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이 평가한 '세 명의 Ronaldo'

[즐라탄이 평가한 '세 명의 Ronaldo']     (즐라탄 선정 드림팀 맴버)       호나우두, 호나우딩요, 호날두의 비교에 대한 언급 "호나우두, 페노메노가 최고다. 나에게 그는 축구란 무엇인가에 대한 예시와도 같았다. 그가 해내는 모든 것들은 그저 '와우' 였지. 드리블하는 방식과, 달리는 방식, 골을 넣는 방식, 그는 진짜로 경이로운 존재다." "그가 해낸 것들, 나는 누구도 재현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그건 모두 그가 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그건 쌓아올린 게 아니다. 그는 설계된 게 아니란 것이다. 호나우두는 자연 그대로였다. 그는 바로 그 자신의 무언가로 태어났다. 어떤 것이 되기 위해 트레이닝한 게 아니라는 거다. 이런 유형의 선수는 쌓아올려지는 게 아니다: 그는 그렇게 태어났다. 그는 유니크하다." "호나우딩요는 마찬가지로 경이로웠지. 우리는 밀란에서 함께 뛰었다. 하지만 그는 전처럼 최고의 폼은 아니긴 했어. 하지만 나는 우리가 플레이할 때 그가 그의 머리를 사방에 휘날리며 스피드를 내고 드리블로 달려가는 모습을 좋아했다. 그리고 그가 원하는 때엔, 그는 주변의 적들을 마치 어린 아이들처럼 만들어버리곤 했어." "호날두에 대해서는, 그와 함께 뛰어본 적은 없지. 그는 좀 다른 유형이야. 왜냐면 그는 수 많은 트레이닝의 결실이거든. 자연적인 재능은 아니지."     출처 - 싸커라인 ( germany90 님 )     즐라탄의 맨트는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비교한 것 같네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02일

'펠레와 메시'를 직접 본 레전드들의 평가.txt

['펠레와 메시'를 직접 본 레전드들의 평가.txt]     베켄바워는 프랑스 정론지 '르 퀴프'와의 인터뷰에서 "역대 최고는 펠레다. 그가 메시보다 조금 더 앞서 있다. 난 펠레와 같은 선수를 결코 본 적이 없다. 그는 본능으로 가득 차 있다"라고 평했다.   베켄바워는 1977년, 펠레와 함께 뉴욕 코스모스에서 동료로 함께 뛴 경험이 있다. 당시 펠레는 만 37세로 이 시즌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했으나 베켄바워는 "펠레에게 공을 건네는 순간 다시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빨랐다"라고 회고했다.     다만 베켄바워 역시 현역 최고의 선수로 메시를 꼽았다. 그는 이에 대해 "메시는 정말 대단하다. 최근 그는 예전 최고의 모습을 다시 찾는 데에 성공했다. 메시 없는 바르사는 전혀 다른 팀이 된다. 그만이 결과에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2년 전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전에서 바르사는 바이에른에게 파괴 당했었다. 당시 메시가 없었다.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는 메시이다. 우리는 지금 메시의 시대를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디 스테파노는 ‘엘 콜롬비아노’를 통해 “메시는 펠레와 호날두보다 기술적으로 뛰어나다. 드리블에 굉장히 능하고, 축구를 즐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호날두는 피지컬이 뛰어나고 스피드가 좋으며 양발을 모두 사용한다.”라며 호날두와 메시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그러나 역대 세계 최고의 선수는 펠레다. 메시와 호날두 모두 뛰어난 선수지만, 펠레가 전체적인 면에서 낫다.”라고 전했다.        

01월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