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베놈 팬텀 3 '어둠의경로'로 유출

      [하이퍼베놈 팬텀 3 어둠의경로로 유출]       이름도 생소한 발리 유나이티드의 한 선수가 아직 정식 공개되지 않은 하이퍼베놈 팬텀 3 DF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하이퍼베놈 팬텀 3는 오는 2월 초 출시 예정이며, 하이퍼베놈 피니쉬라는   제품명이 사라지고 하이퍼베놈 팬텀 3 DF(다이나믹 핏 칼라 有) 와 하이퍼베놈 팬텀 3(다이나믹 핏 칼라 無) 로   제품명이 변경된 것이 특징입니다.       하이퍼베놈 III 에서 생겨난 다섯 가지 변화 ▶ https://goo.gl/SE6Kp8         유벤투스의 이과인의 하이퍼베놈 팬텀 3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이과인은 나이키 측에서   미리 지급해 준 제품이고, 발리 유나이티드의 선수는 '어둠의 루트'를 통해 입수한 것이죠.   하이퍼베놈 팬텀의 메인 모델인 로버트 레반도프스키, 에딘손 카바니 처럼 마케팅적 가치가 큰   걸출한 스타들보다 이름 모를 발리 유나이티드의 한 선수에게 나이키가 신제품 축구화를   먼저 지급해 줄 이유는 없어 보이죠?         하이퍼베놈 팬텀 3를 보니 시원한 수박 맛 바가 생각나네요. 학생 친구들은 설날 때   용돈 좀 두둑하게 챙겨 놓아야겠는데요? 2월 첫째 주가 기다려집니다.         축구화의 모든것 All that boots  

01월16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베놈2의 역사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베놈2의 역사 ]       치명적이고 강렬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던 하이퍼베놈 사일로!   칼집무늬 어퍼로 새로운 혁신을 기대했지만 선수들 뿐만 아니라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너무 두꺼운 어퍼때문에 다시 전작의 어퍼로 회기한 우여곡절이 많은 축구화이죠?       곧 출시할 하이퍼베놈3의 등장으로 나이키의 파워 사일로의 자리를 물려주게 된 하이퍼베놈2 축구화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모아놓고 보니 역시 디자인은 참 멋집니다.         Nike Hypervenom Phantom II - 2015                         여기까지 2015년에 출시된 하이퍼베놈2       Nike Hypervenom Phantom II - 2016 - (칼집어퍼)                         2016년에 출시된 칼집 어퍼 하이퍼베놈2 입니다.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제품들이 많이 껴 있네요 ㅎㅎ       Nike Hypervenom Phantom II - 2016 (골프공 어퍼)                         여기까지! 베놈2의 어퍼가 베놈1의 골프공모양의 굴곡이 있는 어퍼로 변경된 후의 모델들입니다. (조던x네이마르 제품 제외)   하이퍼베놈2의 여러 색상들을 보고 처음보거나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생소한 제품들이 있지 않으셨나요?   아쉽게도 한국에 출시되지 않은 제품들이 조금 많이 존재하네요 ㅠㅠ   한정판, 우먼스 혹은 한국출시에서 제외된 제품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제품들은 직수입을 통해 구매하는 방법 혹은 수입업체에서 돈을 조금 더 얹어서 파는 경로를 통해 구입하시는 방법으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논란많고 탈도 많았지만 꾸준한 매니아층을 놓치지 않았던 베놈 2의 전 모델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16일

박지성, 맨유 역대 ‘알짜 영입’ 베스트 XI 포함 (英 스쿼카)

박지성, 맨유 역대 ‘알짜 영입’ 베스트 XI 포함 (英 스쿼카)     [스포탈코리아] 노영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레전드’ 박지성(36)이 구단 역대 ‘알짜배기’ 영입 11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폴 스콜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13일(한국시간) 영국 축구 통계전문 사이트 ‘스쿼카’는 21세기 가장 효율적이었던 맨유 선수 11인을 선정했다.   매체는 2,500만 파운드(한화 357억원) 이하의 이적료를 기록했던 선수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11인을 꼽았다.   이 가운데 박지성은 스콜스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 위치했다.       ▼ 英 스쿼카 선정, 맨유 역대 ‘알짜영입 XI’     GK : 에드윈 판 데 사르(200만 파운드)    DF : 파트리스 에브라(550만 파운드) 로랑 블랑(자유 이적) 네마냐 비디치(700만 파운드) 하파엘 다 실바(200만 파운드)    MF : 파비우 다 실바(200만 파운드) 박지성(400만 파운드) 폴 스콜스(자유 이적) 아드낭 야누자이(28만 파운드)   FW : 마이클 오언(자유 이적)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자유 이적)       박지성은 2005년 6월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당시 박지성이 기록했던 이적료는 400만 파운드(당시 68억 원)에 불과했지만, 활약은 그 이상을 뛰어 넘었다. 박지성은 7시즌동안 맨유에서 활약하면서 204번의 공식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28득점 29도움을 기록했다. 뛰어난 득점력을 갖춘 윙어는 아니었지만 여러 방면에서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총애를 받았다. 지치지 않는 체력, 전술 이해도, 헌신적인 플레이 등 경기에 나설 때마다 제 역할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박지성 이외에도 맨유 레전드 급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엔 즐라탄과 오언, 수비수엔 에브라-블랑-비디치-하파엘이 꼽혔다. 박지성과 스콜스가 중원을, 판 데 사르가 골키퍼 명단에 선정됐다.   현역 선수로는 즐라탄, 야누자이, 파비우-하파엘 형제, 파트리스 에브라까지 5명이며, 선정된 11명의 이적료 합은 2,300만 파운드(한화 329억원)를 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1월15일