는 겁니다,지금 우리팀의 중국선수들은 더 자신감이 생겼고,볼처리에 대해서도 좀 더 과감해 졌기 때문에,팀이 하나되서 수월한 경기를 할수있었습니다. 테세이라: 둘째로 최용수감독은 훈련내용에 매우 신경쓴 느낌 이었습니다. 매우 다양한 훈련방법으로 흥미를 더하면서 실전과 좀더 가깝게 훈련할수 있었습니다, 실제 경기중 훈련한 내용을 이용해서 어떻게 플레이를 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당신(기자)도 분명 봤겟지만 우리팀의 롱패스는 점점 줄어들고 짧은 패스플레이로 바뀌었죠, 이런 플레이는 좀더 현대 선진축구에 가까우며 더 합리적이고,우리 선수들을 하나로 뭉쳐 플레이 하게 만들었습니다. 테세이라: 세번째로, 최용수는 우리의 경기에서 이기는 방법을 바꿧습니다. 상반기에도 우리는 이겨왔지만, 어떨때는 우리가 이겨도 어떻게 이겨야 하는지 몰랐고 ,혹은 경기에서 이겨도 과정이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는 결과와 과정(경기력)모두 얻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격과 수비모두 자신스스로 생각해서 경기하게 되었고, 예전처럼 끌려다니는 수비를 하면서 몇몇의 공격기회를 놓치면 나쁜 경기결과가 나오는 축구를 하지 않게되었습니다. ------------------------------------------------------------------------------------------------------------------------------ 락싸펌 http://cafe.daum.net/ASMONACOFC/g0oc/173913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1월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