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최다골 기념 한정판 하이퍼베놈 피니쉬

      [맨유 최다골 기념 한정판 하이퍼베놈 피니쉬]       웨인 루니는 지난 7일 FA컵 3라운드 레딩 전에 터뜨린 골로 보비 찰튼 경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내 최다골(249골)과 타이를 이루었습니다. 이제 단 한 골만 추가한다면 웨인 루니가 맨유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는데요, 공교롭게도 다음 경기(1월 16일 오전 1시)의 상대는 프리미어리그 내의   최대 라이벌인 리버풀입니다. 리버풀 전에서 루니가 한 골만 추가하게 된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남기게 되는데요,         웨인 루니의 맨유 최다골을 기념하기 위한 한정판 축구화가 유출되었습니다.         이미 몇 달 전에도 올댓부츠에서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웨인루니의 250골 기념   한정판 하이퍼베놈 피니쉬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홈 유니폼 색상인 흰색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표 컬러인 빨간색이 사용되었습니다.   바로 웨인 루니를 위한 컬러 조합이라고 할 수 있죠!     축구화 아웃사이드 부분에는 Wayne Rooney의 첫 글자와 루니의 등 번호를 조합한   WR10 글씨가 새겨져 있으며 인솔에는 루니가 골 셀러브레이션 때 자주 선보이는   양팔을 벌리는 동작과 웨인 루니가 최근 설립한 단체의 이름인   'Wayne Rooney Foundation'이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루니가 최대 라이벌인 리버풀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다면 250골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최근 루니의 폼이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즐라탄의 최근 컨디션이 최고조에 올라와있기 때문에 교체출전 조차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이퍼베놈 3의 런칭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루니의 맨유 250골 기념   한정판 하이퍼베놈 피니쉬가 제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을까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13일

[Hawk eye] 클리시의 특이취향 축구화착용

[ [Hawk eye] 클리시의 특이취향 축구화착용 ]       지금은 나이키의 마지스타를 착용하고 있는 맨시티의 수비수 클리시가 훈련장에서 특이한 축구화를 신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보이시나요?? 클리시가 신은 양쪽이 다른 축구화.   보통은 이 사진을 보고 푸마의 트릭스 제품이 아닌가 하시겠지만 위 사진에서 클리시가 착용한 신발은   등급이 다른 두 축구화를 섞어 신은 모습입니다.   흰 신발은 Puma evoSPEED 1.5, 라임색 축구화는 Puma evoSPEED 1.4 로 보이는데요.         푸마의 트릭스 제품도 신은 적이 있었던 클리시는 트릭스에서 영감을 받았는지 색만 다른 두 축구화가 아닌 버젼이 다른 축구화를 신고 연습장에 등장하였습니다.   다른 축구화를 신게 되면 스터드 높이, 무게 등이 달라 '부상의 위험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저희만 드는게 아닐것이라 생각됩니다.     위 사진들은 작년에 찍힌 사진들로 리그가 시작하기 전 훈련 때의 상황입니다.   클리시의 특이한 축구화 착용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 올해도 발견이 되었는데요.           사네의 뒤에 흐리게 잡힌 클리시의 발이 보이시나요??   아니나 다를까 또 양쪽 발에 다른 축구화를 신고 있는 클리시를 볼 수 있는데요.             확대해 보시면 흐리긴 하지만 나이키의 마지스타 오브라2와 티엠포 레전드6 제품으로 추측이 됩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경기장에 축구화 여러 켤레를 챙겨가 경기장 상황에 따라 혹은 세트에 따라 다른 신발을 신곤 하지만 저렇게 클리시처럼 양 발에 다른 축구화를 착용하는 것을 본 적은 없었습니다.   클리시는 짧은 시간에 최대한 많은 신발은 신어보고 싶은 마음이었을까요?   클리시의 알 수 없는 축구화 착용법이었습니다.   혹시라도 따라해보시고 싶은 분들은 부상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13일

충격! 마지스타 오퍼스 2 어퍼 변경된다!

[충격! 마지스타 오퍼스 2 어퍼 변경된다!]   나이키의 대표 컨트롤 사일로인 마지스타 2. 이니에스타, 데 브라이너, 부스케츠, 에릭센 등 유럽 미드필더 등이 가장 많이 착용하는 축구화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오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나이키가 마지스타 오퍼스 2의 어퍼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마지스타 2는 다이내믹 핏 칼라가 적용된 ‘오브라’와 칼라가 없는 ‘오퍼스’로 나뉩니다. 소식에 따르면 오브라 2는 프로 선수들에게 호평을 받았지만, 오퍼스 2는 좋지 못한 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브라 2 - 물결무늬 텍스처)     (오퍼스 2 - 원형 돌기 텍스처)     얼마 전 저희가 전해드린 ‘이니에스타의 어퍼 변경 오퍼스 2 착용’ 기억하시나요? 이니에스타 역시 오퍼스 2 어퍼에 불만을 이미 다른 버전의 어퍼를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평이 갈린 오브라 2와 오퍼스 2의 어퍼 텍스처는 많이 다릅니다. 오브라 2는 물결무늬의 텍스처고 오퍼스 2는 원형 돌기들이 붙어있죠. 나이키는 왜 두 최상급 축구화의 어퍼 텍스처를 다르게 만든 것일까요? 결국 나이키는 오퍼스 2의 어퍼도 오브라 2와 동일한 물결무늬 텍스처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오퍼스 2의 어퍼 텍스처는 변경되지만 소재는 기존과 같이 캉가라이트(Kangalite)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작년 하이퍼베놈 2가 칼집 어퍼에서 골프 공 어퍼로 변경된 사례가 있는데.. 결국 마지스타 오퍼스 2도 똑같은 길을 가게 되네요.     어퍼 텍스처가 변경된 마지스타 오퍼스 2는 빠르면 올해 3~4월부터 출시될 예정입니다. 충격적인 마지스타 오퍼스 2의 어퍼 텍스처 변경..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마지스타 오퍼스 2 실착 리뷰 by 올댓부츠>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13일

화려함을 좋아하는 오바메양을 위한 하이퍼베놈

      [화려함을 좋아하는 오바메양을 위한 특별제작 하이퍼베놈]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을 위해 잠시 소속팀인 도르트문트에서 자리를 비우게되는   오바메양을 위해 나이키가 특별 제작 하이퍼베놈 팬텀 2를 지급해주었습니다.       오바메양의 하이퍼베놈 팬텀 2는 럭셔리한 황금색 어퍼에서 점차적으로 검정색으로 변하는    그라데이션 디테일이 가미되어 있으며 일반 하이퍼베놈에는 한번도 적용되지 않은 크롬코팅 아웃솔이   적용되어 화려함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축구화 쌕에 적혀있는 PEA는 오바메양의   풀 네임인 Pierre Emerick Aubameyang - 'PEA'을 뜻합니다.   오바메양은 자신의 SNS에서 이 축구화는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와 관련된 해쉬태그를 남겼습니다.   (#gold #africa #gabon #stars #pea)        오바메양은 특히 화려한 축구화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도 NIKEiD 머큐리얼 베이퍼 8을 착용했으며   프랑스 리그앙 셍테티엔 에서 활약하던 당시에는 축구화 전체에   4,000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박혀있는 축구화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기획기사] 오바메양, 라카제트 등 크리스탈 축구화를 신는 선수들 ▶ https://goo.gl/Yn4ejB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