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4번째 스토리! CR7 축구화 유출

[호날두 4번째 스토리! CR7 축구화 유출]   나이키에서 제작 중인 호날두의 네 번째 시그니처 축구화가 유출됐습니다.   나이키는 호날두의 스토리를 축구화에 담아내기로 결정한 후 여태까지 3종의 축구화를 출시했습니다. 첫 번째는 그의 출생지인 마데이라 섬(용암섬)에서 영감을 받은 'Savage Beauty'.   (첫 번째 CR7 Savage Beauty)     두 번째는 그의 유년기에서 영감을 받은 ‘Natural Diamond'(원석에서 다이아몬드로 성장)   (두 번째 CR7 Natural Diamond)     세 번째는 스포르팅 리스본 시절 퍼거슨 감독에게 눈도장 찍힌 순간에서 영감을 받은 ‘Discovery'(슈퍼스타가 될 기회를 얻은 순간)     (세 번째 CR7 Discovery)     그리고 그 다음 시리즈가 될 네 번째 CR7이 유출됐습니다.   (네 번째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 CR7)     네 번째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5 CR7은 쿨 그레이 / 오렌지 / 메탈 실버 색상으로 제작됐습니다. 루머에 따르면 네 번째 CR7의 스토리는 호날두의 첫 번째 챔스 리그 우승을 의미한다고 했는데요.(빅이어를 의미 축구화 색상)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2 엘리트 - 2010 남아공 월드컵)     아무리 봐도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시됐던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2 엘리트를 너무 닮았습니다. 축구화에 담긴 정확한 스토리는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머큐리얼 베이퍼 11 버전)     마데이라 섬의 소년 호날두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기로 한 나이키의 프로젝트는 총 7개의 축구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 유출된 네 번째 CR7. 어떠셨나요?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11일

[오피셜] 아스널, '7부 리거' 코헨 브래몰 영입 완료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아스널이 코헨 브래몰(20) 영입을 발표했다.  아스널은 10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관련 사실을 알렸다. 왼쪽 측면 수비수 브래몰은 잉글랜드 넌리그(7부 리그) 소속 아마추어 팀 헨스퍼드 타운에서 뛰던 유망주.  브래몰은 지난달까지 자동차 공장일과 축구를 병행했다. 주 2회 훈련을 소화하며 주말 경기에 나섰다. 최근 공장으로부터 정리 해고 통보를 받은 브래몰은 이후 아스널 입단 테스트 기회를 잡는 기적을 누렸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테스트를 거친 브래몰은 아스널 U-23팀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다. 입단 직후 1군 훈련까지 함께하는 등 인생 역전을 일궈냈다. '스카이 스포츠' 등이 전한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 이적료는 4만 파운드(약 6,000만 원)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영국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브래몰은 남다른 신체 능력을 갖췄다. 애슐리 콜의 어린 시절과 닮았다"며 기대를 표했다.  사진=아스널       다시 보는 아스널 영입 선수 이름 드립   20세 듣토보도 보탄(체코)   18세 벨루미 다인네(스코틀랜드)   19세 이아인토 누고(나이지리아)   21세 이루미 무아에오(콩고)   17세 베리 영(영국)   16세 중딩요(브라질)   16세 마빠게 피두안 마르케스(아르헨티나)   19세 누구세 료(일본)   18세 어린 노미게치(세르비아)   17세 어린노므스키(독일)   22세 듣보쟈프(폴란드)   23세 보나마 드보게치(세르비아)   22세 드토보도 몽탕(프랑스)   21세 누우구 신지(일본) http://instiz.net/sports/51262  

01월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