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포 레전드 7 새로운 특징 유출

[티엠포 레전드 7 새로운 특징 유출]   나이키의 대표 천연 가죽 축구화 티엠포 레전드! 얼마 전 레알 마드리드의 바란과 카르바할을 통해 차세대 버전의 모습이 유출됐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미지로만 보던 티엠포 레전드 7의 새로운 기능과 특징이 유출됐습니다.     <티엠포 레전드 7의 새로운 특징>   티엠포 레전드 7부터는 부분적으로 플라이니트(Flyknit)가 시용된다고 합니다. 플라이니트는 힐 카운터 부분에 적용되며 조금 더 안정적으로 뒤꿈치를 잡아 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아! 물론 어퍼의 대부분은 최상급 캥거루 가죽으로 제작됩니다.     축구화의 옆 부분에는 플라이와이어(Flywire)가 삽입됩니다. 그리고 나이키 스우시가 새겨질 예정인데 바느질이 아닌 프린팅으로 새겨진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어퍼의 유연함과 무게 절감을 위해서라고 하네요.     또한 티엠포 레전드 7의 아웃솔은 전작에 비해 많은 부분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Hyper Stable"이라 불리는데 “극도의 안정성” 뭐 이런 의미일까요? 무게도 많이 절감했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티엠포 레전드 7의 출시 정보>     티엠포 레전드 7는 2017년 6월 출시될 예정입니다. 알려진 런칭 색상은 블랙/오렌지/볼트라고 합니다.     그리고 클래식한 블랙/화이트 버전도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니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되겠네요.    가장 중요한 출시 가격은 전작인 티엠포 레전드 6와 동일한 가격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차세대 티엠포 레전드. 기대 되시나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12월19일

챔피언스리그 5년 출장 정지 태클

[ 챔피언스리그 5년 출장 정지 태클 ]           1987년 4월 8일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 vs 레알 마드리드의 1차전 경기중   전반 38분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후아니토 고메즈는 파울당한 이후 쓰러져있는 마테우스에게 달려가   심판이 보는 앞에서 마테우스의 등과 머리를 밟는 최악의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후아니토는 퇴장당했고, 그는 축구계의 비난과 함께 UEFA가 주관하는 모든 국제 대회에 향후 5년간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당합니다.   시즌이 끝난뒤 후아니토는 클럽의 명예에 상처를 입힌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 말라가로 이적했습니다.   그는 징계가 끝나는 1991년 은퇴했으며, 이듬해 CP Merida 코치 생활을 하던 중   1992년 4월 1일 UEFA컵 레알 마드리드와 토리노의 준결승을 관람하고 메리다로 돌아오던 중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사망합니다.     하지만 레알 팬들에겐 레전드급 선수라 아직도 경기 시작 7분이 되면 항상 후아니토 선수 이름이 연호된다고 함             침뱉는 선수는 후아니토 고메즈라는 80년대 레알마드리드 레전드 선수인데   슈틸리케랑은 레알에 있을때부터 서로 사이 안좋았다고 함.   그래서 슈틸리케가 85년에 스위스 클럽 뇌샤텔로 이적하자마자 다음해에 우연찮게 레알과   유럽대항전에서 만났는데 동료로 뛰던 시절 쌓였던 불만 때문이었는지 슈틸리케 면상에다가 침뱉어버림 ㅋ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2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